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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오팔아이
( hasece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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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2018-11-30 (금) 12:00 |
| 분류 |
이쯔모 |
| 첨부파일#3 |  kakaotalk_20181129_224856622.jpg |
| 첨부파일#4 | kakaotalk_20181129_224857704.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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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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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쯔모 전자찌 1차 평가입니다.
우선 제품 평가단으로 선정해주신 부낚 및 이즈모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차 평가는 조행기 형태로 진행하고 2차는 타사 제품과 비교 및
세부 사항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찬바람이 불때면 거제남부쪽 밤낚시를 가야 하지만 아직 이른 시기이고 여름고기들이
설치는 이시기 매물도를 찾았다, 주간동안은 저부력찌를 사용했지만 해가지고 어둠이
찾아온 후 강한 바람과 파도로
인해 부력이 있는 전자찌를 사용해야했다, 참돔 낚시라면 자중이 있고 부력이 충분한
찌를 사용하겠지만 긴꼬리벵에돔을 대상으로한 밤낚시는 저부력이면 충분하다,
평가단에 선정되어 챙겨온 찌를 만지작 거리며 어떤찌를 사용할지 고민한다,
수심이 안쪽으로는 5~8m 밖으로는 13~18m 맞바람 이지만 확율이 높은 안쪽으로 자리잡고
수심이 낮지만 바람과 파도때문에 1.0호는 선택한다 큰 조과는 없었지만 무난한 케스팅과 시인성,
별다른 소득없이 바닥고기만 잡고 마무리를 한다.
그리고 11월초 시마노 여수대회, 이른시간 출항,
일출전 수심체크로 1.5호찌 선택
새제품이라 체결, 방수, 시인성등은 나무랄 데가 없다.
수심체크 후 일출 방향이 정면이라 할수 없이 이쯔모 전자찌 1.5호를 계속사용했다.
역광속에서도 보이는 전자찌 불빛에
속으로 운이 따랏구나 하였지만 어복은 없었다.
한동안 출조 기회가 없어 평가후기를 쓰려다보니 충분치 못하여 11월말 부산에서 핫한
연도를 찾게되었다, 이제서야 부는 찬바람 거제로 달려야 하나 시간이 허락해주지 않는다,
처음으로 찾은 연도 방파제 앞전 10월경 구경삼이 찾았지만 그때 보다는 좀더 깔끔?해진 방파제
초입을 지나 대충 발판 편한 빈자리에 자리 잡는다.
이즈모 0.5호찌 선택~ 틈틈히 사용하여 겉은 약간의 데미지 그러나 내부는 말끔함,
수심 체크 후 6m~8m를
기준으로 거리조절~ 간조 물돌이 시간을 보내고 어느덧 자정 12시 넘기고 만조시간
1~20분 하다 접어야지 하는순간
밋걸림으로 가라앉는 찌의 형태가 아니라 고기의 입질, 순간 긴장하며 챔질~
그러나 어이없는 25cm 감성돔,
30분 후 입질 자리에서 또한번의 자물거림 후 순간 시원한 찌의 사람짐,
부랴부랴 챔질 하였지만 이미 깊이 들어갔는지 두번의 쿡쿡 후 도래 아래 목줄의 쓸림,
그리고 낚시종료,
평가단 선정 후 타사 전자찌는 챙기지 않고 되도록 이면 이즈모 전자찌를 사용했습니다.
저의 본격적인 감성돔 밤낚시는 이맘때쯤(11월중순) 시작이라 장타부분은
아직 정확한 평가는 하지 못하겠으나
시중에 판매되는 가격대비 제품의 퀄리티는 충분 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세부적인 사항으로 개선사항등의 부분은 2차 평가에서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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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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