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로접어들면서 날이 많이 추워진 관계로 보다많은 출조를하지못해

아쉽지만 그래도 틈틈이 사용해본 느낌을 몇자적어보겠습니다 ^^

사진으로 보다시피 사용할땐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주로 사용하는 주걱과

제품평가로 받은 인테그라주걱을 동시에 사용하였습니다

(지저분한 밑밥은 먼저번에 내린사람들껍니다 ㅎㅎ^^ 철수땐 나름두레박질로...)

일단 1차평에 이어 2차평가에 중점을 준부분은 피로감입니다

우리꾼들이 흔히 낚시대를 비교할때 낚시하는 네네 손에서 놓지안는

낚시대로 비교하자면 낚시대의 무게도 중요시여기지만 릴을 장착하고

대를 폈을때 무게중심이 얼마나 잘맞는가 그에따른 손목에 무리를 얼마나

덜주는냐 이런한것들을 염려해둘것입니다...

그러한 점에서 유니피스 인테그라주걱은 무게중심을 손잡이쪽으로 이동시킴으로서

밑밥투척시 피로감을 덜어준다는 홈페이지의 공식브로핑이 있습니다

정말 그럴까??

낚시를 하는내내 대상어를 유인하기위해 밑밥을 투척하는 반복적인행동으로인해

조금씩 그 피로감이 쌓여감을 알수가 있을껍니다..

밑밥을 투척하기위해 일단 밑밥통에 담겨있는 밑밥을 우린 단단히

뭉치는 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원하는곳에 밑밥을 투척하기위해

그만큼 필요로하는 힘을 사용하게 됩니다...

여기서 첫째 주걱속에 밑밥을 다지는 작업을할땐

확실히 티탄컵보단 더 힘을 써야만 밑밥이 필요한만큼 단단히 뭉쳐집니다

또한 티탄컵에 비해 주걱의 크기가 큰것도

더 힘을 써야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두번째..

투척시 상당히 먼거리까지 다저진밑밥을 던질려면 이것저것

복합적인 요소가 많이 썩여야 됩니다..

그중에서도 오버스로우동작보다 언더스로우로 던질때가

전 편하기에 오버보단 언더동작을 선호하는편인데..

낚시하는 자리가 평평할땐 길이가긴 인테그라주걱이 살짝 불편도합니다

다만 길이가 긴 만큼 솔직히 비거리가 좀더 날아가긴하지만

생각만큼이라 할수없는듯합니다

셋재 파지감..

이역시..기존의 타사제품보다 좋다거나 하는 느낌은 없습니다

파지감 역시 개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제 기준으로 볼땐

평범한 수준인거 같습니다

여기까지 2차평을 마무리하며..

끝으로

제품평가자로 나설수있게 도와주신 관계자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