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정보,뉴스 |  사는이야기 |  가입인사란 |  자유게시판 |  맛집/멋집 |  동호회코너 |  낚시토론/설문 |  낚시홍보/광고 |  구인,구직 |  컴,모바일

작 성 자 백경하얀고래  ( bkgj5928 )    bkgj5928@hanmil.net   작 성 일 2014-05-21 (수) 09:01   분류 질타

ㆍ추천: 6  ㆍ조회: 4183     ㆍIP: 175.xxx.5

크릴,미끼,집어제외 가격은누가 정하나요? 벵에낚시를 즐기는 낚시인의 한사람으로 자주 크릴을 구입 합니다. 개인적으로 활용할 시간이 조금 많은 관계로 용호동,영도,송도 근교낚시를 갑니다. 주로 숙성 크릴을 만들어 낚시를 가는 관계로 녹색 집어제,숙성용 크릴,간혹 홍개비를 사용합니다. 단골 낚시점에서는 가격대가 착합니다.슈퍼소비자 희망가 결정은 봉다리 뒷면에 표기되어 다시 활인율 적용되죠. 그런데 크릴이나 집어제의 소비자가는 누가 결정 하나요. 낚시인구가 날로 날로 늘어나는 지금 지역마다 낚시점마다 달리하는 가격은 누구를 위한것입니까? 같은 제품의 가격이 낚시점마다 다르죠! 낚시인들은 낚시점들과 공존 공생하는 관계가 아니겠습니까! 이런표현은 적절하지 않지만 낚시점은 낚시인의 주머니에 들어 있는 돈은 ,,,,,, 이젠 낚시용품이나 밑밥의 가격이 표준화 되어야 겠습니다. 만드는 조구 업체가 다 다르지만 가격 표준화가 가능한것이 있죠. 시작은 미미하나 이제부터 하나 하나 정리해 나간 다면 낚시인과 낚시점(조구업체)은 진정 필요 충분 조건을 만족시키는 동반자가 될것입니다.

칭찬,질타......... 최근댓글  ㆍ선상조황을 갯바위 조황으로 올리는 03/14 ㆍ 조황사진을 최대한 확대하여 눈을 02/20 ㆍ요즘 가덕에 학꽁치가 많이 빠진 상태 02/19 ㆍ가덕 학꽁치 많이 빠졌습니다. 조황에 02/19 ㆍ가덕에 최근 학꽁치 조황이 저조한편 02/18 ㆍ최근엔 거짓조황이 없는것으로 알고 02/18 ㆍ어딘줄 알 것 같습니다 그것이 사실 02/17

Team꼴래5호 2014-05-21 10:26 IP:223.xxx.111	좋은 말씀입니다~ 가격이 지역이나 낚시점마다 천차만별이죠~~ 소비자 가격이 적혀있으면 좋겠네요~~ 좋은 의견 반영되면 좋겠습니다^^

손맛한번만 2014-05-21 11:30 IP:221.xxx.46	전 다른. 생각을. 해봅니다.  가격을. 통일한다는건. 한마디로. 단합에. 의한. 가격. 책정인데 이건. 분명히.  불법이고.  소비자. 입장에선. 불이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형낚시방과.  동내소형낚시방이.  가격이.  같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진을적게. 남기고. 많이파는곳과.  소량으로. 파는.  낚시방이. 같을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자유경쟁으로. 소비자는. 좀더. 저렴한곳을. 이용하면. 되고. 판매자는. 마진을. 적게남기더라도 많이. 팔아. 이윤을. 남기는것이. 현명한. 것이라. 생각 됩니다 다정 여기에 한표 보탭니다 우리나라에서 담배값 빼곤 전국적으로 가격을 똑같이 받는 물건은 없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싸게 사면 좋겠지만은요 5/22 10:25 여명의눈동자 손맛한번만 님의 뜻에 동의합니다. 주유소를 생각해 보십시오. 낚시점에서도 주유소같이 주요 물품의 가격을 샵 밖에 고지해 놓으면 좋겠습니다. 5/22 12:52

