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드라 충전식 기포기 1차 평가기
부낚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쎄드라 충전식 기포기 평가
시작해 보겠습니다.
우선 평가단에 선정이 되어
택배로 제폼을 받아보고
바로 대만족 했습니다.ㅋㅋ
뭐 사용해 보지도 않고
대만족한 이유는
작은 크기 !
가벼운 무게 !!
어마무시 큰 기포기 돌 !!!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포기와 비교 사진 입니다.
크기도 작고
무엇보다 가볍습니다.
사실 먼바다 야영 낚시 가려면
짐이 많다보니 무게에 상당히 민감한데
작고 가볍다는 것이
큰 매력으로 생각 됩니다.
스톤 비교인데요.
스톤이 커서 기포량이 어마무시
약으로 틀어도 충분한 기포량 이더군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고무 호스가 약간 탄성이 부족하고 두께가 가는 느낌이 있더군요.
뭐 오래 사용해 보지 않아
내구성을 논하기는 무리겠지만
고무 호스 만큼은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ㅋㅋ
공기 주입구인데
사용 설명서에 물이 들어가면
고장의 원인이 된다고 물이 들어 가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더군요.
이 부분은 좀 아쉬운 부분으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물론 조심을 하면 되겠지만
사용하다보면 비기 온다던지
부주의로 인해 물이 들어 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비닐백을 덥어서 사용하면
어느정도 물이 들어가는 것이 방지가 되겠지만
아무래도 좀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제품의 공기 주입구인데
물이 들어가도 직접적으로
물이 유입되는 것을 차단을 한 것으로
이부분은 기존의 제품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스티커 부분인데
아마도 작업을 하시는 분의 실수 같은데
off-강-중-약-off의 순으로 작동을 하는데 스티커는 반대로 되어 있더군요.
뭐 사용 하는데 지장은 없지만
돈을 주고 산 제품이라면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는 부분이라 생각 합니다.
고정용 클립 부분인데
고정이 되지 않고
돌아가는 현상이 있더군요.
뭐 별거 아니라고
생각 하실수도 있지만
돌아가면 다시 바로 잡아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있기 때문에
돌아가는 것을
방지하는 턱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기존 제폼인데요.
클립이 돌아가는 것을 방지한 턱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출 금형으로 용기를 제작 하지 싶은데요.
줄이는 것은 어려워도 키우는 것은
가능 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금형을 깍아서 홈을 만든다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충전잭을 꼽는 부분으로 고무로 방수 처리가 되어 있어 이부분은 상당히 잘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 출조를 하여 사용해본 결과 약으로 하여도 상당한 기포량으로 고기를 살려오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단 당일 낚시에서는 20시간 정도면
충분한 시간이지만
장거리 장박 낚시에는
20시간은 좀 짧은 느낌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2개 정도는 있어야
장박 낚시는 가능하겠네요.ㅋㅋ
전체적으로 평가 한다면
상당히 만족하는 제품임에 분명 합니다.
건전지를 사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우선이겠고
작고, 가벼움, 큰 스톤등이
장점으로 생각이 됩니다.
단점이라면 사용 시간이 제한적이라는
부분이 단점이라면 단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혹시 가능하다면
차량용 충전 케이블을 선택 사항으로 판매를 한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가격적인 부분인데
기존의 제품들이 6만원대에
판매가 되고 있는데
같은 가격으로 판매를 한다면
이왕 구입을 하는 거
충전식 제품을 구입하자는 생각이 들겠지만
가격 차이가 몇 만원 난다면
과연 잘 팔릴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해서 만약 단가를 세이브 할 수 있다면
전압 표시 부분은 없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있으면 없는 것 보다야
좋겠지만
굳이 없어도 사용에 문제가 없는
부분이라 단가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면 없애고 가격을 낮추는 것도 좋지 싶습니다.
1차 평가는 이것으로
마무리 합니다.
다음 출조에 시용해 보고
미쳐 발견치 못한 장단점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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