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이러지 좀 맙시다

칭찬합니다 / 이러지맙시다	비난과 질타보다는 칭찬과 격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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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뜰채조사 ( jenikx88 ) jenikx88@hanmail.net
작 성 일	2018-10-10 (수) 16:08
분류	질타

ㆍ추천: 0 ㆍ조회: 2939

ㆍIP: 223.xxx.143

제발 이러지 좀 맙시다

모바일등록 ▶
어제는 한글날이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아래의 댓글이 생각 났습니다

제 조행기에만 저런 댓글을 다는 것도 아닙니다
여기저기 아주 난사수준입니다
맨날 바빠서?운전 중이라서?
그럼 다른 회원들은 시간이 남아 돌아서
정성껏 댓글 달까요?

댓글 달아 1점을 받든,사진없는 무성의한 조행기를
쓰든 ,맛집소개를 하든,설문을 올려서 실적을 쌓던
그건 본인 자유~
활동해서 우수회원이 되던,부낚 평가단이 되던
당신같은 회원들한테는 관심 1도 없습니다

외국인도 저정도 수준은 아닙니다
남의 글에 댓글을 달 때는
최소한의 예의를 가지고 공감할 수 있는 댓글을
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실수를 했으면 ,수정 .삭제기능도 있으니,
최소한 지킬 건 앞으로 지킵시다
부낚은 개인의 일인공간이 아니라
전국 낚시인이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한글을 몰라서 잘못 사용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알고도 저렇게 사용하는 건 최악입니다

제발 이러지 좀 맙시다

*추신*
개인적으로 제 조행기에는
영혼 없는 댓글들 달지 말아주세요
예의상 달던 답글 달기도 힘들고,
자꾸 조행기 쓰기가 싫어지니까요
앞으론 형식적이고, 무미건조한 댓글에는
답글달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칭찬,질타......... 최근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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뺀치전문가 2018-10-10 21:07 IP:115.xxx.81	'뜰채조사'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그분들 저의 머릿속에도 제법 있습니다ㅋㅋㅋㅋ 악착같이 따라다니며 내용은 대충보고 오만 때만데 난사하는 분들... 부낚에서 너무 혜택을 많이 줘서 그런 현상이 생기는 걸까요?? 하여튼 대단한 분들입니다 ㅋㅋ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ㅎㅎㅎ 팩트하나 제대로 쓰셨네요....^^

딱2 2018-10-10 16:22 IP:124.xxx.5	저도 가끔 조행기에 딱 잘라 그기 어디에요 ㅜㅜ 어느업체에요 등등 앞뒤 다 짜르고 요레 문의는 기분이 쫌 그시기하든데 ㅡㅡ 저도 조행기 잘 쓰지는 못하지만~~ 최소한에 예의는 지켜줫으면 합니다 맘푸시구요^^

ogrima 2018-10-10 16:53 IP:1.xxx.116	정체 불명의 단어와 어구를 적으면 일단 수정을좀 하든가하지..ㅉㅉ 저도 답답할때가 많아요..저런 댓글 보면 .

토혜연 2018-10-10 17:04 IP:211.xxx.151	공감이 갑니다 앞으로 주의 하겠습니다 성의 있는 댓글보면 기분이 아주 좋더군요^^

그랜짱 2018-10-10 19:49 IP:223.xxx.155	아마 일부 분들이지 싶습니다!!!~ 그런분들 몇분 저한테도 저장되어 있네요 일예로 질문글 올라오면 회원분들께서 시간 남아도는것도 아닌데 그글에 정성스런 댓글달아도 정작 질문글 올리신분 답글도없고 보긴하는건지 질문만 딱 던지고 반응이 없음 캐치했으면 했다 답글 달아라해도 반응없음 ㅠ 이해안가는 일부 분들이지만 인터넷상 예의는 좀 지켯으면 좋겠네요

비올라카나 2018-10-10 20:25 IP:115.xxx.25	요즘은 외국인들도 한글 저리 안쓴다는데 나름 귀요미있게 쓴다는게 그리올린듯합니다^^ 물론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무성의하게 보여져서 다소 눈살이 찌푸려지기도 할거같습니다! 저도 주의하겠습니다^^ 노여움 푸세요^^ 조사님^^

