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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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한방 ( hoho9790 ) www.hoho979097@naver.net
작 성 일	2010-05-23 (일)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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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문

호소문

존경하는 낚시인 여러분!!!!!

2008년 8월 15일 통영 소지도 사건을 기억 하시는지요?

지금은 고인이 되신 고 "방희정"씨
현제 남겨둔 두자녀들이 학업을 포기 할 만큼 얼마되지 않는 연금으로
너무나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그날의 사건을 설명 하자면
여름철이라 대부분 야영낚시
통영M낚시점에 출조를 갔던 팀제이에프회원 4명
한팀은 소지도 끝바리 떨어진 여
한팀은 대피로가 있는 옆자리
그날 갑자기 나빠진 기상 악화로 통영 타이슨 낚시점 에서는 일기예보를 보고
야영팀을 철수를 하러 나가고 있는 찰라 일기예보는 뒷전인 통영M 낚시점에서는
손님들을 하선 시키려 나가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졋습니다.
결과는 국도에 야영 나갔든 낚시인들은 소중한 목숨을 건졌고
소지도로 들어갔든 일행중 소지도 끝바리 떨어진 여에 내린 두분중
한분은 구사일생으로 살아남고 고 방희정씨는 심한 너울 파도에
실족사하는 어처구니 없는사고 였습니다.

야영을 할수없는 위험한 여에 내려 준것과 무관심한 일기예보
그리고 구조요청 지연등 선장의 과실이 있기에
그리고 사고를 낸 통영 M낚시점과도 친분이 있기에
처음에는 얼마 안되는 위로금 이라도 내어놓을줄 알았고, 그리고 저 역시 중재를 하면서 부탁을 하였건만 돌아오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대답 통영에서 지금까지 이런일이 수없이 있었지만 그런예가 없어 못주겠다고 하더군요.
(이말은 전화상으로 통화한 것이라 기록에 남을겁니다)
지금까지 낚시인들 갯바위에서 죽으면 완전 개죽음이란 말이 실감 나드군요.
어쩔수 있나요? 법대로 하라는데 ... 법대로하여 1심에서 6월 금고형을 받아 내면서
재판장님의 합의 의사를 묻는 질문에 피해자 가족과 꼭 합의를 하겠다고 진술을 하였고
나오면서 고인의 유망인에게 재판결과에 관계없이 도와주겠다는 언질을 해서
유가족들은 정말 합의를 할 생각인줄 알았는데 그러나 그후 피고인인 M낚시점 에서는
합의는 커녕 항소를 하였고
그것도 법무법인 변호사를 선택하여 얼마전 황소1심에서 가까이 지내고 있는
통영에사는 측근인 고모씨를 증인으로 내세워 허위 진술을 하게 하였습니다.
법무법인은 일반 변호사 비용보다 엄청 더 들어가는것 잘 아시죠?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지만
피고인이나 증인의 언행과 행동은 유가족 뿐만 아니라 수백만 낚시인들을 우롱 하는것 같아 울분을 참을수가 없습니다.
합의할 돈 있으면 유능한 법무법인을 통해
재판 결과를 바꾸겠다는 터무니 없는 의도가 아니겠습니다.

증인으로 나선 고모씨
그역시 부끄럽지만 팀제이에프 일원 이였습니다.
증인으로 나간다기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 해라"고 하였건만
터무니 없는 거짓증언으로 재판을 뒤접을려는 심산이 무었인지?
참고로 평일엔 직장 다니고 통영 M낚시점에 토요일 일요일 낚시가면 밑밥 비벼주고
가이드 도와주는 그친구 입니다.

터무니없는 그의 진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변호인이 실종 사고가 발생했던 소지도 현장의 사진(별첨)을 보여주고 이곳이 낚시하기에 위험한가 라는 질문에 대해 증인이 낚시인이 선호하는 포인트이며 본인도 그곳에서 낚시 경험이 있고 대피가 가능하다고 증언했습니다

2)재판장님의 낚시 하선 시 위험인지 여부 질문에 대해 접안 허가가 난 섬은 위험하지 않고 요즈음은 낚시인이 야간에 사용하는 후레쉬가 좋아서 야간에 대피할 때도 위험하지 않다고 증언했습니다.

