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접속
   
    조행기,에세이  
조행기/에세이..

사진조행기

    낚시갤러리
낚시갤러리

우수갤러리

점주,선장갤러리

▶ 현재접속자
" 노병의 귀환 " (연결)
   조행기/에세이/꽁트     Fishing Travel
☞ 퍼온글을 즉시 삭제됩니다. ●분기별로 우수조행기를 선정하여 재편집하며, 조그만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 ▶ 낚시가십니까? 디카를 가져가서 추억을 사진으로 담아오신후 사진조행기에 등록해보세요 ◀◀
  " 노병의 귀환 " (연결)    
   2022-05-24 (화) 12:58           작성자 : 북회귀선  ( t201024 )
  
조행기
   추천: 0   조회: 1206  
      
 

IP: 222.xxx.220    
" 노병의 귀환 " (연결)


아무튼 금전적으로 손해는 있었으나

몸 상하지 않았으니

천만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안전에 대해서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무조건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낚시를 즐겨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는 출조가 아니였나 싶다.



" 노병의 귀환 "

깨어진 뚜껑이 그 순간의 절박함을

대변 하고 있는 듯하다.



뚜껑을 어루만지며

이번 출조는 마무리를 짓는다.





귀항을 하며 이야기를 들으니

너울 파도에 피해를 입으신 조사님들이

몇 분 있으셨습니다.



더욱이 고립이 되셨던 분도 있으셨고

장비를 모두 유실을 하신 조사님도 있으셨습니다.



아무리 날이 좋은 상황이라도

퇴로가 없는 포인트에는 절대 하선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자연은 절대 관용이 없더군요.



괴물로 변하는 순간

사람이건 물건이건 가리지 않고

모두 삼켜 버리기 때문에

설마하는 마음은 절대 절대 버리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당감레저피싱 점주님, 총무님

대물바라기님, 아직멀었어님

명성호 선장님과 짐 받아주신 조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해 봅니다.



" 정말 감사했습니다. "



이번에도 사연이 많다 보니

내용이 많이 길어 졌지 싶습니다.



읽으시기에 부담스럽지 않게 하기 위해서

내용을 많이 줄여서 적으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짧은 글솜씨 탓에

이정도가 저의 최선인 것 같습니다.



부디 타박지 마시고 읽어 주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물러 갑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출조길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추천            
이름아이콘 땡감시
2022-05-24 13:10
회원사진 		'북회귀선'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바다의 무서움을
직접 경험을 하셨네요
그만하시길 천만다행입니다
역시나 멋진 조행기
잘읽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북회귀선 네 땡감시님 감사합니다. ^^ 5/25 07:40
   
이름아이콘 웃는배꼽
2022-05-24 14:20
회원사진 		'북회귀선'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2부에 혹시나 했습니다만 다행이 큰일이 없다는것이 다행입니다.
항상 안전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볼락 씨알이 정말 1부에서 너무 좋아 보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다음 조행기가 벌써  기다려 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북회귀선 네 웃는배꼽님 마릿수가 아쉬웠으니 다음엔 마릿수에
다시 도전을 해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		 5/25 07:41
   
이름아이콘 케미
2022-05-24 19:06
 '북회귀선'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아고 고생했습니다.
북회귀선 네 케미님 감사합니다. ^^ 5/25 07:42
   
이름아이콘 북두칠성
2022-05-24 23:36
 조행기 읽으면서  과거  비슷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바람 13m/sec 분다하여  걱정속에  선장님 믿고 갯바위에 내렸는데
강풍으로 너울이 생겨서  내렸던 10m 위 지점까지 물보라가 올라오더군요.
밤새도록 얼마나 추위에 떨었는지 모르겠네요.  
당연히 장비를 다 접고 낚시는 못했습니다.
그때가  5월27일....  날짜도 잊지 않습니다.

그래도 텐트가 있어서  바람을 피할수 있었기에 다행스럽네요.
그때 기억을 그대로 나게하는 조행기였네요.
너울 무서움은 같은 상황으로  그대로 전달되어 느껴지네요

그리고  위로되는   볼락 사이즈 축하 드립니다. ㅎㅎ

바다 상황 정말 알다 모를 일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항상 안낚 하시기 바랍니다.
북회귀선 네 북두칠성님 저도 예전에 너울에 아주 고생을 했던 경험이 있어
이번에도 그 경험이 도움이 되었지 싶습니다.
그냥 그대로 있기엔 아무래도 불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그나마 큰 화는 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축하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출조길 되시기를 바랍니다. ^^
 5/25 07:46
   
