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성 자 동네낚시인          ( shwkd123 )    작 성 일 2018-04-24 (화) 22:04   분 류 기법   조력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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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질문이용 모바일등록 ▶ 주위에 물어봐도 찬반이 갈리는 내용이라 질문올립니다^^반유동시 입니다~1수심이 10미터 나온다고 가정했을때 원줄만10미터를 줘야되는지 목줄포함 봉돌까지 10미터를 줘야되는지 궁금합니다 2 한가지더 만약 목줄포함이면 보통목줄을 3미터쓴다가정하고 수심3미터4미터 줘야될때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 답변 주신분께 "감사의 인사" 한줄 적어주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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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하면올빵 2018-04-25 03:26	'동네낚시인'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저의 경우는 바닥층이 뻘이 아닌이상 수심에서 50cm~1m가량 띄웁니다 물론 면사매듭에서부터 바늘까지가 수심이고 윗분들말씀대로 조류따라 상황은 좀 달라집니다  대신 조류가 많이 쎄면 수심을 더주는것보다 고부력채비로 갑니다 근데 지금껏 고부력으로 가야할정도로 조류쎈곳은 선상낚시빼곤 만나본적이없어서요 반유동은 걍 무조건 1호채비 합니다 수심 3~4m층에 사는고기...이런곳에 무슨고기가있을까요 벵에돔 + 학공치 + 고등어 등등.. 저라면 목줄찌채비 아니면 전유동할거같습니다 굳이 반유동 구멍찌채비로 하려고하면 면사매듭을 찌위에,,근데 얕은수심일수록 입질이 야려서 목줄찌나 전유동이 나을듯싶어요 제가하는방식이니 틀릴수있어요 ㅎ

배고픈낚시꾼 2018-04-24 22:38	찌에서 바늘까지입니다. 목줄3m로 3m권 공략하고싶으시면 면사매듭을 찌바로 위에 묶어주시면 됩니다

제주메가리 2018-04-24 23:08	수심이 수직으로 10m인 지점에 미끼를 끼운 낚시 바늘을 위치시키려면 채비가 내려가는동안 조류에의해 일정한 각도의 경사를 유지한다고 보면 목줄 +  원줄 길이를 12~13 미터정도 주어야 할 것입니다 조류의 세기에 따라 길이를 가감하면 되겠습니다

땡감시 2018-04-25 00:07	원줄+목줄의 총 길이가 수심으로 맞추시몃 됩니다 그리고 수심이 얕은곳은 목줄의 길이만 전체 수심으로 맞춰서 하시먼 됩니다

동네낚시인 2018-04-25 00:56	《Re》배고픈낚시꾼 님 , 답변감사드립니다^^

동네낚시인 2018-04-25 00:56	《Re》제주메가리 님 , 답변감사드립니다^^

동네낚시인 2018-04-25 00:57	《Re》땡감시 님 , 답변감사드립니다^^

웃는배꼽 2018-04-25 01:01	조류의 영향도 생각을 해야 겠지요 조류가 없는곳이라면 원줄+목줄 수심이 되지만 조류의 영향이 있다면 더 길게 해야 할듯 싶네요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빠비용 2018-04-25 09:14	바늘 끝까지가 맞구요.. 조류의 세기에 따라 채비가 기울기 때문에 수심을 더 주는것입니다. 3~4미터의 수심층에서 낚시을 하신다면 목줄을 2미터내지3미터만 주시고 매듭을 1미터에 고정하셔도 됩니다. 낮은 수심층에선 꼭 목줄길이가 길어야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읍니다.

동네낚시인 2018-04-25 12:16	《Re》웃는배꼽 님 , 답변감사드립니다^^

동네낚시인 2018-04-25 12:16	《Re》갔다하면올빵 님 , 답변감사드립니다^^

동네낚시인 2018-04-25 12:17	《Re》빠비용 님 , 답변감사드립니다^^

유군 2018-04-25 14:38	보통 반유동 릴찌낚시 채비에서 수심은 면사매듭~바늘까지가 수심이죠. ＃-----●------α------------------」 면사      찌        도래                       바늘 └----------  수심   ---------------┘

북두칠성 2018-04-28 14:34	반갑습니다. 제가 볼때는  기본적인 내용은 빠져 있는 것 같아,  '누가 올리겠지!' 하였지만  글이 올라오지 않아  간단히  '가장 기본적인 수심관리'에 대해서 글을 드립니다. 1. 첫째 : 바다낚시에서 가장 고기자원이 많은 수심은 10m 전후 입니다.  우리나라 근해에서는 10m 전후로  어자원이 많다고 합니다.  물론 어종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바늘에서 어신찌까지의 길이를 10m를 맞추고, 바늘끝에 무거운 (새끼손가락 한마디)봉돌을 달아 10m 수심을 찾습니다. 결과로 바늘에서 목줄포함, 어신찌까지 10m 로 맞추고 10M 지점을 찾습니다. 2. 조류의 흐름에 맞추어 바늘에서 어신찌까지의 길이 결정 수심이 10M라고 가정할때,  물이 흘러서 채비의 흐름각도가 45도 된다면 피타코라스의 정리에 의하여, 14M 되어야 바늘이 바닥에 닿는다는 결론입니다. 그러니, 조류의 속도를 나름 파악을 하셔서, 물의 흐름이 완만한 지역이면 12m ... 조정하시고, 물이 너무 흘러 45도 이상된다고 싶으면 물의 흐름이 완만한 곳을 찾으셔야 할 것입니다.  대책이 없어요... 그리고, 바늘이 바닥에 닿으면 많이 걸리므로,  바닥에서 1M 사이에 바늘이 오도록 하면 김성돔 처럼 1m 정도에서 유영하는 고기에는 쉽게 눈에 띄이겠죠. 참고: 그러므로  깊은곳 - 목표지점 - 걸리는 지점을 생각하셔서 목표지점에 밑밥이 도착하도록 하는 것이 최고의 기술이겠지요. 3. 기타  스스로 민감의 경지에 들어가는 시점 아무리 채비를 잘 �Я斂�, 조류에 맞추어 길이를 조정해도, 수온, 날씨 등으로 인하여 고기는 안 잡힐 수 있고,  채비가 그렇게 민감하지 않아도 고기는 잡힌다고 생각합니다. 목줄에 봉돌 물리는 방법, 물의 흐름을 타도록 하는 채비, .... 점점어 민감의 단계로 들어가게되면 잠도 못자고 천정에 채비연구하는 단계로 가게됩니다. 4. 수심이 3-4m 인 곳이라면, 당연히 목줄을  줄여야 겠지만, 목줄은 대상어와 수중지형에 맞추어 길이를 하시면 됩니다. 저는 전갱이 낚시는 목줄 1.5M 합니다. 감섬돔 낚시도 목줄은 2m 정도 합니다.   그리고,  수심이 3-4m라면  해당 어종에 맞추어 채비를 구성하면 되며, 반드시 3m 하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 바랍니다. (죄송하지만, 오타 문맥 수정을 못하고 나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