작 성 자 부산바다  (  )    분 류 기법   첨부#2 a16.gif (11KB) (Down: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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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던져도 발 앞에 찌가 와 있는 경우는 왜 그럴까요 이럴땐 어떻게 하나요.   몇일전 바람쐬러 갔다온 초보입니다.조황은 황 수준이었습니다. 1호대에 3호원줄, 목줄1.7호 3미터 바늘위 1미터에 좁쌀 봉돌 물리고 (봉돌2개까지 물려 봄),구멍찌(1.2호), 순간수중찌(-1.2호), 수심은 13~15미터 정도로 낚시한결과 채비가 잘 가라않지 았으며 30미터 정도날려으나 발 앞에 찌가 와 있는 경우는 왜 그럴까요. 겉 조류와 속 조류가 틀려서 그런가 아님 제가 초보라 채비 운용을 잘 못해서 그런지 선배 조사님들께 자문을 구합니다. 항상 즐 낚 하시고 어복 충만 하시길...     감사 합니다. 꾸~벅 처음올리는 글이라 수정이 쫌 되십니더. 죄송&감사합니다. 늘~보초만: 보초만 서는 입장입니다만,...물때가 어떻게 되는지는 몰라도 원투해도  발밑으로 밑걸림이 되는 경우는, 대부분 본섬의 홈통지역에서 주로 생기더군요... 이런 경우, 어두울 때는 별수 없이 이곳 저곳으로 공략해 보아서 조금 나은 곳을 집중적으로 공략할수 밖에는 도리가 없겠죠... 밝을 때는 본류대를 피해서 흔히 말하는 조경지대나 와류발생/포말 경계지점 근처를 공략해 봐야죠..  채비를 따져보면, 찌를 조류에 덜 타는 형태의 것으로 교체를 해야 합니다.. 특히 수중찌가 같은 부력일때 상대적으로 부피가 작은 것, 형태가 길고 가늘거나 위,아래,좌/우가 대칭형인 형태의 경우 조류를 덜 타죠...속공수중 또는 그 보다 더 봉돌이 좋구요.. 특히 도래봉돌이 길고 회전이 원활하여 적용하기에 맞을 것 같습니다.. 조류를 덜 타는 채비의 경우 밑밥투척지점을 상류쪽으로 더 멀리 잡아야되는데, 맞바람이나 쏠채에따라 불가능할 ? [12/21-13:37] 늘~보초만:  경우도 생깁니다.. 어느 정우에도 정답은 없는 것이지만, 짧은 제 소견이오니 참조하시고, 다른 분의 좋은 답이나 정정 답변을 같이 기다려봅니다... 즐거운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12/21-13:38] 나도초보: 질문 1. 가라앉지 않는다. 2. 멀리 케스팅해도 발앞에 온다 맞나요? 가라앉지않는다에서는 좀 의문이~~생깁니다. 저의 얇은 소견으로는 수중찌 1.2 정도면 아주 무난히 가라앉을듯한데....저는 순간수중0.8 또는 1을 주로 씁니다. 엄청 빨리 가라 앉죠! 줄꼬임또는 링의 문제가 있지는 않은지 살펴 보시는게...... 그리고 발앞에 오는찌를 바라보면 환장하죠!ㅎㅎㅎ 저도 그런경우 숫하게 격었습니다. 저의 소견으로는 물이 발앞으로 돌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별다른 방법은 음 글세요~~~조류의 방향을 잘 확인하셔야 하지 싶네요~와류와 본류가 어디인지~~ 낚시는 할수록 초보가 되어 가는가 봅니다~ 그럼 항상 어복충만한 맘 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12/21-13:54] 스카이505: 반갑습니다. 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몇글 올립니다..1호대 3호원줄1.7호목줄이라  먼저 채비가 조 금 무겁지않나 생각 듭니다.. 원줄을2-2.5호정도 하시고 캐스팅후 뒷줄을 살짝 잡아 주는 느낌으로 밑채비가 먼져 가라 앉도록 조류를 태우는것이 관건이고요  [예;조류가 좌에서 우로흐르면 밑채비가  우측으로 착수 어신찌 가 좌측으로 착수시켜  뒷줄을 잡아 밑채비를 내리고 어신찌를 움직이게 뒷줄을 풀어주면 .