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복어4짜입니다 요즘 선라인FG라는곳에서 활동중이라 조행기에 너무 소홀했네요
2017.9.9[토요일]
자 즐거운 일요일이네요 집에계신분들은
안주거리들고 오셔서 조행기를 읽어보시면 될듯합니다
가족때문에~약속이있어서~시간적여유가없어서~
주말간 출조를 못가신분들은 제조행기라도 보시면서 힐링하시길바랍니다..
자 출발합니다
오늘의 선수를 소개합니다
이택상프로님으로 시작하여
박지태프로
강대호 형님
강영훈형님
그리고 저랑 동갑인 김현웅
그리고 이글을쓰고있는 우양인 되겠습니다
첫약속장소는
통영 롯데마트 바로옆의 xxx감자탕 되겠습니다
모델은 대호형님이시네요
낚시도잘하고 잘생겼고...
우리 영훈이형님과 현웅이를 기다리고 계시네요
식당에 들어가니 이택상프로님과 박지태프로님이 상의중이시네요
폰을 자세히보시면 조끼가 담겨있습니다
어쩌다 이모습을 포착하게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선라인FG회원님들을위해 조끼 관련된
디자인등을 상의중이십니다
그리곤 시킨음식을 기다리며 열심히TV시청중이신 흑조에 이택상프로님과 오늘의 흑조촬영을 신경써주실 PD님[반갑습니다^^]
지태형님 대호형님 이십니다
오기로한 영훈이형님과 현웅이 지각!!
열심히 맥도날드에서 빅맥7개 사들고 오고계신답니다
[잘먹겠습니다 !!]
음식나왔습니다 식사들 맛있게하십쇼~~~
제가 카메라 들이대니 이택상프로님과 박지태프로님 스톱!
역시 센스넘치십니다
김이 모락모락 지태형님 식사도 전투식사하십니다~
천천히 드십쇼 체하십니다...[근데체하신적이있으십니까?]
식사를 끝마치고 통영신신으로 쇼핑하러 떠납니다GoGo
[좌측부터]영훈이형님 대호형님 현웅이~~
아마 옷때문에 얘기하던도중이였던것같습니다
웃음 시전도 한번 해주시구요~~~ 다들 해맑아서 좋습니다
쇼핑도 끝나고
먹을거 사러 편의점도 들립니다
항상 웃고있네요 역시 언제나 오래 떨어져있다가 언제
어디서 만나도
이야기 보따리 웃음한가득입니다
저희가 출조할곳으로 모두 모입니다
척포에있는 제일호 척포갈때마다 지태형님이 출퇴근하셨다던곳입니다
선장님께서 환하게 맞이해주시네요
선장님이 박카스도 챙겨주십니다[저희회사제품이네요ㅎㅎ]
슨장님~~~잘먹고 가서 열낚하겠습니다
사모님이 챙겨주신 커피를 드시고계시는 영훈이형님과 저랑 동갑내기인 현웅이~~
현웅아 요바라~~~했더니 수줍게 V를 시전해주네요
다같이 모였으니 사진도 한장 찍습니다
좌측으로부터 저 김현웅 이택상프로님 박지태프로님 대호형님 영훈이형님 입니다
사진을 찍고 승선명부를적고 출발할려는데
지태형님이 돌발 제한 합니다
일반벵에돔 최대크기2마리 합산 밥내기합시다
저는 먼산만 쳐다봅니다
다수결은 당연OK였습니다 재미로하는거니 당연 즐겁게웃으며 배에 승선을하지만
아마 맘속으론 전부 전투낚시를 시전할생각이였을겁니다
저역시 부담이 없지않아있었기에 전투낚시할것을 맘속으로 다짐합니다
척포의 비밀을 누설하고계신 지태형님과 대호형님
지도 가르켜주세요~~~
저빼놓고 너무 즐거우신거 아닙니까 친구야 형님들..
그래도 즐거워 보이기에 Pass!!
