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접속
   
    커/뮤/니/티
낚시이야기

낚시정보,뉴스

사는이야기

가입인사란

자유게시판

동호회코너

낚시토론/설문

맛집,멋집

낚시홍보,광고
    관/련/코/너
조 행 기

사진조행기

▶ 현재접속자
청소 이야기와 방생 이야기
   낚/시/이/야/기 낚시와 관련된 이야기를 자유롭게 토론하고,이야기하는 곳      
☞ 본란은 낚시와 관련된 모든 이야기를 자유롭게 토론하고,이야기하는 곳입니다..- 2012/01/10 변경 -
* 낚시관련 질문은 질문답변코너를, 칭찬,질타게시물은 칭찬,질타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낚시와 관련없는 이야기는 사는 이야기 란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홍보성게시물/극히 사적인조담/펀글/주관적,편파적인 정보의 실명비방글은 예고없이 삭제,이동 됩니다.
   낚시정보,뉴스 |  사는이야기 |  가입인사란 |  자유게시판 |  맛집/멋집 |  동호회코너 |  낚시토론/설문 |  낚시홍보/광고 |  구인,구직 |  컴,모바일
  작 성 자 북두칠성  ( gamul7 )    
  작 성 일 2018-10-11 (목) 12:48
ㆍ추천: 0  ㆍ조회: 947    
ㆍIP: 112.xxx.2
청소 이야기와 방생 이야기
반갑습니다.
끊이지 않는 쓰레기 문제와  최근 게시판의 방생 이야기로  문득 떠오르는 기억이 있어
글을 올려 봅니다.  

1. 낚시터 쓰레기 세대차이????  
 20년은 넘었을 것 같은데,  부친을 모시고,  낚시를 간 적이 있었습니다.
  낚시를 마치고,  주위 쓰레기를 주워 봉지에 담고 있었는데,
  주위의 다른 쓰레기까지 줍고 있으니,  부친께서 쓰레기 봉투를 털쳐 쏟으면서
  " 왜  다른 사람 쓰레기까지 줍느냐,  우리 것만 주우면 되지"
   (부친께서는 당시  쓰리게를  다시 가져가는 것 조차 못 마땅하게 생각 하셨습니다.)
  과거에는 많이 어려워서  남을 신꼉쓸 수 있는 여유가 많이 없었을 것입니다.
  세상이 많이 바뀌었고   가치관도 변했지만,  쓰레기 문제는 여전히 이슈가 되고 있네요.

2.  협력사 고객 중  중국분이 계신데,   부산에서 함께 낚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손바닥만한 노래미를 잡고  방생하는 것을 보고,
    "왜 놓아주느냐?  고기잡으로 온 것이 아니냐?  .....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하지 않느냐"는
    업무적인 질문을 받았습니다.   중국은 방생이고 뭐고  그런 개념이 아직 없나 봅니다.
    방생에 대하여,  어족 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기초 마인드와 의무를 설명했지만,
    이해를 못하더군요.  실제 중국분은 잡히는 새끼고기 족족  모두를  잡고 있었습니다.

쓰레기 문제,  방생문제....  설득을 시키려 해도  이해가 되지 않으니  행동조차 어렵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향 후  우리 다음 다음 세대에는  쓰레기 문제와  방생에 대해서는 이슈가 없게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되도록 희망합니다.
과거 이야기를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행/기........ 최근댓글 
ㆍ보통 농어가 설치는곳에서는 볼락이
04/18
ㆍ비록 대상어는 아니지만 농어와 쥐
 04/17
ㆍ다양하게 손맛을 보셨지만 대상어가
04/16
   함께갑시다....... 최근댓글 
ㆍ010-8790-0365
 04/15
ㆍ어디로 가시나요?
 02/07
ㆍ가조도 요즘 마니 다녓엇는데 기회되
 10/26
추천
이름아이콘 꺼먹
2018-10-11 13:27
IP:223.xxx.176
쓰레기나 방생문제는 두번 세번 강조해도 더욱 강조해야하는것이 결국 우리스스로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포인트를 지켜나가는것이니까요. 옆나라 일본이 낚시천국인것은 어족자원이 원래부터 많은것도 맞지만 그것을 지키고 관리하는것이 몸에 밴 습관이기에 그렇습니다. 한국은 매번 느끼지만 안타까울뿐이네요.
북두칠성 시간이 좀 더 지나면
환경에 대하여 더 많은 기준도 생길 것이고,
환경도 더 깨끗해 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		 10/14 21:21
   
