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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soleus  ( syntong )       작 성 일 2013-08-26 (월) 10:20   분류 칭찬

ㆍ추천: 0  ㆍ조회: 2728     ㆍIP: 175.xxx.69

[사견] 질타의 방법에 관하여 [18÷45 x 100 = 40%] 이런 글은 어디에 올려야 하나 싶어 방을 둘러 봐도 합당한 방이 없네요 부득이 칭찬/질타 방에 올립니다 [18÷45 x 100 = 40%] 이것은 칭찬/질타 방에 올라온 칭찬글이 얼마나 비중을 차지하는가 싶어 계산 해 본 식입니다 칭찬글이 40%입니다. 60%가 질타글이란 뜻입니다 살다보면 욕할 일이 더 많은 것도 사실일지 모릅니다 [좋은사람,좋은곳을 칭찬하고,] [부당,불편을 호소 하고 개선촉구 하는 코너]인 이 방에 이런저런 글이 올라오는 것에 대해 한 번 정도는 생각해도 될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낚시인과 가장 많이 접하는 점주와 선주 내용이 대부분이고 조구업체에 대한 내용이 가끔 올라옵니다 올라오는 글의 내용은 [이러이러해서 화가 나더라] [이렇게 저렇게 해 주니 참 좋더라] 이외에 다른 표현의 비슷한 내용들입니다 글에 대한 회원님들의 반응도 표현이 다르지만 [그래 그 사람 나쁜 사람이네] [그래! 화가 날만도 하네요,그래도 이해하고 넘어가지요] [뭐 글 올린 사람이 먼저 잘못했네. 그러니까 저쪽에서 그리하지] [이러든지 저러든지 묵북무반응 ...] 등등의 서너 가지 반응으로 나타납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질타 부분입니다 어떤 경우의 일을 두고 화가 나고 짜증이 나서 당사자간 현장에서 바로 말을 하든지 전화를 하든지 문자를 보내든지 등의 방법으로 의사 표현을 한 다음에 글을 올리기도 할 것이고 낚시 다녀와서 곰곰이 생각하다 화가 나기 시작하고 그러다 머리 끝까지 화가 치밀어 오르고 분이 안 풀려서 글을 올리기도 할 겁니다 인터넷의 힘은 큽니다.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은 그 정보가 맞든 안 맞든 상관하지 않고 검증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정사실화 되고 그 내용은 정확한 정보가 됩니다 포인트가 공개되면 그 자리는 설 자리가 없을 만큼 낚시인이 늘어나고 어느 자리 고기 없다는 글이 올라오면 갑자기 사람이 줄어들고 질타글이 올라오면 질타를 받는 선주가 관계되는 그 배는 분명히 타격을 입습니다 점주에 대한 질타가 떠오르면 그 낚시점도 어떤 형태로든 영향을 받습니다 피해를 입힐려고 한 건 아닐지 몰라도 틀림없이 피해를 봅니다 그 피해가 매출이 떨어지고 배를 타는 낚시인이 줄어드는 차원에서 그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정말로 영업장의 생존자체에 위협을 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가 받은 피해에 대하여 욕을 하고 화를 내고 상대도 그만큼 피해를 받아야 마땅하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그 영업장이 [생계를 위협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방 칭찬/질타 방이 굳이 필요한가 생각합니다만 질타 내용이든 칭찬 내용이든 이렇게 했으면 합니다 1. 해당 업주와 직접 또는 유무선상의 해결책이 없을 때   [인터넷에 이 내용을 공지해도 되겠는가?]하고 업주로부터 확인을 받은 다음   글을 올려서 해당 업주 또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으면 합니다 2. 해당 업주를 적을 때는 이니셜로 하든지 별표시로 했으면 합니다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가덕의 *** 점주에 대한 내용입니다] 3. 당사자간 입장이 나오면 그 이후 회원님들께서 판단하셨으면 합니다   분쟁은 어떤 경우라 하더라도 양자간 말을 다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했으면 좋겠다 하고 의견을 내놓습니다만 이 글에도 또 다른 의견들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어쨌든 [업주명에 대해 이니셜로 하는 것]만큼은 지켜졌으면 합니다 일방적으로 글이 오르면 그 순간에는 해당 업주는 글이 올라온 사실조차도 모릅니다 그 사실을 알고 업주가 입장을 밝힐 때는 이미 안 좋은 이미지가 심어진 다음이기 때문에 업주께서 말하는 내용들이 진실대로 안 먹힐 가능성이 많습니다 칭찬/질타방이 없어지면 좋겠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입장에서 지금 적는 이 내용에 대해서는 오래 전부터 생각했던 것을 지금 정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최근에 올라 온 글들과는 직접적 연관성이 하등 없슴을 미리 적어둡니다 

