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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밥주걱을 갯바위에 놔두고 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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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전방에감시  ( dysan18 )    
  작 성 일 2013년 11월 27일 수요일
ㆍ추천: 0  ㆍ조회: 1662    
ㆍIP: 203.xxx.195
밑밥주걱을 갯바위에 놔두고 왔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전방에감시 입니다.ㅎㅎ
요즘 낚시를 하면서도 계속 꼴방이라 조황도 못올리네요..-0-;;

저번주 토욜에 거제 구조라에 낚시갔다가 철수하믄서 밑밥주걱씻고 말린다고 갯바위에 올려놓은걸..
놔두고 왔네요..ㅎㅎ

나름 2년정도 쓰면서 잘썼던건데..(쯔리겐 티탄컵,누리 샤프트, 누리우드 손잡이)
제가 철수하면서 포인트에 들어오신분이라도 줏으셨다면 좋겠네요..
갯바위에 방치되는게 너무 아까울듯..ㅡㅡㅋ

이미 저한테 떠난 물건 다시 되돌아온들 무슨 소용있긋습니까..ㅎㅎ
어느 주인을 만날지는 모르겠지만 잘 사용하면 좋긋네요..
퇴근시간전에 혼자서 주저리 주저리 떠들다 글남깁니다..ㅋ

아 요즘 낚시만 가면 1개씩 잃어버리고 오네요 ㅠㅠ

1. 다이와 바칸+기포기
2. 다이와 주걱꽂이
3. 밑밥주걱(쯔리겐 티탄컵,누리 샤프트, 누리우드 손잡이)

이제부터라도 물건 잘간직해야 긋습니다.ㅎㅎㅎ

모두 안낚하시고 즐낚하세요.

   사는이야기 최근댓글 
ㆍ멋진 정보 올려 주시는것같습니다. 미역참 좋
 04/25
ㆍ미역 좋아 보이네요 좋은 정보 알려 주시어
04/25
ㆍ거제대교쪽에서 체취를 해서 더욱 물살도 세고
 04/25
ㆍ직접 체취를 해서 말려서 만든것이라서 그런가
 04/25
ㆍ해당하는 청년 근로자들에게 기쁜 소식인것 같
 04/23
ㆍ청년 근로자에게 큰 힘이 되는 정보를 알려 주
 04/23
ㆍ청년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려 주시는
 04/23
ㆍ해당 되시는 분들은 신청하여 보탬이 되었으
 04/23
추천
이름아이콘 제주꿀감시
2013-11-27 19:49
IP:115.xxx.66
회원사진 		'전방에감시'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으나
하늘의 별따기보다 힘든 일....
속 편하게 보내주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다른 주인 만나서 행복할겁니다^^;

저도 얼마전 바칸과 주걱 헤드랜턴등 소품통과
이것저것 많이도 잃어 버렸네요 한참 고기나오는데
밑밥통 떠내려가니 참...산길따라 쫒아갔는데 결국은
손으로 야구공을 던졌네요^^;

내 물건이 아닌...녀석들이 있더군요 이상하게 놓고오고
다시찾고 다시 잃어버리고...결국엔 수장시키고ㅎ
그래도 안다치고 안낚하는게 남는 장삽니다^^
늘 안낚하시기 바랍니다~
전방에감시 그러게요ㅎㅎ제물건이 아닌듯 하네요ㅎㅎ방한에 신경쓰셔서 낚시다니세요 많이춥네요ㅎ항상 안낚하세요 11/27 20:20
   
이름아이콘 동아피싱
2013-12-08 22:03
IP:117.xxx.198
회원사진 		'전방에감시'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저도 구조라 본섬 갯바위에 키자쿠라 주걱 두고 왔습니다.ㅋ
구조라 갯바위에서 고기도 잡고 조사님들 두고 간 경품도 있으니재미있는 갯바위 낚시가 될것같네요~
저는 하루에
1.키자쿠라 주걱
2.살림망
3.시마노 조끼(1.5,1.75,2호목줄,소품케이스,가마가츠치누바늘,봉돌이빠이,수중찌40개정도,등등)
시마노조끼는 부산 다대포에서 동행친구 장비정리한다고 밤에 내려놓았는데 깜깜해서 주차장에 두고 온듯...ㅠ
다음부턴 정말 잘챙겨할것같습니다~
전방에감시 안타까운 글을보고 답변 선택해서 포인트라도 드려봅니다ㅜ 12/8 22:36
동아피싱 전방에감시님~
포인트 감사합니다.^^
항상 즐낙하시고요, 감기조심하십시오~*.*		 12/9 18:41
   
