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 전쟁 낚시 그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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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황 작성자	물그림자 ( 사노라면 ) 전체글 : 92
ㆍ작성일	2015-07-04 (토) 16:11
ㆍ분 류	갯바위,방파제조황
ㆍ지역	[서생]
ㆍ일자,장소,인원	7월3일/서생 00방파제/혼자
ㆍ물때,바다상황	10물,파도 잔잔함,낚시하기 좋은날
ㆍ조황내용요약	벵에돔 낱마리와 숭어 손맛

ㆍ조회: 10648

ㆍIP: 222.xxx.97

낚시터 전쟁 낚시 그 뭐라고~~~

반갑습니다 물그림자입니다

조행기를 적었다가는 낚시를 접는일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어이가 없고 황당하기도 합니다

우선 제가 조행기를 적어서 그 조행기로 피해를 보신분이
계신다면 미리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피해가 어떤것인지 참 궁금해 지기도합니다
(피해 있었던분은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조행기를 적더라도 특정 지명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분란의 소지가 있으므로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왜 분란이 일어나는지도 이해가 안됩니다 )

다음과 같은 내용에 따른 선,후배님들의 조언과 경험담이
있으시다면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조행기를 먼저 적고 나서 나머지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늘 그렇듯이 오늘도 서생으로 낚시 나들이를 나갑니다

지난 일요일 암남공원에 가서 맞바람에 낚시대도 못펴보고
돌아왔기에 손이 근질거려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일찌감치 집을 나서 봅니다
바다를 보는게 마음속에 일렁이는 스트레스를 날리는 일이기에
발걸음이 빨라집니다

마실 음료와 샌드위치 캔맥주 두개를 쿨러에 담고
집을 나섭니다

가는길에 차창을 열고 바깥공기를 느껴봅니다
아직 바람이 제법 이는것 같은데 일기예보상 내일은 바람이
좀 줄어드어서 낚시하는데 지장이 없을것으로 나오네요

지난주 바람과 너울이 제법 일었던게 나와있었고
또 나가보니 그랬던것 같았고 주말쯤이면 낚시하기에 좋은
여건이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나들이 나가기에 무릎도 안편하고해서
편하게 할수있는곳을 찾게되네요

밤 11시쯤 되었나요
방파제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습니다

달빛이 일렁이는 바다가 참 보기 좋습니다

이전에 너울이 일었는지 방파제 바닥이 젖어 있습니다
물때가 그래서인지 수위도 상당히 높아보였고
내려서 둘러보니 물위로 부유물도 많이 떠 다니네요

너울이 있어 파도가 날리는게 신경이 쓰입니다

한쪽으로 차를 주차하고 바다 내음을 한껏 느껴봅니다

비박 준비하고 핸드폰의 DMB로 라디오방송 틀고 조용히
음악 듣습니다

가져온 캔맥주 하나랑 바다를 배경삼아 나만의 시간을 가집니다

조용히 차 한대가 들어옵니다
그리고 한 조사님 오셔서 루어 캐스팅을 하시네요
차 안에서 잠시 구경해봅니다

무얼 잡을려구 그러시나 궁금도 하네요^^
잠시 보다가 기회가 되어서 물어봅니다

무엇을 잡으시려는지요?
볼락 루어를 한다합니다
잠시 더 하시다가 철수를 하시네요
고기가 반응을 안하나 봅니다

열정적인 모습을 한장 남기고 가셨습니다^^
잠시 올리고 갑니다

또 혼자만의 시간을 이어갑니다
시원한 맥주 한잔이 한주간의 피로와 막힘을 다 걷어내는듯합니다

음악 듣고 바다 바라보다보니 시간이 새벽 1시나 되었나봅니다
그럼 자야죠^^
알람 4시50분에 맞추고 취침합니다
누워서 잘려는데 웽~~~모기 소리가 납니다
후레쉬 켜서 2~3마리 잡고 다시 잠에 듭니다

자다가 잠에서 깹니다
아직 밖은 깜깜하고 가로등만이 어둠을 지키고 있는데
시계를보니 새벽2시40분쯤 되었네요
파도소리와 바람소리가 들립니다

다시 잠을 청하지만 잠은 오질않고
그냥 누워서 뒹굴뒹굴합니다
그렇게 한참이 지났다 싶어서 시계를 확인하니
새벽4시쯤 되어가네요

30분쯤 있으면 여명이 올라올거고해서
지난주 쓰다남은 밑밥이랑 지지난주 쓰다남은 밑밥을
다 꺼내어서 새 빵가루와 섞어서 준비합니다

꺼내어 놓고 섞어놓으니 하루종일 쓸 양이 나옵니다
재탕,삼탕한 밑밥을 벵에돔이 좋아할까싶습니다^^

밑밥 준비하고 뜰채 조립하고 두레박으로 물길어서
자리 정리합니다

그러는 사이에 조사님들 한분,두분 방파제로 들어오셔서
자리를 잡습니다

오늘 만조시간이 8시30분쯤이라 아침시간을 노려봅니다
물론 기대치는 높지않지만 이곳 수심이 깊지않아서
그래도 물이 깊은 시점이 좋지않을까해서 그렇게 피크타임을
기다려봅니다

역시나 아침시간은 그냥 흘러갑니다
자리돔,용치놀래기,쥐고기,배도라치,놀래미 가지가지 다 나옵니다
씨알도 조그만게 간혹 잡은것 고양이가 보이면
던져서 먹거리로 주기도합니다

한참 주다보면 많이 먹었는지 본체만체합니다^^

해가 올라오고 얼마있지 않아서 반가운 얼굴을 봅니다
부낚에서 만난 동생이 찾아왔네요

부산 사하구에서 여기까지 먼길 왔습니다
작년에 새바지에서보고 반년이 넘은것 같습니다

시원하게 캔커피 가져왔길래 한잔하고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도 고기 만나기가 험난해 보입니다

오늘의 채비법입니다

3.5칸(6.3미터) 바다민장대에 2.5호원줄 민물찌멈춤고무+
16MM 투제로소형던질찌+1호 발포찌 3개연속체결+극소형봉돌1개+
1.2호 목줄(약2미터)8자매듭직결 목줄에 찌멈춤고무 2개 분산 체결
(찌멈춤고무 테두리에 스텐으로 감싸여 있어서 봉돌로 사용중입니다
아래위로 이동이 잘 되고 목줄에 상처가 안나기 때문에 좋습니다)
벵에돔 바늘 4호사용하고 자작 염색숙성크릴을 미끼로 사용했습니다

밑밥은 10킬로 벌크용빵가루를 1.4킬로정도 덜어서 메지나1봉과
섞어서 사용합니다(이때 물은 약 1.5리터 기본으로 넣고요
물 넣을때 조금씩 뿌려가면서 섞어줍니다 또 바닥에 빨리 내리기
위해서 물을 조금씩 더 보충하여줍니다
중간에 날이 더우면 수분이 증발하기때문에 또 조금씩 보충 해
가면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뭘 해도 만만한것 없는것 같습니다
열씸히 준비하고 다가서도 안될때는 안되는가 봅니다

벵에돔과 술벵이가 밑밥에 뭉쳐서 군집을 하는게 보입니다
하지만 고기씨알이 작아서 잡고 방생하기를 거듭합니다

그래서 바닥으로 채비를 내려보냅니다
밑밥을 조금 물을 더 넣고 잘 뭉쳐서 방울토마토 크기만하게
뭉쳐서 넣어봅니다

수심이 만조시라 4.5~5미터 남짓 됩니다
수심 4미터 정도에 찌멈춤고무 위치시키고
발포찌가 다 잠기고 나면 던질찌 투제로 소형찌가 물에 잠기고
물속에서 정지상태에 들어갑니다

수면아래 50~1미터 남짓 들어간 상태이지만
던질찌가 시야에 들어옵니다

제가하는 낚시방법은 일명 폭탄조법이라는 방식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채비와 밑밥으로 사용하면서 낚시를합니다

바늘에 미끼를 끼우는게 50%입니다
대충끼우지 마시고 정성스럽게 잘 끼워야합니다

미끼 끼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가 쓰는 방법은
크릴의 꼬리와 머리를 떼고 몸통만 사용합니다

끼울때도 머리쪽부터 꼬리방향으로 또는 반대로 하든지
어떨때는 등쪽이 바늘 안쪽으로 오게끔 끼워서 사용합니다

새우발이 바늘 밖으로 향하니 물속에서 보면 미끼가 더
크게 보이고 먹음직스럽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말이죠^^

요즘은 마지막 방법으로 많이 사용을 하는편입니다

바늘에 미끼를 끼웠으면 밑밥을 왼손에 한웅큼 쥐어서
중간에 미끼를 끼운 바늘을 올려 놓습니다
그런 다음 보통힘으로 가볍게 감싸쥐어줍니다
그러면 밑밥이 미끼를 끼운 바늘을 둘러서 덮을겁니다

