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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왕열기  ( il2020 )    il_2020@naver.com   작 성 일 2014-01-28 (화) 20:51   분류 칭찬

ㆍ추천: 0  ㆍ조회: 4842     ㆍIP: 221.xxx.150

영도찬양님 글을보고... 저도 영도 찬양님 글에 대하여 공감200%입니다. 저도 당금 자주는 아니지만 작년에 5번갔다 왔네요. 2번은 텐트 이용하였고 3번은 민박집 이용 했습니다. 민박집 3번 이용중1번은 고기잡는 할아버지 집을 이용했는데 저는 여름에서 가을지나갈때 9월 중순에 이용했는데 제가 이용했을때도 욕만 안들었지 영도님만큼 기분나쁜 경험을 했네여.그때 당시 이렇다 글을 올릴가 하다가 그냥 담부터 안가면 되지라는 생각에 글을 안올렸는데 영도님글을보고 아~~내가 그때 글을 올렸다면 영도님이 당금에서 민박잡을때 한번더 생각하거나 참고했을꺼라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래서 늦었지만 저도 늦게나마 제가 이용하면서 느낀것과 그때 상황을 몇자 적어 봅니다. 제개인적인 생각이니 다른분들과 틀릴수 있을거 같네요. 저도 아는 동생과 고기잡는 할아버지집을 갔습니다. 작년 진짜 더웠지요.일딴 방에 벌레 진짜 많았습니다.각종 벌레 구경하고 온것 같네여. 신기하게 당금에 모기는 많이 없습니다.저도 영도님처럼 먹을꺼 전부 사갔습니다. 그런데 저희한테도 계속 밥먹을꺼냐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먹을꺼 사왔다고 몇번 말했는데도 몇번 물어보더군요. 눈치좀 받았습니다. 그리고 방파제에서 낚시 할려다 마끼통을 잘못 놓는 바람에 제 마끼통이 그내로 바다에 빠져서 그때는 같이간 동생 마끼로 했습니다. 낚시하고 쉴려고 민박집에 다시와서 쉬다가 혹시나해서 빵가루 있으신가요하고 할아버지께 물어보니 빵가루 하나랑 파우더 하나 주시면서 만원달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만원줬습니다. 저도 영도님처럼 다 준비는 해갔는데 코펠이랑 버너는 준비를 안해갔습니다.그래서 라면 끓일 것이 없어서 냄비를 빌리려고하니 제대로 씻지도 않은 냄비를 주시더군요.그래서 수세미 트리오도 없어서 화장지로 대충딱고 물로 헹거서 사용 했네여. 그리고 아침에 잠깐 낚시하고 짐 구판장에 아이스크림 사면서 맡기고 장군봉 반쯤가다 돌아와서 바로 집에 왔네요. 제가 이용하면서 느낀점은 일딴 낚시하는곳하고 너무 멀다는 것입니다. 마끼통 낚시가방들고 왔다갔다하믄 땀으로 샤워 합니다. 그리고 방 작고 지저분 합니다.화장실도 밖에 있고 샤워하는곳 바가지로 물부우면서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영도님글에 몇몇분 댓글보면 민박집은 잠만 자는곳이라 하는데 담금에 민박집 제가 가본곳은 할아버지집빼고 전부 취사도구 다있었습니다. 그리고 부산 경남에 제가 가본 민박집 전부 기본적인 취사 도구는 있거나 없으면 이야기하면 냄비 가스버너 수저등은 전부 줬습니다. 그리고 당금에 다른 민박집 가격도 할아버지집과 같고요 구판장옆 진짜 펜션같이 새로 지은집만 8만원합니다.그리고 낚시가방 마끼통들고 민박집까지 왔다갔다 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텐트를 친적 있는데 텐트치는 자리값 받더군요. 그래서 받는 이유를 물으니 청소비용과 화장실 사용요금이라고 하더군요. 그냥 줬습니다.제가 당금이용하면서 느낀점은 고기는 괜찬게 나옵니다.한번쯤 가족과 놀러 가는것도 괜찬을거라 생각 합니다. 뒤에 장군봉도 있어서 그리높지않고 산책한다는 기분으로 등산하면 좋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사람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뭐만하면 돈돈 합니다. 기분도 그렇게 듭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 민박집이랑 낚시하는곳 생각보다 멀리 있습니다. 왔다갔다하면 운동 됩니다.ㅋ 그래서 전 그냥 매물도 갯바위를 더많이 이용합니다.등산도 좋아하고 걷는것도 좋아하지만 손에 마끼통들고 가방메고 가는거는 진짜 힘들고 그냥 걷는거랑 틀립니다. 저는 당금에는 낚시하러 가는것보다 바람쇠러 간다고 생각하고 갑니다. 이상 제가 작년 당금 이용하면서 느낀걸 없는 글쏨씨로 두서 없이 적어 보았습니다.그럼  안낚 즐낚 하세요. 칭찬에 체크해야할지 질타에 해야할지 몰라서 일딴 영도님 글에 칭찬하는 의미로 칭찬에 체크했습니다.ㅋ

