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낚시 사모님...

칭찬합니다 / 이러지맙시다	비난과 질타보다는 칭찬과 격려를....

☞ 본란은 낚시관련 좋은사람,좋은곳을 칭찬하고, 부당,불편을 호소 하고 개선촉구 하는 코너 입니다. ( 질문/펀글/홍보/극히 사적인문제/주관적,편파적인정보의 실명비방글은 예고없이 삭제,이동됩니다 )

작 성 자	어둠의시인 ( pcking7 ) pcking7@naver.com
작 성 일	2013-08-15 (목) 20:56
분류	질타

ㆍ추천: 0 ㆍ조회: 4817

ㆍIP: 112.xxx.2

입구낚시 사모님...

안녕하십니까? 조행기 올리는것도 번거러워서 글을 잘쓰지 않는데, 오늘 솔직히 마음 상하는 일이있어서 글을 올리게 되엇습니다. 물론 주관적인 부분있는것은 감안하고 읽어주시기바라겟습니다.
금일 저녁 아는형님의 낚시대를 고치기위해 암남공원 입구낚시에 들렀습니다. 처음갔구요.

낚시대 고치는겸 방문한거라 얼마전 찰스선생님의 조법을따라하기위한 민장대 끝보기도 달줄몰라서 달아달라고 할겸 같이가져갓습니다. 사모님께서는 형님의 릴대를 수리하고 게셧으며, 저는 민장대 끝보기만 달아달라고 말씀드리기가 죄송해서 1~2만원짜리 머라도 구입하려고, 열심히 낚시용품을 살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모님이 물어보시더라구요. 민장대도 파손되엇냐고, 그래서 그게아니라 끝보기좀 달려고 왔다 고하니, 달아보신적이 없어서 달줄모른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만 말씀하셧으면 다른말 안햇을겁니다. 근데 그뒤에 하신말씀이 구매하신곳가서 달아달라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구매한거라서 가져왓다고하니, 이게 도대체 용도가 머냐면서 계속 용도가먼지 말해보라고하셔서 그냥 민장대끝에 다는거라고 말씀드렷더니, 찌를 다는건데 이게 왜필요하냐고 짜증스럽게 계속 말씀을 하시더라구요.그러면서 한참을 퉁명스럽게 말씀하시길래 기분나빠서, 아는형님 낚시대 고치기도 전에 나와버렸습니다.

물론 낚시점 입장에서, 분명 물건 구입하기는커녕, 정말 사소한걸 해달라고 하는게 귀찮으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거하나만 달랑 하고 갈생각이었을까요?? 죄송해서 1~2만원짜리 머라도 사드릴려고 찾고있엇고, 모르시면 그냥 좋게 모르신다고 하면 될것을. 그렇게까지 말씀하시니 상당히 기분이 나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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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금모래성 2013-08-15 22:56 IP:223.xxx.35	혹시 1층인지 2층인지?? 2층사모님 엄청친절하시던데 같은 건물에 두가게가 있으니 여러조사님 오해하실수도 있고 점주님 피해끼칠수 있는 부분이라 ^^ 시인님 무더운여름 기분푸시고 안낚즐낚되세요.

허리케인 2013-08-15 23:51 IP:58.xxx.202	나도 한쪽의 말만 듣고 이런 판단을 하게 되었지만,, 지금부터 적는 내용은 어디까지나 나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절대로 기분 나쁘게는 생각하지 마세요... 아무튼,,입구낚시점과는 인연은 1층에 있을때부터 10년이상 되었으니... 2층입구 낚시점의 여사장님은 낚시점은 운영하고 있지만 솔직히 입구낚시 여사장은 낚시에 대해서 우리 꾼들보다 잘 모르는 부분이 많이 있을 겁니다. 잘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솔직히 물어 볼 수도 있을텐데... 여사장이 친절하게 물어보지 않아서 화가 난 듯하네요. 사람마다 말투도 좀 다르고 성격도 다를수도 있을텐데... 그리고 무조건 모르는 것을 친절하게 물어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잘몰라서 채비법을 모른다고 말을하니 짜증이 났겠지요. 모든 것은 상대적이라 처음부터 웃으면서 찰스님 소개로 2층 입구낚시점까지 왔는데요 라고 말하면서 잘몰라서 그러는데 상냥하게 끝보기 채비법을 물어 보았으면 내생각은,,아마도 상황은 십중팔구 달라졌을 겁니다... 개인적인 기분보다는 객관적인 상황으로 판단하는게 이성적으로 도움이 될듯합니다...

