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파워 2차 사용기
바로 2차 사용기 쓰도록 하겠습니다.
2차는 지난주 일요일
11월 12일 태종대 동백골로 출졸르 나가봤습니다.
이번에는 동행인으로
모라꿀이 형님과 처음으로 한번 나가 봤습니다.
자신있는 자리 인지라.. 오늘은 한마리 할수 있겟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내렸습니다.
한마리 나올거도 같은데..
이날은
강력한 너울로 인해서
저기 너울 보이시죠??
저기 서있는 모라꿀이 형님 자리엔 너울이 계속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낚시대 젖고 릴, 옷까지 다젖은 하루 였던거 같습니다.
다행인점은
이날 하나파워 맥스를 사용 해서 대상어는 보지 못했으나,
40cm가 넘는 노래미가 집어가 되니 올라와 주어서.. .사람을 놀래켜 주었고.
30cm급의 긴꼬리 벵에돔도 한수 나왔었습니다.
나오라는 감성돔은 안나오고 ㅠ
다행히 아는 지인이 오후에 하나파워 맥스를 사용해서 한수 하셨다고 하네요..
저는
일단 쭉~~ 12월말까지는 하나파워맥스를 사용해서 쭉 사용기를 적어볼 생각입니다.
이해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주말만되면... 악천후 인지라..
마지막으로
평가단 이긴 하지만, 이번 평가단은 원투력이 어떻네, 집어력이 어떻네,
장단점이 어떻네.. 하는건 솔직히 형식적인거 같아요.. 벌써 출시가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감성천하 아니면 하나파워맥스.. 이렇게 거의 사용하는 추세인지라..
이걸 보완했으면 좋겟다 라는건 저희의 몫이 아니라 필드테스터 님들의 몫이라 생각됩니다.
그럼 이것으로 2차 평가를 남기구요. .12월까지 한번 쭉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기회를 주셔서 하나파워 임직원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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