칭찬,질타......... 최근댓글  ㆍ선상조황을 갯바위 조황으로 올리는 03/14 ㆍ 조황사진을 최대한 확대하여 눈을 02/20 ㆍ요즘 가덕에 학꽁치가 많이 빠진 상태 02/19 ㆍ가덕 학꽁치 많이 빠졌습니다. 조황에 02/19 ㆍ가덕에 최근 학꽁치 조황이 저조한편 02/18 ㆍ최근엔 거짓조황이 없는것으로 알고 02/18 ㆍ어딘줄 알 것 같습니다 그것이 사실 02/17

낚시애감동 2014-01-28 20:58 IP:223.xxx.112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담에 당금 가게되면 꼭 참고하겠습니다 늘 안낚 즐낚 하세용^^ 왕열기 네~~감사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제가 느낀점을 적은 것이니 걸러서 참고 하세여.^^ 1/29 20:32

자연산장어 2014-01-28 21:05 IP:14.xxx.137	잘하셨습니다^^ 좋은 장문의글 잘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왕열기 없는 글재주로 장문의 글을 썻는데 잘보셨다니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1/29 20:33

soleus 2014-01-28 22:57 IP:121.xxx.162	흐음 ............. 사람이 살다 보면 내 주변에 관계되는 사람이 이런 경우를 당할 수도 있다 싶어서 어지간하면 질타글에는 댓글을 안 달려고 합니다만, 처음 영도찬양님 글을 보면서 지인도 거론되고 또 다른 지인도 설명글을 적고 해서 어쩌나 하다가 또, 글을 올린 당사자는 그럴 수 있겠거니 싶어 그냥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이미 잠잠해진 일을 두고 또 이렇게 글이 올라 오니 좀은 마음이 안 좋아 집니다. 당금이 뭔지 매물도가 어딘지 자세히 알지도 못하고 단순히 부낚 어느 곳에 글 올릴 때 당금방파제 사진 캡춰해서 포토샾 처리하고 올린 것이 전부라 고기잡는할아버지민박집이 어떤덴지, 그 할아버지 성품이 어떠신지, 민박집에 숟가락이 있는지 없는지, 변소가 밖에 있는지 안에 있는지 모릅니다 다만, 일차적으로 이미 지난 다른 사람의 일을 굳이 옛날의 본인의 경험을 되살리면서까지 이렇게 질타를 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고,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될 이유가 없다면 [남의 허물은 덮어 주라]는 그리 차원 높지 않은 글과 [싸움은 말리라]는 비슷한 수준의 말을 왜 염두에 두지 않았는지, 많이 아쉽습니다 이차적으로 그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이런 식으로 인터넷에서 욕을 먹고 계시다는 것을 모르십니다. 그래서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거나 변명할 기회조차 없습니다. 무조건 일방적으로 욕을 먹고 있는 겁니다. 살인자도 변명의 기회는 주고 마지막 변론의 기회는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차적으로 이런 글을 접하는 다른 사람은 일방적인 정황만 가지고 올라온 내용을 기정사실화 시키면서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아주 몹쓸, 돈만 밝히는 사람으로 만들어 갑니다 사차적으로 당금마을 전체가 돈만 밝히는 아주 인정머리 없는 그런 마을이 돼 갑니다. 물론 시설이 잘 돼 있는 민박집은 그렇지 않은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결국은 당금이란 곳은 사람들이 찾기에는 힘들고 고민되는 그런 동네가 돼 가는 겁니다 오차적으로 이런 글들이 자꾸 올라오면 자칫하면 마녀사냥이 됩니다 - 본의 아니게 ... 여러 정황으로 보아 당금마을은 시골동네인 것 같은데, 시골에서 살았거나 살고 있는 사람은 일어났던 일들 대부분이 이해됩니다만, 글을 올리신 분들이 이해하지 못한다 하니 그에 대해 말하고 싶진 않아서 이만 적겠습니다

