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성 자 부산박간지          ( coooolds )    작 성 일 2010-02-24 (수) 18:16   분 류 기타   조력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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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신관련]고수님들정말궁금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낚시의 니은도 모르는 박간지입니다. 어신에 관하여 여쭐게 있어 글올립니다. 친구와 밤낚시를 갔을때 근래에 들어 항상(지금까지 3회정도) 생기는 상황입니다. 전자찌에 불켜고 캐스팅을 합니다. 채비정렬이 되고 둥실둥실 떠있습니다. 문제는 제 친구의 찌 입니다. 캐스팅을 하면 채비가 정렬 되기가 무섭게 (약 30초~1분 정도 후) '물고기가 툭툭 건들다가 확 문 것 처럼' 예신과 본신이 뚜렷하게 보입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해드리자면.. 찌가 까딱까딱 거리다가 수면 밑으로 점점 들어가서 약 20센티 정도 수면 밑에서 아른아른 거리며 좌우 전후로 조금 빠르게 움직입니다) 하지만 챔질을 하면 느낌이 없고, 줄을 감아보면 서른번 중에 서른번 모두 아무것도 없습니다 확실한 것은 밑걸림은 절대 아니라는 것 입니다. 저희가 아무리 초짜라도 밑걸림과 어신은 이제 확실히 구별이 가능합니다. (귀엽게 봐주세요 ㅎㅎ;) 그래도 모르는 일이니 수심을 3미터로 해놓고 다시 던져 봅니다. 또 위와 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제는 미끼를 안달고 던져봅니다. 또 위와 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뭐가 문제인 것입니까? 채비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주간에는 이런일이 없으나 전자찌를 쓰는 야간에만.. 친구에게만 일어납니다. (전자찌는 0.5 0.8 두개를 써왔습니다. 친구와 제가 사용하는 찌는 같은 모델입니다.) 저희가 볼때에는 찌가 가장 유력한 데 말입니다. 선생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 ▼ 답변 주신분께 "감사의 인사" 한줄 적어주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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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눈 2010-02-25 03:08	'부산박간지'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제가 손가락 아프게 자판쳐야할 내용을 윗분들이 대신해주셔서 제가 수고를 덜었네요 ㅎㅎㅎ 윗분들 정말 수고들 하셨습니다. 모든 내용을 정리하고 짧은 지식으로 결론드리겠습니다. 가능한 상황의 모든 가정을 배제하고 윗분들 나름대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들 해주셨는데 님의 상황은 한마디로 찌의 결함이라 보입니다. 물론 님께선 같은 회사제품을 똑같이 두개씩 구입하였는데 어찌 친구것만 그런것인지 의문이 당연히 생기실겁니다. 하지만 그런경우 있습니다. 그런경우를 정말 재수없는경우라 보는데요 ㅎㅎ 흔히들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는 말을 쓰죠...........죄송~~~ 하나도 아닌 두개의 찌가 모두?? 그럴수 있습니다. 국산 제품이라도 가끔 그런경우 있구요 국산이 아닌 저가 중국산이라면 확실히 그럴 가능성 높습니다. 제가 볼때는 미끼도 달지 않은 상태에서도 똑같은 상황이라면 찌의 결함말고는 정답이 없을것 같습니다. 부산박간지 찌결함이면 버려야하요???? 2/25 19:45 천공의눈 아닙니다. 버리시면 아깝죠 ㅋㅋㅋ 그 부력에 맞는 채비구성을 하시면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다만 표기부력의 잘못일경우이죠...... 하지만 이경우는 원래의 부력을 직접 찾으셔야 합니다. ㅎㅎ 테스트를 해보시면 알게되실겁니다. 그리고 방수문제라면 패킹의 문제일 가능성이 제일우선이겠죠? 그런경우는 패킹을 교체하시거나 때론 자작으로 만들어 끼우셔도 2/26 00:37 천공의눈 무리는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찌의 크렉문제라면 이경우는 일반 순간접착제로는 희박해보이구요 순간접착제중 완전액체가 아닌 반액체상태의 수입접착제가 있더군요.......이거라면 가능해보이구요 외부에 갈라진 틈위에 실리콘을 얇게 펴발라서 사용해보세요 그럼 몇년은 사용합니다. ㅎㅎ 제가 예전에 사용해본 경험으로 말씀드렸으니 참고하세요 2/26 00:39 부산박간지 우와.... 감사합니다.. 많이배웠습니다....감사합니더 2/26 19:18