어둠의시인 2013-08-16 07:07 IP:211.xxx.46	2층맞구요^^총3명이서방문햇는데 동일한느낌들을받앗습니다 허리케인님말씀대루 이건 주관적인부분이라 올릴까말까 조심스럽기도햇구요 제가가장 기분나빳던건 몇번이고 이거 어디다쓰는건지 말해보라고 따지듯이 물어보셧던게 기분이 많이나빳엇네요 저도 허리케인님이 친절하다고해서 갓던거엿구 제가 처음부터짜증냇던부분도없엇답니다 이거 한번도 달아본적이 없어서 달아주세요라고 말햇더니 그때부터 짜증스러운말투가 시작되엇습니다 제가 머 입구낚시에 이번에 맘상한거말고 처음가본거라 사모님 알지도못하는데 왜이런글올렷겟습니까? 저도 허리케인님 말씀대로 사모님께서 최초 물어보셧을때 웃으면서 친절히말씀하셧다면 이런글 올리지도않앗을겁니다 허리케인님 말씀 감사합니다

숭어사랑 2013-08-16 10:26 IP:218.xxx.38	저도 2층에는 절대 안올라갑니다~~

수심8미터 2013-08-16 12:38 IP:175.xxx.47	2층 사모님 말투가 오해하기 쉽죠 큰 문제가 아닌듯^^ 서로서로 이해하고 웃으며 살아요.

투덜이스머프 2013-08-16 15:00 IP:210.xxx.160	거참.. 사람속은 알수가 없으니.. 친절하신분인데.... 왜 그랬을꼬.. 시인님 마음이 많이 상하셨겠습니다. 입구사모님.. 초심으로 어서 빨리 돌아와주이소^^

고도리햇반 2013-08-16 15:13 IP:112.xxx.210	말투가 잘못되었다면 고쳐야죠.. 말은 하는사람이 중요한게 아니라 듣느사람이 중요하답니다..

준민현민 2013-08-16 15:47 IP:123.xxx.101	전 급한사정으로 5천원 모이비 구입후 카드결제한적있는데 웃으면서 커피까지 주시던데 아마 서로 입장 차이가 있는듯 담에 한번더 방문해보세요

울산감시총각 2013-08-16 17:09 IP:183.xxx.206	아무리 그런 의도가 없었다해도 듣는사람이 기분나쁘게 들렸다면 고쳐야 될겁니다.

월은 2013-08-16 17:41 IP:121.xxx.82	날씨가 더워서 아무것도 아닌걸 가지고 서로 오해가 생기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일들은 양측의 얘기를 모두 들어봐야지 될것 같습니다.

우야노 2013-08-16 18:56 IP:112.xxx.196	맘에 안들면 안가면 되죠 간단한 겁니다 끝보기를 달줄 모르면서 인터넷에서 사셧는데 거기서 다는법 안가르쳐 주던가요 ? 안 물어 보셧나요? 그래서 번거롭더라도 오프매장에서 사면서 다는법 사용법 물어보는 겁니다 그러면서 배우는 거죠 본인은 뭘 사려고 햇다고 하시지만 사람속을누가 압니까? 낚시점주 입장에서는 여러명이서 와서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었겠죠 누구나 입장은 마찬가지 라는거죠 현재 본인의 입장이 기분나뻤다 나는 손님인데 ..라면 안가시면 됩니다 구태 그정도일 (본인이 인터넷에서구입한 끝보기를 안달아주면서 짜증스럽게 굴어서) 로 이런 게시판에 업장을 고발하는것 자체도 달갑지 않고요 막말로 그거 달아주고 수고비 3천원 달라고 했다면 또 그것달고 3천원 달라고 했다고 했을수도 있다고 느껴집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업장을 옹호하는것도 아니고 누구에 편을 드는것도 아니고요 굳이 이런데에 올려서 업장과 업주를 질타하는건 오버 인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스타일과 맞지 않는 업장으로 느껴 진다면 안가면 됩니다 업장은 널려잇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업주도 분명잇을 테니까요 다만 내 맘에 들지 않는다고 공개적인 업장 공개는 보기가 좋지 않아서 주관적인 제 생각을 씁니다

