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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acacb  ( acachk )    cndm@naver.com   작 성 일 2013년 12월 19일 목요일

ㆍ추천: 0  ㆍ조회: 2181     ㆍIP: 123.xxx.168

76세에 직장취업 박수 처주세요  제  나이  앞으로  3개월후면  76세 가되는대  직장에 취업 이제  2일 출근  근무 마치고 왔습니다   무슨 일하는데야고요  네! 타어이 대리점 창원 마산 카센타 정비공장에  타이어 납품 배달직입니다   거래처가  50여개의  거래처가 있는대  전혀 헤매지않고 바로바로  신속 배달 완수  사실 타이어 무개도 만만치 안치만  페타이어 수거까지 착착 임무완수  이만하면 박수 축화 받을만 하지 않는지요 . 돈 벌어 낚시 다니게 되니  아주 좋으내요  노후생활 이만하면 여생 잘보내는것 아닌가요   박수 많이 처주세요 ㅎㅎ

	사는이야기 최근댓글  ㆍ안타까운 일이네요 하나의 생명이 갑자기 사 03/26 ㆍ산중에 있는 큰 건물의 유리창에 새들이 부딪 03/22 ㆍ새들이 안타깝습니다. 부디 좋은 방법으로 다 03/22 ㆍ아고 안타깝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길 바 03/22 ㆍ유리에 붙히는 새그림 스티커 그리고 빨래줄같 03/22 ㆍ저도 간혹 보지만 작은 매새끼를 까마귀들이 03/21 ㆍ안타깝네요 간혹 거리를 다니다 보면 특히 고 03/21 ㆍ원하시는 광고 많이 들어 오길 바랍니다. 달 12/13

제주꿀감시 2013-12-19 20:55 IP:115.xxx.66	운전 조심하시고 몸 안다치시게 업무 보시기 바랍니다 짬짬이 스트레스 해소는 갯가에서 낚시로 푸시구요^^ 박수 많이 쳐 드리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acacb 제주꿀감시님 감사합니다 하시는일 모두 잘 되시고 건강하세요 12/19 21:01

아빠의청춘 2013-12-19 21:45 IP:61.xxx.234	진퇴양난... 고민하시더니 취업을 하셨네요... 박수치면서 응원하고 지지하고 격려해 드립니다...^^ acacb 아빠의청춘 님 감사합니다 이제 주중낚시는 못하겠내요 일요날만 날씨바서 가야 하겠습니다 낚시는 자유롭지 못해도 번 돈으로 낚시를 가게되니 그편이 나을것 같내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12/19 21:52

허리케인 2013-12-19 22:35 IP:58.xxx.220	정말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일을 하시면서 건강도 더욱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저도 요즈음 실업자 신세인데 정말 많은 용기와 힘을 주시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틈틈이 낚시의 즐거움도 누리시길 바랍니다~~

1013 2013-12-20 06:57 IP:117.xxx.205	댓글 잘안적는데...지나칠수가 없습니다. 인생은 도전이라는 말이 생각 나네요. 건강하시고 운전조심 하십시요

실버울프 2013-12-20 08:43 IP:118.xxx.243	멋지시네여 육체적으로 힘드신일 같지만 척척해내시나니 멋지세요 홧팅

치어빼고다 2013-12-20 11:11 IP:118.xxx.188	하시고자 하는 열정에 박수 보내며? 심사숙고 선택하심에 박수 박수 또 박수 보냅니다~ 아무조록 추운 날씨 안전에 유의하시고 무리한 힘 사용은 호흡조절후에 하셔 오래도록 건강 유지하시길 기원합니다~ 홧팅입니다~~^^*

파마머리 2013-12-20 11:26 IP:175.xxx.220	정말 멋집니다.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드려요~~ 짝짝짝~~~

천명 2013-12-20 14:17 IP:203.xxx.132	축하드립니다. 76세의 나이에 납품직을 하실수 있는 체력과 근력이 있으시다니 정말 존경합니다.. 건강유지 비결을 전수 받고 싶으네요^^ 겨울에 관절에 무리가 갈수 있으니 조심조심 쉬엄쉬엄 오래오래 하세요^^

송애 2013-12-20 16:33 IP:122.xxx.197	잘 하셨습니다.^^* 용돈 벌어서 낚시 다니시면 월씬 더 잼 날겁니다. 가고싶을때 가는 낚시와 쉬는날만 가는 낚시는 다릅니다.? 한번 경험 해보십시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방랑자 2013-12-20 16:56 IP:211.xxx.125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운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림같은오후 2013-12-20 17:15 IP:218.xxx.228	취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연세 있으신데 힘든 운전직을 하신다고 하니 자식뻘 되는 입장에 걱정도 조금 됩니다. 항상 안전운전에 안전사고 주의하시고...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응원드리겠습니다.