봉알이 2010-02-24 18:28	이러한 상황으로볼때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찌의 부력이 맞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이있구요 (밤에 하셧기때문에 면사매듭이 다 내려갓는지를 알수없엇을거같습니다..) 아니면 중간에 찌와 원줄이나 목줄부가 엉켜서 서서히 잠기는 일도있습니다.. 여기서 또하나의 용의자는 물속의 수초의 범행일수도있습니다. 수초지대 근처가 감성돔 포인트이니 ㅎㅎ 잘 해보시면 손맛 보실거같네요.ㅎㅎ

지오 2010-02-24 18:30	혹시 낮에 전자찌 쓰실때는 베터리 빼놓고 쓰시다가 밤낚시에만 베터리 끼고 낚시하시는건 아니죠~?^-^a 찌에 물이 새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어부후손 2010-02-24 18:37	넘 넘 넘 어려운 수수께끼 입니다 미끼읍이 던졋을때도 그렇다고 하니 무엇이 문제일까요 일단 정상적인 채비로 볼때 1.찌스토퍼 2.구슬 3.어신찌0.5 4.0쿠션고무 5.수중찌.0.5 6.v형쿠션고무 7.도래 8.목줄 9.바늘 이것이 정상적이라면 미끼읍이 그런 현상이 날수는 읍다고 봅니다 일단찌가 부력이 맞지 않거나 채비투척시 야간찌 크렉이 가서 물이 스며 들면 그런경우가 잇을수도 잇습니다 혹시 낚시 하신곳이 와류가 형성 되는곳 물이 감기면서 찌가 들어가는경우 8물때나 물이 빠른경우 저부력찌는 물에 빠름에 의해서 부력이 버티지몬하고 들가는 경우 뒤줄을 잡고 잇을시 밑채비가 어신찌를 끌고 들어가는 것이지요 그러다 채비가 잠시 정렬되면 또 떠오르기도 하고 어떤현상인지 저도 궁금하네요 ~

끌로드임 2010-02-24 18:37	찌부력이 맞지 않다에 한표 던집니다. 찌부력이 - 쪽으로 되 있다면 어드정도 잠기다 멈추어서 이글거리는것처럼 보입니다

낚시연수생 2010-02-24 19:06	찌의상태보다 조류의 영향이 아닐까요? 정확한 상황은 잘 모르겟으나..밑걸림도 아닌것이..찌가 빨려들어간다면 일단 겉조류와 속조류의 차이를 대표적으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통상 제일 낚시하기 편한 조류는 겉.속조류가 한방향으로 천천히 흘러주는 것이죠.. 하지만 이와같은 상황이 아니라면 어떨까요? 위와같은 현상이 생기기 쉬운사례가 겉조류와 속조류가 다를경우..... (통상 조류 반대방향으로 바람이 터질때),(겉조류는 서있거나 느린데 속조류가 빠를때) 위와같은 상황으로 대충요약을 할수있는데요.. 이럴경우 채비정렬과 동시에 찌가 스물스물 가라앉게 됩니다 예를들어 수심7m인 지역에서 구멍찌로 반유동을 구사한다고 봤을때 찌밑수심은 9~10m으로주고 보통 낚시를 많이 하죠..왜냐하면 채비각이라는 것이 있기때문에..비스듬하게 정렬이 되죠..하지만..속조류가 빠를경우는 어떨까요? 구멍찌는 움직이지않으려 하는데...수중찌와 미끼는 위와같은 상황보다 조류의 힘에의해서..더빠르게 앞으로 나가게 되죠..그러면서 채비각은 더욱 커지게 되겠죠? (채비각은 구멍찌와 밑채비가 직각을 가까울수록 작다고 통상 말합니다) 여기서도 두가지 상황이 나올수있습니다..가벼운채비일경우 채비가 속조류를 타지못하고 겉조류에서 머무는 형태(일반적으로 채비가 정렬이 안되고 떠있는 경우).. 또하나는 채비는 정렬이 됐으나..속조류에의한 밑채비의 힘이 구멍찌의 부력보다 클경우.. (채비각이 커지면서 구멍찌가 가라앉는것) 그렇다면..커진 채비각만큼 수심을 계속 더주면서 정렬이되어도 찌가 가라않지 않는 순간을 찾는것과..밑채비를 더 무겁게 세팅하여(분납이나 고부력으로 전환) 또는 고부력 막대찌로 전환등..... (막대찌는 구멍찌와는 다르게 채비정렬이 거의 직각형태로 이루어 집니다) 그때의 상황에 맞는 낚시를 해야할것입니다.. 하지만 단순하게도 이런상황이 아닌 전자찌의 불량일수도 있고(물이들어가는경우) 봉돌의 잘못된 분납(구멍찌의 여부력 이상의 침력을 가지도록 분납햇을때) 잘못된 호수의 수중찌사용등을 들수있겠습니다.. 허접하고 뒤죽박죽 내용이지만..참고가 되십사 하고 적어봅니다.. 바다속념 제 생각도 겉조류와 속조류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 2/24 23:04

