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림도 ( 송도,저도 )

부낚

학림도 ( 송도,저도 )

ㆍ추천: 0 ㆍ조회: 11550

학림도 ( 송도,저도 )
학림도 경남 통영시 산양읍 저림리 송림이 무성하고 학이 많이 살아 학림도라 한다고 한다. 주변에 송도와 저도의 섬이 있다
통영 산양읍 달아에서 배로 10분 정도가 소요된다.
저도, 송도 등과 함께 저림리를 구성하며, 예로부터 소나무가 무성하고 학이 많아 학림도라 한다.
남해안의 어업 중심지 하나로 주민들은 주로 가두리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2008년부터 2012년 3월까지 어촌어항 관광 섬 조성으로 휴양관, 마을광장 화단, 소공원 조성과 전망대, 정자, 유료낚시터 등을 설치하고 자전거로 해안산책로를 따라 하이킹을 할 수 있는 등 관광 섬으로 도약하고 있다.

학림도 사색을 자아내게 하는 섬이다. 선착장의 풍경은 깔끔하게 정돈되어 안락하고,정겹다.
소나무가 무성하고 학이 많아 학림도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학림도, 지금도 서편갯바위쪽으로는 학을 쉽게 볼수있다.

장어처럼 길게이어진 학림도의 해안산책로, 갯벌 바지락체험장,낚시터로도 유명한 남쪽 갯바위
학림해송숲공원....이모든것이 고향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
정보화마을로 지정된 학림도 이지만 바닷가 개펄에서 바지락을 캐고 있는 촌노가 아련한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섬이다.

▲ 통영 달아항 섬나들이호

▲ 통영 달아항

▲ 통영 달아항 전경

▲ 학림도 선착장

▲ 학림도 선착장주변 풍경

▲ 학림도 선착장

▲ 학림도 선착장 앞

▲ 학림도안내도

▲ 산양초등학교 학림분교

▲ 학림도 방파제

▲ 잘 정비된 학림도산책로

▲ 학림도 바지락체험장
학림도바지락캐기 체험은 참가비로 성인이 15,000원 어린이 5,000원이며 희망자는 홈페이지(http://haklim invil.org)에 접속해
바지락캐기 예약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자들에게 호미, 장화, 양동이, 비닐봉지는 현장에서 지급된다고 합니다.

▲ 학림도 바지락체험장

▲ 잘정비된 학림도 해안산책로

▲ 어린고기를 부화시켜 일정크기로 키운후 양식장에 보내는 곳이라 한다.

▲ 학림도 홍보관...뒤쪽 철탑이 약1.5 km 오곡도와 연결되어 전기를 공급한다..

학림도에서 본 오곡도

▲ 학림도 남쪽 갯바위....학림도의 남쪽은 갯바위지형이 잘 발달되어 천혜의 낚시터로 이름난 곳으로 꾼들을 모으는 곳이다.

▲ 학림도 남쪽 갯바위풍경

▲ 학림도 남쪽 갯바위풍경

▲ 학림도 갯바위풍경

▲ 학림도 갯바위풍경

▲ 바다생태체험장은 커다란 돌을 쌓아 만든 인공 풀장 같은 체험장, 바다생태체험장 위쪽으로는 나무 데크를 따라 전망대로 이어진다.

▲ 학림도 남쪽 전망대

▲ 학림도 해안산책로

▲ 무엇일까요? ..........화장실입니다.

▲ 학림도 해송숲공원

▲ 학림도 방파제 등대

▲ 학림도 해송숲공원

▲ 학림도 선착장

▲ 학림도의 오래된 촌집

▲ 학림도의 오래된 촌집

▲ 학림도 볕에 말리고 있는 깨

▲ 학림도 마을 전경

▲ 학림도 전경

▲ 송도

▲ 송도

▲ 송도

▲ 저도

▲ 저도

▲ 저도

▲ 저도

새섬이란 이름으로 많이 불리는 학림도는 통영 미륵도 척포앞에서 낚시포로 10분이면 들어가는 근거리 낚시터다. 여름엔 잡어를 노리는 나들이꾼의, 좋은졸이터가 되고, 10월에 접어들면 감생이가 낚이기 시작해, 이듬해 3-4월경에 큰씨알 호황을 선사하는곳이다.
찌낚시 테크닉이 발전하면서, 10m안팍의 얕은 근해갯바위에서도 한낮에 햇빛을 많이 받고, 조류가 완만하게흘러 수온변화가 적은 수주여밭에선 45cm가 넘는 영등감생이가 낚인다. 학림도는 그런조건을 두루 갖춘 영등감생이의 명당이다. 봄철에는 감생이가 남쪽에서 잘된다.

도취끝 ▶갯바위 오른쪽으론, 연대도가 서풍을 걸러주고,갯바위 뒤벽이 북풍을 막아주므로, 북서풍이
불때 따뜻하게 낚시할수있다.
연대도 와 학림도 사이의 첫 취로서 유속이 빠른편이므로, 사리물때는 피해야한다.
학림도가 전체적으로 썰물포인터이지만, 도취끝은 밀물포인터이다.
연대도 자갈밭에서 고래강정쪽으로 밀물이 흘러들때 도취끝 갯바위 주변에서 입질이 온다.
수심은 발밑은 10m, 7,8m 벗어나면, 12-13m 수심을 보인다.

자갈밭옆 취 ▶발판이 좋은편이고, 조금위로 올라가면 2명정도 탠트를 치고 야영할수있다. 포인터 형태가 약간 홈통져있지만, 조류소통이 좋은곳이다.
7-9물때를 피해서 사는물때나, 죽은물때에 내리는것이 좋다.
평균수심은 8-9m정도 갯바위 앞쪽 수주여주위에선 벵어돔과 40-50cm노래미도 잘잡힌다,.

고래강정 ▶갯바위 지형이 계단식으로 경사져잇고, 발판이 높아서 텐트를 치고 야영하긴 불편하다,
2,3명정도 낚시할수있다. 곶부리 형태로 툭 튀어나와 잇어 사리물때엔 물살이 너무 빠르다. 4-6물 10-12물이 적기다. 씨알보다 마릿수인 자리이다.
발밑 수중턱이 3-4m 왼쪽으로 뻗어나가잇어 채비가 그앞으로 끌려들어오면, 밑걸림이 있다.
밀물보다 썰물에 조가가 나으며, 찌밑수심은 13-14m정도

대문강정 ▶ 오리똥싼데 바로위 위치한 큰 홈통형 포인터이다. 주의보땐 야영하기 어렵지만, 잔잔한날에는 2명정도 야영할수있다. 사리물때 조과가 좋다.
입질이 오는 찌밑수심은 9-11m선, 조류세기에 따라 찌밑수심을 부지런히 바꿔줘야한다.
조류가 셀수롤 수중낚시줄이 사선을 그리므로 찌밑수심을 늘려야한다.
주로 썰물에 입질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