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no의 낚시 이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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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자 :	꿈낚는낚시꾼 ( 갯바위왕자 ) 2008-01-29 (화) 11:14
분 류 :	기법

ㆍ추천: 0 ㆍ조회: 5729

어부no의 낚시 이야기(1)

고기 좀 쉽게 잡기

http://cafe.daum.net/cjfrlf2/38Gp/252

먼저- 이글을 쓰게됀 동기는 조황을 올리다 보니 많은 분들이 전화나 쪽지로 끌낚시에 대해서 문의를 해옵니다
개개인에게 쪽지로 답장을 드리고 있지만 독수리 타법으로 엄청 많은 시간이..ㅎㅎㅎ
차라리 일전에 제가 쓰 놓은 글이 있어서 다시 대충 정리해서 몇편으로 올려 볼까 합니다

언제 부터 감성돔 낚시가 이루어 졌는지 나는 모릅니다.

전해듣고..... 낚시꾼들 머리에 각인됀 감성돔이 정말 그렇게 영악 할까요?

아이큐 3이라는 감성돔을 왜 3자리수 아이큐로 패배를 시인을 하는지

도저히 이해할수도 수긍도 못하겠습니다..어부no는....

쉽게 비유를 한번 해보면

맹수 (호랑이/사자/늑대/하이에나/치타-등을 돔이라 비교-물속 낚시터에서

가장 강력한 갑옷으로 중무장한 포식자가 돔종류라고 가정)들이 사냥을 할때의

습성을 보면 죽은 먹이는 먹을수 있는것인지 아니면 어떤 문제가 도사리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경게심을 가지고 천천히 조심럽게 다가 갑니다.

냄새를 맡고 먹이를 관찰하며 아주 조심스럽게 다가 갑니다......

이 상황을 우리가 채비한 미끼라고 가정을 할때 미끼가 움직임 없이 바닥에

가라 앉아 있다고 생각을 해보면 어떨까요?

쉽게 예상답이 나올겁니다...즉 입질이 예민하다~할것입니다.

다시 맹수들의 먹이 사냥감이 움직이는 것이라면 어떨까요?

어떻게 한번에 공격 성공률높일까 하고 공격법위권에서 노리다가

기습 공격으로 먹이를 난폭하게 낚아 챕니다....

우리의 미끼가 다른 미끼와는 달리 움직인다면

물고기 또한 같은 방법으로 미끼를 물것입니다....이때는 입질이 강력합니다.

감성돔에 대한 조금 위험한 발언을 한번 하자면

낚시터 물속에 감성돔은 폭군이라 생각을 합니다.

어떤 물고기와도 비교할수 없는 강력한 등지러르미와 철?갑옷을 입고

그기다가 강력한 앞니빨 또 패류를 어갤수 있는 어금니를 장착한

최고의 전사고 이넘이 나타나면 주위 잡어들 혼비백산 한다는것 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이런 무식한 넘을 왜 그헣게 예민한 장비로만 잡을려고 할까요?

다시말해 무식한넘을 왜 그렇게 예민한 넘으로 스스로 만들어서 낚시를 해야만 하는지요?

그런 낚시 방법으로 그넘들을 대할려니 자꾸만 낚시가 어려워지고 힘이 드는건 아닐까요?

필자의 소견으로는 검정 되지도 않은듯한 기상천외?한 기능을 가진 낚시 찌와 보조품이 가득 합니다.

그넘들을 왜 자꾸 장비로만 잡을려고 하는지 필자는 그넘들을 잡으면서 항상 의아심을 가집니다.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자면

제 아무리 예민하고 특수한 기능을 가진 채비라도 낚시꾼의 예민한 손끝과 예리한 눈보다

못하는다는 겁니다.....어떻게 하냐구요? 간단 합니다.

미끼를 놀려 주시면 됍니다......절대 어려운거 아니라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낚시를 하면서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견제동작이라는 말입니다.

이 견제 동작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왜 그렇게 실행을 못할까요?

흘림이라는 낚시에 너무 빠져 버린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아까운 출조시간 물 안간다고 낚시포기하고 대부분 놉니다.

.......그 아까운 어렵게 출조간 낚시를 조류하나 때문에

몇시간을 포기를 하셔야 왜 해야만 하는지요......

물안가면 고기 안잡힌다? 누가 만들어 낸 용어인지.....

이 모든게 정설일수도 있을겁니다...정답일수도 있습니다..분명히...

만일에 새로운 정의를 내랴야 한다면 필자는 낚시 방법을 바꾸라고

강하게 주장을 하고 싶습니다.