그렇게 뭉쳐진 크기가 방울토마토 크기에서 골프공 크기까지
다양한 크기와 농도를 가지고 사용되어집니다

빨리 밑밥이 내려가게할려면 조금 물을 더 넣어서 사용하고
띄울낚시를 할 경우 물 조정을 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물의 적정 여부는 섞은밑밥을 한울큼 쥐어서 물에 투척해보면
물에서 퍼져나가는 상태와 물속으로 가라앉는 상태를 보고
가늠하시면 제일 정확할것 같습니다

밑밥을 만들고 준비 하실때 여분의 빵가루와 집어제를
남겨 놓으시면 더 좋겠지요^^

입질을 보는 나만의 방법입니다

밑밥을 뭉쳐서 전방에 던져 넣습니다
물에 착수가 되고 뭉쳐진 상태로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물밑으로 약 1미터 남짓 들어가는 시점부터
고기들이 밑밥을 향해서 모여듭니다
(활성도가 좋고 고기의 개체수가 많을때는
물위까지 고기의 몸짓이 나타납니다)

밑밥이 계속해서 물밑으로 내려가고
퍼지며 고기들도 모여서 밑밥을 뜯어 먹습니다

그렇게 어느정도 내려가면 밑밥이 다 풀리고
미끼가 나오면서 그 밑밥을 먹던 활성도로
미끼를 흡입하면 입질의 방을이 찌로 전달되고
그것을 보고 챔질을 하게되는겁니다

또 밑밥의 사용시에 여러 변수가 있는데
밑밥을 섞을때 사용하는 물의 양과 손으로 밑밥을
뭉쳐주는 힘의 세기에 따라서 밑밥이
풀어지는 수심의 깊이가 달라지니 이것은 설명이 안됩니다

직접 하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참 많이 힘들게 느꼈고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뭉쳐진 밑밥이 착수되고 물속으로
들어가는 속도를 지켜봅니다
일반적인 상황시 고기가 없다면 밑밥의 무게때문에
발포찌와 투제로던질찌가 물속으로 같이 잠기게 됩니다

밑밥의 빵가루가 뜨는 힘과 발포찌의 부력이 있기때문에
그렇게 빨리 가라앉지는 않습니다

밑밥이 침강하는 속도를 잘 인지하고 있어야합니다

내려가는 도중에 입질이 들어오면 발포찌와 던질찌의 침강속도가
빨라집니다 또한 바늘이 바닥에 닿였을때 제일위에 위치한
던질찌의 위치는 수면 아래 약 50cm~1m정도에 멈춥니다
하지만 입질이 계속되면 찌가 바닥으로 계속 내려갑니다

챔질 시점은 찌가 바닥으로 내려가고 수면에서 약 2~3미터정도
더 잠겼을때가 챔질 시점입니다
더 오래두고 찌가 안보일때 하셔도 됩니다
해보시고 그날의 챔질 성공확률이 높은때를 선택하시면됩니다

또 내려가는중에 입질이 나타나는데 중간에 발포찌가
꾸준하게 한 방향으로 내려가는것이 아니고 좌우로 엇갈리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때도 고기가 미끼나 밑밥을 뜯어먹고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밑밥과 미끼가 바닥으로 내려갈때까지 그대로 있다면
던질찌가 수면아래 약 50cm~1m정도에 멈춥니다

그 상태가 정렬이 되고 난 뒤 조류의 흐름이 있으니까
조금씩 찌가 더 깊게 잠기는듯 할겁니다

입질이 아니니 섣불리 챔질은 하지 마시길^^

이 상태에서 입질이 들어오면 찌가 바닥으로 잠깁니다
조류에 밀리는것과 다르게 찌가 빠르게 내려갑니다

챔질 시기는 찌가 약 2미터 남짓 더 들어가서
찌가 시야에서 안보이기 직전에 하시는게 히트확률이
높았습니다

찌가 잠긴상태에서 입질이 들어오고 한템포 기다리다 챔질시
성공확률이 높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찌가 잠기고 입질이 없으면 채비를 회수하여 다시해야합니다
한번 던져두고 길어야 2~3분 정도입니다

어째든 벵에낚시는 부지런하게 해야 얼굴을 보게되는것 같습니다
모든 낚시가 다 그렇겠지만은요^^

오늘도 이렇게해서 벵에와 숭어를 만나고 왔습니다
아주 큰 씨알은 아니지만 민장대로 충분한 손맛을 볼 수 있는
재밌는 낚시를 한것 같습니다

오늘의 조과물입니다

낚시를 마치고 물길어서 낚시하던 자리 정리하고
마무리로 조과물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낚시터 전쟁은 여기서 시작합니다

이곳에 오시는 조사님 말씀왈
사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지 마라합니다
(다들 자주 오신분이면 알만한 사람이지요
트럭 탑차 타고 오는 나이도 들만큼 든 사람
근처에 살고있다네요 그리고 매일 온답니다)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왜 사진 찍어서 조행기 올리면 안되냐고?

그때부터 큰소리가 나더군요
아주 기다렸다는것처럼~~

당신이 사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니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또 와서 자리 없어서 서로 싸운다고
조행기 보고 와서 고기 안잡힌다고 욕한다고
쓰레기 버린다고 그러지 말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물어봤습니다

여기가 누구 개인의 소유도 아니고 고기 잡으면 안됩니까
고기 잡히면 고기 잡히네요 올리면 안됩니까
그리고 누구라도 와서 고기 좀 잡으면 안됩니까?
와서 고기 못잡는게 제 잘못인가요
자리없다고 서로 싸우는것도 제 잘못인가요?
쓰레기 버리는것도 제 잘못인가요?

자리 좁은데 사람들 많이와서 안좋다합니다
(혼자 다 하시지 그러네요
그냥 그곳 사서 혼자 낚시하지 츠~암~내)
그리고 일찍와서 편한자리 좋은자리에서 낚시한다고
(그럼 일찍와서 안편하고 안좋은 자리에서 해야하는가보죠)
고기 잡는거 올리지 마라합니다
(그곳 고기가 다 자기 고기인가 봅니다)

여기가 한 개인의 땅도 아니고 물길따라 오가는 고기
누구나 잡을수 있는거고 특정인의 자리만은 아닐건데
이 무슨 폭언을 해 대는지 이해도 안되고 이해도 하기 싫어서
헛 웃음만 납니다

언성을 올려서 폭언을 쏟아내내요

욕을 합디다 그래서 그러지 말라 했습니다
저보다 나이가 많아 보여서 말 함부로 안했습니다

생각 해 보니 나이 많다고 어른은 아닌듯합니다
인격이 그정도 밖에 안되어 보여서 어른 대접하기 싫어지네요

또 여기서 낚시 못할줄 알아라 하네요
낚시하면 훌치기대로 걸어서 작살 낸답니다

흐미~~무서번거~~오줌 지리겠죠^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다는게 우스운 현실입니다

세상 사람이 다 자기 아래로 보이는가 봅니다

그래서 마음대로 하라 했습니다

저는 오늘도 조행기 올리고 또 시간 되면 그곳에서
낚시를 할테니까요

제가 조행기 올리고 해서 그간 누가 될까봐서 많이 생각도
해봤습니다

오면 아니 다녀간듯하게 할려고 노력했고
때때로 쓰레기도 줍는 노력도 하고 테트라 밑밥도 물길어서
청소도 해 왔습니다

혹시 와서 고기 잡을 조사님들 위해 나름 팁도 올려드리고
한다고 해 왔지만 이런 경우 겪으니 허~~~합니다

늘 봐 왔지만 그분도 쓰레기 버리고 밑밥 사용하고 그냥 그대로
방치하고 물청소 하는것 한번 보질 못했네요

누가 누구를 욕하고 누구를 가르치려드는지
헛웃음만 나옵니다

집이 근처 동네이니 매일 온다면서
주말에 한번이나 간간히 한번씩 와서 고기 잡으려는 사람들
그렇게 보기 싫은지 욕심이 어디까지 나올지 궁금하네요

작년에는 벵에돔 낚시하는데 농어인지 삼치인지 왔다면서
중간에서 루어 던져서 첨벙 거리고
올해는 숭어 잡는다고 수심 4미터 나오는곳에 5호막대찌에
카드낚시 달아서 고기 오는 길목에 첨벙거리며 던지고
막대찌 날아가서 봉돌무게와 함께 착수하는 소리가 철푸덕~~~
그리고 당겨와서 봉돌 바닥에 고정시키고 세워둡니다
조류는 흘러가는데 원투대 처박기 해놓은것도 아니고
짜증 지대로입니다 성질대로 하다가 싸움 날 형국입니다

때때로 폭탄 낚시하나 하고 보다가 본것은 충격적입니다

소형 삼발이 낚시바늘에 크릴한개씩 끼우고 빵가루 밑밥으로
감싸고 폭탄 낚시하듯 하더이다 어쩌나 봤더니
바닥에 가라 앉히고 얼마 안있어서 훌치기로 벵에돔 잡는다고
훌치고 그러고 있네요

