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성 자 북두칠성  ( gamul7 )    작 성 일 2019-03-10 (일) 21:52   분 류 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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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찌 부력 기준이 천차만별??? 반갑습니다.   구멍찌만 쓰다가  바다 막대찌 해보려고 합니다. 지인으로부터  쓰던 막대찌를 종류별로   6개를 받았는데   1.5호 2,  2호 2.  0.8 1개,  0.5호 1개! ☆ 막대찌 부력 기준이 무엇인지요?   부력차이가 천차만별입니다.   저는  부력기준을 막대찌 찌톱 상위 10Cm 기준하여  확인했더니 표시된 기준에서  몸통까지 표시되는 것이 대부분이네요. 몸통까지 표시되는 것을 찌톱 10Cm로 맞추려하니    대부분  2배의 수중봉돌을 추가해야   찌톱 10cm 정도에 맞추어 지더군요. ★ 질문 :  여러분들은 바다낚시 막대찌를  몸통만 잠기고  찌톱 대부분 다 드러내 놓고 사용하시나요?              막대찌 부력 표시 기준이  몸통까지 잠기는 정도가 많네요.   여부력을 줄이기 위하여    추가 봉돌 시  최소 5B,  8B 이상 해야  찌톱 10cm 전후로 맞추어 지네요. 가격확인해 보니 평균 8,000원이고 바싼것은 18,000원짜리도 있네요. 비싼것도 표시된 부력에 3B를 해야  찌톱가까이 맞춰지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막대찌 사용하시는지요?     ▼ 답변 주신분께 "감사의 인사" 한줄 적어주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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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건이 2019-03-10 23:10	찌톱 상당히 가늘어진 부분에서 맞추고 쓰는게 정석아닌가용? 저는 그렇게 배웠는데 구멍찌와 다르게 막대찌는 부력이 잘안맞는 경우가 많긴한거 같더라구요 북두칠성 예 맞습니다. 일부 찌는 상단에서 가늘어지는데 그 부분에 많이 맞추지요 3/12 21:08

빨간다라이 2019-03-11 13:08	막대찌는 몸통끝부분이 부력점이고 몸통 끝부분에서 솔리드 시작 되는 지점에 마추면 제일 예민하고 챔질 타이밍 잡기 편합니다 단지 바다특성상 바람이 불어서 찌톱이 기우려져서 대부분 찌톱 절반 정도 잠기게 낚시를 합니다 제조사나 수제막대찌 만드시는분들 대부분 찌몸통 끝부분을 부력점을 잡습니다 북두칠성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몸통 끝 부분이 부력점이군요 3/12 21:08

감새이 2019-03-11 14:47	찌 몸통위 찌톱 전체를 본다면 저는 B봉돌 2개정도 달았을때 1/3~절반 정도 잠겨있는 그런 막대찌를 사용합니다. 자립과 비자립의 경우에도 약간의 부력차이가 나기때문에.. 중요한건 자신이 직접 맞춰봐서 가장 맞는 부력으로 적어두는것이 확실하다고 생각되네요.

땡감시 2019-03-11 17:26	막대찌는 그렇게 예민할 필요는 없을겁니다 고기가 물면 바로 표가 납니다 ^^

아빠의청춘 2019-03-11 18:08	빨간다라이님께서 정확한 답변을 주셨네요. 막대찌 부력 기준점이 궁금해서 제조사에 직접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이와 같이 답변을 주시더군요...^^

곰돌감시 2019-03-12 08:42	민물붕어찌 맞춤을 하시면 이해가 빠를텐데....  찌맞춤통에서 찌도래, 바늘, 봉돌, 조수고무까지 전채비를  달고 찌톱의 한마디가 나오도록 부력조절하시면 예민한 막대찌 운영이됩니다. 영등철에는 입질이 아주 약합니다. 찌톱이 까딱하는 경우도 나옵니다. 찌의 부력맞춤이 조과와 직결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토픽 2019-03-12 09:29	막대찌마다  전부   다를건대요   그리고   수중찌달고   찌어디까지올라오나   우선   보고   거기애  맞추어 쓰셔야  함니다

북회귀선 2019-03-12 12:20	막대찌는 여부력이 상당히 많은 찌가 많더군요. 요즘은 표기 부력과 맞게 나오는 찌도 있고요. 표기 부력과 같이 나오느냐 표기 부력보다 많이 나오느냐 그것은 찌를 만드는 제조사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 합니다. 실제로 낚시를 하면서 상황에 따라 시인성이 중요하다고 판단이 되면 찌톱이 좀 많이 보이도록 하는 게 좋을 것이고 예민성이 중요하다고 판단이 되면 찌톱이 조금 보이도록 하는 것이 좋지 싶습니다.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북두칠성 북회귀선님 말씀에 한표 3/12 21:09

밸런스 2019-03-12 16:37	막대찌의 종류는 자립, 반자립, 비자립 크게 3종류 입니다. 여기서 또 막대찌톱이 솔리드타입이냐 튜브타입이냐가 또 중요합니다. 솔리드찌톱을 가진 막대찌는 예민성에 가장 중점을 둔 것이고 튜브타입은 거친환경을 극복하고 빠른조류와 거친파도에 채비의 안정성과 시인성에 중점을 두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많은 회사별 막대지 형태별,타입별 예민성과 부력이 차이가 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막대찌의 몸통이 물에 잠기고 찌톱이 드러나있는 상태에서 B 봉돌을 가감했을때 막대찌톱의 높이가 큰폭으로 변하는 찌가 예민한 찌입니다. 보통의 막대찌들은 B봉돌을 가감해봤자 1센치의 변화도 잘 없습니다. 정말 예민한 솔리드타입의 찌톱을 가진 막대찌는 B봉돌을 가감했을때 5센치 이상씩 차이가 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막대찌를 사용하는데 찌톱을 수면위로 1센치~2센치만 내어놓고 사용하는 방법은 막대찌의 장점을 거스르는 잘못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북두칠성 아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B 봉돌 가감했을때 차이가 있는 찌를 찾아보아야 겠습니다. 3/12 21:10 독도사랑 ++++100000000 3/18 18:00

동네낚수꾼 2019-03-30 18:34	일딴? 막대찌 사용목적이 먼지를 먼저생각하셔야 해요.시인성 이죠! 부력을 예민하게 마추어서 나올수 있지만 난겨둔거죠^^  파도치는날 때문이기도하고요! 너울이나 파도 치면 막대찌는  잠겨다 보였다 하거든요 양식장 선상 입질 예민하고 파도 없을때 2센티 남겨두고 나머지 부력마추어서 자는 사용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