3)검사님의 위험도가 있는지 선장이 판단할 수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괜찮은 지역이라고 증언했습니다.

날씨는 통상 일기 예보를 듣고 하선 여부를 결정하겠지만 경보가 아니더라도 비가 오고 바람이 불면 보통 파도가 높아 진다는 것을 선장이 인지 할 수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모른다고 증언을 했습니다. 날씨가 악화되면 선장이 하선한 낚시인들에게 위험성을 알려주어야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주의보가 내려야만 그렇게 한다고 증언했습니다.

4)사고가난 지역은 기상 악화 시에 쉽게 높은 지대로 피신할 수 있으며 피신에 소요되는 시간은 단 1분만에 올라갈수 있는곳이라 증언을 했습니다

모든 낚시인들은 앞으로 등산을 배워야 할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저런곳에 1분만에 올라 갈수가 있다는 증인의 말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이 사건은 전낚시인들이 앞으로 더이상 이러한 불행한 일이 없어야 하지만

앞으로 일어날 갯바위 안전사고 책임에 대한 중요한 판결 이기에 낚시인들

의 많은 관심이야 말로 이 재판이 진실을 밝히는데 도움이 될것같아 모든

낚시인들에게 호소합니다.

2010년 5월 20일 박갑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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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아이 2010-05-23 06:08 IP:121.xxx.242	상도적인 양심, 인간적인 양심 둘다 없는 사람들이군요. 통영 소지도 가시는 분들의 도움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1.사건의 요지는 자리 위험도 보다 날씨의 위험을 알고도 안내한것이 문제가 아닐까요? 통영 타 낚시점에서는 일기예보를 보고 야영팀을 철수를 하러 나갔다면 M업주의 과실이 아닐런지? 2.후레쉬 밝기와 대피의 상관도도 타당성이 떨어짐니다. 3.너울성 파도는 1분만에 대피 할수 없습니다. 주문진 방파제 사건, 암남공원 갯바위 사건등 관련 자료 많이 있습니다. 다시 항소 제기하시어 현장 검증의 필요성 법원에 호소하십시요. 긴 법정공방 가진듯 하신듯한데 힘내싶시요. 힘드시더라도 끝까지 진실을 밝혀 고인의 가족에게 상처를 조금이나 덜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글아이 2010-05-23 06:35 IP:121.xxx.242	아래는 유사 사례입니다. -방파제 너울성 파도로 관광객 사망, 강릉시 3억5천여만원 배상해야- 서울중앙지법, 원고일부승소 판결 방파제를 넘는 너울성 파도로 관광객이 사망했다면 지자체가 손해배상책임을 져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5부(재판장 조원철 부장판사)는 지난해 동해안 방파제에 관광을 갔다 파도에 휩쓸려 사망한 박모(여·사고당시 60세)씨 등의 유족이 강릉시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2009가합37393)에서 "강릉시 등은 연대해 3억5천여만원을 배상하"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지난 13일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주변 환경이나 경관 등에 따라서는 방파제가 산책이나 낚시 등 휴식 내지 레저활동 장소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파도나 이용객들의 부주의로 인해 추락이나 실족 등의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며 "안전난간은 단순히 사람들의 실족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방파제를 넘는 파도에 휩쓸려 해상으로 추락하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기능도 갖출 것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어 "사고가 난 방파제에 설치된 안전난간은 높이가 90cm로 그다지 높지 않고 가로 1m60cm, 세로 90cm 크기의 직사각형 구조물 중간에 가로봉이 1개 설치돼 있을 뿐이어서 너울성 파도가 칠 경우 체격이 작은 어린이들은 파도에 의해 해상으로 추락할 위험이 있다"며 "통상적으로 파도로 인한 추락 등의 사고에 대비한 시설에 요구되는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고 보기는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또 "강릉시 등은 풍랑주의보 등 해상기상특보가 발효된 경우에는 방파제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거나 경고방송 등을 통해 기상특보상황을 알리고 사람들이 방파제에 출입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함에도, 경고표지판을 세우는 등의 형식적인 조치만을 취한 채 사람들이 방파제로 출입하도록 방치한 잘못이 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다만 "박씨 등이 사고 당시 동해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이었는데도 경고표지판을 무시한 채 방파제 끝까지 들어간 과실이 인정된다"며 강릉시 등의 책임을 50%로 제한했다. 박씨는 지난해 1월 아들부부와 손녀들과 함께 주문진항 동방파제 끝까지 들어가 바다를 구경하다 방파제를 넘어오는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두 손녀와 함께 사망했다. 박씨 등의 유족은 "강릉시가 풍랑주의보 발효에도 안전요원을 둬 출입을 통제하는 등의 대책을 취하지 않았다"며 같은해 4월 소송을 냈다. 이환춘 기자 hanslee@lawtimes.co.kr [출처] 방파제 너울성 파도로 관광객 사망, 강릉시 3억5천여만원 배상해야 (민사소송 도우미) \|작성자 조형전 http://cafe.naver.com/ththd(민사소송카페)