채비위주 낚시를 할려니 그 아까운 짧은 낚시시간에 낚시포기를 하고 물이 갈때 까지 기다립니다.

채비 위주로 낚시를 할려니 조류나 물때 수온등을 탓을 합니다.

어떤 해답도 검정도 없는 낚시교본의 틀에박힌 고정 관념을 버리기 위해서는

채비 위주낚시가 아니라

기교의 낚시 즉 채비운용 낚시를 할줄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미끼를 놀려 봅시다~ 가짜미끼 루어도 무는데 왜 생미끼라는 이유하나로 죽은 미끼로

그녕 둬야 하나요?

미끼를 놀려 줍시다~ 미끼에 생동감을 줘 봅시다~고기를 잡기 위해서 재밋는 낚시를 위해서

한 마디로 끌어 보자는 말이지요~~~~~~~^&^ 감사 합니다~

모여라눈코입 2008-01-29 11:40	'꿈낚는낚시꾼'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박진철 프로님이 말씀 하신 거와 비슷하네요. 밑밥 한 주걱에 크릴이 7~9마리 들어가는데. 3~4주걱 투척시 크릴이 27마리정도 들어갑니다. 거기서 28/1이 자신에 미끼죠. 자신에 미끼 포함한 28마리 크릴이 내려갑니다. 전부다 죽은체로요. 한번씩 자신의 채비를 끌여주거나 견제를 살짝만 주어도 크릴은 살아있는 거처럼 움직여서 고기도 28/1중 1마리만 살아있는거 처럼 보이기 떄문에. 밑밥 크릴 보다 자신에 크릴이 먼저 공격하게 될겁니다. 하지만 자주 견제를 주게 되며는 고기도 이상하게 생각들겁니다. 수온이 갑자기 떨어지거나 이럴떄는 고기 바로앞에 크릴이 있어도 안먹을떄는 힘들겠죠.... 좋은 정보 감사히 읽고 갑니다.

yesguy

2008-01-29 19:38

'꿈낚는낚시꾼'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1편 잘 읽었습니다.


꿈낚는낚시꾼	^&^ 감사 합니다 읽어 주셔서~ 조금이나마 손맛 보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1/30 00:10

꿈낚는낚시꾼 2008-01-29 11:58	ㅋㅋㅋ 그새 댓글을 다셨네요~ 어부no는 밑밥 한주걱에 크릴이 몇마리가 들어가는지 옥수수 보리살이 몇개 들어가는지는 아무 관심도 없습니다,,ㅎㅎ ㅡ그런건 학술적으로 정의를 하다보니 그렇게 표현을 했겠지요. 어부no는 혼자 배우고 경험한 낚시 언저리의 이야기를 느낀대로 글을 올리니 유명프로 님들과 비교를 하시지 마시길 당부 합니다....그분들께 누를 끼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이글을 보신분 중에는 어부no의 주장과 사고에 다른 견해를 피력하시는 분들도 계실거고 토론이 이어지다보면 그분들 이름이 오르 내릴까 걱정이 앞서서 입니다... 참고로 어부no는 마끼1장으로 미끼같이 사용하면서 파우다 하나 1;1 로만 주로 낚시를 한답니다.

취미가낚시

2008-01-30 11:26

아하~~ 감사합니다 끌어주는센스 ^^


꿈낚는낚시꾼	ㅎㅎㅎ 센스~^&^ 몇번 해보시면 금방 감이 옵니다~ 저비용으로 즐길수 잇는 낚시법이 겠지요~ 입질이 없어도 절대로 심심하지 않다는것 아닙니꺼,,,^&^~ 끌어주는 센스~굿 입니다	1/31 11:27

우도사랑

2008-01-31 10:46

많은시간 투자하셔 적어주신 소중한정보

감사히 생각하며 프린트 해가겠습니다...

부낚사이트에서 항상 얻기만 해서 죄송할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꿈낚는낚시꾼	동네낚시꾼이 이런 올리기가 무척 민망합니다..... 부낚에는 동참을 많이 해 주시니 얻고가는게 많은듯니다......	1/31 11:30

안락동 2008-02-02 22:25	유익한 정보 감사 합니다..

꿈낚는낚시꾼 2008-02-05 09:56	심심하고 고기 디기 안잡힐때 한번 해보이소`~ 재미가 솔~솔 날낍니더~^&^

대물킬러

2008-02-05 21:51

끌어주는 센스....^%^


꿈낚는낚시꾼	끌어주면 마릿수에서 당연 앞섭니다...ㅋㅋㅋㅋ 시체놀이보다는 훨씬 좋을듯 하네요~.감사 합니다.	2/6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