원활한 채비정열과 밑채비가 조류를 타고 물속으로 탐사를 합니다]김문수  사이트에 들어 가시면 ..저부력으로 도  채비를 깊은 수심까지 원활 하게 탐사하는 스텔스 찌 같은것 이 시중에 많이 판매 하니 꼭 권 하고 싶군요.그리고 보통 겟바위에서 는 파도가 바위 에 부뒷쳐 밀려가기 때문에 뒷줄 견제없이 어신찌 따로 밑채비 따로 놉니다 발앞으로 채비가 밀려 올때는 채비를 멀리원투 하여 뒷줄 견제와 같이 낚시가   [12/21-14:26] 스카이505: ..이런..셋빠지게 글 뛰워뜨니 반쪽만 올라가고 나머지는 어디로 사라 졌는지 ..내가 컴맹이라 .그런지 ..밑채비 가 가라앉기 전에 잡어 한테 ...이런..셋 빠지게 글올려 더니  반은 어디가고 머리 부분만 올라 갔네요..내가 컴맹이라 그런지...채비도 가라앉 기 전에 잡어한테 도둑 맞은 기분 이네요..기분은 안나지만 간단하게 글을 마무리 할께요..어디 까지 올라 .........일단은 채비를 멀리 원투하여..뒷줄을 조금씩견제해  밑채비 어신찌 따로 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고요 앞 으로 바다를 처다보면..거친 파도와 잔잔한 물결이 맞나는 곳이 보일겁니다.그곳이 들물때는 발앞에 형성이 되고 날물때는 멀리 서 형성됩니다..고기가 그런곳 에서 주로 입질 하니 그곳을 집중공략 하면 좋게고요 ..이런 사황은 프로 꾼도 난감해하니 ..실전과 고참꾼의 훈수로 하나씩 배위 나가시면 재미있는 낚시가 되지 않나 생각합 니다..물론 내말이   [12/21-15:03] 어린초보꾼: 밑채비를무겁게 하는방법이 젤좋을꺼 같네요... 한치수 작은 순간수중이 좋겟네요...하시고..목줄에 분납 하면어 떨까요..  [12/21-15:19] 김시장: 원거리 투척시 원줄과 목줄 꼬임 발생이 많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순간수중찌를 사용함이 용이함 원투는 구멍찌 보다는 막대찌가 가시성이 뛰어나며 원투도 용이함 채비 구성도 구멍찌와 같은 타입으로 하면 되고 잔존부력은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음  [12/21-18:31] 어린초보꾼: 막대찌의 경우 발압으로 붙는조류에는 별루 더군요..찌가 스기도 전에.. 밀려와버리니..  [12/21-21:19] 스카이505: 아무리 채비를 무겁게해도 채비가 발앞으로 밀려올때는 소용 없습니다 .이럴때는 강하면 약으로 다스리듯이 저부력찌로 조류타 는찌 를[스텔스 종류]사용하여. 어신찌는 발앞에 오더라도 밑채비는 속조류를 타 조경지대 로 나의채비가 동조 될수 있게 저부력..찌와 스텔스 같은 조류타는 찌를 사용 해야 된다 생각합니다..이상  독한x과 숭어..글쓴이 입니다....  [12/21-23:32] 어린초보꾼: 어신찌가 앞으로 밀리고...아무리.스텔스가.조류를 잘탄다구해도..밑채비가 뜨지않을까요?  [12/22-00:20] 무심이: 조류?갯바위 조류는 1,좌에서 우로  2, 우에서 좌로  3, 멀리서 앞으로  4,앞에서 멀리 등이 있을 겁니다. 1과 2 그리고 4의 경우 그냥 채비를 흘림에는 어렵지 않을 걸로 압니다, 문제는 3이 젤 문젠데, 위에 좋은 말씀 잘읽었구여, 한마디 덧 붙이고져 합니다. 조류가 밀려오는 경우  1, 육안상 겉조류가  앞으로 오는 경우  2, 육안상 겉조류가 움직이지 않는 경우1번인 경우는 밀려온는 표층조류가 갯바위에 부딪쳐 유턴해서  심층으로 되돌아가는 조류와 표층으로 역 나팔모양으로 갯바위 좌우 변과 수심층을 타고 가는 경우가 있을 거구여, 이때 이둘의 경우엔  적당한 찌와봉돌의 사용여부에 따라  찌흘림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이구여, 문제는 심층조류가 앞으로 밀려와 유턴하여 표층조류가 멀리 흐르는 경우 요때는 위의4번과 같을 경우에는 찌 흘림에 무리가 없겠으나  갯바위에 부딪힌 조류가 위로 솟구치는(소용돌이를 반대로 엎  [12/22-11:36] 무심이: 찌 흘림에 무리가 없겠으나  갯바위에 부딪힌 조류가 위로 솟구치는(소용돌이를 반대로 엎어 놓은 것 같은) 즉 용승조류일때에는 낚시를 접고 휴식을 취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이때는 확률적으로 고기도 없고 품질 빨도 안 받는 걸로 압니다. 