정든유곽 2010-05-23 09:31 IP:211.xxx.171	먼저 고인께 애도를 표합니다.... 포인트의 위험도는 순간순간의 기상여건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여건이 좋은 날에는 아무런 위험이 없던 곳도 한순간에 최악의 장소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이 재판의 핵심은 업주의 과실여부에 딸린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기상여건에 따른 다른 업주들의 구호행위와의 차이점이 없었는가 그리고 사고 당일 구호행의가 적절했는가를 규명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걸 규명하기가 쉽지는 않을 겁니다... 기상자료들도 수집하시고 다른 업주들의 그날 구호행위도 조사하시고....등등 에구 아무토록 좋은 결과 있기만을 기원합니다....

초보감시사냥 2010-05-23 10:52 IP:121.xxx.144	고인의명복을빕니다.....사람이라면 저런짓을 어찌할수있을까 생각이드네요 통영소지도 출조하신분들이 도와주셔야할듯하네요 꼭 좋은판결나서 억울함이없도록되었으면 합니다....

동완아빠 2010-05-23 11:15 IP:218.xxx.226	안타까운일이네요... 저두 이일이있구 통영에서 출조해서 소지도에 내렸는데 많이본듯한 포인트여서 이상하다생각하구 낚수하구 철수했는데 후에 제가 내린자리가 사고자리였습니다....2명이 내렸는데 뒤쪽직벽은 도망불가에요 좀 둘러보았는데 산악인도 못올라갈꺼에요..선장께 전화해서 왜 내려주었냐구 말좀했죠.. 미리알았으면 소주라두 한잔 올렸을텐데,,그 포인트가 아마 남문입구인가 하던데 잘 해결 되었으면 합니다..참 통영에 M이면 어디이죠??

천공의눈 2010-05-23 18:48 IP:122.xxx.237	아.........저도 팀제이에프 회원이지만 이 사건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 사건으로 인해 피해를 보신 유가족분들에게 참으로 할 말이 없습니다. 더 분노가 생기는것은 돈벌욕심과 자신의 양심을 바꾸는 그리고 자신의 가족들 양심까지 팔아먹는 그런 짐승보다 못한 인간이 낚시인의 손과 발이 되고 있다는 아이러니한 현실입니다. 그런 인간에게 과연 우리 낚시인의 생명을 맡길만큼 가치가 있는것인지.... 그만큼 대단한 인간인지........ 하지만 이것하나는 분명하게 장담합니다. 그 인간 아니 그 짐승보다 못한 쓰레기는 분명....분명............ 그가족전부가 피눈물 흘릴때가 있을겁니다. 꼭 그러길 빌겠습니다. 아니 꼭 그래야합니다. 유가족들이 겪고있는 아픔보다 슬픔보다 더 크고 아픈 고통을 꼭 겪을겁니다. 겪어야 합니다!!!!!!!!!!!!!!!!! 돌아가신 방희정이라는 분........... 정말 희생정신이 대단하신 분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계시던 구명로프와 자일등을 이용해 갯바위에 다른 일행 한분을 묶어 생명을 살리시고 정작 본인은 안타깝게도 세상을 달리하신 분입니다. 이런분이 이런 분의 가족이 고통을 당하는것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아직도 그 점주와 선장은 잘 처먹고 잘살고 있다는게 너무 분합니다

