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메가리 주야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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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황 작성자	찰스 ( chalk555 ) 전체글 : 479
ㆍ작성일	2014-05-22 (목) 16:11
ㆍ분 류	갯바위,방파제조황
ㆍ지역	[가덕]
ㆍ일자,장소,인원	2014-05-21~22,가덕도 갯바위,혼자 야영
ㆍ물때,바다상황	조금~1물,바람잔잔,파도잔잔,수온16.5~17.3
ㆍ조황내용요약	야영낚시=고등어 4+노래미 2+메가리 수십마리

ㆍ조회: 7971

ㆍIP: 27.xxx.175

고등어,메가리 주야로 나오네요

▲ 해거름 때 조과 : 고등어 1+메가리 10여 수

이번에는 고등어, 메가리를 대상어로 마음먹고, 밤과 낮 조과를 비교해 보고자 야영낚시를 결심합니다.
ㅎㅈ낚시(녹산점)에 들러 8천원 밑밥 세트=크릴 3+집어제 1+압맥 2를 구입하며 지참해간 벵에집어제 2를 함께 갈고, 미끼로는 청개비 1통(북한산=2천원), 백크릴 2를 준비, 생수를 서비스로 받아갑니다.

16시 40분 대항동 ㅇㅎ낚시에 도착, 마지막 배 철수 길에 홀로 전세내어 야영들어갑니다.
고등어 포인트에 도착한 좌우에 아무도 없어 심심하기도 하고 편안하기도 할 것 같습니다.

한동안 청어낚시를 다녔으나 5월 2중순이 되면 청어는 끝물에 접어들기에 대상 어종을 고등어, 메가리로 바꿔 봅니다.
실은, 지난 주 고등어/메가리 야영낚시 탐사해봤으나 너울로 인한 부유물 등 바다상황 악화로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기에 오기가 생겨 다시 도전하는 셈입니다.

오후 5시 반, 갯바위 쌍받침대 박고, 무거운 4칸대(ㅇㅅ 파워와인드 조선경조)-초릿대에 4mm 케미-3호 목줄(낚싯대 길이보다 2.5미터 짧게)-빨간 수중집어등-핀도래-고등어/메가리 어피카드 9호(바늘 7개)-8호 고리봉돌로 세팅, 바늘마다 백크릴 한마리씩 주렁주럴 달고 투척합니다.
발앞에 밑밥 서너주걱 품질하니 인상어(물망상어) 떼거리가 순식간에 수백 마리 몰려 듭니다.
최대한 장타날려 초릿대가 U자로 되도록 받침대 올려두니 첫수로 메가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미끼 보충하고 발앞에 인상어용 밑밥 한두주걱 품질후 장타날리니 23정도 메가리만 연속으로 올라오네요.
이번에는 제법 묵직하게 옆으로 째는 입질, 올려보니 역시 고등어입니다.
씨알은 25정도이고 살은 오동통하게 쪄서 찬거리로 적당하겠네요.
이렇게 오후 6시 반까지 1시간 가량 인상어를 피해 꾸준한 입질 받아내며 열낚중인데 갑자기 돌풍과 너울이 방해를 합니다.
낚싯대 걷고, 밑밥통 등 장비를 높은 곳에 안전하게 두고 휴식을 취합니다.

저녁 7시 반경 어두워지자 녹색집어등 켜고 위험방지 겸 고메갈 집어를 시작합니다.
인상어만 대부분 올라와서 고양이 밥 좀 주고, 가끔씩 낱마리 메가리만 올리기만 합니다.
이렇게 해거름때 1차 타임에 고메갈 10여 수 정도 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크릴 미끼는 너울과 인상어 때문에 감당이 안되어 청개비 미끼만 달아 거치해 두고 간단요기합니다.
수온이 20~25도에 폭발적인 입질하는 고등어/메가리 입질은 7~8월 야영낚시는 누구나 세자릿수는 거뜬한 시기지요.
이후, 입질이 없어 완전 휴식에 들어갑니다.
요즘 밤에도 낚시 여건은 덥지도 춥지도 않고, 모기도 별로 없어 야영하기는 딱 좋습니다.
추리닝 한벌 입고, 사계절복(ㅅㅁㄴ RT 계열) 입으니 밤에는 딱 적당합니다.
침낭 가져갔지만 펴지도 않고 베게로만 사용하며 잠시 눈 붙였다 깨었다를 밤새 계속합니다.