이름아이콘 낚시가최고
2022-05-25 00:20
 밤사이 고생을 하신것인가요
조금수척해 보입니다.
무탈하신것 같아서 다행 입니다.
항상 안전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볼락 씨알이 너무 좋아 보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북회귀선 네 낚시가최고님 항상 안전이 최고라는 말씀 천번만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더욱더 조심하며 낚시를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5/25 07:48
   
이름아이콘 딱2
2022-05-25 11:22
 요근래  크고작은 사고가 생기는거 같습니다
모쪼록 큰탈없이 맛조은어종가득히 무사귀환(안도에한숨~)
고생하셧습니다
북회귀선 네 딱2님 이러다가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흔히 전조 현상이라고 하던데요.
그렇다고 낚시를 쉬기도 그렇고 당분간은 더욱더 안전에 유의 하면서
낚시를 다녀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5/26 07:40
   
이름아이콘 날잡으면비
2022-05-25 21:35
회원캐릭터 		비록 안 좋은 상황이 있었으나
올라온 뽈락 씨알은 좋으네요..
항상 안낚 즐낚 하시고
고생 하셨습니다..
북회귀선 네 날잡으면비님 오랜만에 굵은 볼락으로 손맛 좀 보았습니다.
어제도 밥상에 볼락구이가 올라왔는데
정말 맛이 좋더군요.
특히나 큰 볼락의 껍질은 마치 돌돔 껍질 같이 두툼하니
싶으면 싶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면서 정말 맛이 좋더군요.
당분간 다른 고기는 못 먹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5/26 07:44
   
이름아이콘 견제흘림
2022-05-25 22:07
회원사진 		구사일생 복귀 하셔서 다행입니다.

너울 이 아직도 쌩쌩 하실듯.!

갯바위 밥상 보면
여유가 배테랑급 이신듯 하네요^^

옮긴 자리에서
왕볼락 마릿수 손맛으로

추억의 난 코스 마무리 하셧네요.

너울 대비 ..  숙박 짐은 안전히 위치 시키라는 ..자연의 교훈!

잘 보고 갑니다.

북회귀선 님
고생하셨네요 ^^
북회귀선 네 견제흘림님 저도 너울의 무서움을 잘 알기에 항상 조심을 하지만
그날은 한번 내렸던 자리라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되었지 싶습니다.
전에도 너울이 컷지만 텐트자리 까지는 올라오지 않았었 거든요.
앞으로는 더 조심을 하려고 합니다.
유실된 물품을 다시 구매를 해야 다음 출조를 할터인데
돈도 돈이지만 손에 익은 같은 제품으로 구매를 하려니 힘이 드네요.
아무튼 너울은 정말 조심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5/26 07:49
   
 
  0
3500
   조행기/에세이/꽁트     Fishing Travel
● 조행기,꽁트란은 지난조황/출조후조담/낚시꽁트...등 을 형식없이 자유롭게 추억하고,이야기 하는곳 입니다.
● 낚시가십니까? 추억을 사진으로 담아오신후 사진조행기에 등록해보세요 ◀◀
      