사상강태공 2010-05-23 19:27 IP:121.xxx.196	지금이 항소심이라면 어떻게든 여기에서 승부를 봐야 합니다.. 항소심에서 지면 상고를 신청할수는 있으나 상고심 자체가 서류 재판이고 기각될 확률도 상당히 높습니다. 상고가 받아 들여진다 해도 고등법원으로 다시 재판을 하라는 명령이 나오는것이지 거기에서 판결이 나는것두 아니구요.. 상고심이 받아들여진다 해도 1년정도의 허송세월이 더 지나갈듯 싶습니다. 증인으로 선 그분을 위증으로 고소하고 낚시방 업주를 위증교사로 고소하는것이 우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위증과 위증교사라는게 절대 가벼운 죄가 아니기에 죄가 성립만 된다면 둘다 구속 수사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런 낚시방은 절대 상호 공개 하여야 합니다. 갯바위 나가서 언제 어떤일이 벌어질줄 모르는데 그런 낚시방을 모르는 분들은 애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낚시방은 철수하는데 자기배는 출조라니.. 일기예보를 떠나서 바다에서 오랜 세월 살아온분들은 하늘만 봐도 날씨가 어떻게 될지 감이 온다고들 하는데 그분은 뭐하시는분인지.. 모두들 고기보다 안전이 제일입니다. 100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말인거 같습니다. 대물 하기보다 먼저 안낚하시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태공조사 2010-05-23 19:52 IP:61.xxx.44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인간의 탈을 쓴 통영점주나, 증인으로 나선 그사람.. 평생 인간의 탈을 쓰고 살겁니다. 고인이 되신분의 유가족분들은 지금도 비통함이 크실건데, 증인에 항소까지 했다니~~ 참으로 비열하기가 하늘을 찌르네요.. 이런 파렴치한 점주는 염라대왕이 안잡아가나요~? 모든 증거물을 제출하시어 꼭 승소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제기억으로는 그날 긴박한 상황속에서도, 점주와의 통화 내용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갯바위사고는 순간적으로 일어나기때문에, 우리 낚시인들은 안전장비 및 포인트하선시 퇴로를 먼저 생각하시어 하선하시고,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낚시를 하시길 바랍니다..

취미가낚시 2010-05-23 20:06 IP:125.xxx.54	정말 못된사람들이군요!! 천벌받아야마땅한데 너무 세상이 억울하게돌아가는군요.. 죄를지었음 죄값을 당연히 받아야하는데!! 참 내용다읽어보니 기도안차네요.. 나이를 제대로먹어야 어른대접을받을텐데 쩝;; 하늘이 용서안할겁니다 언젠가는!!

거마 2010-05-23 20:06 IP:222.xxx.178	무책임한 행위로 예방할 수도 있었던 상황을 회피한 해당선주를 징벌해야한다고 봅니다.