낚시를 어디서 배웠는지 뭐가 잘못인지 모르나 봅니다
그러고는 언제나 자기 잘났다고 그러네요 헐~~입니다

그저 이러한 상황이 어이가 없고 답답합니다

혹시 좋은 방법이 있다면 선,후배 조사님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제가 어떻게 하는것이 모두를 위한일인지
저도 고민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알 권리와 나눔을 비켜가기는 싫습니다

그리고 부탁드립니다
조행기를 보시고 오시면 쓰레시 버리지 마시고
자리없다고 싸우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디든지 낚시하러 먼저 오신 조사님이 먼저입니다
낚시하고 있는데 뒤늦게와서 이래라 저래라 하시면 안됩니다
자기가 잘해도 먼저오신 낚시인이 낚시하는게 방해가 된다면
잘못된 일이겠지요

지킬것은 지키고 의무는 다하고 권리를 내세워야합니다

권리만 내세우면 다같이 죽자는 말이지요
권리를 내세우려면 책임을 다 하여야합니다

낚시 그 뭐라고 ~~ 스트레스 풀러가는길에
서로 스트레스 주는 현실을 안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씩 욕심 내려 놓고 그냥 편하게 더불어 사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혼자 잘먹고 잘사는건 행복이 아닐겁니다
누군가가 주위에 있기에 내 존재가 빛이 나는겁니다

배려의 마음이 절실히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글이 길어졌습니다
부족한 글 봐주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늘 안낚,즐낚하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낚시터 환경보호 켐페인 ] 쓰레기 수거 인증샷 " 한 봉다리 했습니다 ! "
거창한 말보다 낚시인의 작은실천이 낚시터환경을 바꿀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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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나

2015-07-04 16:23
IP:14.xxx.144

우선 벵에 폭탄 밑밥 운영
챔질 타이밍 여러무로 잘 배우고 갑니다
낚시터에서 언성 높이며 싸움 있어군요
참.. 속상 했겠단 생각드네요 그분도
그분 나름 이유야 있게지만 욕을 하고 협박
아닌 협 박은 좀 그렇네요
나이드신분 가끔 고집 센 분들도
있지만 동생처럼 아들 처럼 대해주시는
분들 더많다 생각합니다 담번에
그분과 화해도 하시고 항상 즐거운 조행길 되셧음 합니다~^^


물그림자	다음번에도 조용히 낚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성이 높아지기는 했지만 살다보면 더한일도 있지요 그려러니합니다 성질내봐야 안될사람은 안되더군요 애도 아니고 다 큰 성인한테 뭐라한들 듣겠나요 자기 자식도 맘대로 안되는데 하물며 그래서 할말만하고 그냥 넘어갑니다 항상 안낚,즐낚하시기 바랍니다	7/5 12:06

오르지마

2015-07-04 17:25
IP:211.xxx.134

물그림자님 조행기 고맙게 잘 읽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 또한 이기적이기에 내가 자주가는 포인트에는 사람이 없었으면 하는 심정이기게
싸운 그분의 마음 또한 이해는 됩니다만...도가 조금 지나친것 같네요.
좋은 심성을 가지신 물그림자님이 그러려니 이해하시고
^---------------^


물그림자	제가 자주가는 포인트 사람있다고 저는 짜증 안냅니다 내가 늦어서 그런갑다하고 다른곳에 또 갑니다 꼭 한자리를 고집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집에서 가깝고 그곳 다닌지가 벌써 30년이 넘은곳입니다 부산에 살때부터 아버지 따라 사촌형님 따라 다니던곳이라 추억도있고 고기도있고 그래서 즐겨 가는곳이기도합니다 항상 안낚,즐낚하시기 바랍니다^^	7/5 12:10

짱아아빠

2015-07-04 17:27
IP:117.xxx.141

매번 골매조황 잘보고 갑니다 돌아오는주에 사돈에 팔촌까지 모시고 한번도 안가본 골매 가봐야 겠습니다 탑차가 꼭있어야 할건데 신경쓰지 마세요 기분푸시고요 다음번도 젬나는 조행기 올려주세요


물그림자	짱아아빠님의 마음만 고맙게 받겠습니다 나도 똑같이하면 똑같은 사람이 되니 그냥 넘어가야하는 현실입니다 힘이없어서 성질이 없어서 참고 넘어가는건 아니니 이렇게 참고 넘기는것도 많은 시간 살아오면서 배우고 느끼고해서 얻은 결론입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참고 기다리는것이 답입니다 주먹이 법보다 가깝다는것은 옛말입니다 고정하시고 항상 안낚,즐낚하세요^^	7/5 12:14

10년째초짜

2015-07-04 17:45
IP:110.xxx.59

이상한 사람들이네요..
아무도 모르는 포인트도 아니고.,,골매방파제 원래 사람 많은 곳인데...

마음 많이 상하시겠습니다..
물그림자님이 잘 잡으시니 질투나서 그런가 봅니다...

그냥 신경쓰지 마시고 ,,즐거운 낚시 하십시오..


물그림자	그렇죠 예전부터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이지요^^ 마음 상하는것이 이뿐이겠습니까 그러나 그것을 이기는게 제가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흐르는대로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가는게 제 인생 모토입니다 질투가 있다면 발전이 있을거고 그렇게 좋게 생각할렵니다 앞으로도 즐낚,안낚할것이고 조행기도 이어지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안낚,즐낚하시기 바랍니다^^	7/5 12:17

땡감시

2015-07-04 17:47
IP:121.xxx.96

자세한 채비 방법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네요 ^^


물그림자	워낙 채비법이나 낚시방법이 다양하다보니 나름 하고있는 채비법이나 낚시 요령이라면 요령이라는것을 적어봤습니다 아마 조력이 높으신분들은 더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다만 낚시를 접하신지 얼마 안되신 분들이 도움이 될것 같아서 이렇게라도 요령을 나누어 보는것입니다 항상 안낚,즐낚하십시요^^	7/5 12:19

김해조사

2015-07-04 17:57
IP:112.xxx.115

간만에 로그인하내요^^* 물그림자님 조행이항상 재미있게보고있습니다 물론 조행기에는 안올라오지만 방파제쪽낚시를가면 정말 가관인장면이 많이나오는것같더군요 그래서 저는 될수있으면 돈들여서 배타고나가는편입니다 물론 배타고나가도 재수업으면 재수업는일도일어나지요 물그림자님이너무착하시내요 저같았으면~~~마아도~~~ 뒷일이 상상이안되내요 정말 말씀처런 나이드신분이 나이드신 값을해야 대접을해드린다 생각합니다 동내사신다고 나름 갑질을하시는것같은대 혹여나 담에만나서 그런일이또생긴다면 참지마세여 정~~안되시면 가까이게시는 깨돔님에게 도움을청하세요~~~ㅎㅎ ^^* 힐링하러가셧다가 스트래스만 싸이고오셧내여 ㅠㅠ 기분푸시고 깨돔님 말씀처럼 다른곳으루가보시는것두괜찬을것같내요 정성스런조행글 항상 감사히보고 채비법또한잘보고배우고있습니다 맘푸시고 항상대물만땅하세요 항상 안낚.즐낚.깨낚 하세요^^*


깨돔	안녕하십니까? '김해조사'님! 순간 열받아 감정 조절이 안된 상태에서 글을 적었다 김해조사님과 지척에 계시는 지인분의 제언으로 답글 내렸습니다.. 죄송합니다! Portal SNS상에서 지나친 언어 구사로 제인격을 스스로 깍아 내리는 결과를 갖어오므로 조용히 내렸습니다..ㅎ 물그림자님께 용기를 드리고자 했었는데 지나쳤습니다! 죄송합니다!^^	7/4 19:09

물그림자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누구의 힘을 빌어서 한다기보다 그 마음을 감사히 받겠습니다 또 다시 가서 그런 일이 있더라도 저는 낚시를 다닐것이고 할말은 할것이니까 걱정 내려두시면 될것 같습니다 항상 안낚,즐낚하시기바랍니다^^	7/6 20:39

파마머리

2015-07-04 18:03
IP:61.xxx.15

에고....속이 많이 상하시겠습니다.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정말 "안타갑다"라는 생각이 계속 나더군요.
낚시하는 그분만의 잘못이라기보다....대한민국의 한 단면을 보는것 같은...대한민국의 현실? 암튼....사람이 좀 악해지는 것 같습니다.
물그림자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배려하는 마음이 조금씩만 있다면....서로가 잼있게 낚시할수 있을건데...하는 생각이 드네요.
기분푸시고 ...악을 선으로 이기세요~~
잘보고갑니다~


