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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주인이아빠  ( pporwkd )    pporwkd@paran.com   작 성 일 2010년 8월 4일 수요일

ㆍ추천: 0  ㆍ조회: 6845     ㆍIP: 118.xxx.179

판매자분들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주인이 아빠입니다. 제아는 지인분이 전화 왔내요 방금. 1호대 재패기와 에어노스c3000 팔려고 했는데... 돈도 선입금 되고해서 물건을 보냈답니다. 송장번호도 가르쳐 드리고 그분도 확인했다고 하시고 거래가 순조롭게 끝나는줄알았습니다. 문제는 다음부터입니다. 물건파시는분이 맘이 여린?지 물건 받으면 전화한통 달라고 했어요... 그런대 3일이 지났는데 전화가 없으시길래 직접 전화를하니 지방에 잠시 일땜에 건너와서 택배회사에직접 찾으로 간다고 전화 했다고하내요. 내일 모래 물건 받고 전화 드린다고 하셧다내요. 정확히 2틀뒤 전화가 왔습니다. 물건을 받으신분이 "물건받았는데요 제가 잘못알고 집에 있는것을갔다가 구입을 해버렸내요.. 죄송합니다 환불해주시면 않됍니까?" 라고 했다내요.. 이 맘이 여린 분;; "내 그러죠.." 그러고 그때는 아무 생각없이 다음날 바로 환불해드리구요...송장번호 확인만하고 그냥 저한테 준다고 하네요... 그런대... 물건이 다시왔고 포장도 깔끔하게 해가지고요. "물건받았습니다. 아무쪼록 맘에 드신물건을 꼭 사길 바랍니다.." "네" 이렇게 거래가 무산되었습니다. 저한테 줄려고 물건을 풀고 장비 그때는 확인않했답니다... 저한테 줄려고 챙기는대 가이드켑에 이상한게 끼어있길래.(보낼당시 가드켑을 새걸로 교체했다내요)확인해보니 크릴 조각이 아주 소량으로 있었답니다. 이상하게 생각해서 낚시대 뒤마개를 열어보니 사용흔적(바닷물 주입 아시는분들은 아실껍니다)그리고 분명 팔때 싹 다 분리 시켜서 딱고 가이드 사이사이 연한칫솔로 싹 사용흔적을 없에려고 완전 새것처럼 딱아 놧는데 받아서 펼쳐보니...사용흔적이 있었다는겁니다. 이상하다 싶어서... 그분께 다시 전화 해서 "혹시 이 낚시대 사용하셧습니까?" 라고 물어보니 처음에는 한적이 없다고 했다가 파신분이"낚시대에 사용한흔적이 있어서 혹시나해서 물어봤습니다"라고 했는데 그분이 다시 말을 바꿔서 받자마자 "사용해볼려고 바닷가에 갔다가 펼쳐보니 자기꺼랑 똑같았다.."라고 했다네요...머 파신분이 맘이 좋으니 알겠습니다.. 라고 전화를 끝었고 불안해서 닐을 보니 원줄 원래 100프로였는데(팔려고 새로 3만원짜리 감아 놧다네요)한 20프로정도?가 없다고 하시내요 그리고 닐도 싹 딱아 놨는데 사용한 흑전이 연역함 기스와 함께... 낚시대도 마찬가지였습니다.아니 대만 펼쳐보는데 무슨 바닷물이 주입되고(태풍치는대 낚시 갔다왔습니까?) 원줄이 감소?(그거 가져다가 어디다 쓰실려고요..)어이가 없습니다. 막사용한 흔적... 기스가 그렇게 눈에 띌정도로 많지가 않았는데 많아졌다고 하내요...그냥 그렇게 없었던일로 한다고 마지막에 전화상에 말씀하시내요 그냥 맘이 씁쓸하다고... 다음에 만날때 저한테 준다고 하시는데.. 저도 맘이 씁슬합니다... 머 대 받자 마자 들뜬맘에 바로 바닷가에 가서 펼쳐봤다고 하는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환불 요구하면 적어도 흔적! 이런건 없어야할것아닙니까? 판매해서 그걸로 저대리고 갯바위 낚시 한번 갈려고 선비 같은거 낚시대 팔면 제꺼 내주신다고 하셧는데;;; 그렇게 저를 조카처럼 생각하구요 맘이 정말 너무 심할정도로 좋은분입니다. 혹시나 이글 보고계시는분들중에 일주일전에 제패기와 에어노스c3000 10만원에 사가신분! 나중에 전화 해서 죄송하다는 한마디라도 하세요... 거래 내역을 찾아 볼려고했는데 파신분이 그냥 됫다고 않가르쳐 주시내요; 물건판매자 약점을 이용하지는 맙시다.. 사기가 많이 판치는중에 이젠 하다 못해 구매자까지 사기를 칩니까? 이건 사기나 마찬가지입니다. 낚시대가 사용하고 싶은대 없으면 그냥 사세요? 머 저런 짓을 합니까? 참고하시구요... 오늘 인낚에 잠시 들려봤는데 여전히? 아니 사기가 점점 더 판을 치내요.. 판매자나 구매자나 양심이 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장터 정보공유 최근댓글  ㆍ심히 냄새가 납니다 04/08 ㆍ 제대로 된 부력제 사용한 구명복이 다이유가 12/14 ㆍ분명 낚시에 아는놈이 들고간거같네요 TT 꼭 06/11 ㆍ가격을 보니 짝퉁일거라는 느낌이 오네요 04/01 ㆍ정가보다 많이 싸게 샀다면 별 문제되지 않은 04/01 ㆍ참이상한애들만네요 12/31

모비딕 2010-08-04 18:46 IP:119.xxx.25	아~~~~저희집에 시츄키우는데ㅠㅠㅠㅠㅠ 그님께욕을못하겠네여..............

열혈벵어 2010-08-04 18:53 IP:115.xxx.19	이야..진짜 돈10만원에.. 더러워라..더러워...인생 그렇게 계속 찌질거리다가 갈 사람이네요.. 쯧쯧...욕도날리기 아깝네요.불쌍한 인간...

감자도리 2010-08-05 01:45 IP:122.xxx.26	돈 때문에 인생을 팔고 그러네요.. 열혈뱅이님 말처럼 욕도 날리기가 아까울 정도네요..

천사대장 2010-08-05 18:01 IP:211.xxx.161	양심불량 인간이네요... 남의 낚시대 그렇게 쓰고 돌려주면 마음이 편할까????

대물잡어 2010-08-06 14:40 IP:164.xxx.114	헐...보고 있는 제가 다 화나는데 친구분 정말 씁씁하겠네요~~ 아직도 그런 인간이 있다니...

사랑방손님 2011-10-24 19:10 IP:118.xxx.212	판매자분께서 너무 마음이 너그러우시네요^^; 저 같음 물건 받고난 후 입금시키겠다...라 하겠는데... 미리 선입하셨나 보네요... 암튼 서로서로 조심하십시다^^;;; 항상 안낚 즐낚하시길....

GABI 2011-11-03 08:58 IP:210.xxx.161	그런사람들을 인터넷상에 다 공개를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왠만하면 직거래가 좋겠죠...^^

바다강태공 2013-10-06 10:40 IP:117.xxx.30	참 거지 심보 네요 ㅋ 어이가 없습니다. 닉네임 공개하세요ㅋ

달빛낚시 2015-04-13 00:53 IP:218.xxx.70	와 판매자님이 이렇게 좋은분인건 첨 보네요 구매자 할짓더럽게 없는놈이네요 그런식으로 장난 많이 칠것같네요 닉넴 공개하시는게 좋은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