03시 반 경 첫배 출조 소리에 2차전 채비 슬슬 시작합니다.
간밤에 불어대던 파도와 너울은 언제그랬냐는 듯 평온해져서 좋네요.
04시경 발앞에 밑밥 팍팍 뿌려 여전한 인상어 묶어두고 아랫바늘에는 청개비, 윗바늘은 크릴 미끼를 달았습니다.
첫수로 25급 고등어 한마리를 올립니다.
25급 전갱이도 올립니다.
아랫 바늘 청개비 미끼에 빵이 좋은 25급 노래미도 올립니다.
고등어가 어제 해거름때는 바닥권 근처에서 입질하더니 오늘 새벽에는 수심 2~3미터 권으로 떠서 무네요.
집에 와서 보니 수온이 어제는 16.5도, 오늘은 17.3도로 올라가서 그런가 봅니다.
이후 25급 고등어 2수 추가하고 21 정도로 씨알이 다소 잘아진 메가리도 나오곤 하네요.

05시 30분경 동이트기 시작합니다.
메가리 씨알이 잘아지고, 인상어가 너무 많이 설쳐 고양이 아침 식사 거리 몇마리만 기증한 후 06시반에 채비 걷습니다.
이곳은 해가 빨리 뜨고 그늘진 곳도 없어 벌써 덥고 조황도 살아날 것 같지 않습니다.
선장님께 전화드려 혹시 출조하는 배 있으면 철수하겠다고 말씀드립니다.
짐 다 꾸리고, 대형 비닐에 이곳저곳 청소한 후 두레박으로 물 길어 밑밥통 씻고, 밑밥 자국 씻어내립니다.
주걱꽂이 일체형 밑밥통 테스터로 당첨되어 사용해보니 저렴한 가격에 대비, 품질이 괜찮고, 편리한 점이 몇 가지 있네요.
주걱꽂이 따로 살 필요가 없고, 밑밥통이 깨끗이 잘 씻기며, 어깨끈, 손잡이, 양쪽 수건걸이, 줄자, 두꺼운 두께 등이 우수합니다.

07시 반경 출조점에 도착, 인증샷 찍고 조과물 살펴보니 고등어 4, 노래미 2, 메가리 수십수로 적당한 찬거리는 되겠네요.
선장님 내외분 식전이라 찬거리 드리고, 고메갈 포인트, 채비 및 조법, 입질 시간대 등 말씀드린 후 다른 조사님께 잘 전해드리라고 합니다.
집에 도착하여 이웃 집과 남은 조과물 반반 나누니 일주일 정도 찬거리는 충분하겠네요.

오늘의 깨달음

1. 고등어 메가리는 오후 4시(해지기 전)~8시(해진 직후)에 입질이 활발하고, 한밤중에는 입질이 끊어지며, 새벽 4시부터 동틀 때까지 입질이 가장 활발하다. 따라서, 03시 첫배로 출조하여 09시 안으로 나오면 짧은 시간에 찬거리 손맛은 볼 수 있다.(수십 수)

2. 수온이 17도를 넘어서니 청어는 거의 빠진 것 같고, 고등어/메가리는 나날이 개체수가 늘어날 전망이다.

3. 요즘 야영낚시는 모기가 별로 없고, 추리닝+춘추복 차림이면 덥지도 춥지도 않아 텐트 없어도 충분하다.

4. 고등어 어피카느는 털이 함께 달린 선상용보다 어피만 달린 카드 바늘에 입질이 빨랐다.

5. 야영낚시 적덩한 밑밥=크릴(또는 곤쟁이) 3+집어제 1 젇도면 충분하고, 미끼는 백크릴 1+청개비 1 정도면 적당하다.

▲ 주걱꽂이 일체형 밑밥통 : 편리합니다.

▲ 새벽조과 : 고등어 3+노래미 2+메가리 수십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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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eus

2014-05-22 16:26
IP:175.xxx.69

바람 너울에는 휴식이 정답인 듯 합니다
주걱꽂이 일체형 밑밥통 ... 좋아 보입니다

언제나 풍성헌 조과로 눈과 마음을 풍요롭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풍성한 조과에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


찰스	soleus님 반갑습니다. 해거름때 한창 입질 잘 들어오는데 갑작스런 강풍과 너울로 낚시 잠시 접고 안전지대로 피해 있었습니다. SALDA 주걱꽂이 일체형 밑밥통 테스터로 당첨되어 서서번 써보니 여러모로 좋네요. 경질이라 튼튼하고, 주걱꽂이 필요없고, 안쪽 표면이 코팅되어 미끄러워 밉밥이 달라붙지 않고, 밑밥통이 잘 씻어졌어요. 감사합니다.	5/23 10:01

땡감시

2014-05-22 16:50
IP:121.xxx.96

역시 이번에도 쿨러 조황 이루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멋진 조과물과 조행기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수고하셨네요^^


찰스	이 정도로 쿨러 조황이라 말할 순 없겠지만 고메갈 어한기 치고는 찬거리 정도는 손맛 본 셈입니다. 수온이 차츰 오르고 있어 20도권에만 진입하면 폭발적인 입질이 들어오고 포인트도 확대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5/23 10:04

힐링

2014-05-22 17:26
IP:58.xxx.61

고등어... 내가 좋아 하는.. ㅋ
왠만한 생선은 안먹지만.. 고등어랑 갈치만. ㅋ
쿨러 조황 잘보고 갑니당~!


