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조항 올리네요 부낚님들 다들 무탈하시져
여기 저기 다녀왔지만 늘 저조한 조항이라 안올였네요
늘 낚시는 갈때가 제일 흥분되고 좋은듯 합니다
기온이 조금식 오르지만 당일 출조날은 기온이 조금떨어져 새벽에는 춥더군여
새벽에 뽈락 20급일타일피 던지면 막올라오지만 입질이 조금 예민한듯
새벽5시즘 바람이 조금 불더만 기온이 떨어졌는지 춥데여 ㅡ ㅡ
추우니 너무 너무 힘들어여 ㅋㅋ 몸이 추우니 배도 고파 라면이랑 충무김밥으로 요기를 하니 추위가 가시네요ㅎ
역시 추울때면 갯바위표 라면이 최고네요 온몸이 뜨끈한게 다시 힘이 납니다
시간이6시즘 뽈 입질은 사라지고 여명은 서서히 밝아오고 이제부터 집중 모드ㅎ
건너 편에 보이는 섬들
좌측으로 가던 물은 우측으로 바뀌고 괴기밥을 밀어놓고 찌에 예신 막막 올라오는디 30급들 복어들 ㅡ ㅡ
올해 복많이 받을란가 30급복어만 줄창..
같이간 형님이 복 챙겨달라고 했어 전부 키핑
같이 내린 아우도 뽈과 복어만 ㅋ ㅋ 한참 후 아우가 왔다라는 소리에 대가 휘어지고 한참후 낑깅대며 올리는데
몰과 함께올라온 30후반급노래미 ㅋㅋ
손맛은 좋왔다네요 ㅋㅋ
한참후 아는 형님 전화와서는 거긴 장타포인트라고 쏘스를 주신다 그때부터 초장타 ㅎㅎ
몇번을 더진고 감고 휴.. 힘드네여
해는 중천이고 물빨은 감시 물치고는 좀빠르지만 참돔낚시 처럼 흘리며 뒷줄 줬다 잡았다 하다
뭔가 원줄을 확하고 가져가 나도모르게 반사적으로 로드를 확당기니 놈의 저항이. . .
왔다하는데 옆에 동생은 형님 앙카 아입니까 한다 ㅋㅋ
아니다 감시다 저멀리 40미터서 입질받은거라 한참을 놈과 실랑이
앞전 터준놈보다는 힘을 덜쓰지만 이놈도 만만치 않넹
찌가 보이기 시작 놈이 마지막 발악을 우훅 우훅하지만 이미 승자는 저의편 ㅎㅎ
아우의 틀체질을 못해 세번만에 뜰체에 담아 승리 했슴다ㅎ
아우야 괴기만 잡질말고 뜰체질 연습좀 하삼 ㅋㅋ 농담
오늘의 뜰체맨 아우
5짜급 한수 그뒤로 더했지만 철수시간 다되어 다음을 또 기약 합니다
괴기 못잡아서 삐진아우 ㅋㅋ 다음에 꼭 대물 잡아라 ㅋ
이제 슬슬 통영권도 조항이 살아나고있나봅니다
부낚님들도 늘 건승 하시고 안낚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뵈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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