캡틴에이스 2014-01-29 00:11 IP:115.xxx.166	참고 하겠읍니다~ 다른분 말만 들을것이 아닌것 같읍니다.... 왕열기 전 제 개인적으로 느낀점을 적은 것입니다. 다른분들과 틀릴수 있다는것을 글에도 남겼듯이 다른분들과 틀릴수 있습니다.참고 되셨으면 합니다. 1/29 20:35

다이쨩 2014-01-29 12:02 IP:121.xxx.13	언제 당금을 갈지는 모르지만 참고 할게요,,, 시골다운 시골모습은 간직한 채 그런저런 좋은 민박집으로 자리잡으시기를 ~~~ 왕열기 제 글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낚시보다는 가족들과 여행간다는 생각으로 가기에는 좋을꺼 같습니다. 1/29 20:37

케어 2014-01-29 17:24 IP:110.xxx.56	부낚은 사이트이지 동호회가아닙니다 . 회원님들간의 얼마든지  무슨얘기든지 말하고 작성할 권리있다 생각합니다 . 저도 거기 민박집은 가보지 않았지만 썩 내키지는 않는곳이네요 . 왕열기님 글내용 참고하겠습니다 왕열기 제 생각도 케어님이랑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글쓴곳은 칭찬만하는곳이 아니라 질타도 할수 있는곳이고요. 안낚하세요. 1/29 20:40

