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리방파제는 동네 낚시터이면서, 가족과함께하기에도 좋은곳이다. 사진앞쪽은 한국유리이며, 방파제는 일광해수욕장 안쪽에 위치하며, 비교적 다양한 어종이 즐비한 방파제이다. < 자세한설명및 위치: 경남권낚시지도 참조 >

 
 
잔씨알은 내만쪽이고, 대물은 외항쪽이 조과가 좋다. 내만쪽으로 모래밭지형으로, 도다리가 많이올라온다. 이밖에 학꽁치,전갱이,벵어돔,감성돔,노래미,...등 다양한어종이잡히는곳이다. 7,8월이 되면 벵에돔 씨알이 굵어진다. 길이가 길고,폭이넓어 가족과함께 낚시하기좋다. 원투낚시를 많이하는 내만쪽은 석축으로되어있어, 어린아이들도 안전하게 낚시할수있다. 20~30cm급 감성돔과 벵에돔이 주어종이나, 다른 포인트에 비해 조황이 떨어지는 편이다. 봄부터 가을까지 낚시가 이뤄지며 겨울에 학공치가 몰려오기도한다. 방파제 끝에서 20cm정도까지 좋은 조황을 보이며 외항쪽 테트라포드에서 낚시를 해야 한다. 내항쪽에서는 별로 기대할 어종이 없다. 수심은 3~5m정도. < 자세한설명및 위치: 경남권낚시지도 참조 >

 
 
잔씨알의 감성돔과 벵에돔이 주어종이나, 다른 방파제에 비해 조황이 떨어지는 편이다. 봄부터 가을까지 낚시가 이뤄지며 겨울에 학공치가 몰려오기도한다. 빨간등대주위앞쪽으로 조황이 나으며, 외항쪽 테트라포드에서 낚시를 해야 한다. 내만쪽에서는 별로 기대할 어종이 없다. 수심은 3~5m정도. 동백방파제앞 양식장은 봄철 도다리배낚시가 성행하는곳으로 유명하다. < 자세한설명및 위치: 경남권낚시지도 참조 >

 
 
방파제 끝부분에서 외해를 보고 찌낚시를 하면 벵에돔이 올라오는데 수심은 4m정도이다, 석축으로 된 안쪽에선 5m 수심을 주고 내항 작은 방파제를 바라보고 원투하여 흘려주면 볼락이 낚인다. 방파제가 꺾여지기 시작하는 부분 직전의 테트라포드와 석축이 있는 외해쪽 포인트는 전형적인 벵에돔 포인트이다. 수심 3m의 제로찌채비를 원투하여 가까이로 당겨오면 벵에돔이 입질을 한다. 주로20cm 전후의 벵에돔과 망상어를 잡을 수 있는데 드물게 잔챙이 감성돔이 올라오기도 한다. < 자세한설명및 위치: 경남권낚시지도 참조 >

 
 
방파제 오른쪽이 임랑해수욕장이고 그 방향으로 백사장이 있다. 임랑방파제의 왼쪽 내만은 숭어, 망상어, 노래미 등이 잘 낚이지만 도다리나 보리멸을 낚으려면 오른쪽 테트라포드지역을 공략해야한다. 주변의 수심이 비교적 낮기 때문에 원투 처넣기를 하는 경우 최소한 50ｍ이상은 던져야 입질 을 받을 수 있다. 방파제 끝의 왼쪽에는 수중여가 있어 망상어나 노래미를 노리는 꾼들이 저부력의 찌를 이용한 릴 찌낚시를 하기 도 한다. 원투 처넣기를 하면 도다리와 보리멸이 잘 낚인다. < 자세한설명및 위치: 경남권낚시지도 참조 >

 
 
사진앞쪽 방파제가 꺾이는 부분이 가장 좋은 포인트다. 이 자리에서 외항쪽 전방 10m 지점에 커다란 수중여가 있으며, 이 수중여 주변에서 벵에돔과 감성돔 입질이 잦다. 여름에 방파제 어디서나 원투낚시를 하면 보 리멸을 낚을 수 있다. < 자세한설명및 위치: 경남권낚시지도 참조 >

 
 
동해남부권을 자주찾는꾼들도 나사리,골매는 알아도, 이곳은 잘모르는꾼들이 많다. 하지만 한전연수원밑 하면 아는꾼들이 많은 곳이다. 인근 인접한 고리원자력발전소의 따뜻한 냉각수의 영향을 받아,연중 높은수온을 보여 감성돔,벵어돔 ,황어,숭어,방어,쥐치까지 설쳐대는 숨겨진 동해남부의 포인터이다. 겨울철 학꽁치포인터로도 유명하며, 외줄낚시의 출항지로 외줄꾼에게 많이 알려져있다. < 자세한설명및 위치: 경남권낚시지도 참조 >

 
 
신리 방파제는 꾼들도즐겨찾는 서생의 대표적인 가족낚시포인트다. 이곳은 일년내내 꾸준한 조과를 보이는 곳으로 많은 낚시꾼들이 가족들과 함께 찾는 곳이다. 주 어종은 망상어와 벵에돔이지만 가끔 감성돔이 올라 오기도 한다. 특히 이곳은 한여름 밤낚시에 대물 참돔이 올라 오기도 하는곳이다. 주시즌은 11월~12월 중순, 4월 초부터 벵에돔,망상어 가세해 입질 활발. 들물포인트 저녁시간대 입질 집중 대상어종을 확실히 선택해 채비를 해야 만족할만한 조과를 얻는다. < 자세한설명및 위치: 경남권낚시지도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