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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낚시도중 응급조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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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부낚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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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2006-01-12 (목) 00:49 |
| 분 류 |
기타 |
| 구 분 |
초 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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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19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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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낚시도중 응급조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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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조치란, 어디까지나 긴급의 조치이며, 치료가 아닙니다. 그 때문에, 응급조치를 취한뒤는, 신속하게 전문의에 의한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낚시터는 외지고,험한장소가 많아, 사고를 통보하고 나서 구급차가 도착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도 있습니다. 응급 조치의 지식을 몸에 익혀 두는 것은, 낚시꾼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만일의 낚시터에서의 사고에 대비해 침착해 대처할 수 있는 지식을 알아두는것이 좋습니다.
▶ 바다에 떨어지는 사고의 경우
[ 떨어진 사람을 발견하면 ]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했을때 가장 중요한 것은 급한 마 음에 무조건 물에 뛰어들지 말라는 것이다. 구조자까지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물에 빠진 사람은 급한 마음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일 단 무엇이든 잡으면 꼭 잡고 절대 놓지 않으려하는 행동양식을 보인다. 이 경우 구조자의 행동이 제한되면서 두 사람 모두 익사할 위험성이 높아 진다. 이같은 점을 고려해 밧줄이나 긴 막대, 튜브 등의 도구를 이용해 물 에 빠진 사람이 잡고 나오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주위에 적당한 구조장구가 없다면, 수영에 능숙한사람이 물에 뛰어들어, 물에 빠진 사람의 앞이 아니라 뒤로 접근해서 구조해야 위험한 상황을 피할 수 있다.
먼저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했을때 큰소리나 피리,호르라기등으로 근처에 있는 사람들에게 사고가 발생한 것을 알리고, 떨어진사람의 근처에 뜨는 것을 던져주어야합니다. [ 생수나,음료의 패트병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이 용기에 물을 5,6분의 1 정도 넣은 상태로 , 제대로 뚜껑을 닫습니다. 그리고 , 입구 바로아래에 로프를 연결시켜, 사람이 빠지고 있는 포인트까지 순조롭게 던질 수가 있습니다. ] (쿨러 등 무거운 것은 , 추락자의 머리에 딪치지 않게 주의), 그다음 구조기관에 통보함과 함께, 빠진사람을 시야에서 놓치지않게 감시해야합니다. 구조 기관이 오면 빠진사람이 있는 장소를 유도해주어야합니다.
 전문 구조기관이 아닌 본인이 바다로부터 끌어올렸을 때 , 물을 마셔 , 기침하고 있는 것 같으면 , 조킹(환자의 배후로부터 양팔을 돌려, 손을 잡아, 윗쪽에 좁히듯이 힘을 쓴다 )을 해줍니다. 그후 , 젖은 의복을 제거해 , 모포로 몸을 싸 따뜻하게 합니다. 사지에의 맛사지도 유효합니다 (의식이 있어 , 경증의 경우).
그러나 , 구조대상자의 의식과 호흡이 없다면 구급대 올때까지의 시간은 , 심폐소생에 노력합니다. 심폐 소생이란 , 기도를 확보한 인공 호흡 및 심장마사지를 실시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배를 누르는 것은 절대금물이다. 물에 빠진 사람 의 배를 누를 경우 위장내 내용물이 역류하면서 기도를 막게 되거나 폐로 들어가 폐렴 등을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인공 호흡과 심장마사지의 방법에 대해서는 http://www.nemc.go.kr ( 중앙응급의료센터 ) 참조.
[ 본인이 떨어진 경우 ]
큰 소리를 올리거나 손을 흔들거나 해 , 부근의 낚시꾼 등에게 바다에 빠진 것을 알려 구조를 요구하는 한편,부력의 유지에 노력해야한다. 밖으로 떠내려가면 , 낙하지점에 향해 헤엄치기 시작하지 말고, 부근의 모습이나 육상의 사람들의 지시를 물어 상륙지점을 결정해야한다. 만일, 구명조끼없이 떨어진경우 , 떨어지면 당분간 가만히 하고 있는 것. 그러면 이윽고 조금씩 떠 오를 것입니다. 얼굴이 뜨면 주위를 바라봐, 떠 있는 것을 찾습니다. 옷속에, 공기가 남아 뜨기 쉬워지므로 , 옷은 벗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의복의 지퍼를 확실히 잠그면, 공기가 쌓이기 쉬워집니다 ). 덧붙여 나룻배로부터 떨어졌을 때는 , 추진기에 말려 들어가지 않게 , 선미로부터 최대한 멀어져야합니다.