칭찬,질타......... 최근댓글  ㆍ선상조황을 갯바위 조황으로 올리는 03/14 ㆍ 조황사진을 최대한 확대하여 눈을 02/20 ㆍ요즘 가덕에 학꽁치가 많이 빠진 상태 02/19 ㆍ가덕 학꽁치 많이 빠졌습니다. 조황에 02/19 ㆍ가덕에 최근 학꽁치 조황이 저조한편 02/18 ㆍ최근엔 거짓조황이 없는것으로 알고 02/18 ㆍ어딘줄 알 것 같습니다 그것이 사실 02/17

블라 2013-08-26 12:14 IP:116.xxx.37	깊은 공감이 가는 참 좋은 의견이십니다. 다만 칭찬/질타 방을 없애려면 그 방의 좋은 점을 살린 어떤 대안이 있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soleus 예 ~~~ 지금의 방보다 더 좋은 대안책이 있다면 이 방을 정비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운영자도 아니면서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가을이 왔으니 항상 풍성한 조과 이루시고 행복하고 안전한 조행 하시기 빕니다 8/26 23:30

뱃머리 2013-08-26 13:26 IP:61.xxx.98	공감 합니다..꾼에는 일년에 한두번 .수십번 출조.여러분이 계십니다.조과가 좋으면 사소한 문제 넘어 가지만 아니면 불평 불만 나올수 있습니다...특히나 동네 방네 낚시간다 큰소리 빵 치고 오랜만에 오신분들 조과물 없을시???  잡으면 자기 실력  못 잡으면? 남탓? (선장)  산전 수전 겪은 분은 이해하고 넘어갈 문제.  상대편의 입장 생각 아니하고 턱 없는 공격으로 피해를 주는 경우 볼수 있습니다.불만 있으면 당사자에게 통화를 하든가 쪽지로 대화후 아니다 하면 혼자 삭이던가 공론의 장에 나오면 좋을 텐데 상대 생각은 무시하고 까버리니 상대방의 손실은 엄청 크다 할수 있습니다...예방 할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soleus 실제로 어느 낚시점의 조황이 안 올라온 지가 한참 됩니다 그 지역의 바다상황과 조황 내용을 매일 올리던 낚시점인데 인터넷에서 오랫동안 시끄럽고 나서 경영에 타격을 입어 찾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올릴 조황이 없어져 버리고 끝내 폐업을 한 것인지 어떤지 확인도 안 된 상태에서 일단은 점주조황이 아예 올라오지를 않습니다 8/26 23:33 soleus 인터넷이 품고 있는 강력한 에너지의 좋지 않은 결과라 생각합니다 결과만 놓고 보자면 점주께서 그동안 기울인 정성은 온데간데 없이 그 점주께서는 생계에 위협을 받은 거라 봅니다 속된 말로...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아무리 뭐가 잘못됐다 하여도 굶게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8/26 23:44