왜냐구요 흩어지니깐. 짤은 소견이였습니당................................................................  [12/22-11:38] 빠가사리: 30미터 원투 햇고 수심이15미터~베일 닫고 채비내리면 10미터 정도 당기지서 채비정열 됏을거고 맞바람 좀불고 원줄 날리서 원줄,<낚시대>들고 있었으면 발앞에 찌와 잇겠지요? 또는 들물이 정면으로 오면 당연한것 것이겠네요. 원투하시고 채비정열하고 뒷줄을 채비내리는 속도에 맞추어서 수심만큼 뒷줄을 풀어주어야 그거리에 머물러 있심더,,,, [12/22-11:39] 무심이: 한마디만 더 할께여. 채비를 내리기 위해서는 1, 처받기 낚시를 권하구 싶구여, 흘림을 하시겠다면  2, 어씬찌는 고부력 막대찌, 수중찌는 역 삼각형 순간수중, 봉돌은 한개면 아주 무거운것 분납시엔 바늘쪽이 무거운것을 권하구 싶습니다  [12/22-11:54] 무심이: 상기 채비로 인해 여걸림이 많을수 있으니깐요. 바늘은 적은 호수를 권하고 싶네여.  [12/22-12:05] 어린초보꾼: 발앞으로 붙는 조류에는 품질을...발앞에 해주는게 좋치 않나요?발앞에 품질하면...갯바위에 부디쳐서..흘러 나 가 잖아요....포말지대쪽으로...  [12/22-12:37] 늘~보초만: 제 경험으로는 가덕 82번 아동섬포인트가 전형적인 발밑걸림포인트이더군요... 들물에 조류가 등대쪽에서 부터 해안을 따라 쭉 들어와서는 전방 15미터 부근에서 골창과 난바다로 가는 두줄기로 갈라지는데, 난바다로 가는 조류가 발밑으로 훑으니까 밑걸림이 마니 생기더라구요... 지류인데도 무척 조류가 빠릅니다.. 어떨땐 밑걸림과 어신찌의 위치가 차이나게 멀리 흘러가서는 느낌이 와서 대물입질로 오해하기도 했죠...^^* 들물때 흐르는 지류의 먼바다방향, 즉 지류에서 조금 밖으로 원투하면 물이 거의 정지해 있는 부분이 있더군요.. 거기에 막대찌 1.5호와 금속(속공?)수중찌 1.0, 원줄에 G2,3 분납하여 원투한 다음 끌어와서 채비를 내립니다.. 채비가 내려가고 밑밥투척할 즈음, 원줄이 겉조류에 흐르다 채비를 끌고 가는데, 발밑에서 걸릴때도 있고 아동섬을 타고 바깥으로 흐를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막대찌와 비중이 크고 부피가 작은  [12/22-12:44] 늘~보초만: 수중찌(봉돌)를 써서 조류의 흐름을 덜 타게 하면서 조류가 쉬는 구영ㄱ을 찾아서 채비를 내리는 게 가장 안정적인 운용이 되더군요.. 전유동스타일의 가벼운 채비는 써보질 않았는데, 조류를 타고 무한정 흘러가버리지 않는지 물론 밑밥 과의 동조는 가장 뛰어나겠죠.. 하지만, 바닥가까운 감성돔유영층까지 채비를 내릴 수 있을까는 의문입니다... 즐건 시간들 되세요...^^;   [12/22-12:45] 스카이505: 시내물 처럼 흘러 가는 현장에서 고부력찌로도 바닥층까지 채비를 내리기 어렵습니다 ..낚시인들이 이것을 극복 하기 위해개발한것이 잠수 조법입니다..000-에서 -3b까지 어신찌가 물속에 가라앉아..조류세기 에따라.000--3b 까지 사용해 빠른 물살도 원하는 수심층  까지내려 여 걸림 적게 수중여 를 탐사 하는데 개발 노력 중....  [12/22-13:12] ===========

출동부감 2014-12-10 22:48	댓글 다 읽어보진 않았는데... 이 경우는 원줄 여유를 안줘서 그런 듯... 수심 13~15미터면 캐스팅 후 뒷줄관리 안하면 순식간에 발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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