분류
조행기 [878] 에세이 [103] 꽁트 [28]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313   학꽁치형광등마리수터졌네요^^ 3   부남대여유튭 03/24(금)  755
1312   학꽁치볼락다나오는발편한방파제 3   부남대여유튭 03/22(수)  787
1311   능포빨방!자급자족학꽁치낚시^^ 4+2   부남대여유튭 03/15(수)  849
1310   포인트는따로있네요!볼락전갱이 6   부남대여유튭 03/07(화)  923
1309   " 추억은 방울방울 " 4+4   북회귀선 03/07(화)  1306
1308   올해 첫 감성돔 3+3   키싱구라이 02/26(일)  1897
1307   형광등학꽁치마리수했네요^^ 8   부남대여유튭 02/19(일)  1807
1306   " 비 상 " 5+5   북회귀선 02/14(화)  2258
1305   학공치 풍년에 타작하는 법 6+6   카사블랑카 01/31(화)  2398
1304   너무 까다로운 학공치의 입질 5+5   카사블랑카 01/19(목)  2174
1303   거제 방파제의 빛과 그림자 9+8   뜰채조사 12/13(화)  3332
1302   바다에게 버림받은 날 (2) 4+4   키싱구라이 12/12(월)  1189
1301   바다에게 버림받은 날 (1) 3+3   키싱구라이 12/12(월)  827
1300   거제 대포 내만권 갯바위 출조 5+5   키싱구라이 12/04(일)  1974
1299   너울이 아주 심한 외섬의 고기는? 7+7   카사블랑카 11/21(월)  1678
1298   방어낚시 다녀온이야기(인생고기) 11+1   mailasp 11/17(목)  2917
1297   감성돔!!! 꼬소하이 맛이 좋습니다^^ 2+2   난리부르스Lee 11/16(수)  917
1296   소소한 하루의 일상2 4+4   키싱구라이 11/13(일)  813
1295   소소한 하루의 일상1 3+3   키싱구라이 11/13(일)  647
1294   糟糠之妻 ....2 3+3   야인 10/11(화)  1851
1293   진해 갈치낚시 다녀온 이야기~~ 17   mailasp 10/09(일)  3915
1292   가을 감성돔의 당찬 손맛!!!(a.k.a. 바로 이.. 4+4   난리부르스Lee 09/27(화)  2038
1291   " 모두 변하나봐 " 7+9   북회귀선 08/22(월)  2126
1290   송정선상 연속 최대어 기록한 날 3+3   카사블랑카 08/15(월)  3469
1289   생도선상 대물하기 좋은때입니다 7+7   카사블랑카 07/22(금)  2111
1288   갈도가 선물 해준 멋진 손맛!!! 6+6   난리부르스Lee 07/19(화)  1705
1287   푸가 스텝 정출 (여수 금오도 벵에돔 낚시 .. 5+5   난리부르스Lee 06/23(목)  1083
1286   " 너 몰 좌 " 8+8   북회귀선 06/14(화)  1518
1285   생도의 참 귀한고기 7+7   카사블랑카 06/13(월)  2082
1284   홍포 도보로... 6+6   손맛으로 06/13(월)  2621
1283   바람 부는 거제 바다에서 ~ 6+6   손맛으로 06/09(목)  985
1282   바람이 우리의 열정을 막을순 없다 7+3   난리부르스Lee 06/06(월)  843
1281   생도 깊은곳에 대물들이 우글우글 4+4   카사블랑카 06/06(월)  2141
1280   " 노병의 귀환 " (연결) 8+8   북회귀선 05/24(화)  1206
1279   " 노병의 귀환 " 8+6   북회귀선 05/24(화)  3288
1278   " 인과 어의 행방불명 " ( 연결 ) 7+7   북회귀선 05/10(화)  1151
1277   " 인과 어의 행방불명 " 4+4   북회귀선 05/10(화)  935
1276   4월에 잡은 물고기들 5   알비레오2010 04/30(토)  1401
1275   " 이러지는 맙시다! " 8+8   북회귀선 04/26(화)  2965
1274   어복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6+10   as3357 04/18(월)  1133
1273   송도 감성돔이 많은가 봅니다 5+5   카사블랑카 04/18(월)  1520
1272   송도 두도 꿩 대신 닭 6+6   카사블랑카 04/12(화)  1404
1271   꽃비내리던 봄날에 감시ㅡ거제동부권 11+8   뜰채조사 04/05(화)  1707
1270   " 군도 찍고 열도 " 7+5   북회귀선 04/05(화)  2000
1269   왕초보 대형사고 및 대박치다 8+7   호랑나비 04/04(월)  1068
1268   송도 감성돔 3연타 성공?? 혹은 실패??? 5+5   카사블랑카 04/04(월)  639
1267   송도 감성돔 2연타 체포성공 6+6   카사블랑카 03/28(월)  3906
1266   선거일의 하루 7+6   북회귀선 03/11(금)  915
1265   용원김씨와 14인의 꾼들 6+6   꽝도조아 02/27(일)  1841
1264   겨울시즌,마지막 끝자락에서 10+10   뜰채조사 02/07(월)  2933
1263   동해안 방파제 겨울 벵에돔조황! 4+4   꿈의사냥5짜 02/06(일)  1496
1262   부산근교 드디어 학공치 소식을 전합니다 17+18   카사블랑카 01/29(토)  6851
1261   이 또한 지나가리라 7   뜰채조사 01/25(화)  1696
1260   " 고수를 만나다. " 6+6   북회귀선 01/25(화)  1440
12345678910,,,26
사이버바다낚시의 광장 부산바다
사진조행기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이용약관 | 기사제보 | 공지사항 |      광고안내 | 협찬업체코너 | 관리메뉴


Copyright ⒞ Since 2002.Mar By 부낚 All Right Reserved
대한민국 바다낚시의 메카 부낚    www.ybada.co.kr / www.bunak.co.kr
사업자번호:602-08-67249     통신판매업신고:영도-00041  Mail:dscoo@naver.com
부산시 영도구 태종로 327 (2F)      TEL: 070-8165-2224    H.P: 010-3837-2518
부낚계좌 : 부산은행 046-01-033431-1 최효규     요청,문의사항는 운영진콜란을 이용해주세요.
개인정보취급방침     전자적표시등록
부낚은 SSL보안서버로 회원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