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성 자 초짜에요ㅜㅜ  ( mylove1623 )    작 성 일 2008-10-17 (금) 11:53   분 류 기법   조력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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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질문이 있어요 매일 장대로만 낚시를해서 이번에 릴찌낚시를 할려고 하는데 모르는게 투성이라서 질문드릴게요ㅜㅜ 면사매듭 없이 쿠션고무>찌스토퍼>구멍찌>쿠션고무>수중찌>쿠션고무>도래>목줄 이렇게 해도 되나요?? 제말은 쉽게 말해서 원줄에구멍찌 전에 쿠션고무부터 한다음 > 구멍찌 하고 구멍찌잇는 쿠션고무에 찌스토퍼로 구멍찌를 고정시키는 거죠 구멍찌만 면사매듭이든 아무거나 해서 찌만 고정시키면 안되냐는 말이에요 부탁드려요 ㅜㅜ ▼ 답변 주신분께 "감사의 인사" 한줄 적어주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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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중 2008-10-17 12:07	가능은 합니다만. 릴을 감으면 초릿대에 스토퍼가 걸려 초릿대 손상이 우려됩니다. 한마디로 수심 2~3m 이상은 공략 불가능

영도지킴이 2008-10-17 12:13	제 짧은 소견에는 만약 수심이 4미터 정도에 고정되어 있고 목줄을 잡고 캐스팅하는 사이드 캐스팅할 경우라면 상관이 없겠습니다만 만약 수심이 더 깊은 곳을 공략할 때면 면사매듭이 아니라면 가이드에 찌스토퍼가 걸려 더 이상 감기지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만약 고기를 걸었을 경우도 4미터를 주고 하더라도 목줄을 3미터 정도 쓰시면 스토퍼 있는 곳까지 원줄을 감으셔야 하기에 가이드에 손상을 줄 수도 있으니 면사매듭으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다향기 2008-10-17 12:25	님이 말씀하신 방법도 됩니다...수심 3~4m 정도에서 사용하실수 잇습니다... 하지만 치명적인 약점들이 있습니다...첫번째로 수심조절이 안됩니다(3~4m정도는 괜찮으나 그이상은 힘들지요.스토퍼가 가이드를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두번째 케스팅이 힘듭니다...(위에 님이 배열한 채비의 핵심은 스토퍼의 위치와 목줄의 길이에 따라서 채비완성도가 결정되기 때문에 완성도가 떨어지면 캐스팅이 힘듭니다)...세번째 초릿대 파손위험이 큽니다(초보분들은 고기가 낚이면 무조껀 감아들이기 때문이죠.그게 아니더라도 조그마한 스토퍼를 보면서 릴을 조작한다는건 그만큼 위험성이 큽니다)...위의 채비는 고등어나,메가리채비에는 가능하나 면사매들을 이용하시는게 좋은듯 싶습니다...면사매듭의 개발목적이 위와같은 이유가 아닌지...

꿈낚는낚시꾼 2008-10-17 12:44	구멍찌는 유동을 해야만 제 기능을 한답니다. 고정찌로 만들어 쓴다면 차라리 소형 막대찌가 더 효과 적이지요~ 바다는 수심이 깊기 때문에 낚시대 길이보다 더 깊어서 고정찌 채비로는 바닥을 못내리니 구멍찌를 사용하고 그 수심을 맞추기 위해서 면사 매듭을 하고 그매듭에 찌과 통과하지 못하도록  반달구슬을 정착을 합니다.

바람난붕어 2008-10-17 12:45	쿠션고무>찌스토퍼>를 반대로만 셋팅하면  더 편한데...... 굳이 윗 채비를 사용하는 이유는 있는지요...구멍찌를 이쑤시게로 고정하는방법도 있읍니다.

초짜에요ㅜㅜ 2008-10-17 12:46	정말감사합니다!! 여기 가입해서 참 많이 배우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