물그림자	맞는 말입니다 누가 함부로 한다고 같이 함부로 하면 제가 지는거겠지요 혹시 곳곳에서 이런 일을 당하더라도 마음 가라앉히고 잘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진짜 배려라는 한 단어가 절실했던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목소리 크다고 이기는 세상은 지났습니다 큰소리치면 자신의 목만 아프니까요^^ 그냥 내가 할일만 열씸히 해 나가면 될것 같네요 항상 안낚,즐낚하세요	7/5 12:23

김해꽝조사

2015-07-04 18:04
IP:112.xxx.209

머그런 개노무새끼가 다있습니까?방파제가 지꺼입니까?글을읽는제가 화가나네요.나이 많다고 대접해줄 필요 없습니다.나이값을 해야 대접을 해주지요.꼭 낚시가보면 저런넘이 쓰레기버리고 뒷정리안하더군요.담부터는 참지마시고 욕한바가지 해주세요.저런인간은 똑같이 해줘야합니다.간간이 올려주시는 조행기는 잘보고 있습니다.즐낚하시고 안낚하십시요


물그림자	그렇게 욕안하셔도 됩니다 제가 조행글에 상황을 적다보니 이렇게 많은분들이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구나 느끼게 됩니다 그렇다고 행동이나 욕설을 하지는 말아 주십시요 마음만은 충분히 전달이 된것 같아 고맙게 생각합니다 누구 한사람의 낚시터가 아니기에 누릴건 함께 누리자는게 제 생각입니다 항상 안낚,즐낚하시기 바랍니다^6	7/5 12:26

초짜로시작

2015-07-04 18:11
IP:110.xxx.173

참 가끔 동네낚시터에서 일어나는 일이지요 이상하리만큼 동네낚시터엔 내 동네인데 니들은 타지인이고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꼭 그런분들이 낚시하고 쓰레기며 밑밥찌꺼기 그냥 두고 갑니다 과연 깨끗이 사용하는 타지인이 올바를까요 막쓰는 동네분이 올바를까요


물그림자	누가 타지인인가 묻고 싶네요 그분 여기 이사오고 다니신게 제가 보기에는 작년부터 보이더군요 이사와서 그곳에 산다고 그곳이 다 자기것은 아니지요 원자력발전소 공사일인지 모르겠으나 식당한다고 하신것 같은데 오기전에 영광발전소에 있었다나 그랬던것 같더군요 그지역을 사랑한다면 솔선수범이 우선되어야 말에 믿음이 갈것같네요 항상 안낚,즐낚하시기 바랍니다	7/5 12:33

블루다이

2015-07-04 18:18
IP:117.xxx.100

골매 터줏대감 들 쫌 있지요
그 비좁은 방파제 에서 스트레스 받으며
낚시 하지마시고 다른곳에 가심이
정신 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그렇다고 치구받고 싸울수도 없는일이고
미친개 잘못 건들였다가 개 값 물어줄수도
있습니다 신암 가시면 벵어 씨알도 좋고
숭어도 잘나옵니다 조황 올렸다고
헛소리 하는걸 봐서는 상종할 사람은
아닌것 같네요 폭탄 조법 자세히 설명
하셨는데 손 더러워 지는것 빼고는
확률 높은 낚시죠


물그림자	꼭 골매 아니더라도 갈곳은 많습니다 신암도 알고 나사리도 알고 아마 진하해수욕장 밑으로해서 일광까지 모르는곳 없이 다 알고있습니다 싸울 마음도 없구요 다만 부당한 이야기를 하기에 내 입장을 밝힌것 뿐입니다 싫다고 피하기는 싫구요 그냥 늘 하던대로 하는게 제 스타일입니다 제가 싫어서 가기 싫을때 그때 안가면됩니다 항상 안낚,즐낚하시기 바랍니다^^	7/5 12:37

금우궁

2015-07-04 18:21
IP:112.xxx.48

상세한 채비와 공략법등 여러가지 정보가 많은 조사님들께
도움이 될듯 합니다. 이번 출조역시 꼼꼼한 준비와 정성으로
멋진 손맛과 마릿수 조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만 마무리 과정에서
너무도 큰 마음의 상처를 받아가신것 같아서 뭐라고 위로를 해드려야
할지....... 하루빨리 상처받은 마음 추스리시고 즐거운 출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물그림자	이렇게 댓글을 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또 감사한 일입니다 모든 낚시인의 마음을 대신할수는 없겠지만 어떠한 경우라도 불합리한 상황에 물러서지 않고 나아가는 당당함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좋고 시간이 허락한다면 어디든지 갈수있는게 이 나라를 살면서 누릴수 있는 권리 아니겠습니까 그 권리를 뺏을수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네요 사람위에 사람없듯이	7/5 12:41

살감시5짜

2015-07-04 18:21
IP:59.xxx.222

공중 화장실 사용 하면서 자기것 처럼 남들 사용을 못 마땅히 하고 뒷 처리는 내몰라 하는거 같은느낌‥흠 자기떵 더러운줄 모른는 한사람 인가 봅니다 맘 푸시고 안낚 하세요


물그림자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주말을 보내고 다음주가 시작되면 아마 다 잊고 없을것 같습니다 나만의 장점중 하나는 안좋은 기억은 빨리 지워낸다는게 아닌가 싶네요^^ my way 노래들으며 내 갈길 가는게 마음 편하겠지요^^ 항상 안낚,즐낚하시기 바랍니다^^	7/5 12:46

감생이쭉쭉

2015-07-04 18:45
IP:124.xxx.9

재미있는 양반이네요..ㅋㅋ
예전 같으면 그런 사람들이 시비걸어오면 대놓고 같이 싸우기도 했지만.. 이제는.. 머라머라 궁시렁 거리면 그냥 '네에~' '아~네에' 하며 그냥 무시해버립니다. 굳이 대꾸하지도 않죠. 어차피 시궁창 싸움밖에 안되니까요. 많이 잡으신거 보고 질투, 심술나서 꼬장질한거니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고 잊으시기를^^;;;
글 읽으며 또 채비 및 벵에 낚시법 등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물그림자	이왕이면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렇게 생각 할려고 합니다 말해도 못 알아들으면 말하는 제가 입만 아프겠죠 긴 말 할것 없이 할말만 간단히 합니다^^ 말 안통하면 패~~스 하는것도 한 방법으로 간직하겠습니다^^ 항상 안낚,즐낚하시기 바랍니다^^	7/5 12:49

soleus

2015-07-04 18:58
IP:175.xxx.200

사람이 층층이 구만층이라 이런저런 사람이 다 있는 것 같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다 내 맘 같지 않아서 마음 다치는 일은 다반사지 않습니까?
살다 생기는 한 조각이라 생각하시고 너무 노여워는 마셨으면 합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물그림자	아직은 혈기가 남아있나봅니다 부당한 경우 못참고 이렇게 또 내뱉게 되네요 이보다 더한일도 많은게 세상 살아가는일일텐데요^^ 앞으로 더 많이 마음을 비우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안낚,즐낚하십시요^^	7/5 12:53

해리문돌

2015-07-04 19:03
IP:61.xxx.213

정말 유용한 조법의 자세한 내용 잘 배웠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간 낚시에서 개짖는 소리 좀 듣고 오셨네요.
나이를 상식과 인격으로 바꿔서 쳐먹은 것들은 어디나 있지요.
일일이 대꾸할 필요 없고 불쌍한 인생 그냥 그리 살다가게 놔둬야죠. 절대 바뀔 인간이 아닙니다.

지금도 이글을 보고 있겠죠?
그래도, 자기가 뭐를 잘못했는지 모를 겁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조행기 계속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물그림자	뭘 알고나 떠들어대면 그렇구나 하겠지만 빈 깡통이 요란하니 시끄러워서 소음으로 느껴지네요 어떤 말을 할 때는 누군가는 수긍을 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을때 말이 말이 될것 같습니다 말이 말이 아닐 때는 소리에 지나지 않겠지요 저도 파도소리에 그 소리을 날리고 싶습니다 항상 안낚,즐낚 하시기 바랍니다^^	7/5 12:58

로또감생이

2015-07-04 19:05
IP:180.xxx.54

ㅎㅎ 저두 그 양반이랑 실갱이 한적있지요 60쯤 되는분 맞을겁니다. 얼마전 물그림자님이 자리하신곳 야영분이 있었구.1메타 옆에 밑밥통 하나 있구 테트라 하나옆에 부산분 한명 글구 그옆 테트라에 저 ... 한밤에 가서 자리 잡은곳이었죠. 물그림자님 대충 그림그려지죠? 그렇게 즐낚중에 아침9시쯤 인가 탑차(무신식품인지..) 슬슬 눈치좀 보더니 밑밥통 있는곳에 가더니 붓더군요 맹물...자리 잡을려구 밑밥통에 물부어 놓았더군요.. 글구 그자리 착석 ㅎㅎㅎ 그앞이 포인트라 새벽부터 밑밥 넣었서 저와 부산분 계속 했더랬죠 그랬더니 자기가 선 자리 앞이니 딴데루 하랍니다 뚜껑 열리더군요 시시비비를 가리전에 먼저 이러저러해서 자리를 잡아 뒀다 그러니 양해좀 해 도 했으면 뭐라 했겠어요 나이두 많아보이던데...그런것도 없이 자기선 자리에서 무조건 정면으로 낚시하는자리라네요... 참나.. 완전 자기집행세..말도 안통하고 제가 자꾸 따지니 방파제가 니꺼냐구 말도 안되는소리를.. 더 하다간 기분 더 잡칠거 같아 좀하다 왔네요;;; ㅎㅎ 글구 1주일후 갔더니 자기 마눌 물그림자님 선 자리에서(나이도만더만) 자리돔낚고 자긴 그옆에서 막대찌로 숭어 잡고 장대로 벵에 하고 ㅎㅎㅎ 걍 왔습니다;; 좋은 낚시터 다 조져 놨어요..그분 아시는분들도 만더만요 오시는분에게 자리 터치 하는거 보니.. 내가 쓰 놓고 두서없네요 죄송합니다 그날 생각하면 아직 분이 안풀려서요...ㅎㅎ 전 그곳 이젠 안갑니다 쓰레기도 만코 걍 여치기가 편하죠 모기도 없고...


