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마나님은 허리가 아파 (협착증) 주사 맞으로 병원으로.
난 낚시하로 백운포로.^*^
백운포에 가보니 함대쪽에는 몆사람 있고 입구에도 한사람있네요.
함대쪽 가까운곳에 한분이 있네요.
주차하고 올라가보니 바람이 상당히 부네요 몸이 희청 거립니다
멀리 오륙도 쪽을보니 바다는 잔잔하네요.^*^
가까이 가서 보니 전어 흘치기를 하네요.
밑을보니 전어가 바글바글 합니다.
카드 두개 달아서 흘치기 하는데 한번에 두마리 어떤때는 세마리도 올라오네요.
잠깐 구경하는데도 몆십수 하네요.
이분이 전어 낚시 하시는 분입니다.
잠깐 구경하다가 바람이 너무 불고 학꽁치는 보이지않고 해서
이기대쪽으로 가봅니다.
가보니 한분이 계시네요.
왼쪽에 계시는분이 먼저 오신분입니다.
저는 왼쪽편에서 전을 폅니다.
전을 펴는동안 한마리 올라오네요.
오늘은 학꽁치가 일찍 출근하는놈이 있나 봅니다.ㅎㅎ
이쪽에도 해녀분들이 작업을 하네요.
학꽁치가 낱바리로 들어와서 한마리씩 입질을 하네요.
큰놈도 나오고 작은놈도 나오네요.
시간이 가니 많은 분들이 들어오네요
좌우로 많은 분들이 서서 낚시를 합니다.
12시쯤 되어서 보니 한 30수정도 가까이 낚아나 봅니다.
친구한테 전화하니 오늘 점심 약속이 있다고 못온다고 하네요.
오늘은 회 장만할일이 없네요.ㅎㅎ
내 뒤에서 낚시하시는 나이드신분보고 제자릴 양보합니다.
그리고 고기 필요합니까 물어니 달라고 하네요.
그분께 드리고 두레박 깨끗히 씩고 낚시를 접습니다.
언덕에 올라서 돌아보니 여러 사람들이 즐낚을 하고있네요.
딸아이 집으로 가니 마나님과 딸아이가 회를 사왔네요.
요즘 사위가 바빠서 낚시를 못갔서 회가 먹고싶다고 했나 봅니다.
손녀딸이 올해 유치원에 간다고 원복이 나왔는데 좀 크네요.
밑에 치수는 딱 맞는데 가을대면 작을것같아 위치수로 가져왔다고 하네요.^*^
감시화와 이시가리 그리고 밀치 회를 사왔네요.
저녁겸 반주로 한꼽부 했습니다.^*^
저녁에는 하나산업에서 생활낚시 무료 강의 예약을 해놓아서 강의 듣어로 갔습니다.
제법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자료 받고 지정된 자리에 않아습니다.
좀 있으니 찰스님과 솔리우스님 그리고 깨돔님이 오시네요.
서로 인사 나눕니다.
김문수 프로님도 오셨네요.
곧 강의가 시작 되네요.
하나산업 관계자분이 인사를 하네요.
김문수 프로님의 인사.
한국조구산업협회 사무국장님 인사.
찰스님의 생활낚시의 강의가 시작 되었습니다.
솔리우스님의 벵에돔 강의 중입니다.
벵에돔 밑밥과 미끼 반죽에 대한 강의와함께 현장에서 시연도 해보이네요.
생활낚시에 년세가 많으신분들이 오셨네요.
고기 좀 많이 낚고싶은분들은 많은 도움이 되었지 싶네요.
강의 끝나고 깨돔님과 이야기 좀 할려고 했는데..........
화장실 갔다오니 가시고 안계시네요.
입구에 나와 두리번 거리며 찾아봤지만 벌써 가셨나 보네요.
많이 아쉽네요.^*^
돌아오는길에 뱀모기님과 용호동와서 한꼽부 했습니다.
낚시 이야기와함께 생활낚시 강의 다녀온 이야기를 함께 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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