무장 2013-08-16 19:33 IP:1.xxx.156	끝보기가 뭐에요..볼락낚시할때 끝보기는 초릿대에 케미꽂이달고 케미만 꽂아 넣어면 끝나는데 끝보기용으로 별도 부품이 있나요..생각하기에 따라 짜증날수도 있겠지만 입장차이 같은데 굳이 여기에 올릴일은 아닌듯하네요..점주 입장에서 옹호성 글을 쓰고 싶지만 글올리신분이 섭섭할까봐 ㅎㅎ불쾌지수 높은날이니 서로 조금씩 배려하면서 지냇으면 하네요

다대포청년 2013-08-16 19:38 IP:223.xxx.41	저는 칭찬이고 질타고 다 좋다봅니다 개인개인이 좋다 나쁘다 친절하다 불친절하다 하면 우리회원님들 친절한곳 좋은곳 다닐수있고 질타받은 낚시점은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요^^ 저도 글많이 안쓰지만 많이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바다나들이

2013-08-16 21:49
IP:61.xxx.59

《Re》다대포청년 님 ,
저와 생각이 같으시네요.^^


전갱이전문	저도 동감.	8/17 09:44

바다나들이 2013-08-16 22:05 IP:61.xxx.59	제가 다니는 곳은 낚시점이 많이 모여 있는데, 한 곳만 안 갑니다. 처음에는 그 집에 자주 갔는데,,,(그 동네에선 장사 가장 잘 되었지만,,,지금은 ㅠㅠ) 어느날 여주인이 있었는데, 손님을 똥으로 알기에, 그 뒤부터 안 갑니다. 내가 볼 땐 돈 좀 벌더니 ...싸가지가 없어진 것 같네요. 내 돈 내고 그런 집을 뭐하러 가겠습니까? 친절한 집이 얼마나 많은데.... 그 집 장사 잘 안되는 것도 입소문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집도 처음엔 얼마나 친절했는지 몰라요....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바다나들이

2013-08-16 22:12
IP:61.xxx.59

《Re》우야노 님 ,
입구낚시 친절하다는 글 여러번 봤습니다.
그간의 칭찬글을 보면, 이 글 쓰신 분이 오해했을 수 있겠구나 생각도 합니다.
근데 글 쓴 분도 기분이 상한 게 있어서 망설이다 쓴 거 같은데,,,
님 글은 표현이 좀 심한 것 같네요.


우야노	뭐 그렇게 보일수 잇다는거 알고 잇읍니다 그러나 누구든 하루 24시간 항상 좋은 모습으로 잇을수는 없습니다 또한 지금 내가 표현하는 모습이 내가 공손하다고 해서 누구나 공손하게 느끼는것 또한 아니라는 겁니다 서로의 표현이나 말투 표정 등에서 지극히 주관적으로 느끼게 된다는 거죠 억지로라도 최대의 친절을 품은 행동을 하는게 업자의 위치라면 고객은 언제든	8/17 12:07

우야노	친절하게 응대당하고 싶은 위치이죠 중요한건 서로의 위치가 아니라 목적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친절하고 자상하면 정말 좋죠 그러나 이친절의 범위를 조금 좁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언제나 올웨이즈 그렇게 변함없다면 얼마나 좋겟읍니까 마는 역시 사람인지라 그리고 서로의 주관적인 판단만이 직대되는 일대 일이라 언제나 같은 조건 같은 결과일수는 없다고	8/17 12:13

우야노	본다면 너무 작은거 너무 사소한거 까지 친절의 범주에 넣어서 피곤해 질 필요까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아닌말로 사소한 소품하나 필요한데 이집은 어떻고 하면서 너무 따지게 되면 되레 더 피곤해 질테니까요 어디에서나 구입할수 잇는 공산품같은 일률적인 가격의 소품들 한번사면 어디에 둿는지 잃어버릴만큼 존재감 적은 소품사면서 스트레스 받을 이유도 필요도 사실	8/17 12:19

