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전봇대 표만석입니다..

이번 2차 평가는

3차에 최종적으로 제 이야기를 남겨볼까합니다..

평소 국내에서 이름나 있는

집어제는 다 사용해봤을듯합니다..

하나파워 맥스 습식은 2년여 전부터 꾸준히 사용해왔고

만족도도 상당히 좋아

계속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건식집어제가 나온다는 글을 보고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뭐가 달라졌을까 하고..

1박스에 파우더12개가 들어있습니다.

집어제 사용 설명서엔

파우더와 해수를 먼저 혼합후

밑밥크릴을 혼합하라고 나와있지만

1차는 사용 설명서 대로 사용하였고

2차3차4차 부터는

맥스 습식 집어제를 사용하듯

크릴과  건식 집어제를 같이 넣어 사용해보았습니다.

크릴5장 건식 집어제2장    1장은 예비용

압맥과 옥수수를 첨가후

해수를 250m정도 첨가하였습니다..

밑밥량이 늘어난다는 느낌을 크게 받질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타 집어제 사용시

크릴5장과 파우더2장은

밑밥투척시 밑밥이 흐터지는경우가 많은데

건식 집어제는

정확한 원투력과

밑밥 흐트러짐이 없었으며

크릴5장과 건식 집어제 3장을

첨가하면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같이

상층 잡어

학꽁치는 전혀 문제없을듯 하고

전갱이나 고등어가

엄청나게 많지 않다면

밑밥은 바닥층에 내려간다고 느껴질 만큼

침강력이 엄청났습니다..

하나파워 맥스 습식 집어제 2장과

건식1장을 섞는 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 건식만 사용해보고

습식+건식을 사용해보았을때

대상어를 떠나

필드상황에 맞게끔 대처할수있는 장점이 아주큰듯 합니다..

포인트 여건에따라

해수를 첨가해도 되고

첨가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집어제의 만족도는 상당합니다..

이제 대상어를 만나보아야 될듯합니다..

12월에 

최종평가를 내릴땐

개인적인 의견과 제가 느낀점

장점과 단점을

적어볼까 합니다...

하나파워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이렇게 제품 평가단을 할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