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성 자 홍무시          ( rookie1918 )    작 성 일 2018-12-21 (금) 22:21   분 류 기타   조력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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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장에 쓰는 게를 미끼로 모바일등록 ▶ 손톱만한 게로 담근 게장있잔아요. 이것도 감성돔 미끼로 가능하까요? 가성비가 게장이 더 비쌀려나요? 요즘 몇번 연속 꽝을 쳤더니 별생각을 다 하네요. ▼ 답변 주신분께 "감사의 인사" 한줄 적어주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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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건이 2018-12-21 22:35	게장을 담는 손톱만한게는 그 전라돈가 어디서만 나오는 그런게 아니에여?? 껍데기 얇아서 통채로 씹어도 잘씹히는 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만... 아무튼 그녀석은 고급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무시 네 그 반찬 맞습니다. 담에 눈에 띠면 밥먹고 나갈때 봉지에 담아가야겠네요. 12/23 14:29

감새이 2018-12-21 23:45	게미끼의 장점은 잡어극복인데.. 살아있던 게들은 껍질이 딱딱하여 잡어들의 성화에 버티겠지만 간장에 절여진 게는 껍질이 약하게 절여져있기에.. 잡어들이 입질을하면 버티는데 약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홍무시 오히려 적당히 말랑한게 후킹이 잘 안될까요? 잡어들은 아예 먹어볼려고 시도를 안할것 같습니다. 12/23 14:31

최강롯데 2018-12-22 03:20	간장등으로 가공된것은 안되고 그리고 너무 크지않을까요 홍무시 손톱만한거요. 큰거말고... 12/23 14:31

땡감시 2018-12-22 09:13	안되는게 어디 있겠습니까 ? 한번 해보시고 후기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손맛보시기 바랍니다.^^ 홍무시 기회되면 시도해보겠습니다. 12/23 14:32

땡감시 2018-12-22 09:13	안되는게 어디 있겠습니까 ? 한번 해보시고 후기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손맛보시기 바랍니다.^^

빅뱅 2018-12-22 09:51	기상천외한 발상들은 가끔 얼토당토않는 엉뚱한 행위에서 도출되기도 하지요^^ 적극 강추! 시도 하여보시고 후기도 올려주시기를 기대합니당^^ 홍무시 네 그렇지요. 별난 사람들이 세상을 발전시키죠. 말도 안되는 아이디어가 모든 발전의 시작인거죠. 12/23 14:35

아빠의청춘 2018-12-22 17:01	게미끼라고 하면 낚시점에서 판매하는 작은 게를 연상하게 되는데, 게장용 게를 미끼로 발상하신 것이 재미있습니다. 돼지국밥을 먹을 때 간을 맞추려고 넣는 새우젓갈을 학공치 미끼로 사용하기도 하는 걸로 봐서 게장도 미끼가 될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홍무시 ㅎㅎ 새우젓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12/23 14:37

북두칠성 2018-12-22 21:15	참  ~!   쫌~!  ㅎㅎ 낚시인들의 사고방식의 다양함에  잠시 미소가 나옵니다. 저도  쇠고기를 깍두기처럼 하여  끼워볼까  항상 계획중인데  테스트를 못하고 있습니다. 마침  이 질문도 올려봐야 겠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입질이 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바다물에 짠물이 다 가시면 일반 게와 같으므로  물지 않겠습니까? 홍무시 감성돔이 간장게장을 씹었다가 짜면 다시 벴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도는 해보고 싶네요. 12/23 14:38

웃는배꼽 2018-12-23 12:53	가능은 할것 같습니다만 굳이 게장용게를 사용하시면 가격면에서 너무 비싼것 아닌가요? 전 한번씩 새벽시장이나 구포장날 가서 손톱만한 게를 2~3000원정도 주고 구입합니다. 낚시점에서 5000원 주고 구입하는것 보다 무려 10배이상 저렴하더군요 이렇게 구입해서 간혹 사용합니다.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홍무시 엄지척...살아있는거 사면 며칠 살아있을까요? 12/23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