찰스	고등어와 갈치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생선이죠. 7~8월 황금시즌에 야영가시면 쿨러 조황이 가능한 시기죠. 저는 구이용으로는 고등어보다 전갱이가 더 고소해서 좋아합니다. 손맛은 옆으로 째는 고등어가 더 나은 것 같아요. 즐낚하세요.	5/23 10:07

양산섭섭이

2014-05-22 17:44
IP:110.xxx.137

날씨가 선선해서 야영 들어 가셨군요!
이제 청어는 완전히 들어가고 메가리가
완전히 입성 했나 봅니다!
야영은 되도록 2인 이상 들어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찰스	요즘 낮에는 초여름 날씨라 너무 더워서 선선한 초저녁~새벽 날씨를 택해 야영을 해봤습니다. 저수온을 좋아하는 청어는 한정된 포인트에 알낳으러 낱마리 보이는 정도입니다. 고수온을 좋아하는 고등어/메가리는 이제 슬슬 시즌으로 들어가는 첫걸음인 것 같아요. 야영, 저도 동출 엄청 많이 해봤지만 몇번은 마음의 상처를 입고...안전을 위해 2인 이상이 적당하겠죠.	5/23 10:12

쫑끄

2014-05-22 20:35
IP:121.xxx.55

찰스님 통통한고등어 보기가 좋습니다 좀더 잇음 고등어 쿨러 조황도 가능하겟지요
혼자 이시니 좀 심심 하진 안으셧는지요 염소가 돌은 안굴리던가요 ㅎ
전 어제 나무섬 자리돔 잡어러 갔습니다 한쿨러는 안되고 좀 잡앗습니다
제가 가고자 하는 포인터는 남풍이 불면 파도가 만이처서 가질못햇습니다 한번정도
자리돔 더잡고 저도 가덕에 낚시 갈까 합니다
찰스님 쿨러 조황 축하드립니다


찰스	4월 초에 이어 이번 고등어도 살이 오동통하네요. 염소가 못오는 곳에서 했습니다 ㅎㅎ. 아직은 고메갈 포인트가 한정적이고, 마릿수도 시즌만 못하며, 새벽과 해거름때만 반짝 입질합니다. 자리돔 나올 때까지 실컷 손맛보시고 수온 20도가 넘으면 고메갈 출조해보세요. 자리돔 정말 마릿수 한번 하고픈데 다대포쪽 맘에드는 낚시점을 못만나서...대리만족 시켜주세요.	5/23 10:20

임버터65

2014-05-22 23:49
IP:121.xxx.75

밤에 야여하기에 날씨가 괸잖은 것 같네요.
고등어 씨알이 아주 좋아보입니다.손맛은 보았을듯하네요.
항상 쿨러 조황에 나눔의 미덕까지 흐뭇합니다.
조황잘보고 갑니다,항상 안낚하세요.^^


찰스	밤에 덥지도 춥지도 않고 모기도 거의 없어 고기만 나오면 요즘이 야영 적당기 같아요. 여름 야영낚시는 고기가 잘 나오니 덥고 모기가 많지만 포인트마다 야영 조사님이 많지요. 고등어 씨알이 괜찮지만 아직 마릿수가 부족해 아쉽네요. 슬슬 고메갈 본시즌이 오려나 봅니다. 나눔이야 다들 하시는 일이죠. 따스한 댓글 감사합니다.	5/23 10:23

노총각늑대

2014-05-22 23:51
IP:58.xxx.83

쿨러가 가득하십니다..
고등어가 아직은 낱마리지만 씨알은 좋습니다..
전갱이들은 서서히 마릿수로 들어오나 봅니다..

손맛 축하합니다..
수고했습니다..^*^


찰스	고메갈 해거름때와 새벽 타임에 입질이 활발하던데 특히 새벽 동틀 뮤렵 마릿수가 더 나왔어요. 아직은 전갱이 10마리에 고등어 1마리 꼴로 아오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5/23 10:26

송애

2014-05-23 09:27
IP:122.xxx.113

가덕쪽은 확실이 용호동쪽 보다는 빨리 시작 되나 봅니다.
메가리 씨알도 좋아 보이네요
풍성한 조과가 보기 좋습니다.
늘 즐낚 하십시요.^*^


찰스	올해는 4월 초부터 고메갈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청어낚시로 외도(?)를 하 고 다시 고메갈 낚시로 돌아서보니 있을만한 포인트에선 나오네요. 고등어 씨알은 제법 좋고, 전갱이도 씨알급이 몇마리 있었어요. 용호동에도 고메갈이 빨리 입성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23 10:29

다이쨩

2014-05-23 10:07
IP:121.xxx.13

고등어 씨알이 상당합니다.......메가리도 씨알이 마니 좋아졌네여

ㅅㄱ 하셨습니다................