이름아이콘 soleus
2013-11-27 20:52
IP:1.xxx.126
회원사진 		'전방에감시'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소품 가방 둘러매는데 쩔그렁 ~~~~~~
원줄 만땅 감긴 릴이 사라집니다

철수 할라고 배 부를라 하는데 전화기가 없습니다
소품통이 빠져서 그거 건질라는데 그 때 뭐가 풍덩 했던 것 같습니다

막대전자찌가 빠져서 그거 건질라고 뜰채 펴서 잘 걸었습니다
그리고 뺑뺑 돌려서 뜰채망에 꼭 끼웠습니다
뜰채를 들어 올리니 벌건 불이 물속으로 점점 들어 갑니다
뜰채 프레임이 빠진 겁니다

그냥 보낼 건 보내고 ... 다시 장만하면 새 거 생기고 ...
그래도, 서운하시긴 하겠습니다

   
이름아이콘 acacb
2013-11-27 21:01
IP:123.xxx.168
저도 낚시가면  1개씩 잊어 버리고 안오면 빠트리고  오는 때가 많아  낚시 끝내고 장비 챈기는대  신경을 바작 쓰지만  그래도 집에와서 보면 없어지는게  있을때가 있더군요
쯔리겐 누리 주걱이면  5ㅡ6만원은 넘을건대  소중히 쓰시다가 잊으셔  서분 하시겠습니다  누가 습득하신다면  돌여 주셨으면 하내요  저도 몇일전 방파제 테트라 포인트에서 쯔리겐 주걱 빠트리고  새로 만어에서  누리 쎄라믹 주걱 58.000 원에  구입했습니다  저가품은  그냥 힘없이 부러지던군요  품질도 제대로 안되고  찾아 지길 빕니다 .
   
이름아이콘 송애
2013-11-28 09:55
IP:122.xxx.182
회원사진 		아까운 소품을 두고 왔군요.
집나간넘은 좋은 주인 만나 행복하길 바랄뿐이지요.
전 물건을 잘 잊어버리는 성격이 압니다.
저도 폰을 작년봄에 가덕에 수장 시켜지만은.
항상 갯방구에서는 주머니 철저히 닫는 버릇이 중요 하더군요.
철수시는 꼭 한번뒤돌아보면서 철수 합니다.^^*
   
이름아이콘 몽키조사
2013-11-28 10:09
IP:1.xxx.197
첨 낚시 다닐때 장비가 없어서 친구 장비로 낚시했었는데
테트라만 가면 친구 소품 하나씩은 발로차서 수장시킨듯 하네요 ㅠ_ㅠㅋㅋ
속은쓰리지만 우짜겠습니까 ^^;;
   
이름아이콘 아빠의청춘
2013-11-28 13:29
IP:61.xxx.234
쯔리겐 티탄컵,누리 샤프트, 누리우드 손잡이 로 구성 되었다면 직접 제작하신 것같네요... 그렇다면 더 애착이 갈텐데...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주인 품으로 돌아오면 좋겟습니다...
   
이름아이콘 그림같은오후
2013-11-29 16:46
IP:218.xxx.228
회원사진 		글 읽고 가슴 아팠는데...
댓글주신 분들 글 읽으니 더 가슴이 아프네요... ㅎㅎ

그래도 쿨하게 보내주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름아이콘 못무도감시
2013-12-04 19:18
IP:42.xxx.210
회원사진 		소품 하나하나 모두 목줄 1호로 허리벨트 구멍에 묶어 놓아요..^^

저두 요즘 한살한살 먹다보니 깜박이 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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