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에 관한 유감!

칭찬합니다 / 이러지맙시다	비난과 질타보다는 칭찬과 격려를....

☞ 본란은 낚시관련 좋은사람,좋은곳을 칭찬하고, 부당,불편을 호소 하고 개선촉구 하는 코너 입니다. ( 질문/펀글/홍보/극히 사적인문제/주관적,편파적인정보의 실명비방글은 예고없이 삭제,이동됩니다 )

작 성 자	깨돔 ( tnckkjang ) tnckkjang@daum.net
작 성 일	2016-09-25 (일) 20:08
분류	질타

ㆍ추천: 0 ㆍ조회: 4437

ㆍIP: 1.xxx.153

쪽지에 관한 유감!

안녕하십니까? 회원여러분!

어떤 때에 쪽지가 와 폰에도 뜨고 하여 최선을 다해 성의있게 답을 합니다!

마치 의무인양 말입니다!
어떤 땐 매우 급한 줄 알고 잠 안자고 답도 합니다!
그런데, 쪽지의 성향이 대략 한 3가지 정도로 층별이 됩니다..

1. 정말 고마워 하시고, 답변도 정말 성실히, 예의있게 해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2. 어떤 분들은 생판 초면에 마치 빚 받으러 온 사람 처럼 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3. 열심히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해 답했는데, 아예 열어보지도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번 같은 분들은 참 사회생활 인간적으로 성실하게 하시는 분들 입니다!
2번 같은 분들 참으로 예의가 없는 사람들 입니다! 한참 아래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3번 같은 사람들 상대를 가지고 노는 사람들입니다!? 허탈감 마저 듭니다!

세상엔 참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살아가지만 인간답게 살았으면 합니다!
Gren Campbell 노래가 생각나에요!
Some peaple run, some peaple crawll, some peaple don't even move at all...
Sometimes and.. satisfied, sometimes and.. not...

한 며칠 멀리 교육 같다와서 건만에 들어와 그냥 한번 넋두리 해봅니다!^^*

칭찬,질타......... 최근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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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나

2016-09-25 20:23
IP:14.xxx.144

깨돔어르신 맘좀
상하셧나봅니다
다~내맘 같은 분들 있을까요~
항상 즐거운 출조길 이여 나가세요~~^^


깨돔	ㅎㅎ 그렇게 맘이 상한건 아니고, 잠시 다른 분의 쪽지에 대한 글을 보고 생각이 나서 그냥 이러했으면 좋겠더라는 차원에서 올려봤습니다..ㅎ 고맙습니다!^^*	9/26 05:53

잡고보니감시

2016-09-25 20:50
IP:112.xxx.176

포인트 문의등 성의껏 답변 해드리면 감사합니다 라는 답글 하나 남기는게 뭐가 그리 힘드신지...
꼭 바라고 답변 해드리는건 아니지만 서운하게 느끼는게 사람의 당연한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궁금증이나 아쉬운 부분을 생면부지인 사람이 같이 부낚을 본다는 이유로 장문으로 쪽지를 주는데 아무런 답글이 없다면 다음부터 다름 사람들에게 도움 주기가 꺼려지는건 사실입니다
상하신 마음 푸시고 주말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깨돔	별로 맘이 상하진 않았는데 세상을 이렇게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한번 올려봤습니다! 사실 기분이 상할 경우도 있지만 천차만별의 사람들이 사는 지구촌이니 그려려니 합니다만, 가끔 속이 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ㅎㅎ 고맙습니다!^^*	9/26 05:55

그림같은오후

2016-09-25 22:03
IP:125.xxx.131

깨돔어르신께서는 항상 에너지가 넘치셔서 존경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연세많은 분께서 인터넷 잘 하시면 진심으로 대단하게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1번 분들이 제일 많지 않겠습니까?
좋은 것만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
저는 네이버에 블로그를 하고 있는데
1번 같은 분들을 보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달리 생각하시면...
생각보다 글재주가 없어서 오해받을만한 글을 남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실제 그런 분들 만나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바른 사람인 경우도 있더라구요.
아무쪼록 좋은게 좋다고 생각하시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낚즐낚 되시기 바랍니다. ^^