왕열기 2014-01-29 20:31 IP:221.xxx.150	《Re》soleus 님 , 제글을 색안경 끼시고 보시지 마시고 일차적 이차적 이런씩으로 가르칠려는 씩으로 답글 다신거 그렇게 좋지는 않는군요.그럼 저도 soleus님의 글에 대하여 반문의 글을말해 보겠습니다.그리고 제가 보통 부낚에서 조황정보만 보는데 어쩌다 영도찬양님 글을 보게 되어서 늦게 저에 대한 글을 올린것은 있습니다.그런데 제가 글올린것은 영도 찬양님의 글을 거론하기보다 제가 경험했고 느낀것을 적은 내용이 대부분 입니다.영도찬양님 글은 초반에 공감한다는 글이전부이지 그다음엔 저의 경험담과 느낀점을 글로 적은것이고요. 일차적으로 제글에서도 말했듯이 이미 지난일이지만 지금 작성한것은 위에도 말했듯이 제가 느낀고 경험한것을 그때 올렸으면 다른분들이 참고할수 있었을꺼 같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린다고 글도 적었습니다.부산에서 저구항까지 가는데 아무리 적게잡아도 2시간 걸립니다.대포항까지는 더걸리구요.그리고 배로30분 걸리구요.그렇게 최소 왕복5시간을 투자해서 괴기는 못잡더라도 열은 받지말아야지 생각합니다. 이차적으로 제글내용중에 할아버지 할머니 욕한글은 하나도 없습니다.그냥 나는 이러했다.비위생적이다 뭐는 어떻다고했고 그리고 인터넷에서 욕먹고 계신고 모르신다고 하던데 그럼 인터넷에 고기잡는 민박집이 유명하신것은 어떻게 아실까요.?인터넷으로 유명해지고 사람들이 가는데 인터넷으로 제가 느끼고 경험한걸 거짓도 아니고 전부 좋다는글만 올리는데 불편하고 잘못된것을 올리는게 잘못된 것인가여.그리고 여기는 칭찬글만 올리는 곳이 아니고 질타글도 올리는곳입니다.그리고 전 할아버지집을 질타한것보다 영도찬양님을 칭찬한것입니다.그리고 만약 저도 그자리에서 이렇니저렇니 그러면 영도찬양님처럼 쌍욕을 들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과연 그때 당시에 제가 느낀것을 말했으면 할아버지께서 좋게 말슴하셨을까여.? 삼차적으로 네이버나 다음에 매물도 당금민박이나 매물도 당금 관련글을 검색해 보세요.전부 고기잡는 할아버지집 좋은쪽으로만 글이 올라와있지 질타의 글은 없습니다. 그리고 전 일방적인 정황만 적은것이 아니라 다른곳과 비교글도 적어놓았고 매물도 담금에 대한 저의 경험과 느낌을 적은것이며 글내용에서도 봤듯이 제 개인적이 생각이니 다른분들과 틀릴수도 있다고 참고 하란씩으로 적었습니다.그리고 솔직히 더 안좋은것도 있지만 할아버지 집에 대해서는 더도말고 덜고 제가 느낀점만 적었고 당금마을 전체가 상업적으로 변해가는것이 안타까워서 바뀌었으면 하는마음과 느낀점을 글로 적은것입니다. 사차적으로 당금마을 전체가 돈만 밝히는 것으로 변해가는것이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올렸고 그리고 제가 부정적으로만 당금마을을 적은것이 아니라 낚시하기엔 힘들고 가족과 놀러가기엔 괜찬은데 텐트자릿값도 작년부터 받기 시작하고 기분좋게 가족과 바람쇠러 가서 돈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미리 각오하란 의미에서 글을 적은것이고요.사람들이 찾기힘들고 고민되는 동네가 안되게 하기 위해서 당금마을 사람들 돈도 좋지만 먼저 정을 챙기라는 의미에서 글을 올린겁니다.제가 봤을때 시골은 시골정이 있어야 합니다.옆에 소매물도만 봐도 서로 고소하고 담쌓고 그러는데 당금마을도 유명해지면서 상업화로 변해가면서 관광객이나 낚시인들을 우리 마을에 찾아오는 손님이아닌 돈으로 보는게 안타깝게 생각되는군요. 오차적으로 마녀사냥 뜻부터 이해하시길....제가 쓴글을 마녀사냥이라 하시면 지금 한참 낚시인들이 하고 있는 미조에 대해서도 마녀사냥이 되는것입니다.본의 아니게... 그리고 soleus 님이 제글을 이해 못하신것 같아서 비교글을 하나 올리겠습니다. 사람들이 거기 고기마이 나온다 좋다해서 주말에 큰맘먹고 낚시 갈려고 사람들이 좋다고 말한 노부부께서 하는 낚시점에 전화를 합나다.그런데 거기 낚시점에는 내가원하는 파우더는 없어서 전화로 마끼는 다른곳에서 말아가고 배만 이용해도 되냐고 물어보니 괜찬다고 합니다.그래서 기분좋게 설램을 안고 가는중에 마끼를 다른곳에 말아 갑니다.그리고 배탈 낚시점에 도착을 했는데 마끼 안마냐고 하는겁니다.그래서 전화로 설명했다고 그러니 노골적으로 눈치주는 겁니다.그래도 참고 있다가 커피한잔만 먹자고하니 마끼도 안마는게 무슨커피하고 면박을 주는겁니다. 그래도 참고 배로 갑니다.그런데 배는 선착장에 없도 마끼통 가방들고10을 가야 합니다.그래서 힘들게 배에 갔는데 배는 청소도 제대로 안해서 바닥은 미끌하고 그리고 너울치면 배는 뒤집어 질꺼같고 않을 자리조차 없습니다. 고기는 많이는 아니지만 손맛은 보고 왔네요. 철수길에 옆에 다른 낚시배를보니 주차한곳하고 가깝고 배도 깨긋하진 않지만 않을 자리도 있는것 같고괜찬은것 같아서 차에 짐실는중에 옆에 다른배타신분께 배만이용해도 눈치 안줍니까 여쭈니 그렇다고 하네요. 그래서 혼자 생각합니다.두번다시 안와야지 근대 인터넷엔 좋은것글만 올라와 있던데 많이 틀리구나.다른점에 대해서 글올릴가하다가 에이 담부터 안가면 그만이지 그런생각에 글은 안올렸는데 몇달지나고 우연찬게 그쪽 낚시점의 안좋은 글이 올라오네요. 그래서 순간 든생각이 내가그때 글올렸으면 주말에 시간내어서 기분좋게 낚시가신분이 내글을 참조하고 기분상한일이 안생길수도 있었겟구나 생각에 늦었지만 글을 올렸는데 어떤분이 댓글을 다네요 몇달지난것을 왜 이제와서 글을 올려서 시끄럽게 하냐고 그냥 덮어두지 나이많고 시골사람이 그럴수도 있지 뭘그렇게 머녀사냥씩으로 몰고 가는냐... 그러면 soleus 님께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괜히 글한번 잘못적어서 없는 글재주에 장문의 글을 적게 되네요.이만 적겠습니다. 하쿠나 ㅉㅉㅉ 1/30 02:21 하쿠나 손바닥소리 1/30 02:22