이름아이콘 ogrima
2018-10-11 15:51
IP:1.xxx.117
모통 묵시적,  그리고 규범, 규칙, 규정등이 잇지만...
어떤 법적 규율이 아니기에 사람들이 잘지키지 않죠.
결국은 , 국가나 지자체에서  이런것들을  법적인 제재로
가해야만  사람들이 지키죠.
결국  울나라 사람들은 아직까지는  법적인 제재가 필요하다는
결론이죠.
쓰레기 와 치어남획은  정말이지 법적인 규율이 없으면
이나라는  바다가 곧 오염덩어리가 되고,  고기씨가 말라버릴겁니다.
하루 바삐 벌금형이 도입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딱 1년만 시행해보세요....................
울나라사람들 금방 익숙해질겁니다.
북두칠성 ㅎㅎ 말씀은 당연한 듯 합니다.
가능한 법적 규제나 강제성이 덜 할때 자율적으로 지켜진다면
더 더욱 좋을텐데.... 아직은 아쉽습니다.		 10/14 21:23
   
이름아이콘 송애
2018-10-11 16:31
IP:122.xxx.90
회원사진 		저도 낚시 후 쓰레기봉투에 주위 쓰레기 함께 주워 옵니다.
그러면 동출한 동생이 하는 말이 형님 아무리 치워봐도 안 됩니다.
여기저기 하면서 형님 저 것 다 치울 겁니까.?
할 말 없습니다.^*^
내가 가지고 온 것만 치워도 쓰레기 문제는 해결되지 싶네요.
치어 문제는 내 고기가 아니라서 뭐라 할 처지가 아닙니다.
그것은 그 사람 인성 문제입니다.^*^
법적으로 신고할 것 아니면 이야기해 봤자 싸움 박에 안 됩니다.^*^
   
이름아이콘 함잡아보자
2018-10-11 23:45
IP:1.xxx.48
계속 이렇게 누군가는 이야기를 해주셔야..
저같이 아직 부족한사람들은 한번더 생각하고
조금은 바른 생각을 채울수 있을것 같습니달
모든 낚시꾼들이 쓰레기나 치어에 대한 올바른생각을
할때까지......좋은글 계속 부탁 드립니다.
   
이름아이콘 웃는배꼽
2018-10-12 03:37
IP:115.xxx.75
회원사진 		머문자리 돌아 올때는 흔적없이 다녀와야 하는것이 요즘 낚시인의 기본 아닐까요?
아울려 선주들 청소날 정해서 청소하는 멋진 모습 보여주는 선주와 1년가도
청소 안하는 선주 들이 너무 많아서 보기가 좀 그렇습니다.
   
이름아이콘 민락동
2018-10-12 07:50
IP:211.xxx.253
서해안에서 불법어로 하는 중국배들 함 보세요 그물코 작은것으로 저인망 해서 바닥을 쓸어 담아 갑니다.
   