골골이 2010-05-23 20:09 IP:211.xxx.180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두 다대에 여포인트에 내린적이 있는데.. 14물의 바람불어 넘쳐올라 선장한테 전화했더니.. 돌아가구 있다구 물안오를 때 옆으로 이동하라네요. 파도 계속치는데.. 개고생하구 억지루 옆으로 이동했습니다.. 낚시하는 사람이라면 안전이 우선인데.. 선장들이 이러면 누가 돈내구 배타구 다닙니까.. 몇 안되는 인간들 때문에.. 정말 맘이 안좋네요.,

감시4짜 2010-05-23 21:30 IP:114.xxx.235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윗분글에, 의인이셨다고....더더욱 안타깝습니다. 글내용을 보자면, 피해자측과의 합의내지는 공탁금도 안건 상태인것 같습니다.(물론 피고소인은 무죄를 주장했겠지요) 약 한달전 1심선고에서 피고소인에게6월의 금고형이 내려졌군요. 글쓰기2~3일전 항소심리가 열렸고 약2~3주후 항소재판이 열립니다. 여기에 굴복하여 7일내에 대법원에 상고할 순 있지만 ... 결과가 크게 달라지긴 힘들겠군요.통상 그렇다는 겁니다.더더욱 피고소인이 법무법인을 통한 변호사선임이라면 ,항소심도 결과가 크게 달라지진 않을겁니다.(새로운 단서, 여기선 위증이나 위증교사가 나오지 않는다면) 너무도 안타깝지만, 최악의경우 피고소인이 공탁금 1천정도 걸고 벌금으로 끝나는 더러운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형사사건과는 별개로 민사소송을 청구할 수 있으니, 다급하고 힘들겠지만 충분히 생각을 가지고 민사소송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꾼의 한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픕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냉정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같은꾼으로서 답답한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유족분들, 마음 추스리시고 앞으로의일 차분히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벵에프로 2010-05-24 01:46 IP:122.xxx.136	저도 부산에서 먼 서울까지 조문하고온 기억이 되살아 나네요// 아직 해결이 안되였 군요..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돌아가신분 보다 남겨진 유족들을 마음 아프게 하였어는 안되는 일인데 말입니다. 먼저가신님도 저승에선들 고이 쉬시겠습니까.. 악몽의 시간 겪어보지 않어면 모르는 일이지요.. 이미 사고는 났지만 후조치는 제대로 해야하는것이 낚시점의 도리일진데 고임의 변호사를 사서 항소를.... 누구를 위한 처사인지 참 한심스럽네요..

케싱 2010-05-24 03:45 IP:61.xxx.173	법이라는게 참 G랄 같습니다 조섭업 하고있지만 이때와 저때 이했을때 저랬을때 상상히 애매 합니다 그때 상황 많은 분들 이 증언 해주어야지만 도움이 가리라 봅니다 그때 상황을 아시는분들은 증언해주세요

한방 2010-05-24 05:38 IP:115.xxx.135	이제야 집에 와서 보내여.... 현재 인낚에선 장낭 아닙니다... 저두 인낚에서 보다 넘 안타까워서 복사해 올렸읍니다만 부낚이면 그래두 부경에선 젤루 많이 본다하는데 넘 안타까워서 올려 봤읍니다 횐 분들으 관심이 필요 하지 않나 생각 합니다.....

정력대사 2010-05-24 08:11 IP:122.xxx.223	아직 해결이 안된 모양이네요.....그사건이후 낚시점 개인적으로 사라진줄알았는데 아직 영업도 하는거 같고(오늘 어디낚시점인지 알았습니다) 그당시 동영상으로 위령제??지내는것보면서 살며시 혼자 눈물흘리던 기억이 납니다....세상엔 너무 억울한 일이 많으거 같습니다 판검사중엔 낚시하시는분들이 없는건지......부디 좋은 결과를 찾으셔서 고인이되신분께 누가 되지않기를 바래봅니다....왜이리 입에서 욕이나오는건지.....