부산박간지 2010-02-24 19:20	아하 여러가지 가능성을 알게되어 조금 시원합니다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초보라서 더 자세하게 글을 못쓴것 같네요 1. 반유동 기본 채비로 하였습니다. (면사매듭, 반달구슬, 어신찌, 쿠션고무, 수중찌, 스토퍼, 도래, 목줄, 봉돌, 바늘) 2. 전자찌는 밤에만 사용했습니다. 주간에는 주간찌를 썼구요. 3. 한 곳으로만 던지지 않고 멀리, 발밑, 좌우 다 던져보았으나 동일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4. 수심은 7미터 부터 6,5,4,3미터까지 주었으나 동일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수초의 영향, 속조류의 영향, 찌의 결함, 잘못된 부력조절 등을 말씀해주셨는데 여러곳을 던져보았고 수심도 각각 달리 줬으므로 수초는 아닌것 같구요, 속조류는 저희가 볼줄을 모릅니다 ;; 찌의 결함은 0.5 0.8 둘다 금이가거나 그러진 않았을 것 같구요, 그렇다면 잘못된 부력조절이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되네요. 친구와 저는 낚싯대, 릴, 찌, 원줄, 목줄, 각종부품들 모두 똑같은 걸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잘못된 부력조절이 가장 의심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답은 혹 아닐수도 있으나 정말 시원합니다.. 친구한테 어서 알려줘야겠네요..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__) 많이 배웠습니다 (__) 낚시연수생 속조류는 보이는것이 아닙니다..느끼는 것이지요~ 제가 예전 낚시 처음시작할때와 비슷한 경험인거 같아서 적어봤습니다.. 전 당시 찌만 계속 바꾸고 봉돌까지 다때고 했었습니다..하지만 계속 잠기더군요..바로 정답은 속조류의 영향이었습니다^^;; 1.수심을 더늘림 2.고부력채비 전환3.막대찌사용 이럴경우는 밑밥은 안치는것이 좋습니다 2/24 19:32 프라다낚시대 낚시 하신 장소가 어딘지 궁금 하네요..?찌가 잠기는 모습을 표현하신걸로 봐서는 부력이 맞지않아 생긴현상 보다는 어부후손님께서 언급 하셨듯 와류 발생에 따른 찌잠김 인것같다고 조심스레 얘기 드립니다 2/24 19:33

부산박간지 2010-02-24 19:45	저기.... 친구한테 방금 전화를 걸었습니다.... 친구왈, 나는 적혀져있는 여부력 그대로 봉돌을 목줄 가운데에 정확하게 달았고, 목줄 길이랑 1.25호 호수도 니랑 똑같고 바늘 호수도 똑같고 도래 호수도 똑같고 니랑 포인트도 다 똑같이 던졌고 똑같은 밑밥 미끼 다 썼고 다른거라고는 사람이 다른것 뿐이고 또 다른거라고는 니랑내랑 1~2미터 떨어져있는것 그것뿐이다 라고 하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다 맞는말입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ㅜㅜ 봉알이 찌의 여부력과 표시부력에 맞는 수중찌를 달아도 수중찌가 회사마다 조금씩의 부력의 차이가있습니다 저역시도 1호찌에 1호 수중찌 달면 부력이안맞아 스물스물 잠깁니다.. 그래서 08수중찌에 봉돌을 분납해서 씁니다~^^; 2/24 20:22 부산박간지 같은 회사 같은 모델을 쓰고 있거든요 흑흑 왜 친구것만 그런걸까요?? 휴 2/24 21:08

고딩 2010-02-24 20:03	친구가 0.5 박간지님이 0.8전자찌를 쓰시고 나머지도 다 똑같이 쓰면 친구한테 그런현상이 있습니다. 수중찌를 둘다 똑 같이 -0.8을 쓰쎴으니까요....농담반 진담반.... 아주 초보라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대화마린 2010-02-24 20:53	저두 이런제 그런현상이 있어서 확인하엿는데 찌의 결함에 한표 던집니다 ...저두하도 열받아서 찌 발로 부셔 버리고 교채햇더니 그런형상 없어지더군요 지교체 한번해보심이 ,,,, 부산박간지 저도 05 08 찌 이고 친구도 05 08 찌 입니다 같은 회사 같은 모델이구요 그중에 친구것 05 08 두개만 결함이 있는 걸까요?? 흠........ 2/24 21:09

eriner 2010-02-24 22:11	전자찌의 경우 물이 새면 그럴수도 잇었습니다...

