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성 자 시온  ( slkeworm )    slkeworm@hanmail.net   작 성 일 2016/01/14 (목) 10:59   분 류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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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어종 밑밥준비 관련 부낚 회원님들의 밑밥 준비 과정이 궁금 해서 이리 글을 올려 봅니다 제 경우 부터 말 하자면 귀찮은게 제일 큰 이유이겠지만 낚시방에서 파는 셋트 매뉴를 낚시 시간 고려 준비해 갑니다 그런데 가끔 잡어 천국일 경우 이노무 밑밥이 바닥까지 내려갈까 생각 해 보면 절대 안내려 간다 라고 생각 합니다 상층에 학꽁치 상 중층에 자리돔 고등어 매가리 망상어 지금 시즌이 딱 이럴꺼라 생각 되네요 발 앞에 밑밥으로 잡어 모아놓고 장타 쳐서 끌어 오는것도 지금 시즌은 안데고 정말 난해한 잡어들을 어찌 피해서 하는지 궁금해서 글 올려 봅니다

고도리햇반 2016-01-16 18:12 IP:39.xxx.70	잡어가 먹든말든 밑밥은 뿌리세요.. 잡어가 크릴을 다 먹더라도 파우다의 냄새까지는 먹지못합니다.. 후각도 상당히 중요하다 봅니다.. 결론은 안뿌린것보다 뿌리는것이 훨씬 좋다는거죠.. 그리고 사방 온 천지에 잡어가 널려있다면 님께서 말했듯이 발앞에 세번 채비투척후 포인트지점에 한번 이런식으로 하는수밖에 없습니다.. 대체미끼는 필수구요.. 그럼 그나마 잡어성화에 약간 피할수있는 방법이 아닌가봅니다..

뜰채조사 2016-01-29 08:18 IP:223.xxx.68	저같은 경우엔 주간낚시의 장타시에는 파우더양을 늘리거나 빵가루를 첨가하기도 합니다 ㆍ 가까운 가덕이나 거제 출조시엔 귀찮아서 세트 밑밥 개어서 대부분 츨조합니다 ㆍ 한번씩 남해도를 가거나 딱 오늘은 여러가지로 호조건이라는 느낌이 오는 날은 기본세트에 부수적으로 몇가지 첨가합니다 ㆍ 보통 야간 낚시의 경우는 전방 10미터 전후를 노림으로 압맥이나 옥수수 ㆍ보리같은 곡물류를 더 첨가하거나 때론 홍합밑밥 ㆍ대체밑밥을 기본에 혼합하여 무겁게 하는 스탈입니다 ㆍ 잡어 얼굴도 못보는 날도 많아서 잡어 별 신경 안씁니다 ㆍ 무엇이라도 낚이면 생명체 있슴에 감사히 여깁니다 ㆍ 청어나 미역치가 주로 낚이는 날은   보통 낚시대 접거나 놀다가 옵니다 ㆍ 시온님ㆍ 대물 손맛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비색추억 2016-03-04 11:42 IP:121.xxx.65	집어제의 비중을 많이 줘서 무겁게 하늗ㄴ지 가볍게 하든지 조절 합니다 저는요 ㅋㅋㅋ

16호묶음추 2016-03-25 13:56 IP:117.xxx.185	물망상어, 고등어 전갱이류는 걍 밑밥 안칩니다. 심한날은 밑밥이 1m 밑으로 내려가지도않는데...

망상어사냥꾼 2016-11-10 20:50 IP:115.xxx.223	저도 아직 초보라 잡어 피하기가 참 힘드네요 ㅎㅎ 밑밥 운영이 참 중요한데 말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