찰스	고등어는 25 이상급만 나왔습니다. 진짜 씨알급 몇마리는 목줄 잘라먹고 몇차례 도망갔습니다. 지금은 25급이 주종이지만 빵이 상당히 좋아요. 전갱이는 25급은 낱마리고 나머지는 23급이 나왔어요. 포인트에 따라 아가야 메가리만 낱마리 나오기도 한답니다. 즐낚하세요.	5/23 10:31

백경하얀고래

2014-05-23 12:16
IP:175.xxx.5

생활 낚시의 달인이십니다.
늘 즐낚 하십시요.


찰스	과찬이십니다. 그냥 만년 생활낚시 왕초보입니다. 고기야 물어주면 올리는 거고 안물면 그만이죠. 이번에는 운좋게도 몇마리 물어주어 잔손맛은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5/23 12:43

암행어사

2014-05-23 14:48
IP:122.xxx.84

찰스님
조행기 감사합니다
인제는 가덕으로 야영낚시를 가도 좋은 시절이 왔네요
기회 보아서 한번 가려 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찰스	선배님 반갑습니다. 요즘 야영하기는 적당하지만 아직 여름 골든타임처럼 밤새 고기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해거름때와 동틀 무렵만 반짝입질 정도입니다. 6월에 접어들면 수온이 더 올라 개체수도 증가할 것 같습니다. 오후 서너시쯤 나가 9시쯤 나오시거나 03시 첫배로 나가 07시쯤 나오면 짬낚시로 찬거리는 충분할 겁니다. 건강하세요.	5/23 17:21

초초보

2014-05-23 16:58
IP:118.xxx.128

요즘 생선값도 비싼데,,,, ㅎㅎ 먹거리로 충분하겠습니다,
손맛 입맛 즐거우셨길 바랍니다.....^^


찰스	오랜만에 고등어와 전갱이 구이와 조림으로 먹어보니 아주 부드럽고 담백하여 맛있었습니다. 메가리회 좋아하시는 선장님께서도 메가리회 정말 맛있게 먹었다는 문자를 주셨네요. 7~8월 메가리 본시즌 되면 야영낚시에 마릿수 손맛가능하지요. 감사합니다.	5/23 17:23

북회귀선

2014-05-23 20:24
IP:36.xxx.46

찰스님 야영낚시 다녀오셨네요 ㅎㅎ
아직 본시즌이 아니라 폭발적인 입질은 없었나 봅니다
그래도 풍성하니 잡으셨네요 역시 찰스님 이네요
축하드리고요 수고하셨읍니다 ^^


찰스	북회귀선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청아낚시 몇차례 다니다가 다시 메가리낚시로 바꿨습니다. 아직은 메가리 최적 수온인 20도에 못미쳐 폭발적인 입질은 아니지만 해거름과 새벽녘에 반짝입질은 있었습니다. 많은 마릿수 때엔 귀한 줄도 모르지만 적당한 마릿수가 나오니 오히려 더 맛있는 찬거리인 것 같습니다. 즐낚하시고 어복충만하세요.	5/23 20:56

제주꿀감시

2014-05-23 23:49
IP:110.xxx.131

씨알도 좋습니다 고등어
메가리가 손맛보기 참
좋은거 같습니다^^

야영하기 딱 좋은 계절이네요
춥지도 덥지도 않은...
수고하셨습니다^^


찰스	4월초 괜찮은 씨알이 나왔고, 4월 중순 씨알이 잘아지더니, 이번에 다시 씨알이 좋아지고 있네요. 고등어/메가리 어렵지 않게 잔손맛은 볼 수 있고, 적당한 찬거리도 되니 생활낚시 대상어로는 손색이 없지요. 밤에도 모기가 많이 없고, 덥지도 춥지도 않아 야영하기에 적당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제주꿀감시님 즐낚하시고 어복충만하세요.	5/24 09:42

날잡으면비

2014-05-24 20:47
IP:110.xxx.110

고등어는 낱마리지만 씨알이 좋습니다...
메가리로 쿨러 조황이네요....
손맛 축하 드리며 안낚 즐낚 하세요....


찰스	예년의 경우, 고등어는 메가리보다 한달 가량 늦게 개체수가 늘어나더군요. 메가리는 개체수는 많지만 씨알이 들쭉날쭉이고, 고등어는 개체수는 적지만 씨알는 괜찮았습니다. 앞으로 한달 쯤 있으면 본격 시즌이 오지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5/24 21:15

죽성방파제 도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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