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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흑형  ( tkznfkqkstn )    korksy11@naver.com   작 성 일 2016-05-24 (화) 09:16   분류 질타

ㆍ추천: 0  ㆍ조회: 3949     ㆍIP: 121.xxx.222

쉴드 ? 방패 ? 글을 읽다가 한마디 적어봅니다. 반말씩으로 대하는기 기분이 안좋아서 한마디 적었는데... 만약 대어가 아닌 다른 낚시방 글을 올렸다면 ? 칭찬이 자자한 낚시방은 건들지 마라? 이겁니까? 정작 대어피싱 주인은 가만있는데 왜 옆에서 쉴드를 치시고 그러시는지요? 쉴드 치시는분들 뭐 그분을 얼마나 잘 알기에 그러시는지는 모르겠으나... 기분나빳던 사람은 안중에도 없고 인맥있는 사람만 보호하지 마시고 깔껀 까야죠...

칭찬,질타......... 최근댓글  ㆍ선상조황을 갯바위 조황으로 올리는 03/14 ㆍ 조황사진을 최대한 확대하여 눈을 02/20 ㆍ요즘 가덕에 학꽁치가 많이 빠진 상태 02/19 ㆍ가덕 학꽁치 많이 빠졌습니다. 조황에 02/19 ㆍ가덕에 최근 학꽁치 조황이 저조한편 02/18 ㆍ최근엔 거짓조황이 없는것으로 알고 02/18 ㆍ어딘줄 알 것 같습니다 그것이 사실 02/17

비색추억 2016-05-24 11:20 IP:121.xxx.28	저도 대어낚시 다니는 1인 입니다 밑에 글이 대어낚시 인지요 음... 작성 자님 말이 맞습니다 반말은 기분나쁘죠 칭찬할건 칭찬 하고 질타할건 질타 하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글쓴분이 얼마나 기분 나뽰으면 그렇게 올렸을까 생각해 봅니다. 대어 사장님께서 이글 보신다면 해명의 글이라도 부탁 드립니다.

영도꼬마 2016-05-24 13:00 IP:223.xxx.44	흑형님 반갑습니다 밑의 질타글에 댓글 단 영도꼬마입니다 흑형님 말대로 당연히 질타받을건 받고 칭찬받을건 칭찬해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제가 질타란의 글을 보고 댓글단건 쉴드나 커버치기 위함이 아닙니다 흑형님도 댓글읽어보시면 알겠지만 다른 글에도 형식적으로 댓글 다는 분들이 한쪽의 글만 읽고 대어낚시 사장님 부모욕을하고 대어낚시 한번이라도 가본적도 없는사람들이 폄허하는게 기분이 안나쁘시겠습니까? 만약 질타한 저분의 말의 반대상황이 나오기라도 한다면 댓글단 사람들이 그에 따르는 손해배상 이라도 해주실겁니까? 질타를 하든 칭찬을하든 당사자의 이야기도 듣지도않은 상황에서 댓글단 몇몇 회원들때문에 눈쌀을 찌푸려서 댓글을 남기게되었습니다 쉴드로 보였다면 죄송하구요 제가 영도에 살고있어서 그런지몰라도 진진이든 대어든 아래와같은 글이 올라와서 형식적으로 포인트쌓기위해 댓글다는 사람들이 저런식의 댓글이 달렸다면 똑같이 댓글달았을겁니다 손맛한번만 만약 상황이 반대로 나온다면 악성 댓글 단분들은 처벌 받으면 될것이고 이상황에서 비호성 댓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대어자주 이용하지만 잘못한것은 잘못한 것이죠 5/24 13:40 흑형 영도꼬마님 반갑습니다. 물론 부모님 욕은 잘못된겁니다. 그건해서도 안되는 거고요... 근데 꼬마님 댓긋 앞쪽을보고 살짝 쉴드 치시는걸로 보여서 한마디 했습니다. 오해했다면 죄송합니다. 항상 즐낚 안낚 하십시요. 5/25 11:37

영도꼬마 2016-05-24 14:10 IP:223.xxx.44	손만한번만님 반갑습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받는 인터넷이지만 가정교육 어쩌고하는 그부분이 꼭 밑의글이 아니더라도 눈쌀을 찌푸려 댓글을 달았을겁니다 제 댓글이 한쪽으로 치우쳐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손맛한번만 아이고 아닙니다 친절하다고 느끼는것이 상대성이 될수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대어친절하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그댓글은 저도 보왔는데 좀 지나친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ㅜ 조은하루 되시고 즐낚안낚하십시오^^ 5/24 14:38

쿠마몽88 2016-05-24 16:09 IP:125.xxx.249	저역시 솔직히 말씀드리면 대어 단골 손님중 한명 입니다. 이런경우 한쪽의 입장만을 듣고 옳다 그르다 라고 판단 하실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대어 사장님이 직접 찾아오라는 댓글을 전글에서 봤습니다. 제 3자인 다른분이 판단할 입장이 아닌것은 분명하네요. 그것을 또 쉴드를 쳐준다니 하는건 아니라고 봐집니다. 설령 대어사장님의 주장이 맞게되면 흑형님 또한 큰 실수를 하시는 것이라고 밖에 볼수 없습니다. 참고로 부낚은 댓글이 달린 글은 "삭제가" 되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글을 다음에라도 글을 적으실때.. 조심해서 글을 적어주셨으면 좋겟네요

옆집초보 2016-05-24 22:09 IP:58.xxx.30	우리 그냥 낚시나 갈까요^^

짱아아빠 2016-05-24 23:18 IP:211.xxx.135	내가 하고싶은말을 흑형님이 하셨네요

고양이 2016-05-25 07:29 IP:223.xxx.177	백명 손님에게 잘해도 본인이 기분 나쁘게 느껴진다면 안가면 그만이죠 "여기 낚시방은 이러이러하더라~ 그래서 나는 이런저런 느낌을 받았다" 이런얘기를 하는곳 아닌가요? 내가 받은 친절을 남에게 강요하는곳 내가 받은 불친절을 남에게 강요하는 곳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건건이 2016-05-25 10:20 IP:113.xxx.3	개개인마다 견해나 입장의 차이란것 있으니깐 흑형님 말씀도 이해가 되는군요

프라하의여인 2016-05-25 10:41 IP:121.xxx.121	흑형님말도 일리가 있다고봅니다 그러니 너무 열들 내지마시고 웃으며 삽시다

비색추억 2016-05-25 16:49 IP:121.xxx.28	손바닥 이네요 흠.. 그리고 다들 입장차이 잘못본 것일수도 있구요 나부터 칭찬 질타 뎃글 달때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무심코 올린 뎃글에 상대방이 상처받지는 않을런지 오늘도 돌이켜 봅니다 흑형 비색추억님 반갑습니다. 손바닥이 확실하네요... 그데 저는 손바닥이다 손가락이다 말하지 안았구요... 저는 그냥 쫌 안다고 감싸지 말자는 의미로 글을 올린겁니다. 항상 즐낚 안낚 하십시요. 5/25 17:41 비색추억 흑형님 반갑습니다 흑형님의 말 충분히 공감 합니다 그래서 어제 저도 뎃글을 달고 한참 생각 했습니다 대어 사장님 입장도 안보고 글을 올린게 참으로 미안 스러워 몸둘봐를 모를 정도로 그랬습니다 제자신을 돌이켜 보았고 글하나에 정말 사람이 울고 웃을수도 있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았 습니다 수고하십시요.. 5/26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