물그림자	아마 제가 비박을 시작하게된게 그 두레박 때문인것 같습니다 새벽에 낚시터 도착했는데 두레박이 테트라에 떡하니 있더군요 사람은 안보이고 그래서 다른쪽 자리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나중에 날이 밝고 아침이 되니 그때서야 두레박 주인이 나타나더군요 참 의아해했던 일이 있은후에 그 내막을 알게되었고 내가 낚시하고자 한다면 더 빨리 와야겠다 생각들더군요	7/5 13:02

물그림자	그래서 비오면 사람없다고 수중전 낚시 다녔고 새벽에 일찍 다니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밤에 출발해서 비박을 하고 두레박에 물담아서 낚시하고자 하는 자리에 올려 두고 밤바다 즐기다 잠이 들고 새벽에 일어나서 낚시하다가 오는 일과가 완성되어진것 같습니다 아마 누군가가 테트라에 물넣어서 올려둔 두레박만 없었더라면 저의 조행기도 1박 2일이 아니었겠지요	7/5 13:09

물그림자	제가 알기로는 두레박의 원조가 된 사람이 바로 그사람인것 같네요 참 지저분한 문화를 만들고 이제 제가 그 악행에 동참하고 있으니 저 또한 자유롭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비박의 수고로움과 밤 방파제를 떠나지 않고 기다리는 마음이 있기에 나름 위안을 가지고 낚시를 합니다 차에 두레박과 쿨러등 자리 잡고자 한다면 방파제 전체 다 도배하겠지요	7/5 13:12

물그림자	서글픈 현상이 이뿐이겠습니까만은 자꾸 꺼내면 제 손만 아파지니 그만 하겠습니다 공사장 따라 들어온 뜨네기로 보이니 아마 공사 끝나면 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살아가면서 적을 만들지 말라했는데 곳곳에 적을 만드고 지뢰를 심으니 나중에 아마 본인이 스스로의 덫에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에 시간 맞으면 골매에서 낚시 한번 해 보는것 어떠신지요^^	7/5 13:17

물그림자	안 좋았던 기억은 빨리 잊으시고 좋은 추억으로 매워 나가시기 바랍니다 항상 안낚,즐낚하시기 바랍니다^^	7/5 13:18

타요타요

2015-07-04 19:55
IP:175.xxx.108

원래 그흰색포터탑차
양반그런사람입니다.
아버지와같이낚시하다
그양반하는 하는행동이 너무지나쳐서
한바탕했던기억이 나네요
거기터줏대감을 몇있더군요


물그림자	타요타요님도 안좋은 일이 있었나봅니다 어째서 이렇게 안좋은 기억을 만들어주는지 참 괘씸하네요 요즘은 지는게 이기는것입니다 그 사람 그곳 터줏대감 아닙니다 어디서 굴러다니다 작년부터 나타난 사람이구요 하는짓 보면 가관이지만 그냥 넘어가는것입니다 그런일로 내가 가는길에는 하등의 문제가 없으니 무시하고 내 갈길 갑니다 항상 안낚,즐낚하시기 바랍니다	7/5 13:23

하이퍼포스

2015-07-04 20:51
IP:27.xxx.249

낚시시작한지 1년도 안되는 초보지만 첨에 동방파제부터,감만시민공원,용호동 도보갯바위 등등 초만에 많이갔지만 주위 매너없는 나이많으신 분들 때문에 돈점 들더라도 배타고 갯바위출고만 하고 있습니다..특히 동방파제 자리싸움..특히 숭어 훌치기 하는 아저씨들..방파제가 자기집인양 이리저리 해집구 다니시더라구요..
나름 낚시.스포츠쪽에 속한다고 생각하는데..스포츠의 기본은 매너죠..서로 존중해가며..저도 "물그림자"님 조행기 보면서 배우고 있는 사람으로써 아무튼 조행기 계속 올려주세요!~화이팅!


물그림자	좋은 말씀이시네요 스포츠 정신이라는 말이 듣기 좋네요 선의의 경쟁 매너가 기본이고 자신의 기본기를 늘 갈고 닦아야 제대로 멋진 경기가 이루어지겠지요 오만과 욕심 비매너가 판친다면 아마 경고나,퇴장이 될겁니다 이런 선수가 있다면 아마 선수들 사이에서 지워지는 날이 올겁니다 우린 우리 갈길만 가면 될것 같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했으니	7/5 13:28

뱀모기

2015-07-04 21:46
IP:59.xxx.150

이런 글이 올라오다니 씁씁하네요.
저런 공유하고 즐거움을 서로 나누고자 글 적는데...
그리고 조행기 신경써서 적으려면 공이 얼마나 들어가는데요.
힘내시구요.
초보자들이나 모르시는 분들은 이글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데요.
그런거 신경 쓰지 마세요.
떠들던가 말든가?
즐거운 손맛 보시구요^^ 다음에 또 즐거운 조행기 부탁드립니다. ~~~


물그림자	누가 뭐라든 시기와 질투가 아닌 스스로의 기량을 키워야 할건데 나이만 많았지 텅빈 깡통으로 보이더군요 서로 말 섞을 필요도 없고 그냥 각자 갈길 가는게 맞겠죠 주말에 심란한 글을 올려서 오히려 미안함이 몰려옵니다 항상 안낚,즐낚하시기 바랍니다^^	7/5 13:31

나반장

2015-07-04 22:37
IP:175.xxx.109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마음푸시고 힐링하는 낚시 되시길 바랍니다^^


물그림자	감사합니다 마음은 다 풀린것 같구요 다음 조행길이 기다려지네요^^ 항상 안낚,즐낚하시기 바랍니다	7/5 13:34

실버스타스텔

2015-07-04 22:48
IP:119.xxx.201

매번 조은글 잘 보고 있는데ᆢ
누가 그럽디까ᆢ
개 풀어서 콱 그냥ᆢ
동네 낚시터가 그렇더라구요
똥이 무서버서 피한답디까?
내가 열 받네ᆢ
동네 낚시터에서 저도 가끔 당하는일임다


물그림자	우리 강아지들 이빨 오염됩니다 그냥 두세요 제가 글을 올렸으니 그런 생각을 할만도 합니다 그렇지만 생각만 해야지 행동으로 하면은 안되는것 아니겠습니까 누가 뭐라해도 내 할말은 하는게 좋습니다 뭐가 무서운게 있나요 당한다고 능사가 아니니 할말은 하는게 맞네요 똥도 세월가면 냄새도 날라가고 빗물에 쓸려나가니 세월이 약이겠지요 항상 안낚,즐낚하세요	7/5 13:39

carlsenkim

2015-07-04 23:32
IP:218.xxx.36

글에서 님의 인성이 보이네요. 인성은 나이에 비례하지 않다는 선배님들 조언이 문득 떠오르고요... 저런 놈 다른 낚시터 가도 못합니다. 지같은 놈 만나기 두려워서죠.


물그림자	말이나 행동에서 그사람의 과거가 보인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현실에서 보이기 시작합니다 지는게 이기는거고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는말도 예전말인것 같고 힘이 없어서 지는것도 아니니 속상해 하지 말아야할것 같습니다 이긴다고 기분이 좋아질것 같지도 않으니 그냥 받아 주는게 이기는것 같습니다 언제가는 깨닫겠죠^^ 항상 안낚,즐낚하시기 바랍니다^^	7/5 13:44

노총각늑대

2015-07-04 23:33
IP:110.xxx.75

상세한 체비와 낚시방법으로 도움이 되겠습니다..
숭어와 벵에돔으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먼저 손맛 축하합니다..

고기야 못 잡으면 그만이지만 즐거운 취미인 낚시로 일상의 여유롭게
풍요롭게 하려고 가는데
그렇게 텃세를 하시는 분이 계시다니..