깨돔 2018-10-11 07:44 IP:1.xxx.153	BTS 생각나네요! 온세계가 한글 배운다고 난리입니다! 한글 모르면 영어로 달던지...ㅋㅋ 영어엔 영혼이 담길라나?!..ㅎㅎ 영혼없는 댓글은 딱 보면 상대의 마음이 안담겼다는걸 단번에 느끼죠! 형식적인 댓글.. 기분이 좀 그렇죠! 그런데, 앞으로도 그분들은 계속 그렇게 할겁니다! 성격상 그런거 아닌가 하고 맘 편히 생각합니다! 그리고, 엄청 급한거 처럼 쪽으로 물어놓고 열나게 정성껏 답글 적어놔도 쓰다달다 답도 없고 보지도 않고,... 그런사람 많습니다! 한번 정도 이런 글 잘 올리셨습니다! 그건 그렇고 연이틀 갈낚 꽝 쳤습니다!...ㅜ 감시이 치시다 옆에 흘런 갈치 보시면 연락 좀...ㅋㅋㅋ

감새이 2018-10-11 08:04 IP:106.xxx.21	전 부낚접속해서 최근 이 아이콘을 눌러 빠짐없이 보는편인데 댓글을 잘안다는 편입니다. 바다상황이라던지, Q&A 란에도 답변을 한번씩은 다는데 성의없이 몇줄 쭉~ 쓰시는 몇몇분들 누군지 뻔히 알고 또 보입니다.. 부족하지만 저도 가뭄에 콩나듯... 글 올리면 그래도 따뜻하게 댓글주시는분들 누군지 다 알고있구요. 지금 위에 댓글 쓰신분들도 따뜻히 글남기시는분들이시죠. 그에 대한 대댓글은 하나하나 못남겨드려 오히려 죄송하지만 그렇게된 이유중 하나가.. 제품평가에도 제가 쓴 글 내용중에... 자기는 카고낚시를 배우는단계라고하셨나... 그래서 제가 직접만든 카고를 착불도 아니고 제가 돈내고 그냥 물건만 수령하면 되도록 보내드린적이 한번 있습니다. 수제카고라서 가볍고 또 튼튼했었지요. 받고나선 곧 카고낚시가셔서 조황 올리실듯 말씀하시다가 아직까지도 그말 지킨적이 없으신것같아 많이 속상하기도 합니다. 저는 성의껏 댓글달아서 호의를 베풀었지만 참 거시기 하더라구요. 그래서 윗분들 조황글 올리시면 눈으로는 보는데 마음으론 응원만 하는수준이네요. ctrl+c,v 한것처럼 좋은분양응원하고 갑니다... 대충 적힌 안낚하세요... 이런 댓글은 솔직히 보기 그렇다는거 공감하고 갑니다.

민락동

2018-10-11 11:19
IP:211.xxx.253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한글이 변질된데에 마음이 아픔니다


ogrima	인정 !!! 한글만큼 정확하고, 배우기쉬운 문자가 없음.	10/15 17:04

만경창파 2018-10-11 11:27 IP:118.xxx.174	옳은 말씀입니다 글과 말은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말과 글을 지키는데는 방송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데 요즘 방송은 조잡하고 욕설에 가까운 말들을 태연하게 자막으로 띄웁니다 희한한 신조어도 국어사전에 등록하겠다고 하고.. 어느 시대에나 있는 일이긴 하나 세대간의 간극이 점점 더 벌어지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송애 2018-10-11 12:27 IP:122.xxx.90	좋은 지적해 주셨네요.^^ 전 글 쓸 때 제대로 띄어쓰기 좀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글은 일기가 참 난해한 글들도 보이더군요.^^

살아있나 2018-10-11 15:32 IP:14.xxx.144	뜰채님 화가 많이 나셧나봅니다 요즘은 인터넷 커뮤니티 가 발달 하여 여러 연령층이 있다보니까 그럴수도 있다 생각드네요 다행이도 이글에는 그런분들이 안보이네요ㅋ 앞으로 조심 할꺼라 생각듭니다~~^^

낚였구나 2018-10-11 18:23 IP:1.xxx.155	저도 댓글 잘 안달고 눈팅만 주로하는데 가끔 Q&A같은곳에 누군가 올린글에 제가 도움 드릴수 있는곳에 댓글을 달아드려봤는데 아는내용+제가 직접검색해서 장문에 댓글을 달아드려도 캐치했다는 반응조차 없을땐 내가 뭣하러 이런짓하나 생각도들더라고요.고맙다소리 바란건 아니지만 좀 섭섭한 마음도 드는것이 사람이라면 어쩔수 없나봅니다.조금만 다른사람 입장에서 생각해주면 좋을텐데 포인트에만 눈이 멀어서 영혼없는댓글이나 질문답변에 필요한것만 득하고..... 감사인사 한마디정도 할 줄 아는 여유를 가지신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건건이 2018-10-11 23:06 IP:110.xxx.235	저도 글을 쓰다보면 참 줄임말 인터넷용어 등등 많은 실수를 하게 되는데요 인터넷상의 익명성이라는 부분이 자기 자신도 모르게 그냥 별뜻없이 가볍게 대충대충 글을 올리고 그 글을 볼사람들의 기분은 고려하지 않는 그런 문화가 전반적으로 형성되있는거 같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인터넷 공간도 엄연한 의사소통의 장이고 손글씨가 아닌 인터넷상의 글에도 감정이 드러나는것인데 참 알면서도 대충대충.. 설렁설렁~~ 반성하게 되네요