깨돔	참 좋은 말씀을 해주셨네요! 90% 이상의 분들은 1번과 같은 분들입니다..ㅎㅎ 이번에 저도 삼동원에서 1박1일로 교육훈련을 받고왔는데, 거의 모든 것을 내려놓자! 였거던요.. 그렇게 살려고 무척 노력을 하고있는데 경계가 자꾸 와서 마음데로 잘 안되자만 마음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어느 분이 쪼지에 대한 글을 올려놓으셨기에 이러했으면 좋겠더러는	9/26 06:01

깨돔	바람에서 한번 올려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참! 네이버 블로그를 한번 방문해보고 싶네요! 아마도 네이버에서 파워블로거 이신 듯 합니다!^^*	9/26 06:03

그림같은오후	안타깝게도 파워없는 블로거 입니다. ^^;;; 말씀주신 '내려놓자'는 참 좋은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그것 잘해야 하는데 아직은 젊어서인지 잘 안됩니다. ㅎㅎㅎ	9/26 13:46

웃는배꼽

2016-09-26 09:38
IP:182.xxx.30

그런경험 참 많이 합니다..
저도 간혹 물어 보는것도 성의 없이 존대말도 아니것이
이상한 어투로 질문을 하는 분도 계시고 그래도 정성껏 적어서 답장 드려도
읽어 보시지도 않고 또 질문에 질문 답장에 답장을 해도 끝에는 감사 인사 한번
없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저 이런저런 사람들중에 기분좋은 인사 말 하신는 분 계시면 기분이 풀리죠


깨돔	많이 경험 하셨군요! 저도 많이 오는 족지는 아닌데 성심성의껏 대답했는데 공허한 메아리이면 좀 씁슬합니다!.. 인간이니까요! 사실 다 내려놧는데 그냥 넋두리 한번 해봤습니다!^^*	9/26 14:00

안나푸르나

2016-09-26 12:46
IP:59.xxx.168

아주 공손하게 쪽지로 물어보다가

답장 해주면 읽고 쌩까거나 열어보지도 않는거 ㅎㅎ 공감합니다.


딱2	저는 끝까지읽읍니다~~ 맛점하세요	9/26 13:10

깨돔	ㅎㅎㅎ 아마도 그런 분들이 많나봅니다!..ㅎ 좀 허탈하긴 해도 인간사는 세상이라 그런가 봅니다.. 마 다 내려놓도록 합시다!..ㅎ^^*	9/26 14:03

제주꿀감시

2016-09-26 13:26
IP:203.xxx.73

천자 넘게 댓글 달아도
읽지도 않는 질문 글도 있습니다ㅎ

쪽지로 제주도 낚시관련 글이나
벵에낚시 포인트 문의 글 종종
받는데 어느분은 덕분에 손맛
진하게 봤다 고맙다라는 쪽지주시고

어느분은 포인트가 여기맞냐? 잡어만
잡힌다 긴꼬리 안나오더라 뭐라도 잡게
한치나 무늬포인트를 당당히 요구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낚시가 100%라면 저는 오늘 당장
빚내서 낚시배사고 부울경 혹은
전남제주권 점주조황 등록할겁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고운건
진리인 듯 싶습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가 본인의 인격을 나타낸다는걸
모르는분들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깨돔	많이도 당해보신 듯 합니다! 그런 분들이 많나봅니다! 마아 다 내려놓도록 합시다!^^*	9/26 14:05

땡감시

2016-09-26 19:58
IP:203.xxx.233

그런분들이 많이계시죠
저도 경험을 해봤었는데
어떨땐 허탈하더군요
심정을 백번 이해합니다
그래도 낚시는 즐겁습니다^^


깨돔	아! 그런데, 어떤 분 전번에 답변 상세히 드렸는데 오늘 저의 쥐치조황 보고 다시 물어왔는데 그래서 제가 전번에 답글로 상세히 답변 드렸는데 그거 읽어보라했는데 안일고있네요!? 왜 이런거죠? 이분 괜시리 저보고 답변 안한다고 욕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컴을 잘 몰라서 그런걸까요? 이해가 안되네요!? 조황글에 댓글을 달았으면 거기에 답	9/26 20:29

