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진도

부낚

비진도	ㆍ추천: 0 ㆍ조회: 12691

비진도
경남 통영시 한산면 비진리 모양과 크기가 비슷한 남·북 두개의 섬이 사주로 연결되어 있다.

비진도는 팔손이나무자생지 로 유명하다. 특히 비진도해수욕장은 해안선길이가 550m나 되는 천연백사장으로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얕고 수온이 알맞아 여름 휴양지로 최적이며 주변에 낚시터가 있어 해수욕과 낚시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또한 해변 언덕에는 수령 100년 이상의 해송 수 십 그루가 시원한 장관을 이루어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비진 외곽지역 대부분이 낚시포인트로 다양한 어종이 올라오며 야생 동백군락지의 아름다움도 만끽 할 수 있다 .

통영에서 정기여객선 및 유람선이 왕래한다.

에머럴드빛 바다와 오곡도,용초도,죽도를 연인들처럼 푸근하게 안고있는 비진도

내항 과 외항 두개섬이 몽돌과 모래사장으로 그림같은 해수욕장을 양쪽으로 품고 있는 비진도
내항마을과 잇대어 있는 산에는 동백꽃과 팔손이 나무들이 지천이다. 내항마을에서 외항마을 가는길에서 만나는
오곡도와 춘복도는 비진도의 또다른 볼거리이다.
외항마을이 보이기 시작하면 비진도의 절경인 비진도 해수욕장이 수줍은듯 자태를 드러낸다.
서쪽 해수욕장은 모래밭이고 동쪽 해수욕장은 몽돌밭이다.

외항 선유봉 가는길 비진도 남쪽갯바위는 낚시꾼들을 유혹하고 있다. 선유봉에 오르면 보이는 비진도해수욕장의
전경을 눈에 담아올수 없음에 연신 사진기를 들이대지 않을수 없다.

비진도 그곳은 오랫동안 머물고 싶은 곳이었다.

▲ 비진도 내항선착장
비진도 내항은 외항에 비해 한적한곳이나, 400m정도의 몽돌해수욕장이 마을앞 선착장옆에 펼쳐져 있으며,
한산초등학교 비진분교, 팔손이나무 자생지가 있다.

▲ 비진도 내항선착장

▲ 비진도 내항 소당여쪽 갯바위 는 잘알려진 낚시포인트 이다.

▲ 비진도 내항마을

▲ 비진도 내항마을 과 방파제

▲ 비진도 내항마을 에서 본 통영쪽풍경 육지쪽 끝으로 학림도와 나무뒤로 연대도 가 보인다.

▲ 비진도 내항에서 외항으로 가는 잘정비된 도로
비진도는 카페리가 운행하지 않으므로 섬주민차량 외에는 자동차는 잘 보이질 않는다.

▲ 비진도 내항에서 외항으로 가는길 에서 본 오곡도전경
주민이 많지않은 오곡도는 통영권 유인도중 가장 작은섬이다.

▲ 오곡도 ...오곡도 뒤쪽은 연대도, 오른쪽은 학림도 왼쪽으로는 내부지도, 외부지도가 보인다.

▲ 비진도 내항에서 외항으로 가는길

▲ 비진도 외항앞에 떠 있는 춘복도

▲ 춘복도 와 오곡도

▲ 비진도 외항 외산 .... 선유봉

▲ 비진도 외항
비진도를 대표하는 아이콘인 비진도 해수욕장에 위치하는 외항마을에 대부분의 숙박업소및 편의시설이 모여있다.

▲ 비진도 동쪽 몽돌밭이 있는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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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진도 동쪽 몽돌밭이 있는 해수욕장

▲ 비진도 서쪽 백사장이 있는 해수욕장

▲ 비진도 서쪽 백사장이 있는 해수욕장

▲ 비진도 서쪽 백사장이 있는 해수욕장

▲ 비진도 서쪽 백사장이 있는 해수욕장

▲ 비진도 서쪽 백사장이 있는 해수욕장

▲ 비진도 안내도

▲ 춘복도 와 오곡도

▲ 외항 선유봉 가는길
깨와 콩을 널고 있는 비진도 주민

▲ 외항선유봉
보기와 달리....정상까지는 꽤 만만치 않은 거리 이다.

▲ 외항선착장
투명한 바닷물 색깔이 마치 남태평양의 외딴섬 에 와 있는 듯하다.

▲ 외항 갯바위

▲ 선유봉 가는길 비진암

▲ 갯바위풍경

▲ 갯바위풍경

▲ 비진암

▲ 비진도 외항 거미끝치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젊은연인의 모습이 아름답다.

▲ 비진도 외항 남쪽 갯바위풍경 멀리 소지도가 보인다.

▲ 비진도 외항 갯바위 풍경

▲ 비진도 외항 갯바위 풍경

▲ 비진도 외항 거미끝치

▲ 선유봉 부근 망부석바위

▲ 선유봉 아래 흔들바위
2명이 밀어봐도 미동도 하지않는다. 힘이 모자라나 ?

▲ 선유봉 아래 전망대
뒤쪽 흐리게 보이는섬은 매물도 이다.

▲ 비진도 선유봉
그렇게 높지 않아 보이지만 막상 올라가면 만만한 산이 아니다.....

▲ 망부석 아래 2편의 시

▲ 선유봉

▲ 외항 상투바위쪽 갯바위

▲ 비진도 외항마을

▲ 비진도

비진도는 통영권 근거리 영등낙시터중 으뜸으로 꼽히는곳으로, 꾼들이 거의 끊기지않는섬이다.
조황이 좋은 상투바위- 노루여 일대는 새벽부터 서두러지 않으면 자리를 차지하기 힘들다.

비진도는 여름에는 피서지로 유명한 곳이다. 물이 맑고 모래가 깨끗하기로 소문난 곳이기도 하지만 주변에 낚시로도 유명한 곳이다.. 특히 가을철에는 참돔, 농어, 벵에돔, 감성돔까지 다양한 어종이 골고루 올라오는곳이다

늦가을부터 음력2월 영등철까지 감성돔이 잘 올라오기로 소문난 남쪽 노루여 들머리 입구는 낚시꾼들이 자리다툼하는 유명 포인트, 앞쪽의 긴출여와 오른편의 문둥여가 조화를 이루어 감성돔의 황금놀이터로 알려져 있다.

또한 쌍투바위포인터는 평평하여 면적이 넓고 평균 수심도 7∼8m정도이며 물 흐름이 아주 좋아 사철낚시터로도 유명하다. 특히 가을철에는 참돔, 농어, 벵에돔, 감성돔까지 다양한 어종이 골고루 올라오는 황금 낚시터다 그외 혹돔, 돌돔, 볼락, 열기, 도다리, 광어, 노래미 등도 올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