등대불 2010-05-24 09:33 IP:221.xxx.96	정말 파렵치범 이네요,,ㅠㅠ 증인으로 나온놈이 더 나쁜놈이네요, 같은회원끼리 좋은말은 못해줄망정 위증을 했다고하니 아침부터 입에서 욕이나오네요,,쩌죽일xxx시발xxx욕을해도 분이 안풀리네

어린달 2010-05-24 12:26 IP:121.xxx.45	하루 빨리 해결이 나서 유족들과 원만한 협의 하시길 바랄께~~이 미친통영의xx낚시점주야... 아 흥분하게 만드네~ 이런 시베리안,개나리,같은자슥이.... 인낚,부낚을 떠나 낚시인들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서 이문제 다시 수면위로 올려야 합니다.

긴꼬리감성돔 2010-05-24 12:29 IP:118.xxx.3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듯 합니다

북회귀선 2010-05-24 14:08 IP:222.xxx.220	이글을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통영M낚시점 사장님께 주제 넘지만 몇 말씀 드리겠습니다. "통영 M낚시점 사장님 고인의 가족 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울 생각은 하지 않고 자신의 발뺌을 위해 바르지 못한 처신을 하시는 군요. 세상만사 모든게 돈에 달려 있겠지만 그래도 이런것은 아니지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고인의 가족분과 합의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분들의 마음에 두번 못질을 하여서야 되겠습니까." 돈이란게 눈이 있고 마음이 있어 당장은 자신에게 이익이 될 것 같아도 시간이 지나면 자신에게 독이 되어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저도 40대 중반으로 뭐 오래 산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살아오면서 느낀것 중에 하나가 반드시 자신의 죄 값은 치루게 되어 있다 입니다. 잠시 그 순간은, 그 몇 년은 어떻게 피할 수 있을 지 몰라도 10년, 20년이 흐르니 결국은 그 죄 값을 치루는 것을 많이 보아 왔습니다. 법으로 싸우기 보다는 원만한 합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오뎅궁물 2010-05-24 16:12 IP:211.xxx.129	인생사 살다보면 누구나 실수도 하고 사고도 나는거지만 중요한건 어떻게 처리 하느냐에 따라 많은게 달라지죠 십원짜리 하나 손해 안볼려는 요즘 세태에 많은 분쟁들이 벌어지지만 호미로 막을꺼 가래로도 못막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것을 이번 기회에 알게 될꺼 같은 느낌입니다 아니면 이런말 하는게 쫌 거시기 하지만 아마도 더 큰 사고가 나서 배가 해딱 뒤집어 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해서 통영의 ㅁ머시기 낚시방은 절대로 안가야 되겠네요

푸른거울 2010-05-24 17:49 IP:210.xxx.29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도 바다에 함빠져서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원인은 무리한 출조였습니다. 여러분도 알겠지만 풍랑주의보나 경보가 아니라도 너울성파도는 불시에 닥칠수 있고 주로 좋은 포인트를 잡기위해 너도나도 새벽 첫출조에 갈려도 기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기잡는 것도 좋지만 절대 안낚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부낚에 건의할께 있습니다. 메뉴에 보면 점주출조, 개인출조등이 있으나 사건사고나 위험지등에 대한 방이 별도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낚시경험 많으신 분은 위험한 고비도 많이 격을 꺼라 사료되며 초보자들은 이러한 사례를 보고 출조시 참조해야 된다고 봅니다. 커뮤니티에 낚시이야기가 있지만 경각심을 고려하여 분류에 사건사고 또는 위험지경험등 있으면 여러분들이 보고 참조할것 갔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양영감 2010-05-24 18:54 IP:121.xxx.188	먼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이렇게글로써 올리는것보다 법보다 앞서 누군가가 나서서 합의점을 찿아봐야되지않나싶습니다 업주쪽에 너무무리한 요구를 해서도 않되구요 업주역시 너무법대로 하여서도않된다 생각 합니다 금전도 중요하지만 사람살아가는데 전부는 아니라고생각 합니다 중이제머리 못깎는다는 속담도있드시 양쪽을잘아는 분이나서서 잘해결 하셧음하는게 저의바람 입니다 (저의 좁은 소견입니다 댓글은 사양합니다 )

산방산 2010-05-24 20:42 IP:221.xxx.192	통영 m낚시점.......... 짐작이 가는데가 있긴한데 확실하지가 않으니원.............