깨돔	드리면 되는데 댓글은 안달았구요... 이런경우 어케 해야하나요?! 참 난감하네요!?	9/26 20:31

땡감시	그런일이라면 아마 개인적으로 바쁘셔서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좋은쪽으로 생각하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항상 좋은글 잘읽고 있습니다 ^^	9/26 21:06

대빵감성돔

2016-09-27 06:10
IP:175.xxx.45

쪽지보낸 작태에따라
꼬라지가 어줍잔은거는 아예 무시하심이 ^^


깨돔	ㅎㅎㅎㅎㅎ 옳소!...ㅎㅎㅎ 시원하게 한말씀 해 주셨습니다!..ㅎㅎㅎ 그래도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속이 뻥 뚤립니다!..^^*	9/27 12:24

뜰채조사

2016-09-27 13:36
IP:223.xxx.186

전 몇분 대명도 아직 생생이 기억합니다
그 뒤로도 몇번 오더라구요 ㅎㅎ
저한테만 물론 그러는 게 아니었구요
그래서 낚시이야기방인가에
예전에 뚜껑 열려 함 올렸었죠 ㅎㅎ

밑도 끝도 없이
포인트 어딥니까?
뭔 배 탑니까?
어떻게 하면 마릿수 해요?
미끼,경단 사용법 좀?
수심은요?
요즘 뭐 잘 나옵니까?

생판 첨 보는 대명인데
인사도 없이 포인트 묻는 ㅠㅠ
답을 안해 줄수도 없었지만
이제 무시하고,패쓰하려고 합니다
고마움도,감사도 모르고
남만 이용하고,본인잇속만 챙기고 ㅠㅠ

그냥 예의상 해주는 립써비스도인줄도 모르고
고기 몇마리 잡았다고,
동네방네 자랑하고,
황홀한 착각 속에 빠져사는,
본인이 최고인양 착각하는 관심종자들 만큼
불쾌하더군요

쪽지수신거부상태로 해 놓는 것도 좋더라구요 ㅎㅎ


깨돔	ㅎㅎㅎ 대통 많이도 당하셨군요!..ㅎ 저도 닉네임 기억나는 사람 하사람 있는데 대뜸 "거기가 어딥니까?" 거두절미 간결하고 화끈해서 기분이 매우 이상하더라고요!..ㅋㅋㅋ 그 뒤로는 끄~읕! ㅎ	9/28 20:03

soleus

2016-09-27 14:11
IP:106.xxx.61

받아 본 쪽지 중에는 쪽지 자체가 마음이 불편해 지는 경우도 있고
답하기 난감한 일도 있고
답 하고도 언짢은 경우도 있고 ...

근래 받아 본 쪽지 중에는
아주 마음이 가고 돕지 못해 안타까운 경우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동출에 응하기 참 난감한데
새벽에 편히 일어나지 못해 약속을 지키기 어려워서도 있고
그 외 몇 가지 이유로 동출을 쉽게 하지 못하기에
어떤 이유로든 동출 제의 쪽지가 오면 답 하기가 참 힘이 들더군요

또 하나의 경우는 낚시가면서 전화를 주면 바로 같이 나서겠다는 내용도 있는데
그러한 심정이 이해도 되고 한편으로 고맙기도 하지만
그 역시 새벽 출조를 제외하면 불시에 나서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고 연락을 하기가 안 되니
그런 쪽지들은 답을 하기가 애매하여 전번 있는 쪽지를 보관만 하고 있습니다

두 번 세 번 동출 제의를 하는 분이 있어 기회되면 그리하시자 해 놓고도
매번 비슷한 상황이라 마찬가지 상황이 돼 버리니
제의에 응하지 못하는 잘못을 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안 편하고 그렇습니다

