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cm 기록깬 6짜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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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토톡이 ( xhxhrdl )
작 성 일	2007-10-09 (화) 03:41

ㆍ추천: 0 ㆍ조회: 3793

ㆍIP: 211.xxx.186

56cm 기록깬 6짜 감시///

아~~~지금내가 서있는곳은.

지난여름 동생과 둘이.
포인트가 너무너무 좋아보이는 곳인데
수영을 해서 들어가야 하는단점때문에 꾼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곳//

어슴프리하게 밝아 오는 해를보며 부푼 꿈을 안고 .
무거운 낚시가방이며.밑밥통 이며.등등이 젖을새라 하늘높이 치켜세우고
수영을 해서 건너갔더만..
첫케스팅도 하기전에 경비들의 호각소리에 쫒겨 났던곳//

해양대 자갈마당 앞 두번째 여..

해양대를 왔다갔다 하다가 이곳만오면 나의 눈길이 박히는이곳//
대마도 쪽으로10m앞에 물속여가 세개..
감시들이 들어왔다하면 죽치고 있을껏만 같은 이곳에 내가 서있다///

그림같은 옥색의 물..
2m 정도의 파도가 갯바위를 때리고 가면서 사라지는 합수머리..
뭔가가 이뤄질꺼 같은 기대감을 안고 첫케스팅//
마음과는 달리 여유로운 나의찌..
너무나 여유롭다..
나도 여유롭다..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수평선위에
분주히 오가는 어선도 보이고~~
첫케스팅하고 이렇게 여유로움은 없었다..
머리속에서 감시와의 싸움때문에 보이지 않던 풍경들이
이상하게 오늘은눈에 들어온다..

낚시를 다니면서 이렇게 한가롭기도 처음이다.
낚시 오면서 설겆이를 했는가~안했는가 모르겠다.
왜 기억이 안나지~???

합수머리 끝에서 요동도 하지 않는찌//
주인보기 미안한지~~
살며시 윙크한다..
아주 살며시~~
그리곤 살며시 아주 살며시 가라 않는건가~??
포말인가~~??
새끼 손톱만큼 들어가선 꼼짝을 안한다....

살며시 장대를 옆으로 당기니..
텅~~텅~~!!!
그리곤 내달린다~~
완전히 세우지 못한 장대//
이런~~~기습공격이다//
순간 바닥에 주저 앉았다..
조금이라도 장대를 더 세우기 위해서~~~
대물이다..확실한 대물이다..56 잡을때도 첫느낌이 이정도는 아니였다//

이것만은 절대로 터떠려선 안된다..
생도에서...
해양대 삼치도~~
얼마나 많은 놀림을 받았던가~~~회장이하~똘만이 3 까지//
세번째다..
한번도 올리지 못한 부낚에서의 사진조황///
나도 올리고 싶당...
역사적인 사명감이 뒤따른다...

닉네임만 아는 회장님이하~~똘만이 3 까지..
보여 줘야한다...실체를///

누군가가 야기 했다....사진의 조작이 많다고...
난//실물을 가지고 회장이하~똘만이3까지 배아파하는 걸 봐야하는 사명감때문에.
말초신경까지 총동원하여 감시와 죽음의 교감을 나누고 있다..

아무리 크다 고 해봐야 나보다 클려구~
그래도 엄청나다..
순간 차고 나가는 힘이 ~~~
드랙을 약간 풀었다..

끼릭~끼릭..!!

나의 피와 살을 말리는 소리.
아~~치고 나감이 여기서 끝인가~~??
멈춰서는 감시..
주저 앉은 자세에서 앉은 자세로 바꾸는데~~
또 치고 나간다...
다행이 드릴을 이용해서 간신이 앉았다..
싸움은 지금부터다...해보자///

장대의 탄력을 최대한으로 살리기 위하여 두손을 손잡이 끝으로 이동..
그리곤..한발짝.한발짝....뒤걸음질//
장대의 탄력이 다했을경우를 생각해서 거리를 확보//
됐다...확률이 많아 진다//
숨가프다..

감시가 한동작 할때마다 난 서너 동작을 한다..
조금이라도 유리한 입장에 서기 위함이다..
조금의 방심이 터 뜨림이다..