송애 2013-08-26 13:38 IP:122.xxx.115	좋은 말씀이네요. 잘못하면 명예 훼손죄로 고발 당할수도 있습니다. 법이란것이 하도 요상해서 사실을 적어도 명예 훼손죄가 성립 됩니다. 질타 란에 올리실때는 그런 사항도 고려햬서 올려셔야 합니다.^^ * soleus 실제 있는 사실을 사실적으로 밝힌다 해도 다수가 이용하는 인터넷 등에 유포하는 것이 명예훼손에 해당된다 하는 내용을 본 적 있습니다. 법도 그리돼 있어서 정말로 조심해야 할 사항이라 봅니다. 고맙습니다. 8/26 23:45

5짜멸치 2013-08-26 15:02 IP:211.xxx.76	와우~~ 논란거리가 될까봐 눈팅만 했는데, 역쉬~ 제가 하고싶은말 입니다. 특히, 자기가 직접 격은것도 아니고 3자이면서 배불렀내, 장사 그만하고 싶나, 쉽게 애기 내뱉고, 만약 선주 잘못이 아니고 오해라고 결론나면 사과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선주는 이미 이미지 안좋아 졌는데...... 인터넷이라 무조건 말부터 던져보는 문제가 상당한것 같습니다. 책임도 지지 않으면서.. 제 3자는 그 행위에 대해 잘못했습니다. 이정도는 말할 수 있지만, 장사 그만두고 싶니 망하고 싶니 이런거는 아닌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몇달전만 해도 영도 진X낚시 질타 억수로 하드만 인자, 또 좋다고 하지요....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틀리고 다 개개인의 이성이 다르니 딱 선을 그어 좋다 나쁘다 할 수 없습니다. 나는 좋은데 다른분은 안좋을 수 있지요. 그러니 아주 신중히 생각하여 질타를하고, 그에 따른 다른님들은 그 상황에 대해 나쁘다 옳다 정도는 판단(댓글)을 하더라도 등따시고 배부르니, 망해야 한다느니, 이런식의 댓글은 자제 했으면 합니다. 아무튼 솔리우스 님 의견에 전적 공감되며, 부낚이 나날이 발전되는 것 같아 좋습니다. ^^ 아침뱃살 맬치~~살아 있었네?? 머 하고 사냐? 잘 사냐? 8/26 21:51 soleus 질타의 내용이 오해라 밝혀진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인터넷에 상호가 거론된 자체로도 많은 피해를 보는 것인데요. 피해자와 같은 느낌으로 의사표현을 하는 것이 공감대를 만들긴 하지만, 격한 표현을 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적어 주신 많은 내용 깊이 공감합니다. 고맙습니다. 8/27 00:08