너무 밝고 있는그대로를 보여주시는 흑조에 이택상프로님님입니다
배속도가 점점줄어들며 이제 하선준비를 합니다
즐겁게 얘기하다보니 뭐 금방도착합니다
코앞이네코앞~~~
현웅아 눈뜨거라~~
[분명빠트린거 없냐했는데 내쿨러에 아직남아있는 소모품이랑 사온햄버거는 뭐다냐ㅋㅋㅋㅋ]
자 이택상프로님과 박지태프로님 흑조촬영을위해 첫 하선을합니다
좋은 모습많이 찍어오십쇼~~~
두번째하선 대호형님과 영훈이형님
대호행님 넘 잘생기신거아닙니까
영훈이형님 눈감으셨어요~~~ㅎㅎ
대물하세요~~~
곧 저희도 하선을합니다
하선을하고 짐을 안전한곳에 올려놓으니 금방해가 뜨네요
하긴 출항시간이 거진 5시였으니~[내무늬이이..ㅠㅜ]
현웅이도 멋지게 낚시준비를하고있네요
열 브라더 멋지데이~~~
빵가루 미끼도 조물조물 만듭니다
사진다찍어주고 저도 이제 채비를 합니다
신중하게 오늘쓸 찌를 고르고있었습니다
골라골라~
이제 카메라도 멀리 안전한곳으로 피신시켜놓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일정량과 주기적으로 밑밥이들어가고 조금있었을까요
딴짓하고있는데 대가 바다로 차고나갑니다
대를들어 이리저리 고기를 안정시킨후 조심히 올린고기는 오늘의 대상어 두구두구두구
30초반급의 일반벵에돔이 되겠습니다 [너무빵끗인가요]
별기대없이 바람쐬러 온 척포였는데
첫수부터 30초반급의 벵에돔이 올라와버리니
당황스럽습니다..
그래도 기분은 최고네요
웅아 미안하다 첫수는 내가했데이~~
그러고 이어 들어온 두번째입질에올라온
20후반급의 일반벵에돔
반갑다!! 근데 부상을안하네요 바닥에서 계속 물어주는
요녀석들
현웅아~~~머하노 고기나온다~~~라곤 놀렸지만
입질이 두번째부턴 예민한 패턴들때문에 저도 조금 생각하느라 친구에겐 뭐라 설명을못합니다
그시간 한편 다른곳에서 제보가 왔습니다
와 사이즈도 장난없네요;;;
살살해주십쇼 동생들이 밥사게 생겼습니다ㅠㅜ
그러던 찰나 또 입질
챔질~~~ 열열 오오오 힘쓴데이
또 바닥에서 올라온 일반벵에돔 이것역시20후반급이였습니다
그러곤 올라오는 어랭이 용치 복어 놀래미 뭐 아쿠아리움이 따로 필요가없습니다
그렇게 올라오는 3번째에 이어 4번째 5,6,7,8,9~~
전부 바닥에서 올라오네요
여기가 들물자리인지 날물자리인지는 잘모르겠으나 잡어가 잠시 입질들어오고 그뒤에 벵에돔들이 물고늘어나는걸보니
마지막 들물이 피딩시간이였나봅니다
그렇게 길고도 짧은시간 을 보내던 도중 지금은
PM12:10분 철수배온다고 준비하라고 연락오셨네요
이제 물기시작하는데
그동시에 흑조촬영팀도 날물을 한번더 보기위해
자리를 옮기시네요 화이팅하십쇼!
다시만난 형들과 친구 낚시얘기며 이런저런얘기하며 다시 철수배에서 입가에 미소가 보입니다
제가봤을때 오늘 정말 다들 즐길줄아는 프로맞습니다
이렇게 웃다가도 갯바위에 설때면 눈빛이 바뀌는거보면
그렇게 철수를하고 사진한방찍습니다
다들 이시기에 많이들잡으셨네요 역시 선수인기라..
이택상프로님과 박지태프로님 조황은 제가 스포할수는
없기에 흑조에서 만나뵙기로하겠습니다
그렇게
대호형과 저는 집으로향하고
영훈이형님과 울브라더 현웅이도 각자 집으로 해산합니다
다들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음에 또뵙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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