세계최강 2013-12-20 18:47 IP:223.xxx.64	축하드립니다. 항상 몸건강히 하시고 추운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길 응원드립니다.^^

16호묶음추 2013-12-21 00:18 IP:180.xxx.105	축하합니다..항상안전 운전 하세요

이호찌 2013-12-21 00:20 IP:119.xxx.88	축하드립니다 페타이어도 무게가 만만치 않은걸로 압니다 항상 조심하셔서 건강하셔야죠 앞으로도 좋은 소식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몽키조사 2013-12-21 09:14 IP:1.xxx.197	축하드립니다 ^^ 남은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허리 안다치게 조심히 일하세요 ~ㅋ

섬마을 2013-12-21 09:53 IP:1.xxx.128	진심어린 축카드립니다. 항상 건강조심 하세요.

acacb 2013-12-21 21:22 IP:123.xxx.168	저의 노년기 취업에 대해 많으신 분들께서 박수와 축화의 글을 주셔 감사합니다 앞으로  몇달을 하게될지  80세까지  아니 그이상까지도 하게 될지 어떻게 될지는 모르나 할수있는 그날까지는 열심히 최선것 하겠습니다  사장님께서도  저의 배달 실력에  만족해 하시고 좋아 하시니 저도 용기가 나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참  좋으내요  정말이지  할일없어  빈둥빈둥 논다는것 할짓이 못되든대 직장을 갖고 일을  하게되니까   더 없이 좋으내요  많으신분들께서  박수 처주시고 축화해 주시는덕택에  힘입어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모든분 하시는일 다 잘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무한사랑 2013-12-22 10:35 IP:14.xxx.199	많은걸 느끼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축하드리며 건강 항상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영감님 2013-12-23 16:00 IP:61.xxx.186	일흔살 너머에 새로운  희망이 보입니까?서글픕니다.인생이란게 죽도록 일만 하고 가는게 아닌데...인생에 있어 정답은 없지만 열심히 사시는 것은 좋지만 저녁노올을 보면서 황혼의 아름다움을 음미하는  시간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전방에감시 2013-12-25 21:26 IP:125.xxx.160	축하드립니다ㅎㅎ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것 처럼 느껴지면서 즐거운듯하여 부럽기도 하네요^^건강 하세요

acacb 2013-12-28 03:41 IP:123.xxx.168	일흔살 너머에 새로운  희망이 보입니까? 그르게요  나이 칠십이넘어  새로운 일자리에 무슨 희망을 기대할가요 하루 약 11시간 주 6일 근무에 받는 월급  백십만원  이 돈 에 희망을 걸어 본다면  어떤 희망이 보일지 정말 서글푸기도 하내요  그렇치만  매일 논다는것 또한 아무 희망이 없을것 같고 매일  논다는것 그 또한 할짓이 못되서 취업 을 하고보니 이 또한 힘이 드내요 주 6일근무에 약 60시간 이상   중 상 노동 여기다가 일요일되면 낚시는 한번씩 가야 하겠고 75세의 처력이 따라 줄지 의문이 되내요 그래 도 월 백십만원 받는 월급으로  용돈을 풍족히 쓸수있으니  그게 희망이라면 희망이지요  늙어 용돈마저 궁색하니 그도 할짓이 아니더군요 비록 욕체는 힘들어도 정신적으 로는  건강해 지는것 같기도 하는군요  그냥 이렇게 살다 가는 인생이겠지요  이게 제가 타고난 팔자이고 복이니까요  그래도 일요일날 되면 경제적으로 부담없이 낚시 갈 수있어  뿌듯합니다  이른 재미라도 있으니  살맛이 있내요 이게 다 젊어 무능한 결과 아니겠는지요  그러나 저는 그 어떠한  부러움도 원망도 없습니다  내 인생  내가 가지 고 사는 거니까요  그리고 황혼의 아름다움 좋으신 말씀이지요 그러기에 저는 늘 자연을 가까히 접하며 자연과 숨쉬며 살아 갑니다  이게 저의 황혼에 다름움이자 희망입니 다 .이 이상 더바람은 욕심일뿐이지요 저의 분수에 한계이니까요 그러기에  이것만으로 만족하며 남은 여생 사는 그날까지 살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녹슨바늘 2013-12-28 15:07 IP:58.xxx.172	취업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저희 아버님과 연세가 같으신데...정말 대단하십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식사 거르시지마시고.. 운동한다 생각하시고 너무 무리하시지 않으셧스면 좋겟습니다   열정과 희망에 다시한번 박수 보내드립니다^^

삑사리 2013-12-29 16:02 IP:117.xxx.96	축하드립니다 제아버님과갑장이시네요 제아버님도 집에서쉬니까 더힘들어하시는것같아하시드니만 혼자서동사무소시청이런곳돌아다니면서 일자리구해오고하시든데 첨엔자식된입장에서힘드실까봐걱정 했지만 오히려 더활기차시고 그런모습이너무보기조아보였습니다  꼭제아버님처럼선배님도 기분이그러하리라생각되네요  다시한번축하드리고요  항상건강하시고 새해복많이받으십시요

광안리깝 2014-01-04 02:39 IP:175.xxx.200	존경합니다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