근자 받은 쪽지중에는 긴 글로 아주 상세히 쪽지보내는 이유를 적어 온 것이 있어
그 쪽지는 여섯 통인가 해서 답을 드렸습니다
그 분은 아주 젊은 분이셨는데 바라시는 답을 나름 진심으로 정리해서 전달했고
이후 다녀 온 바 상황들이 또 다시 쪽지로 왔습니다

난데없는 내용에 당황스러울 때도 있지만
근래 받은 그런 쪽지들은 참 많이 고맙기도 했습니다

이렇든 저렇든 주고 받는 쪽지가
상대를 배려하고 챙기는 내용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Some peaple run, some peaple crawl, some peaple don't even move at all
[뛰어가는 사람도 있고 기어가는 사람도 있고 아예 꼼짝도 안 하는 사람도 있고...]
낡은 머리지만 이 문장을 외워야겠습니다^^


깨돔	역시 대단하십니다! 일전에 나자리노를 올리신 적이 있었습니다! 음악에 빠져 있을 때도,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저 가사가 자꾸 현실적으로 떠오르더군요! 그래! 세상엔 별사람 다 있다! 현직을 그만두고 나왔을 때 그런 삶들은 더욱 가까이 주변에도 엄청 살아 숨쉬고 있더군요! 참 많이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토.일 논산 삼동원수련원에	9/28 20:12

깨돔	갔을 때 역시 "모든 걸 내려놓자!" 였습니다! 그날 이른 새벽 기체조와 단전호흡엔 참석을 못했지만 많이 배우고 왔네요! 이제 모든 걸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生卽苦라고 살아있는한은 苦가 따를 수 밖에 없는데 마음공부를 통해 다스리기로 했습니다! 잘 될지는모르지만요..ㅎ 영어실력이 아직 전혀 녹슬지 않으셨습니다!^^*	9/28 20:18

아빠의청춘

2016-09-27 17:54
IP:61.xxx.26

가끔 쪽지를 보내는 1人 입니다. 상대방의 얼굴도 모르고 낯선 분이기에 최대한 예를 갖춰서 글을 쓸려고 애를 쓰지요.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 답장이 오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왠지 서운하기도 합디다...


깨돔	맞습니다! 사람이 느끼는 감정은 다 똑같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번에 올린 이유도 단지 몇분의 쪽에 기분이 나빠서라기 보다는 어느분께서 쪽에 대한 말씀을 하신 걸 보고 쪽문화의 예의를 한번 올려야겠다 생각하고 올려봤습니다. 솔직히 저는 쪽이 오면 마치 답을 해야하는 의무처럼 느껴 답을 하게됩니다..ㅎ^^*	9/28 20:23

guitarjung

2016-09-28 13:40
IP:115.xxx.243

님의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Time 들으시며 마음이 평온해 졌으면합니다


깨돔	그렌 캠벨 "Time" 물론 그 당시도 유명했지만, 세월이 엄청 지난 요즈음에 세상을 살면서 그 가사가 가슴에 많이 와 닫는거 같아 마음을 평정코저 한번 읊어봤네요!..ㅎㅎ 고맙습니다!^^*	9/28 20:26

양산섭섭이

2016-09-28 21:05
IP:175.xxx.131

얼마전 문자 주신분을 찿아지요!^^
부낚 번호라 알 수가 없어 올렸는데~~
아직까지 쪽지나 댓글이 없네요!
쪽지로 문의도 많이 받았습니다! 대부분
좋은분들 이지만 가끔은 이런쪽지에
답을 해줘야 되나?는 생각도 잠시
굳이 배타고 나가는 포인트는 그냥
알려 줍니다! 작년에 그래서 연도에
섭섭이 자리가 생겼지요!^^
그런데~~고기 안 나왔다고 다시
쪽지 보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ㅜ.ㅜ
바다는 알 수가 없으니 어제 대박이라고
오늘도 대박의 보장도 없고 오늘 꼴방이
내일도 꼴방이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밤11시에 쪽지와서 새벽
출조라고 물어 보시는데~~~안 자고
부낚 보고 있으면 당연히 답변도
드리는데~~~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없고~
옛말에 천냥 빚도 말 한마디로
갚는다고 했습니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
글이나마 몇 자 적어주는 센스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깨돔	섭섭이님은 아마도 감시이 때문에 특히나 쪽지를 많이 받으실겁니다! 역시나 그런 분들이 제법 계시군요! 사람마다 감정이 다 다르겠지만 아무리 그리 생각하고파도 솔직히 인성과 예의는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젠 그러려니 하기로 했습니다!..ㅎ^^*	9/29 05:06