넓은 마음에 기분 푸시고 화이팅하시길..
수고했습니다..^*^


물그림자	누군가에게는 낚시방법이나 채비가 도움이 된다면 큰 기쁨이 되겠지요 갈때마다 반겨주는 바다가 있기에 그 고마움은 항상 간직합니다 모처럼 찾는 갯가에 이렇게 욕심으로 가득찬 그림이 그려진다는게 안타까울뿐입니다 저야 마음 다 풀렸으나 회원님이나 글을 보시는 비회원분들이 마음에 남아 주말에 심려가 되었다면 미안할 따름입니다 항상 안낚,즐낚하시기 바랍니다	7/5 13:47

조은이와

2015-07-05 01:05
IP:221.xxx.119

대함민국,바닷가는,우리국민것이거늘,,국가.특정지역,말고,는,누구든지낙시할수잇고,많이잡으면,,자랑하고싶은게,,인간,의본능이거늘,,
,간혹,넓은바다고기,지혼자,다잡아,처먹을라고,,하는,
생,양아치같은놈들이,간혹,잇어서리,참,씁쓸하네요,,


물그림자	옳으신 말씀이시네요 가질수록 더 가질려고 그러고 욕심의 끝이 없나봅니다 일부 몰지각한 양반들이 몰염치한 일들을 만들어내지요 비울수록 담을 수 있는 그릇의 크기가 커질듯한데 넘치는 잔을 만들려는지 한심한 모습만 보이네요 나누면 그 기쁨이 배가되고 행복이 흘러 넘치는것을 아직 느껴보지 못했나봅니다 항상 안낚,즐낚하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십시요^^	7/5 13:52

최강롯데

2015-07-05 04:57
IP:112.xxx.94

마릿수 손맛보셨네여
축하드립니다
늘안낚하세여


물그림자	암남공원에서 낚시를 못한 아쉬움을 다 걷어내고 왔던것 같습니다 손맛,입맛 다 볼수 있는 조행길이었기에 다행이었습니다 롯데최강님도 항상 안낚,즐낚하시기 바랍니다^^	7/5 13:55

짱구형

2015-07-05 07:52
IP:175.xxx.38

물그림자님 화이팅~!
벵에돔 채비랑 기법이 저랑 너무 같네요~!^^


물그림자	반갑습니다 하다보니 고기가 움직이는 상황에따라 채비가 조금씩 바뀌어 가는것 같습니다 초반과 중반 그리고 시즌이 끝나기전에 채비가 다 조금씩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초반이라서 이 채비가 잘 먹히는것 같구요 활성도가 좋을때는 이것보다는 조금 띄워서 하는 낚시도 하는편입니다 항상 안낚,즐낚하시기 바랍니다^^	7/5 13:58

날잡으면비

2015-07-05 09:08
IP:1.xxx.161

벵에 채비와 조법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손맛 축하 드립니다..
동네 낚시 하다 보면 간 혹 그런 분이 있을껍니다...
기분 푸시고 항상 힐링 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물그림자	세상 참 힘들게 사는것 같지요 웃고 즐겁게 보내고와도 아쉬울판에 적을 만들고 싸우고 언쟁을 하니 답답해서 하는 말입니다 딱 나이값 못한다는 소리 듣기 좋은 상황입니다 화 내면 화내는 사람만 혈압오르고 스트레스 받겟지요 저야 마음 비우면서 살아가니 별 마음 있겠습니까 항상 안낚,즐낚하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7/5 14:02

붕어낚시지존

2015-07-05 10:02
IP:175.xxx.212

저도 그런경우 당해봐서 압니다 . 잘참으셨습니다 .


물그림자	그러게요 잘 참은게 맞는것일것 같지요 싸움이 능사가 아니라서 앞으로도 이런일이 없어란법은 없겠지만 그래도 잘 지나가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안낚,즐낚하시기 바랍니다^^	7/5 14:04

케미

2015-07-05 10:06
IP:182.xxx.70

참 그렇네요.........
소식을 전한다는게 즐거운 일인데...........
일부 사람들에게는 협박(?)을 당하기도 하지요.
무슨 욕심인지는 잘 모르겟지만 정보는 함께 나누는 것이 정보이지 싶은데...
암튼 다양한 사람들과 공존해야 하니
이것 저것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물그림자	그러게요 목소리 크면 다 비켜가고 수그러지고 그런갑다 생각하는가 보지요 그런게 다 통하지는 않을겁니다 누가 겁박하거나 협박한다고 움츠러지지는 않습니다 제가 살아온 과거를 본다면 그런일은 거론할 가치도 없는 일이라서 그냥 마음 비우고 넘어갑니다 아마 똑같이 한다면 아마 이 땅에 발 붙일곳 없을겁니다 같이 사는세상 둥글게 사는게 맞을겁니다^^	7/5 14:09

송애

2015-07-05 10:24
IP:122.xxx.81

동네 낚시터에는 꼭 갑질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싸울 수도 없고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려니 화도 나고.
물론 조행기 올려서 더 많은 사람이 올 수는 있지마는 .
동네 낚시터는 여러 사람이 오기 때문에 쓰레기는 생기기 마련이지요.
참 조행기 올리기도 어렵네요.^*^
그냥 늘 하시는 대로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물그림자	그러게요 어디서 갑질을 하는지 한심하지요 말도 안되는 소리는 그냥 흘리고 갑니다 하지만 할말은 하고 넘어가는편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가마떼기가 되는지라 내가 가마떼기로 보이냐고 한마디는 해 줘야겠지요^^ 그냥 쿨~~하게 받아주는게 이기는것 같습니다 항상 안낚,즐낚하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십시요^^	7/5 14:13

하얀파도

2015-07-05 13:14
IP:115.xxx.174

이때껏 부낚을 보면서 댓글을 안 올리는데
그 개쉐이 때문에 댓글달게 하네요.
저가 길천에서 장사를 2년 정도했지요.
서생 댕긴지도 4~5년 되였고요.
바다가 지꺼도아니고, 글타꼬 청소도 깨끗이 하는것도
아니고. 남들 낚시오는걸 싫어 하는것은 무슨 심뽀인지 ...
터줏대감? 에라이 그냥 먹은 나이만큼 ?
어쩻든 물그림자님 잘하셨고 잘 참았습니다.
똥! 이라 생각 하입시더.
몇년만에 댓글이 쫌 그시기하네요. ^^
님. 항상 좋은 즐낙하십시요.


물그림자	터줏대감이라고 볼수는 없겠지요 작년부터 나타나서 터줏대감이라 한다면 개코나~~ 골매마을에 인심잃게 만드는 사람이 무슨 그런말을 들을 자격이 있을까요 심뽀만 고약한게 아니라 욕심도 하늘을 찌르는것 같네요 못잡으면 주위에 잡는것 좀 보고 배우든지 하지 보기에 그냥 안타까울뿐입니다^^ 항상 안낚,즐낚 하십시요^^	7/5 14:20

텐트맨

2015-07-05 14:22
IP:211.xxx.179

이번에도 역시 손 맛 보고 오셨네요
축하합니다 저는 낼 도전합니다^^
이번 조행길에는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네요
탑차 저도몇번 봤는데 잘 참았습니다
다른 분과도 싸우는걸 봤는데 아마 위댓글에
부산 분이저인것 같네요,,
더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
저는 낚시만큼 비박 재미로 다니고 있는데
님도 아마 그러지 않나 싶네요^^
항상 좋은 낚시되길 글에서나마 응원할께요
수고했습니다


물그림자	그렇죠 화가나고 속상해도 지나고나면 다 이해할수있는것이지요 다음에 또 그런일이 있더라도 좀 더 성숙하게 대처해나가지 싶습니다 항상 안낚,즐낚하시기 바랍니다^^	7/6 20:37

아침뱃살

2015-07-05 15:18
IP:223.xxx.107

물그림자님
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고기 그기 머시라꼬...하는생각이 드네요
그냥 좋아하는 바닷가가서 여유되는시간 편하게 놀다오면 되는걸.....
세상사는 사람들이 모두 내맘같지 않나봅니다
맘쓰지 마시고 즐거운출조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장마철 건강 유의하시구요~


물그림자	마음에 크게 담아두지 않으니 속상함도 이제 내려놓은것 같습니다 아쉬움이 남지만 어째거나 다음에는 더 좋은 상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조금만 마음을 연다면 아마 모두 즐거운 나들이가 될것 같습니다 항상 안낚,즐낚하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7/6 20:42

뜰채조사

2015-07-05 18:26
IP:223.xxx.41

유감입니다 ㆍ몇일 무슨 댓글을 달아야 할까 ㆍ
생각을 해봤지만 낚시는 낚시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ㆍ
어디에나 이기적이고 ㆍ욕심 많고 ㆍ쓰레기 같은 갑질은
낚시터에도 존재하나 봅니다 ㆍ
오죽하면 이런 조행기를 올리셨을까만은 ㅠㅠ
그냥 잊어버리시거나 그런데는 안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모쪼록 기분 푸시고 ㆍ담 조행기는
즐거움과 행복만 가득한 임팩트있는 내용이었슴 좋겠네요 ㆍ
비박낚시 수고하셨습니다^^*