시계박사 2013-08-26 18:09 IP:121.xxx.242	최근에 올라온글과 연관성이 없다해도 최근 논란의 글을 올린사람 입장에서는 연관성이 없어보이지 않아 한자 적어봅니다. 제가올린글중에도 어찌보면 심하게(?)동조하는글이 많이 올라옵니다. 애초에 그런반응을 기대한건 아니고 진정으로 이해당사자간의 사과와 이해가 필요해서 올린글이라는거 다시한번 강조 합니다. 저는 능력자도 아니고 별거아닌 자영업자 입니다. 닉네임에도 나와있듯..저는 대구에서 명품시계수리 라는 상호로 시게수리업을 하는사람 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Pt1X1yQEP3w  저에대한 일부소개 입니다) 1인사업자라 시간이 별로 나질 않습니다. 휴일도 한달에 한번밖에 안되고 그나마 행사있는달은 쉬지도못하고 근무해야 합니다. 백화점이란 특성상 맘대로 가게를 비울수도 없습니다. 어디 한번 가려면 정말 큰 계획 하고 가야 합니다. 그런 내입장을 전부 알아달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여기 방문하시는 모든조우님들도 각각 그만한 속사정이 있을거란 말이지요.. 따라서 그런사람들과 상대하는 어찌보면 고객을 대응하는 사업자분들의 마인드가 지금과는 많이 달라져야 한다는 생각 입니다. 장사를 하다보면 간,쓸개 다 빼준다고 생각하자는 이야기지요..(진짜로 빼주면 안됨..) 고객의 주장이 다소 억지스러워도 어느정도 받아주는 그러면서 반전을 꾀하는 그런 마인드가 필요하다는겁니다. 밑에 어느낚시점 지적하니 바로 모든부분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그런점주나 선장들은 그만큼 생각이 없어서 그럴까요? 그런 성숙한 대화를 바라는 내마음이 잘못된건지...잘못되었다면 지적한부분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게시판 없애는건 개인적으로 반대 합니다. 당근과 채찍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기때문이지요.. "신상필벌" 이말을 좋아하기때문입니다..개인적으로..^^ 날이 낮밤으로 기온차가 벌어지는게절에 우리 부낚조우님들 건강유의하시고 언제나 즐낚,안낚 하시길 기원합니다. 긴글 적어서 읽기불편하게 해서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사과 올립니다.^^ 뱃머리 박사님 인자 고만 하이소..꾼으로서 물어 봅니다? 그날 조과가 풍성 했다면 여기까지 왔을까요.물론 아닐겁니다.선장님의 마인드를 바꾸고 다른 피해자가 생기는것을 방지 하기위함이겠지요? 대의적 명분은 거두었으니 그만 하시고요...낚시에서 조과가 좋으면 엥간 한건 묻어지던데...저만의 생각입니다....... 8/26 19:39 시계박사 22만원어치 갈치사면 여수먼바다갈치 4짜전후로 20~25마리 삽니다.. 진해 내만에서 밤새 입질해도 솔직히 시장갈치 5만원어치 잡겠습니까? 과연 조황때문에 이럴까요? 이글 달기전에 이제 이차저차해서 그만한다고 글 올렸습니다... 다른글도 좀 보셨으면 합니다.. 물론 그날 갈치가 많이잡히면 갈치회를 줬겠지요? 갈치회 때문(?)이었으니.. 8/26 22:39

아침뱃살 2013-08-26 21:49 IP:61.xxx.156	저 역시 솔루스님과 같은 생각 입니다.. 개인적으로 질타란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오래전부터 해 왔답니다.. 이러지 맙시다...질타...........한마디로 상대방을 욕하는 그런 방이죠~ 부낚 사이트를 찾는 분들은 대부분 자기 관리를 할수있는 성인들입니다.. 낚시가서 사소한 어떤일이 생겼을때 바로 그자리에서 해결 하든지 아니면 그다음이라도 얘기를 하든지 전화를 하든 얼마든지 당사자간에 풀어 나갈수 있을 것입니다.. 근데..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그러한 행동도 없이..일방적으로 싸이트에 글을 올려서 동조자를 구한다? 그런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한마디로 얼굴보고 한마디도 못하면서 뒤로 상대방 뒤통수 치는 비겁한 행동 입니다.. 글 올리기전에 한번이라도 상대방과 대화를 나눈 글들이 아쉽습니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했습니다.. 우리같은 낚시인들이 이곳에 질타글 올리는건 점주..선장..또 있나요? 어떤 상황이 닥칠때 상대방에게 이러이러해서 기분나쁘다..이건 아닌거 같다.. 마음열고 얘기하면 그들역시 우리와 똑같은 인간입니다.. 좋은글 올려주신 솔루스님께 한표!! soleus 뱃살님! 오랫만이십니다. 저는 칭찬/질타방 전체가 없어졌으면 했더니 뱃살님 말씀 보고 질타방만 없어지면 될려나(?)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는데 남겨둬야 하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부낚을 찾는 분들은 대부분 자기 관리를 할수있는 성인들]이라는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환절기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자주자주 뵈었으면 좋겟습니다. 8/27 00:15 5짜멸치 잘살고 있습니다. 행님도 잘 지내시죠? 이번주 일욜 축구공 이모집 접선하시죠? 감시 붙었다는데 타작하로 가지죵 ㅋㅋ 술 좀만 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항상 걱정입니다. ㅎ 8/27 08:54