텅~// 그릴때마다 전해지는 삶의 몸부림..

그럴때마다 안고싶은 욕망이 더 솓구친다//
지금까지는 장대의 탄력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젠 나의 힘이다..

힘겹게 릴을 한바퀴 두바ㅋ~~ㅟ.
흑~~!! 치고 나간다....감당이~~

야~~인마!!됐다 아이가~~그만좀 치고 나가라//
뜨발 ...더 치고 나간다.
디지게 말안듣는다..
어떤 세상이나 요런넘은 항상있다..뜨발넘//

불안한 마음을 안고
한발작 앞으로~~~나간 만큼 릴을 감는데~~감기지 않는릴..
뻐팅긴다////
그래...뻐팅기라...
난 기다린다..
숨이 가파온다....목이 마르다//
이싸움이 빨리 끝났음 좋겠다..

누가 이기고 지던간에 이 피비릿내나는 순간을 빨리 벗어나고 싶다.
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즘들어선 숨막히는 싸움이 길어지면 괴기 보다 내가 먼저 지친다..
심적으로 많이 약해진 나를 느끼는게.조바심느끼는게.
놓치는거 보다 싫다..
세월을 느끼기 싫다..
그래도 말안듣는 넘은 잡아서 혼을 내야 된다//뜨발넘..

얼마나 이자세로 있었는가..모르겠다..
내가 지친만큼 니놈도 지쳐있을것이다..
텅~텅!!거리는 힘이 많이 약해졌다..
포말에 몸을 맡기면서 흐느적 거리는 감시///

악~!!!!
마지막 발악인가~~
엄청난 힘이 순간적으로 .....치고 나간다//
끼릭..~끼릭~!!힘에 겨워하는 드렉이 염려스러워 한발작 앞으로~~
나또한 맥이 빠져 떠오르기만을 기다리며 힘겹게 릴을 감는데~~
떠오른다////
떠오른다///.
아~~떠 올랐다////

감당이 안되는 크기의 6짜는 훨씬넘어 보이는 감시///
됐다....
잡았다//////

우하하하하하~~~회장이하~~똘만이3까지///
카카카카카~~~~

따르릉!!!!!!!따르릉!!!!!!!

여보!전화 받으세요~~~

꿈이였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가슴태우며~~~~~

으~~~며칠간 쉬지않고 다닌 낚시..
카운터에 엎드려 졸았나 보당....

아~~~~일장 춘몽이여~~~~

56 기록 깼는데~~~~~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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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이킹

2007-10-09 04:41
IP:211.xxx.171

'토톡이'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몰운대소년님 끝까지 않읽으셨나보네요 꿈이였답니다 식스센스에 버금가는 대반전 ...ㅋㅋㅋㅋㅋㅋㅋ


토톡이	ㅎㅎㅎ첫 입질. 살림망으로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10/9 09:00

환경지킴이	벤이킹님 자유게시란에들러주세요.	10/9 16:18

섹시바비

2007-10-09 05:47
IP:211.xxx.108

'토톡이'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ㅋㅋ 웃겨요.
꿈에서 손맛 제대로 보셨네요^^
어쨋든 꿈속에서 고생하셨습니다.ㅋㅋ


토톡이	엥~~ 입질같기도 하고 안한거 같기도 하고.. 애매모호 하네요~~~ 방생합니다// 감사합니다//	10/9 09:02

환경지킴이	숙녀님 구명운동 참석 바랍니다.자유게시란 방문요.	10/9 16:20

야인

2007-10-09 06:17
IP:125.xxx.51

'토톡이'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그자리 내뽀인또 인데~여 -
첫번째 여 물빠지면 바지가랭이 걷고 건너 갈수 있다는것
두번째여는 퐁당퐁당 해야 건너갈수 있는자리죠..ㅋㅋ
이참에 방파제 보이는곳 까지 뽀인또 점령해보시~져
가다보면 밧줄잡고 낭떠러지 가는코스 나옵니다..
그곳도 개발무한한 곳입니다..
다만 위험한 코스다는걸 잊지 마세 -요.^^


