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개념의 스마트 무선 낚시찌를 소개해 드립니다.

ㆍ홈페이지 http://www.smarF.co.kr   제조사 유비코아

조회: 5648     2011/09/26 (월)   IP: 121.xxx.67

원본사진보기 ▲ 사진클릭 찌만 바라보면서 하염없이 입질이 들어 오기만을 기다리던 기존의 낚시. 혹 잠시 한눈 파신적은 없으신가요? 또 왜 잠시 한눈만 팔면 꼭 입질이 들어 올까요? 몇 시간씩 열심히 찌만 바라 보았는데 잠시 한눈만 팔면 들어오는 입질, 정말 열 받으시지요 그렇다고 뒤통수에 눈을 달수도 없고, 걱정하지 마세요. 스마트 무선찌가 낚시인에게 제2의 눈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잠시 휴식 중에라도 들어오는 입질, 이젠 놓치지 않고 강력한 진동으로 확실히 알려 드립니다. 아차 하는 순간에 놓칠 수 있는 챔질의 기회를 한번 더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입질 시 강력한 진동과 함께 찌의 변화를 시각과 촉각으로 동시에 확인할 수 있으므로 보다 집중력 있는 정확한 챔질 타이밍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 무선찌 내부에는 발광 LED가 내장되어 있어 야간 낚시 시 찌의 식별을 가능하게 합니다. 센서찌와 전자찌의 두가지 역할을 동시에 수행합니다. 스마트 무선찌에 적용된 3축 가속도 센서는 3차원적으로 모든 범위의 움직임의 변화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즉, 파도등과 같은 평면의 움직임과 물고기의 입질과 같은 수직면의 움직임 등을 정확히 구분하여 파악할 수 있으며 더불어 스마트 무선찌에 적용된 USS 1.0 (스마트 센싱 알고리즘) 소프트웨어는 많은 실험과 시행착오를 통해 얻어진 프로그램으로 보다 정밀하게 입질의 정보를 낚시인에게 제공해 드리는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smarF.co.kr 에 오셔서 확인하세요.

북회귀선 2011-09-29 14:39	제품을 보면서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보통 낚시를 하면 다양한 호수의 찌를 (예를 들면 B,2B,3B....1호, 2호, 3호) 사용을 하게 되는데 현재 출시된 제품에 다양한 호수의 찌가 판매가 되는 것인지 아님 하나의 찌로 다양한 부력 조절이 가능한 것인지 궁금 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심에 따라 조류 세기에 따라 찌의 호수를 달리하며 낚시를 하는데 이러한 기능이 없다면 사용 범위가 매우 한정적일 수 밖에 없겠습니다.

밉스 2011-09-29 16:14	일반적인 낚시를 하는 관점에서는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스마트 무선찌는 보통의 찌 맞춤만 하셔도 충분합니다. 즉, 물고기가 물고서 느끼는 이물감을 최소로 하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나머지는 찌안에 내장되어 있는 3축 가속도 센서에 의해 판단된 정보를 수신기로 보내서 낚시인에게 물고기의 입질 유무를 알려 주기 때문에 낚시인은 보다 집중력 있게 찌를 주시 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말로는 표현이 어려운데, 아주 작은 치어의 입질도 잡아냅니다. 실제로 동해에서 아주 작은 복어의 입질을 받아 잡아낼 정도이니 찌맞춤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이곳에 사진으로는 올려놓지 않았는데, 스마트 무선 막대찌도 있습니다. 홈페이에 방문하시면 아직 허접하지만 자세한 내용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북회귀선 2011-09-29 16:52	제가 말씀 드리는 부분은 찌 맞춤을 말씀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이물감 이라든지 입질의 예민 유무와는 별개의 질문 입니다. 조류가 빠르게 흘러가면 무거운 채비를 사용하여 미끼가 과도하게 뜨는 것을 방지하고 수심이 깊으면 수심층까지 미끼를 빨리 내리기 위해 무거운 채비를 사용하여 낚시를 하고 조류가 느리거나 수심이 낮다면 가벼운 채비로 낚시를 하며 미끼의 자연스런 움직임을 연출을 하며 낚시를 하게 되는데 찌의 부력이 고정 되어 있다면 이러한 조절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을 말씀 드리는 것 입니다.

밉스 2011-09-30 11:36	찌의 부력은 고정되어 있고, 표준 봉돌 사용은 3호입니다. 또한 찌의 사용 가능한 봉돌은 2.5호에서 4호까지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합니다. 중요한것은 찌톱안에 무선 통신을 위한 안테나가 내장되어 있는데, 이부분이 물에 잠기면 안된다는것뿐입니다. 일반적으로 물속 30cm 이하에서는 무선전파가 통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북회귀선님이 말씀하신 상황인 경우에 저는 찌 밑 고리에 도래 납을 달던가 아니면, 표준 봉돌보다 채비를 무겁게 사용 하는등 채비의 변화를 통해 해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돔 낚시와 같이 센 조류에서는 위 사진에 있는 고추찌를 사용하지 않고 스마트 무선 막대찌를 사용합니다. 제가 이찌를 만든 이유는 간혹 놓칠수 있는 입질이라든가 또는 보다 집중력 있게 찌를 관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현존하는 모든 낚시 기법을 이찌에 모두 적용하는데는 분명 한계가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제가 사용한 경험에 의하면 이찌를 사용하다가 일반찌를 사용하게 되면 굉장히 불안해진다는 겁니다. 혹 들어온 입질을 놓치지 않았나 또는 아주 약은 입질이 왔는데 인지하지 못하는건 않은가 하는 것들입니다. 모든 낚시인에게 100% 만족감을 주지는 못하겠지만 그동안에 익히신 다양한 경험들을 이 찌에 잘 적용하신다면 효과적인 낚시를 하실 수는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님의 의견 소중히 간직히 추후 출시할 새로운 제품에 반영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북회귀선 2011-09-30 12:02	쪽지 보냈읍니다. 좋은 제품으로 대박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생이다내꺼 2012-03-26 21:42	제가 이제품을 사용해봤는데 불편한점이 넘 많네요 왜 샀는지 후회X만배입니다 에를들면 고기입질만있지 찌가 물속으로 들어가질안네요 막대찌는 더 안들어가네요 이제품 구입할실분은 생각잘 하시고 구입하세요  그리고 이찌를 보는사람들이 농어찌냐고 물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