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

뒤태...

신제품 박스 맞나요?

그림은 구형 인것같은 느낌...

실물은 뒤에...

개봉

플라스틱 케이스라 깨질까봐

뽁뽁이로 쌌네요..

덕분에 애들이 신났습니다. ^^

뭔가 있어보이는 케이스

센스있게 명함까지...

비쥬얼 대박

냄세는 더 대박입니다.

타이어 공장에서 나는 그런 고무냄세가 진동을 하네요.

덕분에 집사람한테 레이져 맞았습니다. ㅜㅜ

바닥면

구형과 차이가 있네요.

낚시 박람회서 보기는 했습니다.

지갑이 먼곳에 있어서 결국 못샀다는...

잠시 비교들어갑니다.

신형(좌)과 구형(우)

일단 녹색의 상표가 산뜻합니다.

등짝을 보자.^^

바닥도 물론 다릅니다.

모양도 다르지만......

비교샷

높이가 다릅니다.

기존의 모델은 약간 높은 느낌

뭔가 몸이 붕 떠있는 그런...

L-L, L-R

요거보고 억지로 바꿔 착용하시는 분은 안계시겠죠? ^^

설명서와 휴대용 고리

카라비나가 달려있긴한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큰 스윙도래를 다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럽게 돌아가지 않으면 플라스틱 부분이 부러질지도...

망구 제생각 입니다.

요렇게 박스 깐 제 느낌을 적고....

낫개로 고고

.

.

.

배타고 출~~~~발.

14번자리에 하선합니다.

처음 에깅낚시를 한 자리입니다.

역시나 모기는 많고

자리는 더럽습니다.

이런 나쁜 사람들.....

바가지로 물한번 찌꺼리지....

테스트 시작

착용샷

고무가 생각보다 빡시네요.

신는데 좀 힘드네요.

제가 워낙 연약하다보니....ㅜㅜ

밑면

참고로 제 운동화가 255입니다.

L싸이즈면  255가 조금 헐렁할거라 생각했는데...

조금 있으니 발가락이

찌릿하네요...

아무래도 너무 조여서 혈액순환이...

조금더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갑자기 뚝!

문제가 발생합니다.

타이트했던 그 제품이

너무도 허무하게 끊어졌습니다.

갯바위가 날카로웠나?

내가 무거웠나?

이런....

요부분이 나가버립니다.

그것도 두곳이 한번에 딱!하고 끊어지네요.

더이상 테스트는 할수없어 아쉽네요.

밑창

생각보다 빨리 닳았습니다.

뒷굼치

이부분은 더 닳았네요.

미끄럼을 잡으려면 약간은 부드러워야하고

내구성을 높일려면 좀 딱딱해야하고....

두마리 토끼를 잡을순없겠죠??

테스트 소감을 말하자면.....

1. 냄세가 너무 많이 난다.

2. 발가락부분이 너무 조인다.

3.옆(?)부분이 너무 잘 끊어진다.

4. 밑창이 너무 빨리 닳는다.

이외에도 케이스에 도래를 다는것 등등....

나름의 생각을 적어봅니다.

개선품은 더 좋은것이었으면 하네요. ^^

사업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