soleus 2014-01-30 08:56 IP:121.xxx.162	님!!! 본문 글을 색안경을 끼고 본 것은 아닙니다. 있는 그대로 본 것이고 민박집에서 일어나는 불만 섞인 내용들이 단순히 개념차이에서 오는 오해 같아서 이해만 하면 크게 잘못 된 것이 아닌데 그것을 잘못 됐다고 재차 비방을 하는 것 같아 안타까워서 댓글 적었더니 마음이 상하셨나 봅니다 - 마음을 상하게 할 뜻은 아니었는데 미안합니다. 그리고 가르치려는 형태로 적은 것이 아니라 단계적으로 그렇게 진행된다는 식으로 적은 건데 그것도 언짢으셨다면 미안합니다. 시대적으로 차이가 나고 개념이 다를지 모르지만 민박의 개념은 그냥 잠을 자고 모든 것을 스스로 준비하고 해결하는 곳으로서, 팬션하고는 다른 것으로 생각합니다. 민박은 이불 정도 주고 나머지 조리할 버너 코펠, 수저같은 것은 모두 준비해 가야 하기 때문에, 펜션보다는 조금 불편한 곳이지요. 밥을 해 먹을 수 없는 여관하고도 다른, 자취방인데 집주인이 이불을 주는 그런 곳이라 생각합니다.   반면에 팬션은 모든 것을 다 준비해 놓고 있죠. 먹거리만 가지고 몸만 가면 음식을 손수 해 먹을 수 있고 샤워도 할 수 있고 화장실도 안에 다 있고 많은 것이 민박보다는 편리하고 좋지요. 대신에 민박보다 많이 비쌉니다. 팬션에 5명이 자고먹을 방을 빌린다면 정상가로는 6만원 가지고는 안 될 겁니다. 민박과 팬션의 비용 차이가 난다는 거지요.   시골은 변소가 밖에 있습니다. 새로 시설을 바꾼 곳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원래의 시골집 구조는 그렇다는 겁니다. 그래서 화장실이 밖에 있는 것은 시골집 구조가 그런 거지 그 민박집 시설이 문제되는 게 아니라고 봅니다. 화장실이 안에 있는 현대식 건물과 비교할 사항은 아니라는 거지요. 본문글을 다시 안읽고 글을 적다 보니 또 오해가 생길 수 있겠지만, 그런 내용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벌레가 많았다고요. 시골에는 도시처럼 방역이 안 돼서 그런지 벌레가 많습니다. 밤 되면 산에서 들에서 모이는 벌레가 많고 여름에는 나방이 상상 이상으로 많습니다 그런 저런 걸로 보면 민박집에 대해 질타하는 내용들이 시골과 도시간의 차이에서 오는, 그리고 민박과 펜션의 차이에서 오는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민박집인데 숟가락도 없다 온수도 안 나온다 화장실이 밖에 있다 그런 등등의 내용들 말입니다. 더군다나 당금은 섬이기 때문에 개조하기 이전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 시골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민박집으로 운영하기 위해 시설을 다시 하거나 손을 대면서 나아졌을 건데 손대지 않은 부분은 이전의 상황 그대로이겠지요 그런 것 때문에 오는 불편함 정도는 저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아무 상관 없이 받아들입니다만, 글을 적으신 분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마음 상하게 한 점 다시 한 번 미안하게 생각하고 내일이 설이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설명절 잘 쇠시기 바랍니다 생초짜베기 좋은마음 잘 느끼고갑니다. 작년 두어번 다녀온 당금... 이번년도는 바빠서 가보지 못하는군요ㅎ 즐거운 설 되십시오 1/30 12:38

낚시애감동 2014-01-30 11:29 IP:223.xxx.100	참고만 하면 될것을....