환경지킴이	야인님 ~ 톡이님 . 저귀신을 어찌 하면 좋겠습니까????// 적절한 조치를 해야 하지않을까요.?ㅋㅋㅋㅋㅋ	10/9 07:18

토톡이	뭐여~~??? 냄새만 맡고 밑밥엔 거들떠도 안보는 저 귀신은 뭐여~??? 내가 밑밥 쳐논 자리를 지가 쳤다고 우기는 저 귀신은~~ 정말 뭐여~~???? ㅋㅋㅋㅋ	10/9 09:05

토톡이	카카카카~~~ 귀신밑에서 꼽사리 끼는 회장귀신은 . ㅋㅋㅋㅋ 정말 뭐여~???	10/9 09:05

토톡이	야인님// 그자리 한눈에 봐도 너무 좋더라구요.. 수심이 5~6m..왼쪽 모서리에서 10m앞에 정삼각형으로 삼겨있는 수중여~~~ 꾼들이 드실거리지 않는 천상의 포인트인데~~~ 동생하고 둘이 가자마자 쫒겨 났어요// 닝기리~~뜨발 ~~뜨거랄//// 낚시배는 못들어간다고 하데요~~	10/9 09:42

야인	쪼금더 발품하이소 - 계단지나 go.go절벽 낭떠리지 밧줄잡고 끝까지 가는거야 - 토톡이님 포인트 개발하실곳 나옵니다. 핵 - 핵- 숨이 찬다는 -것 ㅋㅋㅋ	10/9 10:48

몰운대소년

2007-10-09 06:48
IP:211.xxx.204

헐 ;; 글 잘못눌러서 삭제해버련네 ㅎㅎ
새벽에 일마치고 제정신이 아닌지라 ㅎㅎ


토톡이	ㅋㅋ비몽사몽에 입질이라~~~~ 우째야 쓰것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10/9 09:07

환경지킴이	자유게시란 와주세요.	10/9 16:20

환경지킴이

2007-10-09 07:15
IP:125.xxx.15

아~~진짜 띠바~띠바.
누구 약올리나. 미치겠네. 아침부터.
늦게까지 가시나 시원이랑 놀다가 늦잠에서 께어 눈비비고 일어나 두눈이 튀어 나오게 읽어보고 돌아뿌겠네~

아~일장 춘몽이여.
남에일 같지않은 꿈이여~~
56 기록깬 6짜 감시라고라~

성질나서 타자가 않되네. 뜨그럴~손이 부들~부들.
너무 그리워 하다보면 몽정도<귀접>한다던데.ㅋㅋㅋㅋㅋ
감시 영혼이 톡이님에게 드디어 붙었구만.쯧~쯧~쯧~아직 쓸만한 사람 인데~~안됐네.~~
일단은 퇴마사 불러야되고.119 긴급으로.ㅎㅎㅎㅎㅎ
안돼면 꽁~꽁 묵어 싸리나무로 등짝을 피가나도록 패야되는데.
어쩌나~~`..................


환경지킴이	우짠지~~ 길학이 아우님이 등장을 안하더라고.귀신~~	10/9 07:21

야인	ㅋㅋㅋ 우째 토톡이님은 내뽀인또 개발하시고 조행기도 비슷하게 쓰시는지 몰라 ㅋㅋㅋ캑 처방전입니다... 고기배 몇달 타셔야 됩니다.ㅋㅋㅋ	10/9 07:34

토톡이	ㅋㅋ아침부터 시원이 냄새 풍기면서 어슬렁 거리더만,,회장귀신이였군요~~ 낚인게 억울 합니꺼~?? 회장님이야 말로 대물입니더~~ 어떠한 수확물보다 맛이 제일로 없을꺼 같은데~~ 싱싱 함도 덜하고...시원이 내음새 풀풀~~ 으~~방생해~ 말어~ 그래도 회장이라는 직책 때문에.. 쬐끔 이쁘게 봐줬다. 살림망으로 직행///ㅋㅋㅋㅋ	10/9 09:13

토톡이	으~~야인 귀신은 낚이지도 않으면서.. 여기까지 따라와서 꼽사리//.. ㅋㅋㅋ자기 뽀인트 내 노라꼬.. 캑///거기배 까지 타라꽁 그러네... ㅋㅋㅋ..	10/9 09:15