바다jb 2010-05-24 21:33 IP:58.xxx.150	벌서 잘 해결된줄 알았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래도 찾아가는 낚시꾼이 있겠지요 이래 저래 넘어가면 쉬이 잊어버리고 잘묵고 잘 살면 된다고 생각 하는것 같습니다. 삼가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며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맘 뿐입니다.

위풍당당 2010-05-25 00:24 IP:221.xxx.206	참나 인간이길 포기했네요. 유족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생각은 않고 도리어 법무법인변호사를 선임해서 발뺌하는 저런 사람이 있다니 휴~~답답합니다.

석우 2010-05-25 07:54 IP:218.xxx.178	같은 낚시인으로 가슴이 아픈 일이군요~ 그 비싼법무법인 변호사 선임료 지불하는것은 아깝지 않고 유가족 에게 위로금을 주는것은 아깝다?... 대가리에 똥만찬 인간들 이네요.. 참으로 개탄할 일 인거 같습니다

감시매니아

2010-05-25 10:20
IP:211.xxx.4

저는 직장 그만두고 통영에서 매일 매일 낚시하는것이 소원입니다.
통영 여객선 터미널 옆에서 매일 매일 낚시배 타고 낚시 하고 싶습니다. 매일 매일...


삼단배	매일매일매일매일매일매일매일????ㅎㅎㅎㅎㅎㅎㅎㅎㅎ	5/25 10:47

정운	아! 매일매일 알겠습니다.....나쁜ㅅ......	5/25 13:33

떳따왕초보 2010-05-25 16:00 IP:121.xxx.218	정말로 못된 사람이네...., 변호사까지 선임하여 항소한것을 보니 합의금부분에서 일치를 보지 못한것 같은데...., 절대 지치지 마세요. 이것은 시간을 끌어서 유가족분들을 지치게 한후 변호사가 법률용어를 석어가면서 합의를 종용할것 갔다는 생각이 드네여. 이럴경우 거의 유가족분들은 합의를 보지요 절대 그리하여서는 안됩니다. 저는 우리가 할수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탄원서입니다...., 검사나 판사도 사랍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탄원서를 보내다고 하면 귀찬아서라도 한번더 보게됩니다. 그것은 분명히 재판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바쁜 하루중에 단 10분만 내어서 자필로 편지지에 하고싶은말 격식없이 보내면 됩니다 그리고 이사건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있다는 것을 보여줘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떳따왕초보 2010-05-25 16:01 IP:121.xxx.218	1.경남 창원시 사파동 대방로 109 창원지방법원 제1형사부 재판장님(사건 번호 : 2009노 2764) 2.경남 창원시 사파동 1번지 창원지방검찰청 최원석검사님 (사건번호 : 2009노 2764

산방산 2010-05-25 16:02 IP:221.xxx.192	지금 인낚에서는 난리도 아니네요. 그난리를 치는데도 점주님은 모르쇠로 일관하시공............. 알고 가는지 모르고 가는지 낚시꾼들은 그집을 찾고............. 인낚에 현장사진도 함께 올라와있던데 한낮에도 올라갈 엄두도 못내겠던데 어떤 후레아들노무 시키가 깜깜한 밤중에 1분만에 거길 올라간다꼬 진술을 했다는데................. 대단하신 분이여....................///////////

떳따왕초보 2010-05-25 16:27 IP:121.xxx.218	야후 재미존 잼난 이미지방에 글을 오려습니다 많은 분들이 클릭을 하셔셔 추천을 해주셔야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볼수 있읍니다.......,

프리피싱 2010-05-25 17:04 IP:116.xxx.238	일단 고인의명복을빌며..... 제가 도울수가 없어서 낚시인으로서 상당히 화가나는 글이네요.. 오랜 법정싸움으루 많이 지쳐있으실텐데 힘내십시요... 이말 밖에는 할수가 읍네요^*6