송애 2014-01-30 16:22 IP:122.xxx.240	서로가 생각의 차입니다. 즉 세대간의 생각 차이 입니다. 나이드신분들은 예전에 민박 다녀보면 솔루스님 처럼 그렇습니다. 허지만은 요즘 민박집은 예전과달리 민박집이라도 잘 되어있는곳이 많더군요. 밑에 영도찬양님 올리신글을 보면서 아~사람들이 세대 차이가 이렇게 나는구나싶어 아무 답글도 안달았습니다.^^* 왕열기님이 다시 그 문제를 거론하니 솔루스님이 시골 민박이란 다~그렇다는 식으로 이해를 해줘으면 좋을듯한데 시간이 지나 다시 거론되니 한말씀 쓰셨지 싶네요.^*^ 두분 글  다~맞습니다.^*^ 서로 세대간의 생각 차이라고 생각하십요.^*^ 두분다 셜 명절 가족과함께 즐겁게 보내십시요.^*^ 케어 역시 송애님 멋지십니다 ^^ 모든분들이 송애님과 같은 마음과 생각이면 더 멋질텐데요 ㅎ 명절 잘보내십시요 송애님 ^^ 1/30 16:33 왕열기 송애님의 댓글에 공감은 합니다 예전에는 민박집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랬으니까요.그런데 전 예전과 비교한것이 아니라 분명 지금 같은동네의 같은 민박집의 차이점을 적은것이었습니다.그리고 시간이 지나 다시 거론한것에 대해서도 뭐때문인지 적었습니다.그래서 색안경 끼고 보시지 말라한것이구요. 충고 감사 합니다.명절 잘 보내십시오. 1/30 18:11

왕열기 2014-01-30 18:03 IP:221.xxx.150	님 !!!!! 왜 제가 색안경을 끼고 보시지 말라고 한이유는 님께서 나중에 댓글 다신것만 봐도 제글을 제대로 읽어보지 않고 글을 달으신것 같아서 그런겁니다.최근에 댓글 다신것봐도 미안하다는 말을 다시면서도 민박집이랑 펜셩의차이점과 시골은 벌레가 많네 어떻네 하시는데 제 글을 색안경 안끼고 자세히 읽어보셧다면 그리 댓글 다시지 않았다는 겁니다. 분명 제글에는 당금에 제가 가본 민박집엔 취사도구가 다있었고 가격도 할아버지 집이랑 가격도 같다고 분명이 다적어 놓았습니다.그리고 구판장옆 펜션같이 생긴곳만 8만원 받는다고 분명히 적어 두었습니다.그리고 제가 간 할아버지집말고 당금마을에 있는 다른 민박집은 도시에 있습니까?아님 그곳은 펜션입니까.아니면 매물도 당금마을에 있는것이 아닙니까.?그래서 나름 깨긋하고 취사도구가 다있고 벌레도 없고 따뜻한물이 나오는가요.? 제가 민박집을 질타하는것이 아니다는걸 비교글로 적었는데 그런데도 제생각엔 님께서는 미안하다는 말은 하시면서 민박은 이렇다 펜션은 이렇다 시골은 그럴수 있다고 계속 그러시네요.그리고 할아버지집 5명에6만원이면 안된냐고 하셨는데 할아버지집 과연 방하나에 5명이서 편안하게 발뻗고 잘수 있을까요.???제가 갔다와서 느낀점은 3명정도는 옆사람과 안부딪치고 잘수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제글을 보신 할아버지집 갔다오신 다른 분들도 아마 그렇게 생각할겁니다.5명자기에는 불편하며 과연 전부 누울수 있을까 생각 할겁니다.제글을 잘보시면 낚시하는곳과 멀다고 한것은 할아버지집만 말한것이 아니며 다른 민박집도 멀다고 글로 다적어 놓았으며 님께서 처음에 할아버지 집을 두둔하는 씩으로 글을 적으시다 이제 매물도 민박 전체를 거론하시는데 전 다른 민박집은 글에서도 말했듯이 분명 취사도구 전부 빌려 준다고 처음부터 적었습니다.전 처음부터 제글을 처음부터 질타의 글로 적었다고 생각안합니다.그런데 지금 님께서 다신 댓글에서도 봤듯이 계속 시골은 그럴수 있다 민박은 그럴수있다 계속 그러시는데 제글을 한번만 제대로 보시고 댓글을 다셨다면 그런 댓글은 안다셨을거라 생각에 색안경 쓰고 보시지 말라고 한겁니다. 명절 잘보내십시요. soleus 알겠습니다. 글로서 의사전달을 하는데 한계를 느끼는군요. 그만하십시다. 제가 모르는 제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다 용서하시구요 ... 명절은 알아서 보내겠습니다 1/30 19:33