환경지킴이	살림망 주둥이가 너무작아 안들어 가고싶네. 치어는 치어대로 대물은대물대로 구분하여. 몆개의 살림망이 필요할것으로 보여욤~~~ 그러다가 너울이 밀려와 형제섬에서 처럼 다이빙ㅋㅋㅋㅋㅋ 노란옷 입은 아자씨 또 처다보고 있을거야~아마~~ㅋㅋㅋㅋㅋ	10/9 09:23

토톡이	감사하나이다~~감사하나이다 용왕님께 감사하나이다. 그렇게 말안듣고 뺀질거리고.불만 투성인데 다가. 내가 뭐좀 잡으면 배가 아파서 시원이 마시고.. 깰때쯤뒤면 내가 잡은게 또 생각나 .. 시원이 마시고~~ 다른님들은 기쁜 마음으로 방생해도. 지킴이 회장만큼은 두고 두고 살림망에서~~ 엥//내가 지금 뭐라하는겨~~~ 안그래도 왕//삐짐인데~~~	10/9 09:25

환경지킴이	이시간이면 꿈속에서 거시기하고 ㅋㅋㅋㅋㅋ놀시간인데, 어제 가계 영업을 안했나?????/ 아니면 마눌님에게 퇴출 당하셨나. 이말이 맞는것 같은뎅ㅋㅋㅋㅋㅋ	10/9 09:27

토톡이	아~~그러네~~ 펑퍼짐한 궁뎅이가 걸려 안들어 가네// 그리고 다음엔 무작위로 긍뎅이를 흔들지 말고.. 카카카 생각해서 흔드시길~~ 펑퍼짐한 궁뎅이가진 삼치//// 으~~생각만 해도 억울해.. 적당한 궁뎅이를 찾아서 삼치 미끼로 던질껄/// 너무 펑퍼짐해.	10/9 09:29

토톡이	자다가 삼치 생각나서 그냔 해대 한바퀴 휭////	10/9 09:30

환경지킴이	새벽잠 없는것보니 다됬네.ㅋㅋㅋㅋㅋ 축하합니다.노익장.ㅋㅋㅋㅋㅋ	10/9 09:47

토톡이	ㅎㅎ 나 진짜 돌것어요. 대가리 회장님땜에~~	10/9 09:53

환경지킴이	내궁뎅이 펑퍼짐한것 우찌아셨댜?? 그래도 궁뎅이 사고는 안치는데.ㅋㅋㅋㅋㅋ 궁뎅이 다 나았능교????	10/9 09:58

초허접꾼

2007-10-09 07:16
IP:203.xxx.131

꿈이지만 아주 현실같고 읽는 저까지 흥분되더군요....^^ 일장 춘몽~~~~~ㅋ


토톡이	엥~~그럼 낚인거네요/// 감사합니다~ 살림망으로~~~ㅎㅎㅎㅎ	10/9 09:16

환경지킴이	자유게시란 방문 바랍니다.	10/9 16:21

감펭이

2007-10-09 08:21
IP:203.xxx.254

허걱 제대로 낚였다.


토톡이	카카카카카~~~ 드디어 태클을 낚았다..,, 묵직..짜릿..희열까지 느끼게 만들면서 낚였다. ㅋㅋㅋ살림망으로~~ㅋㅋㅋㅋ	10/9 09:18

환경지킴이	감펭이님 자유게시란 방문 바랍니다.	10/9 16:22

바다사람

2007-10-09 08:35
IP:61.xxx.254

아침부터 낚였다...글솜씨가 아주 ....이번주에 다시 도전해보시길...


토톡이	ㅋㅋㅋ점심땐 풀어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10/9 09:19

환경지킴이	바다사람님. 자유게시란 오세요.	10/9 16:23

토톡이

2007-10-09 08:45
IP:211.xxx.186

난///
25년이 넘는 세월을 머리속에 낚시라는 취미를
잊어본적이 없읍니다..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다녔읍니다.
이사 하던날도..
우리 딸 태아난날도//

지금도 그러고 싶지만 ...
따라주질않는게 세월이네요.

그땐 인터넷이란 좋은 낚시 장비가 없어서
돗돔까지 잡아본 내가 ..
사람은 잡을수가 없더라구요.

