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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맑고푸른바다  ( 은하수 )       작 성 일 2023-06-23 (금) 22:45

ㆍ추천: 0  ㆍ조회: 1244     ㆍIP: 221.xxx.201

남의글 보고

님의보고 잇나니  옛일들이 생각납니다 글을 40년 장대들고 전라도,갱생고 곳곳을 갯바위 타고 다니던 때 참, 한창때 였는데...... 모기 생각이나서 몇자 씁니다 한...30년 쯤  부신 나무섬  초가을에 모기굴에 혼자 내렷는데 모가로 유명한 자리라 역시 초저녁 부터 파티가 벌려 진나는지라 옷은 겨울 복장이러 얼굴이라 검은 비날봉지로 눈만 뚤고 머리를 덥어씨우니 귓가에 완전 스트레오라..... 아침철수 배에서 희비가 엇갈란것  모두가 얼굴에 혹들이 ㅋㅋㅋㅋ 모두가 나보고 어찌 깨끗하냐는데 비닐붕지 ㅎㅎㅎㅎㅎ 밤낚시 많이 다니는데 봉지는 기본. 낚시좋화 제주도 온지도 8년이 지났네요 건강들 하시고 안낚 하세요

조/행/기........ 최근댓글  ㆍ나름 고생도 하시고 손맛도 보시구 입 11/06 ㆍ두도랑 암남 사이에 예전에 날물이 포 11/05 ㆍ매번 조행기 보며 느끼지만 회뜨는 솜 11/02    함께갑시다....... 최근댓글  ㆍ기상이 급변햇네요 다음에 다시 올리 10/21 ㆍ6.3일 2명, 술뱅이, 보리멸, 쏨뱅이 06/04 ㆍ평일이나 주말도 상관없이 날씨만 좋 04/28

낚시가최고 2023-06-24 03:06 IP:223.xxx.252	낚시를 다니다 보면 별일이 많이 있지요 저역시 참 많은일들이 있습니다 다  추억저편의 일인듯 아련 하네요 나무섬의 기억도 저역시 참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새삼 기억나네요 덕분에~~ 맑고푸른바다 세월 참 빠르네요 건강 하셔요 7/5 15:45

땡감시 2023-06-24 05:52 IP:223.xxx.132	부산을 떠나셔서 제주도에 살고 계신가 봅니다 추억이 깃든 이야기 잘읽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맑고푸른바다 집은 광안리에 있고 혼자 내려와 있네요 안낚 하셔요 7/5 15:46

웃는배꼽 2023-06-24 09:00 IP:115.xxx.75	글을 읽다 보니 저역시 잠시나마 지나간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글같습니다. 지나고 나서 보니 참 빠르게 시간이 지나간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맑고푸른바다 예전에 어르신들 말씀이 생각납니다 세월은 살과 같다고 항상 건강 하셔요 7/5 15:48

잠복조 2023-06-30 11:55 IP:106.xxx.10	비닐봉지가 가방에 있어도 생각도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 특별하신 분이라서 ....ㅎㅎ 맑고푸른바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엄청당하면 ㅎㅎㅎㅎ 항상 행복 하셔요 7/5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