팔계 2014-02-05 14:43 IP:211.xxx.144	팔은 안로 굽는다고 하지요...  자기 자신은 몰라도 이런데 글을 적다보면 어떤방식으로던상대방한테 그쪽편인거 같은 느낌이 전해집니다. 고기 잡는 할아버지가 인터넷을 모른다고 해도 인터넷으로 인해 이득을 보고 있는것도 사실이고(여지것 누가 광고를 잘해줬고 이번 사건으로 인해 알게 모르게 손해도 볼거고 당사자가 인터넷을 모르니 욕을 하지마라 이렇게 말해버린다면 이번사건에 대한 욕은 당사자 동의 업이 인터넷에 광고한 사람이 전부 들어야 되것죠? 그런데 그건 아니지 안습니까? 그냥 자기가 가서 격었을땐 좋았으니까 좋았다고 적은거뿐이고 다른사람은 안좋은걸 격었기 때문에 안좋다고 말할 뿐이구요 제 생각은 일단 영도찬양님 글(취사도구 부분)은 영도찬양님 잘못이 더크다고 봅니다. 올린 글자체에 대해선 찬성하는 쪽 입니다. 자기와 자기 일행이 쉴곳입니다. 편의 사항이런건 꼼꼼히 채크를 하셧어야죠 이미 지나고 난뒤 그걸 가지고 있니 업니 하면서 트집잡을 이유는 업다고 봅니다.(그냥 업더라 하면 끝이겠죠) 친절 불친절 편의 불편의 얼마던지 이야기 할수 있습니다. 그곳에 다녀왔다면 그런 이야기할 자격 있구요 그걸 가지고 테클 거시는분들 이해 안갑니다. 그런 글을보고 가고 안가고 판단 하는건 자기 자신 입니다. 당연히 책임도 그본인이 져야 하구요(칭찬글에는 올소 올소 하다가 질타글에 댓글 달아서 "난 아주 공평하게 말한다 누군편도 아니다 하면서" 당신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손해볼수도 있다 이런말로 상대방 훈계하는것도 우습구요 아디다스 글 때문에 거기 갔다 이런말 할 필요 업습니다. 영도찬양님 글 보고 거기 안간다 이런말도 할필요 업습니다. 자신이 누가 시키 대로만 하는 꼭두각시가 아니라면요 칭찬질타 게시판에 칭찬 질타한다고 욕하는 사람들의 글 그것도 일종의 칭찬질타니까 받아드리던 말던 본인이 알아서 ^^; ps:내가족 내친구들이 가서 쉴곳입니다. 꼼꼼히 채크해서 칭찬 받읍시다. 그런 곳 칭찬글 질타글 올리시는 분들도 사실만적어주시고... 남 소개 하는거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정많아서 좋은 우리나라 대한민국 그넘의 정이뭔지 그정때문에 똥오줌 구별 못할때가 많으니... 그래도 정많은 우리나라가 좋으니 그게 더 문제일세

탱고감시 2014-02-08 13:17 IP:112.xxx.58	매물도 당금마을 민박집 몇있습니다 넓고 좋은 곳도 있으며 좁고 누추한 곳도 있지요 두 곳에서 다 민박을 해본 경험으로 할아버지 민박이 벌레가 있고 좀 청소를 인하는것 맞습니다만 제 경우 우리가 청소를 하고 잤습니다 아마도 두분 연세가 많고 눈도 어둡고 하니 좀 지저분한거 이해하고 넘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