감시스고이 2014-05-21 21:04 IP:14.xxx.141	저도 보니깐 손맛한번만님의 말씀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서로 경쟁이 있어야 소비자들이 편해집니다. 그리고 가격은 일정하게하면 카르텔을 형성해서 더욱 고객을 봉으로 생각하기 싶고 서비스도 나빠지겠죠^^ 대형낚시방과 소형낚시방의 가격조정은 언급하신 말씀처럼 들어오는 가격이 다를수 밖에 없겠죠^^ 우리 낚시인의 입장에선 지금처럼 서로 가격경쟁할때가 최고의 시절이라 생각 됩니다. 저는 요즘 경마공원 부근 낚시방 갈때마다 즐겁습니다. 어느집이 더 싸게 나왔나하는 즐거움때문에.....................

그림같은오후 2014-05-22 10:05 IP:1.xxx.49	요즘은 대형마트나 큰 할인매장 때문에 달라진 것 같은데... 그래서 '예전에' 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예전에... 과자에 보면 희망소비자 가격이 표시되어 있어 동네구멍가게에서는 그 가격을 받았지요. 그리고 조금 큰 슈퍼라는 곳에 가면 십원, 이십원 싸게 팔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다 세월이 흐르며 가게 앞에 박스에 가득 넣어두고는 희망소비자가격 보다 싸게 파는 물건들이 등장하였습니다. 희망소비자가격을 정해두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그 금액은 말 그대로 그 가격을 받기를 희망하는 금액입니다. 그 정도 받으면 될 것 같다는 뜻에서 공장에서 생산될 때 껍데기에 인쇄되는 금액이지요. 그렇게 하면 소비자들도 신뢰하는 것이 판매처에서는 희망소비자가를 초과하는 금액은 받을 수가 없습니다. 대신... 유통과정을 조금 조절하면 그보다 싼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은 가능해 집니다. 가격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판매점들은 그렇게 유통과정을 줄여 소비자에게 좀 더 값싼 가격에 물건을 공급하는 것이 최근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낚시용품도 그렇게 명확하게 변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씀하신 글쓴 분의 의견에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ㅎㅎ

다이쨩 2014-05-23 10:15 IP:121.xxx.13	가격은  시장원리에 맞게 형성되어야하고 도를 넘은 가격 또한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대형점포에서 세일가로 폭탄공격하면 중소형들은 매출이 죽어나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중소형들도 단골손님 안뺏기기 위해서 따라가는 시늉이라도 해야지만 근근히 견디겠지요 !!!! 견디지 못하는 업주는 점포를 정리하고 그 점포에 인테리어 하고 또 경쟁력있는 업주분이 들어오기를 반복하다보면 가격은 자연스레  형성되어진다고 봅니다. 단,세월이 걸릴수도 있겠지요     이제는 단합해서 5000원하는 시절은 없을 듯합니다

아빠의청춘 2014-05-24 08:10 IP:61.xxx.218	가격경쟁으로 가격이 하락하면 소비자는 좋은데, 판매자의 손실이 크면 가격담합으로 이어질 수도 있죠...^^ 적정가격이 형성되면 좋을텐데...^^

전설™ 2014-05-25 02:52 IP:1.xxx.180	소비자가 표기로 인한 피해는 아마 낚시꾼들이 가장 클것 같네요. 아이스크림을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아이스크림 6000원 적어놓고 대형마트가면 50프로 할인해서 3000원이지만 편의점, 시골 구멍가게 가면 6000원 얄짤없이 내야합니다. 소비자가 표기시 업체들이 분명 높은 가격을 붙일껍니다. 왜냐면 생색내기 좋거든요. 파우더가 소비자가 8000원이라고 명시되어 있다면 아마 대형낚시방에선 "파우더 50%할인"이라고 현수막 쳐 놓겠죠. 원래 4000원인데 말입니다. 모르긴 몰라도 거품 엄청 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