이름아이콘 아빠의청춘
2018-10-12 18:17
IP:61.xxx.24
뜻있는 낚시인들에게는 쓰레기문제와 방생문제는 영원한 숙제인 듯 합니다.
그 숙제 중에서 방생은 일단 물고기를 낚은 후의 일이라서 쓰레기문제가 더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갯바위나 테트라가 어느 곳이나 쓰레기로 뒤덮혀 있는 것을 볼 때마다 낚시하고픈 마음마저 접고 싶은 경우가 한두번이 아닙니다...ㅜㅜ
   
이름아이콘 건건이
2018-10-12 23:23
IP:110.xxx.235
중국이 왜 자기들 나라 앞바다는 소금물이라고 하는지 이글을 보면서 이해가 되네요

우리나라는 그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주 심각한 문제기도 하고

요즘은 바빠서 낚시 자주 못가지만 그래도 나갈때 쓰레기 줍는 봉다리 싸이즈 좀더 큰놈으로 가져 나가봐야 겠습니다.
북두칠성 예 저도 항상 일반 비닐이 아니라
동네에서 종량제 봉투를 사야겠다는 마음을 가지는데 잘 안되네요.		 10/14 21:24
   
 
  0
3500
 
       악성댓글 , 악성게시물 !!!

      당신의 영혼과 대한민국을 갉아먹는 흉기입니다.
 
 
 