우야노	손해아닙니까 뭐 .가끔 성질나는 집 있다는건 저도 압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낚시꾼과 낚시점 최소의 서로의 입장과 영역을 인정해서 쪼끔만 서로의 입장으로 봐줄수 잇는 장소를 인정해 주자 뭐 그런 얘기를 길게 하는 재주를 가진게 죄송 할 따름입니다 ㅡ,.ㅡ;	8/17 12:25

어둠의시인 2013-08-16 22:47 IP:112.xxx.53	많은 댓글감사합니다 귀기울여 듣겟습니다

영도초보 2013-08-16 22:52 IP:117.xxx.107	낚시업도 서비스 정신이 투철해야 소문도 좋고 장사도 잘될거라 생각하는데 항상 좋은 소식만들리던 업장이 질타를 받으니 안타깝네요 흘리지만 마시고 부족한점은 겸허히 받아들이시고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좋아보일거같습니다^,^~~ 무더워에 웃으며 상호간 조금만 이해하며 지내면좋겠네요 요즘 부쩍 느끼는데 부낚도 요즘 분위기가 상당히 삭막해지고 꼭 상대방을 지적하고 깍아내리려는 글들이 상당히 많이 보이네요ㅜㅜ 아쉽습니다 둥글둥글 웃으며 지내보아요

케어 2013-08-17 09:18 IP:61.xxx.56	저도 자주 애용하는 집인데 사장님 사모님 너무 친절하신분인데 .. 이런글이 올라오니 개인적으로 씁쓸하네요 .. 분명 사모님께서 어둠의시인님에게 오해가될만한 모습을 보였다면 그역시 잘못된것일겁니다 . 하지만 절대 질타를 받을만한 분들은 아니십니다 ^^ 부낚회원님들이 입구낚시를 이용하는 이유가 있겠지요 ^^ 더운날에 기분푸시고 좋은하루 되십시요 .

海神 2013-08-17 12:15 IP:121.xxx.25	입구 사장님 내외분 정말 친절하신데... 이런일이 안타깝습니다. 전예로 밑밥 사고 잡어 많음 사용하라고 모에비도 한봉지나 공짜로 주시고 동방까정 차로 태워다 주실만큼 친절하시던데요.. 먼가 오해가 있으신듯../.

우야노

2013-08-17 12:44
IP:112.xxx.196

점 뜬금 없지만 나는 말이죠 지금처럼 낚시점 들이 계속 유지 되엇으면 좋겟읍니다
언제 어딜가든 가까이 낚시점이 많지 않습니까 ?
너무 몆곳 큰 업체에서 독식하지 않고 적당한 근처에 쉽게 찾아갈수잇는
낚시점이 많아서 쉽게 접근할수 있고 낚시인들의 목소리도 제법 낼수잇는
지금 처럼요..

근처에 대형마트 들이 많이 잇어서 쇼핑을 가보면 친절하죠 친절하고
아니 친절한척 이겟지만 아무튼 쇼핑은 편하고 착합니다
근데 가격은 친절하지도 착하지도 않은거 같아요 아무래도 공급업체
는 많고 유통 판매는 마트라는 곳으로 획일화 되다 보니 가격결정권을
마트가 가져가 버린 때문이겠죠 처음 부산에 이마트와 아람마트가
생겻을때 처럼 가격이 착하고 친절해지는 일은 이제 없겠죠?
그래서 저는 낚시점은 어느 몆곳이 대형화로 독과점 해 버리지 않고
지금처럼 적당한곳에 쉽게 접근할수 잇는곳에 계속 남아 있기를 바랍니다
물론 다 친절하고 정도경영 하시는 분들로 말이예요
뜬금없어서 죄송합니다


