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 (주)마리움 조무사
'조무사스텝단 5월정출'
'바다미녀' 의고향 '남해군 미조리'를 다녀오다.
요즘 참 낚시하기 편해졌습니다..
가게에 가서..."사장님 밑밥 좀 준비해주세요" 라고 얘기하믄..뭐..사장님이 다 알서서..척척..밑밥도 개어주니..말입니다..
20여년전에를 떠올려 보면..낚시의 시작은..낚시점에 도착해..정성스레..준비하는것 부터 시작이였다눈..
오늘..저는..하나파워제품 테스트가 포함된 출조라..이리저리..맘이 바쁩니다..ㅎㅎ
물고기 밥은 하나파워 참돔파우더..2봉에..크릴새우 4봉으로..맛나게 만들어 봅니다..참돔이 꼬여 줄런가요?..
남해고속도로를 부산서 타고 오다가 사천방면에서 빠져나와..2km정도만 내려오면..만날 수 있는 사천대형낚시마트입니다..
당연히..회사의 제품도..입점이 되어져 있지요..ㅎㅎ..각종..용품과..미끼류들이..잘 준비되어져 있네요...
이제 밑밥도 준비되고 슬슬..설레임이..증가하기 시작합니다..남해로..고고..~~!!
평소에..공부는 잘 안해도..승선명부 적을때는..꼼곰하게 적습니다..ㅋㅋ
가지고 간 후레쉬는 이럴때도 요긴하게...요즘은..주민번호를..앞자리만 적는답니다..왜..바뀐걸까요?..ㅎ
저는.황복천경기부장님과..같이 내렸습니다....복도 많지요?..ㅎㅎ
형님이..부지런히..채비를 꾸리고 있습니다..저는..배고프다고..**을 하고 있구요..ㅋㅋ
몇 번을 불러..성님과..이른새벽밥을..먹습니다..오늘의 메뉴는..월남쌈과..유부초밥..누가 준비해 줬께요?...
스텝..조황정보를 보시면..알 수 있습니다..ㅎㅎ
정성이 묻어나는..도시락이지요?..
이 날 똑같은 도시락을 먹고..한 분은..미녀와 조우를 하셨고..우리들은 열심이 떵만 만들었다눈..ㅋㅋ(형수님..죄송해요..^^;;)
날이 밝아..저는.잠에 깨어나..비몽사몽간에..채비를 준비합니다..예나 지금이나..반유동..전..전유동을 잘 안합니다..고기가 필요하기에...ㅎㅎ
2호조무사 어신찌에..-2호 솔 수중찌로..셋팅합니다..바닥을..함 긁어..볼 요랑입니다..헌데..이상한 소리가..갯바위로..들려 옵니다...퍽퍽퍽퍽...이게 뭔소리여????
아..놔..증말..죽긋네...소리의..실체는..바로..뻥치기..형아들이 내는 소리였습니다..ㅡ,.ㅡ;;
그물을..3중으로..칩니다..한 마리도..도망가지 못하거로..오랫만에..낚시를 나왔는데 우째 이런일이..
전 처음으로..뻥치기 하는 모습을..눈앞에서..보았습니다..날이 훤하게..밝은..아침인데..말입니다...뻥치기는..밤에..안하는지????
기분이..뭐같이..되었지만..꾹..참고..선장님을..불러..자릴..옮겨 봅니다...
울..팀장님은..그래도..언제나..즐겁습니다...뻥치기를..피해..반다편..자리로..옮기니..여름으로 가고있는..태양이..찐하게..우릴..반겨줍니다..ㅜㅠ
이래저래..피곤한..출조가..진행되고 있습니다...ㅋㅋ
자릴.옮긴...포인트는 썬그라스를 쓰지 않으면..안될정도로..정면에서..해가 비칩니다..막..더위가..밀려 옵니다..잘 생긴..얼굴..다 꺼실게..생겠습니다..ㅋㅋ
얼릉..썬크림..곱게..바르고..색안경을..꺼내..눈을 감춰 봅니다...아이고..이제 살만합니다..ㅎㅎ
낚시를 시작해 얼마 지나지 않아..이 넘이 올라 옵니다..식겁하고..바늘빼서..살려 줬습니다..미역치가 올라오는 것으로 보아..미녀는..다른 곳에 있는 모양입니다..ㅡ.,ㅡ//
이날..총 5가지 제품을..테스트 했는데..중요한것이..렉슈마신발이였습니다..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투습기능도..괜찮았으며..발판성능도 우수했습니다...순순국산 브랜드로..발전했으면 합니다..^^
힘든 정출을..마감하고..미조항으로 무사히..모두 돌아왔습니다...꼴방이냐구요...그럴리가 있습니까?...ㅎㅎ
우리가 누굽니다..우리는 조무사 아닙니까?..이 멀리까지 와서..그냥 가기는 아쉽지요?..ㅎㅎ
짠~~ 이렇게..이뿌게 생긴..미녀를 건져 왔지요..ㅎㅎ
울산지부 정중채스텝이..평소에..덕을 많이..쌓더니..오늘..용왕님으로 부터..선물을 하나 떠~~억 허니..받았지 뭡니까?...^^
사이즈는 70이 조금 모자라는..중치급입니다....수고하셨습니다...ㅋㅋ
근처 식당으로 이동해..솜씨좋은..횟집사장님께..맡겼드니..요로코롬..되어서..상위에 올라왔습니다..ㅋㅋ
선홍빛의..참돔회..캬캬..입에..착..감깁니다...단맛도 강하게 전해지네요...아..놔..살찌는 소리가 막..들립니다....
"우리는 조무사스텝"
다들 부러워하는 빨강모자..형아들...아무리 봐도..미운구석이 없어요..넘넘..멋집니다..
식당에서..참돔회에..쐬수 한잔으로 피로를..풉니다..정신없이..흡입을..합니다..술도..얼큰하게..달아 오릅니다...
오늘의 히어로..정중채스텡이..참돔 눈깔을..빼내..흡입중입니다...맛난것은..고수들이 더 잘아는 모양입니다..ㅎ
한쪽 눈깔을..제가..ㅋㅋ..아..눈깔맛도..끝내줍니다....참돔은..버릴께..없는..생선인가 봅니다..ㅋ
든든하게..먹고..따신곳에..모여 앉아..오늘의 무용담으로..즐거운시간을 보냅니다.
햇살에..배부르니..슬슬..잠오네욤..일찍 철수하니..시간여유가 많네요...ㅎㅎ
역전의 용사들..멋진사나이..조무사스텝단의 늠늠한 모습입니다...언제나..오늘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시간이..허락치 못해 자릴 같이하지 못한 스텝분들도 계시지만..마음을 전하며..서로 소통하는 모습들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오늘의 장원..정중채스텝과..미조미녀입니다..덕분에..이번 5월정출이..멋지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맨날..보는 형님이였지만..이번 5월정출엔..많이 달라 보였습니다...사람이..너무..많이 변하면 안되는디..ㅋㅋ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 온 중채성님의 모습을 본것이..큰 의미가 있는 출조였습니다..
동행하신 모든 분들에게..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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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정/보
조무사이대표
울삐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