미키루크

2010-05-25 20:55
IP:180.xxx.23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안타 까운 일입니다
하선 하지 못할 곳이면 하선을 안시켜야 하는게 선장의 책임인데 그러지 못한건 선장 1000% 과실 입니다
그리고 차후 문제에서 한국에 3개의 연맹에선 도데체 이런 일이 일어날때 까지 뭘 하고 있는건지.. 그런 업주가 두다리 펴고 잘 살고 있는데..
프로연맹.로얄 연맹.기조 연맹에선 도데체 뭘하시는지..
그리고 ftv 는 광고로 돈벌어서 건전한 낚시 문화 외치지 말고..
한국 낚시인의 고처야할점 이런 개선점들을 먼저 부각시키고 하지말아야할 행동등등
을 먼저 소개해 주셔야 할듯..
글이 길어 지네요
하여간 너무 답답하네요..


미키루크	인낚에 글을 거진 다 읽어 보고 왔네요.. 같이간 일행분의 글도 읽어 보았구요 지금 현제 프로 연맹에서 뜻을 함께 해서 진정서도 내고 하시네요.. 우리 낚시인이 하나로 뭉치면 잘됄꺼 같습니다 차후 법원 판결이 궁금 하네요 실형 3년 정도는 때려야 할텐데 위증으로 1년 먹고..	5/25 22:40

오야붕 2010-05-25 23:01 IP:221.xxx.36	안타깝고 원통한 일입니다. 진실은 밝혀질 것이고 밝혀져야 할것입니다. 무엇보다 터무니 없는 진술을 한 증인이 야속하기만 하네요. 부디 증인이 이미 고인이 되신분과 그 가족들의 고통을 진심으로 헤아려 가슴속 평생의 짐을 짊어지려 하지말고 진실된 증언으로 사죄하시길...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지만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못하는 이를 어찌 사람이라 할 수 있으랴

海神

2010-05-26 17:13
IP:121.xxx.137

저도 이사건 기억합니다..
아직까지 해결이 안되었다니..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 졌으면 좋겠네요...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93209 여기 가니까 서명하네요..
많은 서명해서 두번 다시 이런일이 안생겼으면 좋겠네요


감시매니아	금방 서명하고 왔습니다.	6/1 11:50

영등출조전문 2010-05-26 19:14 IP:222.xxx.12	낚시꾼들의 위안이 됄수있는 바다가 싫어지네요.....

카사블랑카

2010-05-27 00:02
IP:123.xxx.147

먼저 고인의 명복을 다시 한 번 빕니다
위의 증인은 변호사측의 증인인지라 업주가 유리하게 증언한 것 같습니다
즉 실제로 그날 같은 상황이아닌 일반상황을 진술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법무법인의 변호사가 시키는 데로 한 진술임으로
위증으로 걸기는 다소 무리인듯합니다.
그런이유로 이번에는 그날 같이 낚시하였던 분이 검사측의 증인을서서
그날의 날씨상황과 위험성에 대해 분명히 인지할수있었던 점주가 내려준자리임을 증명한다면 아마 판사님도 같이 낚시한분의 증언을 더욱 믿고 변호사측의 증언은 배척되어 고인이 유리한 재판결과를 얻을수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것도 모자란다면 검사측에서 현장검증을 신청하여 파도치는날 그곳으로 판사와 같이 가보면 당시의 위험성이 바로 증명될것입니다


수심아심	파도치는 날 판사의 현장검증이 확실하겠네요~ 아마, 파도치는 갯바위를 판사가 본다면 기겁 할껍니다.	5/27 13:26

바다에누워 2010-06-03 17:42 IP:119.xxx.87	바쁜탓에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내용을 보고 위 해신님이 알려주신 곳에서 서명했답니다...그런데 아직 서명인이 300명도 안되더군요...안타깝습니다..정말 너무 너무 안타깝습니다...그래서..제 자신..낚시인이라는게 챙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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