16호묶음추

2016-09-29 13:08
IP:1.xxx.150

이런 저런 부분으로 제 정보란엔 쪽지 답변 안한다는 글을 적어 놓았을 정도죠^^;;..
질문쪽지에 장문의 글을 적어 보내도... 고맙다는 말도 없는 싸가지들이 많아서...ㅎㅎ

묻고 답하기에도 검색만 해도 충분한 질문 내용들에..
많은 사람들이 질문글 이상의 답글을 달아도 고마운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지요.
세상살이가 팍팍해지니.... 감정이 메말라서..정이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깨돔	그런 분들이 의외로 많은가 봅니다! 살기좋은 세상은 결국 배려에서 시작이 되는데 워낙 각박한 세상이 되다보니 매말라 가는거 같습니다! 운전을 해보면 느낍니다! 전혀 배려가 없어져 가고있다는걸요! 허나 배려나 기본예의는 결국 자라온 환경의 영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9/29 17:55

건건이

2016-10-01 14:40
IP:113.xxx.128

제가 바늘을 묶는법도 모를때였었죠..

질문을 올리면 답이 올라와도 무슨말인지 모르는내용이거나

검색의생활화였는데

검색을해도 모르는 장비명들이 줄줄이 사탕으로 들어가있으니

참... 답답해 미칠지경이더군요

동출 한번에 이것저것 여쭤보고 간신히 입문 성공했는데

아마 초보분들도 막대찌가 뭔지 , 찌스토퍼가 뭔지 잘모르셔서 그럴겁니다.


깨돔	충분히 그럴수도 있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제가 갯투라는 카페에 완전 오리지날 초보분이 질문을 했는데 달리는 답변들이 전부 너무 어려워, 그렇게 하면 돈만 깨지고, 머리 복잡하고 하니 제가 거두절미하고 (다른거 다 때려치우고..) 이렇게만 해라 했다가 계속 이어지는 질문에 한열흘 고생을 했었죠!..ㅎㅎㅎ^^*	10/2 07:08

송애

2016-10-02 11:03
IP:122.xxx.66

많은 분들이 당하셨나 보네요.
질문을 하기 전에 먼저 검색을 먼저 해보고도 모르면 질문을 해야 하는데.
요즘은 그냥 모르면 물어보면 다 가르쳐 주는 줄 압니다.
그리고 가르쳐 주면 고맙다는 답글 한 줄 적어 줘야 하는데도 입 닦는 사람도 많지요.
포인트 문제는 가르쳐 줄 수도 있고 안 가르쳐 줄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저는 출조 하는 데가 이기대 오륙도 이 정도밖에 안 되니.
물어 오는 사람도 한정되어있는 것 같더군요.
보편적으로 잘 응 하는 편이고 고맙다고 답 글도 오는 편입니다.^*^
물른 안 오는 사람도 있지요.^*^


깨돔	ㅎㅎㅎ 마 그냥 좋게 느그러이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10/3 20:20

이호찌 2016-10-08 22:54 IP:114.xxx.231	동출 처음가는 지역,포인트에 설레이는 맘으로 잠설치고 약속시간보다 일찍 나가서 어떤분일까 내가 민폐하지는 않을까 생각하다가 한시간 기다리다 전화해도 안받고 그분 안나와서 혼자간적이 딱 두번있네요 ㅎㅎ 상반되는 이야기 같지만 뭐 씁쓸하지만 세상이 다글쵸 ㅎㅎ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씁쓸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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