물그림자	조행기가 많이 무거워서 주말에 심려를 끼친것 같아 미안함이 또 남습니다 그렇다고 그런자리 안가면 누구를 위한 일일까 생각되어 그냥 하던대로 할려고 합니다 제가 피한다면 그렇게하면 다 떨어지더라 하는것으로 느낄것 같아서 재작년이나 ,작년이나,올해나 하던대로 할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밝은 소식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안낚,즐낚하시기바랍니다^^	7/6 20:46

아이큐백

2015-07-05 20:25
IP:220.xxx.56

안녕하세요 정말 조행기만 잘보고 있던 1인입니다. 전 물그림자님 의견의 무조건 동참이고 그런 협박하는 영감 이런말해도 되나 모르겠는데 진짜 죽이고 싶네요 너무과한표현인가... ㅋㅋㅋ그정도로 싫다는 말입니다... 정말 로그인조차 안하고 조행글 잘읽는사람입니다...댓글을 안남길수가 없네 그 영감님 입장도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그건아니죠. 다시한번 말하지마 전 물그림자 님의 의견에 무조건 동참 낚시 못가도 조행기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항상 감사합니다...


물그림자	포털상에서 죽인다,때린다라는 표현은 보기 안좋습니다 그 마음은 알겠지만 화가 나더라도 조금은 둘러서 말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 일로 인해서 조행기가 멈춰 질 일은 없을거구요 저는 늘 하던대로 할것이니 마음 내려 놓으시고 좋은 생각으로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안낚,즐낚하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7/6 20:50

오뚜기인

2015-07-05 21:21
IP:112.xxx.222

물그림자님!
나이값 못하는 저질인간한테 잘 참았습니다...
그방파제가 자기것도 아니고 전세낸것도 아닌데 웬 텃세할라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간혹 그런 이기주의자들이 더러 있습니다..
고기 잘 잡힌다고 포인트 어딘지 쪽지로 물었더니 안가르쳐 준다는
부낚회원이 있더군요!
안가르켜 준다고 그 포인터가 계속 자기만의 포인트가 될까요?
하여튼 마음푸시고 다음부터는 그인간하고 상대하지 마십시요!
뭐가 무서워 피하는게 아니고 더러워서 피한다느 말이있죠!
난 여태 골매는 장소가 너무좁아 해보진 않았지만 좁은 장소는
아예 안갑니다...
항상 주위에 칼싸움 안하고 여유롭게 맘 편하게 낚시하려다 보니
넓고 편한자리를 선호해서 큰 방파제만 다닙니다...
이제는 마음 푸시고 다음에 또 만나면 아예 무시하고 낚시하세요!
만약에 또 그인간 행패부리면 한번 혼을 내줘야 합니다...
자기보다 더 한 사람이 있다는걸 보여줘야 합니다..
될수있으면 혼자가지 마시고 두명이상 가서 하면 함부로 하지
못할것입니다...
그래야만 제2.3의 피해자가 안나옵니다..


물그림자	제가 아직 욕심이 남아있어서 그런가봅니다 아무리 좁아도 칼싸움이라해도 제가 하고싶은곳에서 하다보니 이런 상황도 생기나 봅니다 별로 비밀이 없어서 나만의 냉장고를 만들거나 어디를 내것으로 만들고자하는 마음은 없습니다 그냥 좋은자리 함께하고 낚시 정보 나누어서 낚을수있는 기쁨을 가진다면 더 좋을것이라는 생각이 다입니다 감사합니다^^	7/6 20:55

바다태왕

2015-07-05 22:18
IP:114.xxx.106

나이먹고 실없는사람이네요 기분푸시고 다음에 시간되면 제가한번가서 해봐야겠네용 ^^
한번된통당해바야,,,, 물론 어르신이나깐 대우는하되 상대하다 아니면 그냥 인간취급을잘안하죠 ㅋㅋ 즐낚하세요


물그림자	일부러 그러실것은 없는듯합니다 그러기를 바라는게 제 마음이 아니니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당사자인 내가 해결할 문제이니 그냥 즐겁게 낚시 다니시는게 도와주시는것 같습니다 마음만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서로 배려하고 매너를 지켜가는게 좋을것 같아서 올린글이니 좋은쪽으로 생각하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항상 안낚,즐낚하시기 바랍니다^^	7/6 20:59

비프리호야

2015-07-05 23:52
IP:182.xxx.65

저도 자영업하는지라 이런저럼 사람들 많이 만납니다. 맛있다고 자주오겠다고 혹은 이 반찬은 어떻게 만들어서 맛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고 반찬그릇 하나하나 놓을때마다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시는 분들도 있고 그에 반해 정말 아무것도 아닌것에 대해 트집잡고 갑질하는 사람들도 있죠. 한번은 한 60대정도의 아주머니가 음식 맵게 하지 말라믄서 김치찌개를 시키더군요. 풍미를 높이는 고추가루 추가도 안하고 정말 안맵게 만들어줬더니 맵다고 저희 어머니랑도 언성높이고 싸우고... 한마디 했죠. 나이 뒷구멍으로 잡수셨냐고 그따위로 나이 쳐먹지 말라믄서.. 세상 사람 천차만별이라 이런저런 사람들 부대끼면 말도 많고 탈도 많죠. 좋게 좋게 서로 배려하면서 살기도 짧은 인생인데 뭐 그리 혼자 즐길 인생이라고 꼬장인지... 물그림자님 조행기 자주 봐오며 즐겨보는데 이번 조행기에서 보면 그 상황을 녹화가능했다면 충분히 협박으로 고소도 가능한 상황인데 낚시계의 성인이십니다. 저라면 욕은 기본에 멱살 잡았을 겝니다.


물그림자	그분도 식당이라는 문구를 차에 적고 다니더군요 자영업을 하면서 서비스업종이라는 문구아래 손님은 왕이다하는데 다 맞는말은 아니겠지요 제가 살아가는 방식이 피곤한 스타일이라 될수있으면 제가 참고 넘어갑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 주는게 싫어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냥 제가 좀 피곤합니다 이제는 익숙해져서 나름 살만하네요^^ 좋은쪽으로 생각하겠습니다	7/6 21:04

뱃머리

2015-07-06 08:44
IP:61.xxx.103

탑차 그 양반. 분명 이글을 보고 부끄럽고 창피하여
크게 후회하고 당분간은? 낚시터에서 보이지 않을겁니다.
언제 어느곳에가도 이런분은 꼭 있습니다.
멋진 조법과 조행기에이어 흔히보고 느끼는 실제 경험을
그리고 참으시는 대인배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건강 하시고 즐낚 하시길...


물그림자	의외로 그분과 언쟁이 있었던분들이 제법 잇네요 이제 그만 할때도 되었을것 같은데 아쉬움만 남네요 조금씩만 배려하면 더 좋은 환경속에서 즐겁게 낚시하고 올것 같지요^^ 항상 안낚,즐낚하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7/6 21:07

다원아빠

2015-07-06 09:16
IP:59.xxx.34

참 글쵸 그분 심정 또한 이해는가네요 저역시 사람많은게 싫어 가능함 없는곳으로다니는 일인이다보니 ㅎ


물그림자	그렇다고 매번 피할수는없기에 그냥 나의길로 가는것을 선택합니다 반대로 생각해봐도 입장 바꿔 생각 해 봐도 그곳은 한 개인의 소유가 아니기에 다 같이 누려야할 권리가 있으니 큰소리친다고 피핳 이유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싸울려고 딴지 걸 생각도 없으니 물흐르듯 흐르는대로 흘러가볼렵니다 항상 안낚,즐낚하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바랍니다^^	7/6 21:11

건건이

2015-07-06 09:34
IP:152.xxx.142

원래 동네 낚시터일수록 저런것들이 심하더군요 저는 그냥 애초에 그런곳에 자리를
피하는쪽으로 낚시를 합니다.
어른이라도 다같은 어른이 아닌것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맘고생하셨네요 조만간 넓은곳에서 대물하나 걸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물그림자	아직 낚시 수양이 덜 되어서 그래도 고기 있는곳에 낚시대를 드리우다보니 그곳으로 발길이 가나 봅니다 요즘 들어서 무릎이 불편해서 더 그런것 같기도합니다 차대고 가까이서 손맛 볼 수 있는곳이 그다지 흔치 않은곳이라서 미련이 남는곳입니다 앞으로 더 좋아지는 모습을 기대하면서 조행길 이어 가 볼 생각입니다 항상 안낚,즐낚하시기 바랍니다^^	7/6 21:15

