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사진보기 ▲ 사진클릭 J-Key에서 출시된 씨커입니다. 각고의 노력끝에 시작부터 약 9개월에 걸쳐서 베이스 제작이 시작되었습니다. 표층부터 바닥까지 벵에돔 낚시의 최적 저속 잠수찌의 이름은 Seeker!! ^ ^
씨커는 일반 조구업체에서 만들수 없는 방법이며, 80 %이상이 일일히 김홍길명수께서 직접 만들고 수작업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총 0+,90초,60초, 50초, 40초,35초의 총 6종으로 출시되었으며, 0+(플러스제로)는 자체적으로 물에 뜨며, 나머지는 찌자체의 무게가 1M 저속잠수하는 시간을 표기해놓은 것입니다. 잠수속도를 표기하고 측정한 물의 조건은 32PSU(PSU란 해수1000g중에 녹아있는 염분량입니다) 다시 알기쉽게 이야기 드리면, 968 g의 물+32 g의 염분이 녹아있는 양이며, 수온은 벵에돔 낚시를 대상으로 선정해서 20 ˚C 를 기준으로 측정되었습니다. (수온이 왜 중요하냐면, 실제 염도비중한 밀도차이보다, 수온에 비중한 밀도차이가 상당히 큽니다) 20 ˚C의 수온의 물의 비중은 0.98 g/cm3 의 밀도의 영향을 받는 씨커의 속도입니다.
씨커찌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어떤 호수를 선택해야 할지 몰라서 난갑한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20 ˚C일때 32 psu 인데.. 보통 플러스제로는 찌자체는 뜹니다. 하지만, 채비후에는 아주 서서히 일반 투제로찌처럼 잠기게 되며, 다른 찌들은 찌자체만으로 저속 잠수형태를 보여줍니다.
시즌초기 4~5월초에는 보통 수온이 13˚C내외를 보이는데, 보통 이때는 33~34 psu의 밀도를 나타내며, 대체적으로 40초의 찌가 , 90초의 찌의 속도를 보여줍니다. 시즌이 시작되는 20 ˚C내외일경우 60~90초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24˚C이상일경우 플러스제로나 90초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Re》노름쟁이 님 ,
답변이 늦었습니다
(사) 한국프로낚시연맹(KPFA) 명인,명수는 KPFA연맹회원으로 각종 랭킹전이나 한국프로낚시연맹에서 주관하는
낚시대회에 참석하여 100점 이상의 점수를 쌓으면 오를수 있습니다.
단 50세이전에 점수가 100점이 되면 명수란 칭호를 , 50세이상이 되어서 점수가 되면 명인이란 칭호를 받습니다.
명수는 50세가 되면, 자동적으로 명인으로 호칭이 바뀝니다.
실제 명수와 명인의 구분이 나이구분이기에 별의미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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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을 간단히 말씀드린다면,
연맹에서 주최하는 행사에만 참석을 다해도 6~7년정도면 누구나 세월 명인 명수가 되실수 있겠지요....
그렇기때문에 얼마나 짧은 기간에 대회성적과 입상등으로 명인이나 명수가 되신분들이
진정한 실력갖추고 있다고 볼수 있고, 제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TV에서 나오는 몇몇분들도 입상한번 한적없이 명인 명수가 되신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한국프로연맹에서 주어지는 명인명수의 개념보다는 낚시계에 발전에 기여도가 높고,
더욱 더 새로운 채비와 기법을 발명하고 개발하여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분들을
저는 명인 명수의 호칭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 한분이 김홍길 명수님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유동원투
2013-09-06 11:39
시커관련동영상 많이 보았고 실제 벵에돔도 많이 낚아보았습니다. 시커찌의 장점도많지만 단점도 많습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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