뭐라도한마리 2010-02-24 23:15	너무 예민한 찌맞춤일때 속조류가 빠르거나 와류가 생기면 수중찌의 모양에 따라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제가 여부력G2찌에 G2봉돌 두개 달고 낚시하는데 찌가 잘 가다가 잠길때 수중찌를 슬림한걸로 교체하니 조금 나아지던데요.

정든유곽 2010-02-25 00:36	상당히 난감한 문제인데 여러곳을 던져 보아도 동일한 현상이라면 속조류의 영향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가시게 되면 친구분과 번갈아 그 지점에 투척해 보시면 확인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가능성1 찌의 결함 또는 여부력의 차이 같은 회사 같은 호수의 찌라도 여부력이 차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가의 찌일수록 심하구요. 가능성2 친구분의 낚시습관.... 과도할 정도로 뒷둘견제를 하시는 건 아니신지... 자신의 낚시습관은 스스로 알기가 쉽지 않은 법이죠.. 나중에 같이 나가셔서 장비를 바꿔서 해보시면 바로 알 수 있겠네요... 일단 여러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시고 필드에 나가 하나하나 점검해 보는게 정답일 것 같습니다... 부산박간지 여러말씀들을 쭉보니 찌의 결함과 여부력을 의심해야겠네요 속조류는 좀 아닌것 같습니다.. 10~20센티 정도 바로 옆에 던져보기를 10회정도 해보았습니다 친구 찌만 잠깁니다.. 음... 다시가서 해보아야겠군요.... 2/25 19:41

바람난붕어 2010-02-25 00:36	헉....어디사 많이보던 포인트같은데.... 밤낚시는 여부력을 낮낚시보다 조금더 줘도 되니...여부력은 조금 더 주시면 될듯 합니다. 아님 찌 홋수가 불량일수도 있읍니다. 어느 회사 제품인지요.. 중국산이면 더더욱 의심해봐야 됩니다. 부산박간지 ZZIS 6볼트 라고 되있네요 이거 중국산입니까?? 헐 2/25 19:42

레보 2010-02-25 00:45	간지나는  간지님..! 사진속의  그멋진곳은  어디인가요? 부산박간지 이기대 치맛바위 입니다 ^^ 2/25 19:42

!잡어사냥꾼! 2010-02-25 01:23	저도 찌의 문제 인듯 싶은데요..찌가 부력이 맞지 않아서..그런거처럼 보이네요.. 다른찌로 한번 해보심이 어떨지..^^

위풍당당 2010-02-25 01:40	사진속의 저곳은 용호동이기대갯바위 치마바위입니다. 중국산찌는 저런경우가 있습니다. 전자찌는 찌스찌가 사용해보니 좋더군요.(녹색) 부산박간지 제거 ZZis 적혀있던데 찌스찌 맞죠?? 그런데 제건 빨간색이던데요.. 중국산아니죠? 2/25 19:43

삐뿌삐 2010-02-25 08:33	어신찌, 수중찌의 정확한 부력측정부터 해 보심이 나을거 같습니다. 부산박간지 정확한 부력측정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2/25 19:56

꽝초보 2010-02-25 13:06	제가보기엔 친구분의 손이 불량입니다.^^;; 저도 초보라서 잘몰라요... 부산박간지 ㅋㅋㅋㅋㅋㅋ 손을 고쳐야 겠네요 2/25 19:56

구리만잡자 2010-02-25 13:26	혹시 원줄은 뭘로 사용하시는지요,, 찌와 수중찌 부력이 맞다고하면 아마도 원줄이 문제인거 갔은데요,, 원줄도  세미같은경우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저도 모르고 세미줄감아놨다가 찌가 가라안는 낭패를 봤습니다,, 부산박간지 원줄 제가 잘 모르겠네요 만오천원짜리 빨간 싸구려 줄이구요 플로팅은 확실히 아니고 싱킹아니면 세미인데...흠.. 근데 원줄도 제거랑 똑같은거 쓰고있구요....음... 2/25 19:57

손맛이그리워 2010-02-25 22:01	제 생각엔 1. 찌 부력 표기오류(0.8찌를 0.5호로 표기했다든지..) 2. 수중찌와 어신찌 부력조절 미스 3. 상하부 이음새 결함(찌 안으로 물 들어옴) 셋 중에 하나일 것 같은데.. 3번이 유력할 거라 생각되네요.. 저도 ZZIS 찌 이음새 결함으로 계속 물이 찌 안으로 들어가서 자꾸 가라앉았던 적이 있어서요...결국 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