바다나들이	공감합니다. 정을 나눌 수 있는 동네 낚시점들이 계속 유지되었으면 합니다.	8/18 22:24

안나푸르나 2013-08-18 02:06 IP:182.xxx.64	사장 사모님 ~ 안나푸르나예요 ^ ^ 아마 이글을 보셨을거고 계속 모니터링 하실거라 생각되어서 한자 적어봅니다. 긴말하는 성격이 못되어서 그냥 짧막하게 쓸께요~ 이런 질타성 글이 올라오는것을 나쁘게만 받아들이지마시고 오히려 사업 번창에 터닝포인트로 생각해주셨음 좋겠습니다~ 그마만큼 많은 분들께서 2층입구낚시에 기대감이 크다는거 아니겠어요~ ^ ^ 시원하게 댓글한번 달아주세요 ~ 어둠의시인님 입장도 고려해볼 필요성이 있다고봐요~ 시원섭섭말구 정말 시원스럽게 이런 요철을 넘어보게요 ^ ^

망상어라도 2013-08-18 06:53 IP:1.xxx.171	어라~!!!! 송도가면 2층입구낚시 만 가는데.. 여지껏 한번도 불친절하다는 생각은 없었는데요??? 파래새우사러갔을때도 살아있는거 싱싱한걸로 주시던데.. 지렁이 한통만 사러가도 커피 타주시고 아주 친절하시던데요.. 사모님 그날 아저씨랑 한판 (???)붙었나????

제이키 2013-08-18 10:17 IP:110.xxx.140	사모님은 뵌적없지만 사장님은 정말친절하셨는데.. 한번가봤을때 빵가루를 가지고있어서 밑밥크릴하나만 달라고 했는데 괜찮다고 빵가루와 크릴다 개어주고 커피주던 사장님이 셨는데.. 아쉽네요..

바닥걸림 2013-08-21 03:51 IP:61.xxx.61	생각하기 나름 인가보네요,저도 솔직히 말해서 2층낚시 안갑니다 전에 초딩조카들데리고 한 번 갔다가 꼬맹이 들이1층낚시점 무작정 들어가서 과자랑음료수 사길래 계산해주고 저는 2층입구낚시점가서 밑밥이랑미끼사러 올라갔더니 사모님께서 1층에서 다 사면되지 왜 여기와서는 밑밥이랑미끼만사냐고 하시길래 . 웃으며서죄송합니다 조카들이무작정들어가서 다음엔 여기서 다 구입하겠습니다. 했는데도 계속투명스럽게 하시길래 욱 하는 마음 참고 내려왔습니다ㅋ 그 후 2층낚시는 안갑니다 솔직히 손님 입장에서 그런 소리 들을 필요는없다고생각합니다 .그냥 빈정상하고 불친절하다고 생각되시면 저 처럼 안가면 마음편해지시니 그냥 넘기세요.

감기약 2013-08-22 12:48 IP:182.xxx.134	처음 낚시 시작하고 부낚에서 친절하다고 해서 가봤었죠 ㅎ 초보임에도 불구하고 친절히 잘해주시던데 이런글이 올라오니조금 습습하긴 하네요~ 요즘 날씨도 덥고 몸도 많이 안좋아지셔셔 힘이드신다고 하네요^^ 조금만 이해해주시며 너그럽게 화푸세요^^

탱고감시 2013-08-22 16:31 IP:112.xxx.58	고무 하나 끼우면 끝나는거 아닌가요? 끝보기라? 생소한 말이라서 저도 뭔 말인지 모르다가 글 읽어보니 이해가됩니다. 이런건 본인이 그냥 끼워도 되는데 질타란에 글을 올리는거는 아닌거 같네요...

차후수정불가 2013-10-21 20:41 IP:211.xxx.193	간단히 몇자 적어봅니다.저도 몇번 갔었는데 사장님은 정말 친절하였으나 사모님은 가능하면 상대방 생각해서 말씀을 적게 해주시면 좋겠더라고요. 지금도 생각하면 짜증이 확~~~

조거조거 2013-10-23 23:15 IP:117.xxx.22	늦은감이 있으나 몇자 적어봅니다 2층입구낚시 저도 그리 좋다고느껴지지 않습니다 너무 판매를 유도하는 듯합니다 초보자들 간단한 채비 세팅 해준다면서 이거 저거 필요하다는말 끝나는 동시에 상대방의 의사 묻지도 않고 세팅 하고선 돈달라는 식입니다 낚시 잘아는분들은 안당하겠지만 이제 갓 시작한 초보들은 바가지 쓴다는 느낌 많이 받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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