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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아빠의청춘  ( jeeproad11 )    jeeproad11@hanmail.net
  작 성 일 2018-04-06 (금) 14:32
ㆍ추천: 0  ㆍ조회: 1066    
ㆍIP: 61.xxx.230
널부러진 쓰레기


지난 4월4일 수요일, 오후부터는 비소식이 있어 오전에 짬낚이라도 즐겨보려고 대변으로 향했습니다.
내항 선착장에 낚시장비 내려놓고 무척 오랜만에 온 곳이라서 낚시보다는 우선 여기저기 둘러보려고 석축으로 가 보니 군데군데 낚시 흔적들이 많이 남아 있더군요.
그 중에서도 아주 얄미운 얌체 족속들이 남긴 흔적을 사진 두 장으로 올려 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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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이콘 배고픈낚시꾼
2018-04-06 15:22
IP:175.xxx.137
회원캐릭터 		참 부끄러운  현실입니다
아빠의청춘 추억이 깃든 곳이라 반가운 마음으로 갔더니 이런 모습이더군요...ㅜㅜ 4/7 08:58
   
이름아이콘 천공의눈
2018-04-06 15:22
IP:220.xxx.131
회원사진 		쓰레기보다 못한 인간들....
나중에 쓰레기에 파묻혀 생을....................이렇게 까지 얘기하고 싶지만
주위에 누가 보든말든 버젓이 버리고 가는 사람들도 있으니
참 개탄스럽습니다.
아빠의청춘 맞습니다. 얄미움을 넘어 개탄스럽습니다... 4/7 08:59
   
이름아이콘 청각
2018-04-06 15:42
IP:110.xxx.35
낚시인으로서
이해가 않되고
너무 부끄럽네요
아빠의청춘 이런 사람들은 낚시를 즐길 자격도 없다고 봅니다... 4/7 09:00
   
이름아이콘 민락동
2018-04-06 16:21
IP:211.xxx.253
정말 쓰레기보다 못하네요
그 무겁지도 않고 얼마되지도않은걸 .....
낚시인의 부끄러운 면입니다.
아빠의청춘 낚시마치고 들고나와서 선착장 쪽에 비치된 쓰레기포대에 버리면 될텐데, 한심스럽습니다... 4/7 09:03
   
이름아이콘 땡감시
2018-04-06 17:24
IP:203.xxx.166
회원사진 		대단한 사람들이
아직도 저러고 있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제발 자기가 가져온건
몽땅 자기가 챙겨서
철수하시기 바랍니다. ㅠㅠ
아빠의청춘 자기 집으로 도로 가져가는 것도 아니고 선착장에 있는 쓰레기포대에 넣기만 하면 되는데, 인성이 개판입니다... 4/7 09:05
   
이름아이콘 안중지인
2018-04-06 18:16
IP:112.xxx.72
회원사진 		영도 해경 석축(종말처리장) 또한  석축  사이 사이에  찜박아 놓은  

집어제 봉투부터  시작하여 ...음식물  쓰레기.낚시줄.   페트병..카드바늘등,,,

이루  말 할수 없는 ....

쓰레기들이  너무  많이  숨겨져  있어서...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아빠의청춘 작년 가을에 전어낚시 갔다가 석축 사이에 끼인 쓰레기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낚시 마치고 주위에 짱박혀 있는 검은 봉투 2개를 주워 널부러져 있는 것들이라도 치웠던 적이 있네요... 4/7 09:09
   
이름아이콘 웃는배꼽
2018-04-07 14:50
IP:115.xxx.75
회원사진 		여기저기 쓰레기로 인하여 문제가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좀더 신경써야 할듯 합니다.
아빠의청춘 좌우에 사람이 있더라도 버젓이 버리는 몰지각한 행위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분노까지 자아내게 되더군요... 4/8 17:57
   
이름아이콘 날잡으면비
2018-04-07 16:59
IP:124.xxx.191
회원캐릭터 		이렇게 하니 청소 잘 하는
낚시 하는 사람들 까지 욕을 먹네요...
안타 깝 습니다...
아빠의청춘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개천물 흐린다'는 속담 처럼 낚시터 주변에 추어탕도 못해먹는 미꾸라지들이 너무 눈에 많이 띄입니다... 4/8 17:59
   
이름아이콘 숭어사랑
2018-04-07 19:36
IP:125.xxx.141
낚시터 유료화시키고...  
파파라치 도입하고....
무단투기 벌금 1회적발에 500만원!!!
아빠의청춘 법률로 정하더라도 이런 행위는 막아야지 내일이, 미래가 염려됩니다... 4/8 18:01
   
이름아이콘 비올라카나
2018-04-07 20:05
IP:125.xxx.25
회원사진 		대변은 작년에 두어번인가 가보고는 그때도 먹다남은 음식찌꺼기들이 군데군데보여서 속이 매쓰꺼워 죽는줄알았습니다 양심들참 어디다 두고댕기는지 에혀 ~
아빠의청춘 북태평양 쪽에 한반도 7배 크기의 쓰레기 섬이 있다고 합니다. 무서운 현실 아니겠습니까?? 4/8 18:03
   
이름아이콘 건건이
2018-04-08 22:00
IP:110.xxx.202
아 제발좀 그 몇개 안되는 쓰레기 좀 주워가면 안되는건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빠의청춘 네, 그래요. 무겁지도 않고 부피가 큰 것도 아닌 것을 걍 내팽개치고 '나 몰라라' 하는 쓰레기 같은 군상들의 모습입니다... 4/9 11:20
   
이름아이콘 왕초보태공
2018-04-24 20:36
IP:125.xxx.39
지떵매려우면  저신문지  다시줏어갈사람들일세  ㅎㅎㅎ  닦다가  지가버린바늘이나 떵꼬에껴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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