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에 낫개방파제를 둘러보다 대구를 봤습니다

ㆍ작성자 : 블랙피쉬         ㆍ첨부#1 20190130_011050.jpg (460KB) (Down:3)

조회: 3700     2019/01/30 01:21   IP: 123.xxx.81

낫개 방파제에서 대구가 잡히나 봅니다

블랙피쉬 2019-01-30 01:41	하도 신기해서 올려봅니다 그렇다고 나도 잡아보자는 생각은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빨간등대쪽에 보면 전문가가 모여 있습니다 그래도 해보고 싶다면 조금떨어져서 오징어 미끼에 테트라끝지점을 공략하시면 운좋으면 구경할지도 그리고 전문가 말씀이 올라오는 시간대가 있답니다

땡감시 2019-01-30 03:40	우와 멋진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낫개에서도 대구가 나오는군요 ^^

웃는배꼽 2019-01-30 04:12	한마디로 대단 합니다. 낫개에서 대구가 저렇게 큰 대구가 잡힌다니 정말 대단 합니다.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양산섭섭이 2019-01-30 08:01	낫개방파제에서 대구가~~~ 바다는 알 수 없지만 근해에서 쉽게 잡을수 있는 고기는 아니죠!

노총각늑대 2019-01-30 09:24	대구도 잡히는 군요.. 잡으신 분은 어복이 많으신 듯.. 잘 보고 갑니다...^*^

한걸음첫걸음 2019-01-30 11:06	용왕님이 주신 선물이 아닐까 싶네요~ 부산에서 이렇게 대구가 잡힌다는건 상상도 못했으니.,.. 구경 잘하고 갑니다~^^

번개둘이 2019-01-30 12:56	엄청난 조황이네여 방파제에서 대구 낚시라...... 정보감사합니다

아빠의청춘 2019-01-30 18:25	낫개방파제에서 대구는 처음 듣는 놀라운 이야기 입니다. 바다환경의 변화를 알리는 것 같아 썩 내키지는 않습니다...

못무도감시 2019-01-30 18:37	헐 대박 바다는 아무도 모르죠! 전에 동방서 그 뭐더라 납닥하고 크고 포항에서 파는 2잔가 3잔데..갑자기 ㅜ,ㅜ 대구 잘봤습니다 생대구탕 생각나넹,,,ㅎ 못무도감시 ^^ 개복치~꼬리지느러미는 8~9개의 골판을 가진 키지느러미로 변형되어 마치 꼬리가 없는 물고기처럼 보인다. 몸은 측편되었으며 등은 청흑색, 배는 회백색이다. 눈, 입, 아가미구멍은 매우 작으며, 등·뒷지느러미는 몸의 후반부에 마주보며 위치한다. 연안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의 중·표층에서 플랑크톤, 해파리를 먹고 살며 표층에 떠 잠을 자기도 한다. 1/31 10:42 못무도감시 동방서 떠서 잠자다가 잡힌듯 ㅎ 1/31 10:44

날잡으면비 2019-01-30 19:58	낫개 방파제서 씨알 좋은  대구가... 전문적으로 잡으시는 분이 있나 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초량블루스 2019-01-30 22:30	대단합니다 혼자서는 감당이 안되었을 같은데 어째 올렸을까..... ^^

건건이 2019-01-30 23:48	헐........................... 뭐지 ... 대구는 원래 깊은 바다에서 사는거 아니였나요??

낚시는성실 2019-02-01 19:57	쥐노래미 아닌가요?.

조성 2019-02-03 16:16	방파제에서 대구가~ 놀라울따름이네요.

북두칠성 2019-02-05 19:40	바다는 가끔  예상을 벗어난 대박을 보이네요. 얼마전  동방에서  대형 가제가 잡히더니 낫개는 내만인데.... 대구가 저렇게 큰 게 잡히다니... 대박.... 참  잡은 사람도  꿈에 또 잡느라  잠을 설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