오늘 밑밥 뿌려놓고 준비한시간이 1 시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제 살림망속에 들어갈지 의문이지만..
기다려 봅니다///

솔직한 감팽이님 처럼..
낚였다라는 댓글 남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1084글 간단한 방법좀 갈켜주시와요///


환경지킴이	톡이님 다잡아 잡수소~~마~~ㅋㅋㅋㅋㅋ	10/9 09:00

토톡이	카카카카~~~~	10/9 09:36

영도꼴통

2007-10-09 09:09
IP:121.xxx.51

아~~~~~~~
낚였당..
낚으라는 고기는 안낚으시고 어이해 사람을 낚으시는지요??ㅋㅋㅋㅋ
꿈속에서 손맛보신거 감축드립니다..
영도에서 식당하시는것 같은데 언제 한번 맛나게 먹으러 가도 되는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토톡이	ㅎㅎㅎ식당 아닙니다.. 님처럼 빠른입질.. 모든 낚시꾼이 바라는 입질입니당.. 감사합니다~~	10/9 09:21

환경지킴이	자유게시란 방문 부탁합니다.	10/9 16:24

BlueEyes

2007-10-09 09:23
IP:58.xxx.61

제가 낚시이야기코너에서 낚은 대작을 노리시는 글을 올라왔군요...

앗... 내가 당하다니... 된장... ㅠㅠ

정말 리얼하게... 비디오가 그려졌는데...

아... 아... 아...

잘봤습니다~! 재밌네요~!


토톡이	ㅎㅎㅎ살림망으로~~ 감사합니다///	10/9 09:33

환경지킴이	자유게시란 방문 부탁합니다.	10/9 16:25

낚시야놀자

2007-10-09 09:29
IP:211.xxx.235

ㅎㅎ..........내가 낚시 간다고 하니까......후배넘이 연산동 갑니까???...........거기 물 좋습니까???............그라더만....................토독님은 집에 앉아서 낚시를 하십니다 ...그려....ㅎㅎㅎ........잼 있게 보고 갑니다.


낚시야놀자	후배한테 낚이고 ....토독님한테 낚이고...............지지난주 고흥에서 터자문 넘이 꿈속에서 또 터자뿌더만............ㅎㅎ	10/9 09:32

토톡이	카카카카~~~ 전 꼬리만 가져갈께요~~ 감사합니다//	10/9 09:34

환경지킴이	낚시야놀자님 자유 게시란 방문 바랍니다.	10/9 16:26

누렁이

2007-10-09 09:40
IP:210.xxx.219

낚였다는 말이 그냥 인터넷 용어인줄 알았는데
부낚에서는 정말 '낚이는' 거네요....
얼마나 좋아하시면, 꿈에서도 낚으실까....
매일 섭자리를 바라보며 낚시갈 궁리만 하는 초짜인 저로서는 그저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아직 꿈은 꾸질 못해서)
저도 살림만에 넣어 주시압.


토톡이	ㅋㅋㅋㅋ 에구~~~님은 방생 싸이즈네요. 비늘하나 안다치게 이쁘게 놓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0/9 09:44

환경지킴이	누렁이님 자유게시란 보세요.	10/9 16:27

꿈꾸는고래

2007-10-09 09:44
IP:122.xxx.102

파닥..파닥......ㅋ


토톡이	뭐여~~??? 도망가는겨?? 안도망 가는겨???	10/9 09:52

환경지킴이	꿈꾸는고래님 자유게시란 방문해주세요.	10/9 16:28

긴그림자

2007-10-09 10:09
IP:61.xxx.194

헉!
내가 힘쓰다가 쌀뻔했잖소.
흐미 ~ 사람쥑이는데는 재주가있어요.
손맛에 몰입해서 그냥 숨넘어갈뻔했네
ㅎ ㅎㅎ 허탈합니다.
혹시 잠결에 간호사 브자자끈잡고 늘어진건 아니죠?
참 아니구나 부인께서 부르는 소리가....
암튼 썩히기는 아까운 글솜씨임다.
언제 못한는 술이지만 소주한잔 할수 있기를 ...


토톡이	ㅋㅋ그림자님은 바늘을 삼켰네요~~ 방생불가// 살림망으로 들어갑니당...	10/9 10:21

환경지킴이	그림자님 자유게시란 방문해주세요.	10/9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