양산섭섭이

2015-07-06 09:47
IP:39.xxx.47

비단 여기 뿐만은 아닐 겁니다!
새벽 일찍 와서 자리 잡고 낚시 하는데
늦게 들어와 낄 자리도 없거니와
있다 하더라도~~말 한마디라도
죄송하지만 옆에서 해도 되겠습니까?
라는 말도 없이 하시는분들이 엄청
많습니다!ㅠ.ㅠ 대부분 이런 분들은
자기 자리 청소도 잘 안하고 가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더군요!ㅠ.ㅠ
낚시에도 보이진 않지만 예의나 매너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동네 낚시터가 자기 땅인냥 낚시 하시는
분들이 과연 낚시인이라 말 할 수
있을지 의문 입니다!ㅠ.ㅠ


물그림자	지킬것은 안지키고 누릴것만 챙기려고하니 그런것 같습니다 매번 깨끗해진 방파제를 생각하고 가지만 막상 도착해서 둘러보면 빵가루봉지,미끼곽,낚시줄,목장갑,비닐봉지,음료수병등 곳곳에 널부러져 있네요 한번 치워보고 또 치워보지만 갈때마다 상황이 바뀌지는 않네요 아니 다녀간듯 할수없는지 한숨만이 나옵니다 언제가는 그 나쁜것이 우리를 옥죄지 않을까 싶습니다	7/6 21:21

영도똘

2015-07-06 11:45
IP:211.xxx.151

요즘 세상에 참고만 있으만 안됩니더 저는 원투대 2대 던저 놓았는데 옆에 영감님 오시더니 부채꼴로 낚시대 5시대를 핍니다 제쪽으로 온 낚시대 저랑 엉킨다고 정면으로 던져달라고 했는데 절때 안엉킨다면서 괜찬다고 하면서 계속 던지더군요 결국 줄 엉키기 시작하고 3번 엉키고 나서 제 낚시대로 그 영감 낚시대 후려 치면서 오늘 낚시 하지 말자고 참던거 다 폭팔했더니 가더군요... 좋게 말해서 될사람이 있고 짐승 취급해야 될 놈들이 있더군요


물그림자	어찌보면 연세가 지긋하신분들이 오히려 더 막무가내식의 낚시를 하는것 같아서 불편할때가 있기는합니다 방파제에서 원투대 수없이 펼쳐두고 뒤에서 술드시고 낚시는 뒷전인... 한자리씩만 해도 될것을 5~6명은 할수있는 자리를 독식하는 경우들도 배려라는 단어는 찾아 볼 수도없고 답답한 현상입니다 그렇다고 함부로 할수도 없는게 현실이지요 안낚,즐낚하세요	7/6 21:29

제이

2015-07-06 18:19
IP:39.xxx.241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근데 기분나쁘신일을 겪으셨나 봅니다
그러려니하고 신경쓰지마십시요
헌데 조행기 쓰실때 장소를 적지마십시요 그러면 쓰신분이 덜피해가 갈겁니다
장소를 쓰면 좋은 차원에서 공유라는 참좋은 의미인데 항상그렇지는 못합니다 장점과 단점은 늘존재합니다
장소공개안한다고 욕하는분도 있으시고 공개해서 나눔하면 그또한 욕하고 별의별사람 다있습니다

보통 장소가 공개되면 그지역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그로인해 동네주민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입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현지인들도 타지인에 너무 박복하게 구는데 이것도 참 잘못되었지요 타지인이 찾아오기에 그동네 발전이나 수입창출도 이루어지기 마련인데 말입니다
아쉽지만 앞으로 글쓰실때 글쓰신분이 피해를 안보시는것의 최대방법은 장소비공개가 제일 적절하실겁니다 비공개라고 욕하시는분들은 그분들이 잘못된거라 생각듭니다
항상 장단점이 존재하기마련이지요 이기적인 사람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항상 안낚하십시요


물그림자	공개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는 맞지요 이미 공개된자리에 늘 사람 붐비는 자리의 조행기도 공개한다고 난리니 같이 좀 먹고 살자는데 혼자 먹고 살겠다고 난리 칠 일은 아닌듯해서 이렇게 몇자 적었습니다 공개되는 자리에 가시더라도 깨끗하게 사용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낚시한다면 아마 비공개 할 이유도 없겠지요 욕심이 지나쳐서 나오는 현상이 아닐까 합니다	7/6 21:34

마니조사

2015-07-06 20:32
IP:58.xxx.169

조행기는 잘 보았습니다. 욕설하고, 큰소리 내시는 분과 상대하지 않음이 옳은거 같습니다.
괜히 상대하다가는 물그림자님 마음에 상처를 입힐지 모르니 지나가심이 좋을듯 합니다.
동네분은 자기 낚시할곳에 사람들 많이 온다고 짜증 내시는거지만, 원체 유명한 포인트라 낚시인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
그분만 거기 안오시면 평화는 유지 되겠네요.


물그림자	누가 그곳에 살고 안 살고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요 낚시를 하는 사람의 마음이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함께 할 수 있는 길로 가는 하나의 과도기고 과정이라 생각하려고 합니다 부딪히다 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좋은 쪽으로 흘러가기를 바라 보는 마음입니다 항상 안낚, 즐낚 하시기 바랍니다	7/6 21:39

물그림자 2015-07-06 20:35 IP:222.xxx.97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누구를 혼내려고 그러는것이 아니구요 방파제 가시면 회원님들 깨끗하게 사용하고 서로 배려하자는 뜻으로 그때 상황을 올린글입니다 누구를 비난 할 수는 있는거지만 그건 당사자인 제가 해야 할 몫이니 화를 내어도 제가 내는것이고 서로 화해를 한다고 해도 제가 해야 할 일들입니다 이런 상황이 어디에서든지 일어날수도 있고 지금도 그런 상황이 없어란법은 없겠지요 이런방법이 어찌보면 한 사람을 마녀사냥하는식의 것으로 치부되는것보다 혹시 내가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고있지나 않은지 한번 돌아보는 계기였으면 했습니다 물론 그 당시 화도나고 속상했지만 그렇다고 그사람이 나와 안맞는다고 끝판을 내야 한다는것은 아닙니다 혹시 그분도 글을 보게된다면 한번쯤은 생각을 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같이 살아가는 방법을 찾자는것이지 포털의 회원님들 힘을 빌어서 누구를 단죄하고 분란을 만들려는 뜻은 없습니다 화가 나더라도 보기가 나와 뜻이 안맞다고 욕설과 폭언은 조금씩만 자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자리에 가면 또 만나지겠지요 어떻게든 상황을 지켜보고 좋은쪽으로 해결 해 나가는게 저의 바램입니다 회원님들의 조언과 따뜻한 격려의 말씀 감사하구요 주말에 저의 조행기로 심려를 끼친것 같아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즐거운 한주 잘 보내시고 다가오는 태풍에 피해 없기를 바래봅니다

동방메찰갈냉

2015-07-07 00:33
IP:211.xxx.245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눈팅으로 대리 만족하는 저로서는 이렇게 조행기 올려 주시는 분이 얼마나 고마운줄 모릅니다 암튼 안좋고 더러운 일 격으셨는데 잘 참으셨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조황글 올려 주시고 항상 안전 즐낚 하시길


물그림자	답글이 늦었습니다 무거운 주제가 올라와서 미안하기 그지없습니다 앞으로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뵙기를 저도 바래봅니다 항상 안낚,즐낚하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7/9 20:37

천생연분

2015-07-07 11:00
IP:115.xxx.10

물그림반갑습니다.늘~좋은조행기를.많이올리시는데.또누가태클이들어오나보죠
모든사람은자기만의욕심을.채우기위해.부단한노력을하는거같네요.
옛말에.지는게이기는거다란.말이있죠.전그말을믿고싶네요.물그림자님의순간욱하는맘에
몹슬욕을하고하였을때.그순간은속이후련할지.몰라도.시간이지나면외내가그런행동을.했을까하는후회가돼겠죠.
마음을비우라.또용서를하여라는말을혹.기억하실런지.순간은힘이들겟지만.먼훗날의마음은.얼마나뿌듯하고.의젓한지모릅니다.물그림자님의대처가아주.잘하신겁니다
담에만나면.먼저인사를건네보세요.마음을열고.아마그분도.조금의잘못을뉘우칠거예요
좋은글.또조과.늘~잘읽고있답니다.시간돼면함만납시다
연락드릴께요.너무서운해하지마세요.홧...팅


물그림자	연륜이 묻어나는 말씀 감사합니다 지는게 마음이 더 편할것 같습니다 장마철 끝나면 벵에돔 만나기가 좀 더 좋아지리라 생각해봅니다 시간 나시면 한번 연락 주십시요^^ 항상 안낚,즐낚하시고 건강한 여름 나십시요^^	7/9 20:39

이 게 종류가 먼가요???

감천 서방파제 감성금

▶ 조황에 사진이 안올라가요 !! TIP ▶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 용량 줄여서 폰으로 바로 올리기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