soleus 2013-08-26 23:13 IP:115.xxx.142	시계박사님... 제가 전해드리고자 하던 뜻과는 예외로 시계박사님께서 제 글로 인해 마음이 불편하신 것 같아 우선은 죄송스럽습니다 이글을 올린 저의 처지에서만 다시 한 번 생각해 주신다면 시계박사님께서 엊그제 올리신 글과 제 글은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언젠가는 이런 내용의 글을 올릴 것이고 제가 이 글을 언제 올리든 간에 누군가가 올리시는 [최근에 올린 글]은 항상 있습니다. 이 방의 성격이 질타 내용도 있어서 이 방이 없어지지 않는 이상 항상 최근의 누군가는 질타글을 올리기 때문에 그래서 [오래 전부터 생각했던 것을 지금 정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최근에 올라 온 글들과는 직접적 연관성이 없다]는 단서를 붙여 둔 것입니다. 이 점 널리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따로이 이런 글을 드리지 않으려 했습니다만, 다른 분과의 논쟁이 되는 것 같아 염려되어서 죄송한 마음으로 글월 드립니다.

뱃머리 2013-08-26 23:56 IP:61.xxx.98	시계박사님.이해하려고 수차례 읽어 보았고요...낚시 망치고 기분 상하고 사기 당한기분 충분히 이해합니다...그러기에 많은 꾼 께서 동조하고 힘을 보태 드렸지 않습니까....낚시가려고 날을 잡고 장소를 물색하고 모든 매체를 뒤져서 준비를 합니다.....고기 욕심없다.스트레스 푼다.바람쒼다...해싸도 꾼은 누구나 대박의 꿈을 안고 잠 못들고 설치게 됩니다...낚시의 최종 목적은 조과물 아입니까? 아닙니까?  남에게 나누어 주든 버리든 남보다 많이 잡는것이 꾼의 희망입니다...저는 그렇습니다.   그날 조과가 만족할 만큼 좋았다면  별문제 꺼리도 웃으며 넘어갈수 있었으라. 감히 생각합니다.그만큼 질타하고 했으면 자중 해야지요...잡으면 실력 못잡으면 선장탓? 이 말에 기분 상하셨습니까...꾼들의 공통된 변명 입니다..저도 숱하게 하였심다..그리고 숱하게 보았습니다...충분한 조과를 거두고 점주나 선장 탓 하시는 분은 아직 보지 못하였습니다...그리고 10.20.만 들이고 감생이 한마리도 못잡는 꾼들 수두룩 빽빽 합니다. 자기돈 안 아까운 사람 어디 있나요.진정 꾼들은 다음 대박 기회를 노리고 삼킵니다... 그돈으로 고기 사먹고 하면 식구들 친구에게 큰 대접 받습니다.박사님 마음은 그렇더라도 드러내시면 초보소리 들을수 있습니다 이런 말씀은 마음속에 두어야지요.. 22만원이면 여수 먼바다 갈치 4짜전후로 20.25 마리살수 있지만 오로지 낚시를 사랑해서 힐링차 가셨는데 섭섭 했던점 이해합니다...그만 했으면 했는데 또다시 박사님 께서 해명하신다고 하시니 주제 넘게 이바구를 하게 되네요 ...혹 거슬리는 이바구 이해 바랍니다....

bjh피씽 2013-08-27 02:50 IP:58.xxx.247	원인도 있고  결과물도 있고 해결책이 없네요 soleus 허리 아프신 건 좀 나아지셨나요?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사람 사는 세상에 언제든지 분쟁은 있을 수 있지만 어떤 형태로든 업주의 생계를 위협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실명을 거론하는 것부터 하지 말아야 하지 않나 그리고 격한 반응을 자제하고 상대의 입장부터 알고 나서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프신 허리 잘 낫기를 빕니다 8/27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