[ 상처를 입었을 경우 ]
모래나 진흙이 상처에 부착하고 있는 경우는 , 깨끗한 물로 씻어 흘린 후 , 소독액을 도포해 , 밴드 또는 청결한 가제에 의해 치료를 해 주세요. 상처가 깊은 경우는 , 귀가 후 , 의사에 의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출혈이 격렬한 경우는 , 상처 위로부터 청결한 옷감 (없으면 라이터로 구워 살균한 손수건 , 큰 스카프등 ) 을 제대로 꽉 눌러 , 직접 압박법에 의해 지혈합니다.
그리고 , 동맥으로부터의 출혈에 의해 , 직접 압박법이 효과가 없을 때는 , 직접 압박법과 함께 상처에서 보다 심장에 가까운 동맥을 압박해 지혈합니다. 출혈이 격렬한 경우는, 한시라도 빠른 의료 기관에의 이송이 필요합니다.
▶ 낚싯바늘이 박혔을 경우
낚싯바늘의 사고로 가장 위험한 것이 , 캐스팅시에 , 바늘이 박히는 경우입니다. 특히, 루어의 바늘 은 대형으로 축이 굵기 때문에 , 눈이나 얼굴의 일부분 등에 걸리면 대상처를 입습니다. 캐스팅시는 , 순간적으로 스피드가 오르고 있으므로 매우 위험합니다.
때문에 , 자신이 캐스트 할 때는 , 반드시 전후좌우에 사람이 없는지 어떤지를 ,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 주위에 캐스팅 하려고 하고 있는 낚시꾼을 보기 시작하면, 가까워지지 않게 합시다.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 선글라스를 쓰는 일도 효과적입니다.
낚싯바늘 신체에 걸렸을 때에, 무리하게 뽑으려고 하면 오히려 상처를 크게 하게 됩니다.
박힌 낚싯바늘을 빼내려면 , 펜찌등 을 사용해 바늘축의 근원 부분을 절단 해 , 바늘끝부분을 집어 뽑아 냅니다. 그리고 , 바늘에는 녹이나 이물질이 붙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처는 반드시 소독해 주세요. 얼굴 등에 박혔을 경우는 , 뽑지 말고 그대로 병원에 직행해 주세요.
▶ 열사병의 경우
한 여름의 더운 날씨로 낚시에 열중하고 있으면, 탈수증상을 일으켜 , 이윽고 열사병이 되는 일이 있습니다. 만약 , 열사병이 되어 버리면 , 냉수등으로 머리 부분을 곧바로 차게 하는 것. 덧붙여 의식 장해를 일으키고 있는 경우는 , 곧바로 구급차를 불러 주세요.
열사병을 예방하려면 , 창이 넓은 모자를 써 , 통풍이 좋은 긴소매 셔츠와 긴 바지를 착용해 , 피부를 장시간 노출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울러, 스포츠 드링크등으로 , 전해질을 포함한 수분을 보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벌레에 물렸을 경우
모기에 물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방충스프레이를 사용하면 좋습니다만 , 모충이나 벌등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모기나 곤충에 찔렸을 경우는 , 항히스타민연고 ,호르몬연고를 바릅니다. 벌에 물렸을 경우도 , 강렬한 아픔을 수반하기 때문에 , 독침을 없애고 나서 스테로이드 호르몬연고 를 바릅니다.
▶ 낙뢰 사고에 대해
 최근의 낚싯대는 , 대부분의 것이 카본이라고 하는 전기를 잘 통하는 소재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보통의 낚시대에는 감전 주의 스티커가 붙여 있습니다.
낙뢰 사고는, 1－10억 볼트의 전압이 체내를 통과하기 때문에 , 많은 경우는 즉사라는 것이 됩니다. 낙뢰 사고를 막으려면 , 번개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안 시점에서 곧바로 낚시대를 접어, 건물이나 차안에 피난해야합니다. 이때 장대를 세워 가지고 있으면, 자살 행위나 다름없습니다. 그리고,몸에 지니고있는 금속류나 휴대전화등은 빼내어야합니다. 사전에 번개가 가까워지고 있는 것을 알기 위해서는 , 라디오의 기상정보를 확인하는것아 좋습니다.
낚시를 즐길 때는, 기상의 급변에는 충분히 주의해 주세요.
▶ 주의해야할 고기
잡힌 물고기안에는 , 독을 가진 것도 있습니다. 아이들 등은 특히 , 기쁜 나머지 , 잡힌 물고기를 간단하게 잡아 버리는경우가 많습니다. 모르는 물고기가, 잡혔을 때는 , 손대기 전에 우선, 주위의 낚시꾼에게 묻도록 해 주세요.
독은 없지만 , 날카로운, 이빨등을 가진 물고기도 있기 때문에 , 이러한 것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래 소개하는 고기들은, 주의가 필요한 고기들입니다.
▶ ☞ 응급조치에 관한 좋은방법/경험..등을 꼬리글도 달아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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