  [공지] 낚시이야기및 모든란에 적용되는 악성게시물,댓글 처리규정안내 ( 2008/07/05 ) 
   낚시정보,뉴스 |   사는이야기 |  가입인사란 |  자유게시판 |  맛집/멋집 |  동호회코너 |  낚시토론/설문 |  낚시홍보/광고 |  구인,구직 |  컴,모바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1   살다보면...^^ 11+2   에프투 12-25 (월) 956
80   지금 한치가 끝난거 아닌가요? 3   김해호래기 08-11 (금) 952
79   감기조심하세요^^ 3   사직초보 12-03 (일) 950
78   100g 200g 10   아까비 05-21 (목) 949
77   청소 이야기와 방생 이야기 8+3   북두칠성 10-11 (목) 947
76   올 한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링이 02-18 (일) 941
75   통영선상 꽝조행 간단 보고 8   잠복조 06-24 (월) 940
74   2007 모든 조사님의 대박을 꿈꾸며~~ 5   눈티~조사 01-06 (토) 937
73   사계절 샌드플라이 8   bjh피씽 11-30 (금) 929
72   가입신고 합니다... 7+1   blue 09-12 (화) 927
71   안녕하세요. 가입인사올립니다 5+4   산울림 09-11 (월) 927
70   돼지해도 항상 행복하시길... 5   자버조아 12-31 (일) 921
69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2   물고기아빠 01-02 (화) 920
68   바다새우 스토리... 5+4   손맛으로 06-30 (화) 916
67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4   진해미성피싱 01-01 (월) 912
66   출조전은 흐뭇..이것도 병인 듯 11   잠복조 11-29 (목) 911
65   가입인사드립니 8   자연으로 09-20 (수) 909
64   즐거운 추석명절보내세요 5   오륙도태공 10-02 (월) 908
63   바다 쓰레기에 대하여 ! 12   재즈맨 06-24 (수) 907
62   감성돔의 성전환(펀글입니당) 9   물속자전거 08-04 (일) 905
61   새해 漁福 充滿 하세요 4+4   에헤라디야~ 02-17 (토) 898
60   저물어 가는 올해..... 8   김해꼴통 12-31 (일) 897
59   처음 인사 드립니다.^*^ 5   말짱황 10-03 (화) 896
58   올한해도 모두 건강하세요 ^^* 5   싸이언 02-18 (일) 893
57   가입인사 드립니다 ! 꾸벅 ! 6   오늘도무사히! 09-30 (토) 892
56   福 많이 받으세요.... 6   도끼 12-31 (일) 887
55   맥전포에서 낚시소품가방 분실한분 6   재진낚시 10-30 (수) 883
54   낚시후 졸음 운전의 사전 대책은 무엇입니까?.. 11   잠복조 07-10 (월) 877
53   가입했습니다. 6+3   style_無。 10-04 (수) 877
52   <구정>복많이들 받으세요 3   언제나빈쿨러 02-17 (토) 869
51   가입인사 꾸벅 8   백수조사 10-04 (수) 869
50   가입인사올립니다 4   감시형망상어 12-03 (일) 864
49   가입인사합니더 5   버들피리 10-03 (화) 862
48   어복이 있는 나의 구멍찌 9+9   홍무시 11-30 (금) 860
47   시즌 감시 잡기 5   나혼자빼먹기 10-20 (금) 854
46   부산즐낚 PDFC 정모채팅을 합니다   조우 10-04 (수) 849
45   가입인사 드립니다 11   신의손 10-02 (월) 847
44   충전식 기포기&냉각기 잡은고기 집으로 가져갈.. 12   코브라 10-18 (수) 842
43   낚시터 실시간 CCTV보기 9   허리케인 02-12 (월) 838
42   새해福 많이들 받으세요 2   용왕님대어 02-16 (금) 835
41   아래 오른손 릴링 왼손릴링에 관하여 ㅎㅎ 6   우마 11-01 (목) 830
40   연장 갈등.폼생폼사? 7   잠복조 08-04 (목) 824
39   기름값 내려가는데 8   우울호랭 09-06 (화) 821
38   Trigger finger에 대한 자료입니다 6   soleus 12-14 (화) 821
37   감천 전갱이 청어 나옵니다 7+7   야인 03-28 (목) 819
36   축구가, 일요일 오전, 포인트를 썰렁하게 할 .. 5   잠복조 06-14 (금) 810
35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3+3   개인투자가 10-01 (일) 809
34   항상 안낚하세요 11+10   케미 12-23 (월) 805
33   진해갈치선상 낚시 준내만, 내만 가보신분계세.. 6   mailasp 09-05 (월) 794
32   부낚회원 **님 보세요 20+1   새섬 12-23 (수) 790
31   태풍 지나간다네요ㅜㅜ 5+5   bjh피씽 10-02 (수) 784
30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   후킹박 01-01 (월) 779
29   선상낚시 즐기시는 조사님께 여쭙니다. 6   정관이태공 08-18 (수) 769
28   포항 칠포 간이역에 집어등 두고가신분(옮긴 .. 6+1   북두칠성 12-21 (화) 765
27   서방은 완전 출입금지...!! 5   아빠의청춘 06-10 (월) 758
26   비 덕분에 6   잠복조 07-19 (금) 757
25   가자미의 종류 5   아빠의청춘 10-09 (토) 738
24   돌돔찌낚시 바늘 선택 3+3   검등여 09-13 (수) 735
23   낚시후 쓰레기가 문제 8+1   붉은전운 12-22 (일) 734
22   치어방류행사 핸즈밀리언 참석후기 5   cw베짱이 05-28 (토) 707
21   개인조황방에 글 올릴 때 정보란 7+8   soleus 10-01 (화) 707
20   "낚시토론,설문"게시판에서 설문을 진행하고 .. 1+1   힘내라아빠 09-14 (금) 707
19   주황색 구명복 습득하신분 3   아자클 09-10 (토) 706
18   낚시의 즐거움 그리고 외로움 10+1   묵혼 07-02 (목) 699
17   기장권 밑밥크릴 가격 인상?? 7   꼬마낚시꾼 04-07 (일) 697
1,,,7172737475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이용약관 | 기사제보 | 공지사항 |      광고안내 | 협찬업체코너 | 관리메뉴


Copyright ⒞ Since 2002.Mar By 부낚 All Right Reserved
대한민국 바다낚시의 메카 부낚    www.ybada.co.kr / www.bunak.co.kr
사업자번호:602-08-67249     통신판매업신고:영도-00041  Mail:dscoo@naver.com
부산시 영도구 태종로 327 (2F)      TEL: 070-8165-2224    H.P: 010-3837-2518
부낚계좌 : 부산은행 046-01-033431-1 최효규     요청,문의사항는 운영진콜란을 이용해주세요.
개인정보취급방침     전자적표시등록
부낚은 SSL보안서버로 회원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