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성 자 디스커버리  ( oxford702 )    작 성 일 2019-08-19 (월) 14:48   분 류 기타   조력 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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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릿대 줄꼬임 수고들 하십니다. 초릿대쪽에 원줄꼬임이 자주 발생합니다. 채비 투척후 두번째 혹은 첫번째 가이드에 오른쪽으로 한두번 자주 원줄꼬임이 생겨서 혹시 이유를 아시거나 발생되는 횟수를 줄일 수 있는법을 아시는 조사님께 문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디스커버리 올림 ▼ 답변 주신분께 "감사의 인사" 한줄 적어주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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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감시 2019-08-19 16:56	가만 생각해보니 아마 던지는것에서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하고 생각이 듭니다 채비를 던지시면서 찌가 수면에 닿을때쯤 원줄을 살짝 잡아주시면 아마 줄꼬임이 없어지지 않을까요 ^^

웃는배꼽 2019-08-19 17:58	땡감시님 말씀처럼 채비 투척시 문제가 될수도 있구요 아니면 원줄이 파마현상이 많이 발생해서 그런것일수도 있습니다. 파마 현상은 할수 있는 방법은 개인적으로 두가지 전 하는편입니다. 일단 낚시 다녀온후 미지근한 물에 염분기를 빼는 행동과 출조전에 라이터 기름을 좀 바르고 출조를 하면 파마 현상이 없어 집니다. 그다음 방법은 출조후 봉돌만 달아서 멀리 투척후 다시감기를 몇번해서 파마현상을 펴주는 방법 입니다.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하늬바람 2019-08-19 18:57	아무리 좋은 줄이라도  스풀에  감겨있으면 그 형태를  유지하려는 성향이  있는지라  뜻하지 않은 줄꼬임은 발생합니다. 특히 1번  초리대에 줄방지처리가 되어있지 않으면 줄에 뭏은 수분으로 인해 더 심하지요.. 제 경우 줄꼬임을 방지하기 위해  출조전 스풀만 분리 후 뜨거운물에  5분 정도 담구어둡니다. 이렇게하니  줄붙음이나 코일링이 상당부분 해소되더군요.

디스커버리 2019-08-19 19:04	그렇군요. 예전에 낚시 다녀오면 항시 소금끼를 빼곤했었는데 요즘은 하지 않았네요 아마 그것이 원인일 수 있겠네요 채비 투척후 잡아주는 것도 요즈음은 집근처로만 다니다보니 찌가 넘 작은 것만 사용해서리~ 담에 꼭 두가지 한번 해본후 해소되었음 합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북두칠성 2019-08-20 00:21	낚시대의 길이와  찌의 무게, 낚시대 기우는 습관에 의하여 많이 꼬일 것입니다. 이는 제 경험으로써 530길이보다  420이 더 감기는데  찌의 무게가 가벼울수록 낚시대 끝의 기울기가 없어지면 2번째, 3번째 가이드에 걸림이 많이 생겼습니다. 특히 벵에돔 낚시는 찌가 가벼우므로 초리대가 기울지 않을 경우 더 많이 생기죠. 이와 같은 이유가 아니라면 낚시대 관리 및 투척 시 많이 세우는 습관으로 인하여 줄이 가이드 2-3번에 꼬임이 많을 것으로 경험 합니다.

디스커버리 2019-08-20 14:17	바람이 많이 불때 원줄관리을 위해 초릿대를 들고 낚시하는 버릇때문인것 같습니다. 북두칠성님 진단 감사합니다.^^

만경창파 2019-08-20 15:42	일자 가이드가 경사 가이드 보다 줄 감김이 더한것 같습니다 저는 일자가이드 낚싯대는 전부 뻰찌로 가이드를 구부려서 경사로 만들었더니 줄 감김이 덜합니다 줄이 감겼더라도 초릿대를 수면쪽으로 내려서 흔들어주면 쉽게 풀어지고요 혹시라도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갔다하면올빵 2019-08-21 12:20	로드 크리너라고 있는데, 코팅도되고 잔기스제거, 줄과 로드의 정전기 들러붙음 방지라고 합니다. 전 써봤는데 세척효과, 광택 그정도는 느끼겠고 줄 들러붙는현상이 없어진건 그렇게 못느끼겠더라구요 출조후엔 바로는 못해도 며칠안으로 세척은 무조건해서그런지몰라도요^^ 로드관리한다생각하시고 한번 사용해보세요 그리고 원줄이 초리대 감기는현상은 십중팔구가 낚시대를 수직으로 치켜들어서인거같습니다.^^

디스커버리 2019-08-22 03:24	창파님 올빵님 감사합니다... 가이드 줄세척 수직등으로 담 출조때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