아침뱃살

2018-10-12 07:27
IP:61.xxx.13

~~~그랬어여.......어쨌어여........요? 여?
사전에도 없는 이상한 끝....이것도 대상입니다.......


카페이장	~여 이말은 김천 구미 이쪽분들 사투리입니다. 부산쪽 끝에 예짜 붙이는거랑 동일한거죠. 거기서 한 3년 살아봐서요.	10/12 09:59

카페이장	글내용에 비꼬는어투로 ㅋㅋ. ㅎㅎ. ㅉㅉ. 이렇게 적는게 더 문제인듯 하네요	10/12 10:04

천공의눈 2018-10-12 13:09 IP:220.xxx.131	제가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던 얘기였는데..... 속시원하게 글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역시 오래전부터 왠만해선 조행기나 조황 안올렸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뜰채님이 하신 말씀과 동일합니다. 포인트 쌓기에 치중하고 목적인 댓글들 진짜 ........ 그리고 반대로 누군가는 열심히 조황정보와 질문란에 답글 올렸을때 감사 인사정도도 없는경우도 마찬가지네요 이곳은 어떠한 목적이 있기전에 서로 같은 낚시인으로써 정보를 공유하고 모르는 부분이나 궁금한점에 대해 의문을 풀수있는 그래서 한걸음 더 나아가서 발전하는 낚시인이 되어가는 그런곳이라 생각합니다. 한글 맞춤법 또한 사실상 심각한 수준이죠 아무리 인터넷이 발전하고 줄임말이 유행이라지만 한글 자체를 무시하고 바른 맞춤법을 써야하는 곳에서도 옳바르게 쓰지 못한다면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지요.

배고픈낚시꾼

2018-10-12 13:13
IP:175.xxx.219

겨우 1포인트 받을려고 댓글 다는사람있나요? 100포인트 받을려면 100개나 달아야되는데 . 대단한 사람들이네요


뺀치전문가	내 정보보기에 포인트 적립내역 보시면 포인트 적립 기준이 있습니다 댓글한번에 8점 그런데 여기저기 난사하면서 무의미한글과 댓글들 목적 의식을 가지고 난사하고 다니면 포인트가 제법쌓이죠.... 이런분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싸이트가 점점 지져분해집니다 진짜 영향력있는 분들은 점점 활동을 멀리하게되죠	10/12 17:27

뺀치전문가	저분들이 어떤 이득을 받던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한 울타리안에서 너무 도가 지나치게 해버리면 눈살이 찌푸려지지요.... 저같은 사람은 출조한번 갔다와서 조행기 한번 적는것도 시간이 꽤 걸립니다... 뭔가의 이득을 위해서 활동하는게 아닙니다... 사람들과 정보 공유도하고 소통하기 위해서죠.. 근데 어쩔때보면 내가 이짓을 왜하나 이런생각도 간혹 듭니다	10/12 17:30

감시어택 2018-10-15 20:16 IP:115.xxx.143	영혼없는 댓글에 영혼없는 댓글로 보복하기!! 참으세요 이런저런 사람들도있잖아요. 눈에보이게 포인트만 생각하는사람들과 열심히하는사람들확실히 구분된다고 믿어요~ 부낚횐님들도 잘알고계실거고 노여움 푸세요 딩가 ~ 딩가 하고 저같은 바보같은댓글도다는사람있잖아요 -_-ㅎㅎ;; 좋은취지로올린글을 다른이득볼려고 댓글사는사람들은 질타받아야되지만 차라리 안다는게더낫다고 봐요 ㅎㅎㅎ 노여움푸시고 !! 주말에도 파이팅 보여주세요!!

빼빼로조사 2018-10-16 09:45 IP:221.xxx.3	포인트로 집 사실려고 그러시나요 너무하시네요 ㅎㅎ

불꽃열차 2019-03-08 18:00 IP:58.xxx.5	아주 멋지신 말씀이었습니다. 진짜로 의미없는 댓글로 인해서, 부낚조우님들이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겠지요. 짜고노는 고스톱판하고, 다를것 하나도 없는 소개나댓글행위는 하지 맙시다. 언제인가는 그 댓가 반드시 치르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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