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GA-TV 주최 팀동호회 바다낚시 토나먼트 대회 참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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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A-TV 주최 팀동호회 바다낚시 토나먼트 대회 참가기

	2012-06-25 (월) 15:26 작성자 : 카사블랑카 ( shdj007 )
	조행기
	추천: 0 조회: 10066

IP: 220.xxx.97

SAGA-TV 주최 팀동호회 바다낚시 토나먼트 대회 참가기

우연한 기회에 친구로부터 사가티브이주최의 낚시대회가 있다하여
SAGA-TV 팀 동호회 낚시 대회의 요강을 보니 그야말로
순수한 동호회의 친선경기를 개최한다고 하여
그래도 부.낚에서는 대표적인 동호회로 남아있는
해조피싱클럽의 이름을 걸고 출전을 해보고 싶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일체의 참가비를 받지 않고 출조경비 만
본인들이 부담하면 되는 것이기에 더욱 그러했다.
개략적인 경기일정은 순수한 토나먼트경기로 동호회
24개 팀에서 각 2명씩 출전하여 A,B,C조 각 8개팀으로
총 24개팀으로 편성하여 1차예선에서 12개팀이 올라가고
2차본선에서 6개팀 3차 준준결승에서 3개팀이 올라가

여기서 이긴팀은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주최 측이
일체의 비용을 대는 조건으로 대마도 아소만에서
현장생중계로 3명씩 2개조로 나누어 도합 3시간의
혈투를 벌려 우승자를 결정한 후 1등을 동호회 발전기금
100만원과 고급 낚시대 2등은 50만원 3등은 30만원
그리고 우승컵을 수여하는 것으로 되어있었으며

대마도 일정 중에 닥트케이 김 재원씨 그리고 민 병진씨가
참여하는 낚시토론 등이 예정되어 있어서 큰 부담을
가지지 않고 예선전에 참가하게 되었다.

사실 본대회의 요강이 1:1토나먼트로 치러지게 되어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도 많이 따라야 하는 대회였다.
특히나 본인의 경우는 주로 감성돔만 잡아왔고
생활낚시의 일환으로 여름철이면 생도 등에 출조하여
전갱이나 참돔 그리고 부시리를 많이 잡았기 때문에
여름철의 어종인 벵에돔은 너무나 자신이 없는 종목이었다.

물론 대상어는 4대 돔(감성돔 참돔 돌돔 벵에돔)으로
각 체장을 계측하여 29.9까지는 1점 39.9까지는 2점 등으로
공지되어있으나 여름에는 벵에돔이 마릿수가
가능한 고기라 점수를 따기에 용이한 고기였다.
물론 다른 팀도 벵에돔을 집중하여 노릴것이 분명하였고,

일단 참가신청을 하고나니 벵에돔에 대한 실력이 너무 하찮아
부.낚과 인.낚 등에서 벵에돔고수님들이 올려놓은 기법을
조심조심 읽어보고 앞으로 대회에 참고를 하였는데
머리 속에 새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전에서 얼마 만큼
운영할 수 있는지는 더욱 중요하기에 대회를 치루기 전
몇 주 전부터 부산근교의 나무 섬에 그나마 벵에돔이
붙었다고 하여 같이 출전하기로 한 가파도(임종현)여기서
참고로 말씀드리면 가파도라는 별명이 매년 여름철이면
가파도에 가서 민박집을 잡아놓고 며칠 동안 주로 벵에돔을
사냥하곤 하여 별명까지 가파도로 정한 분이라 이번 대회에서
상당한 활약을 해 줄거라 믿고 본 대회에 임하였다,

각설하고 실전을 위해서 두 사람이 나무섬 11시배로 출조하여
12번인가 그 자리에 선장님이 추천해중 곳에 내려 예선전에
임한다는 생각으로 두 사람이 중간에 줄을 그어놓고
각 2시간씩 경기에 임했으나 우리 팀은 한 마리도 못 잡았는데
옆에 늦게 온 분들은 잘도 벵에돔을 올리고 있어
실례를 무릅서고 채비 법을 물어보니 0찌에 엉킴 방지봉 밑에
기자꾸라 수중 찌를 달고 한다고 하였다.

사실 그날은 벵에돔을 한 마리도 잡지를 못하여 속으로
우리의 실력들이 형편없음에 은근히 낚시대회의 출전에 부담이 갔다.

다음날 어제 배운 데로 채비를 준비하여 나무 섬 그 자리에서
2차전을 진행하였는데 그날의 날씨는 바람 한 점 없이 너무 잔잔하여
벵에돔 치기에 딱 이었다.

먼저 어제 배운대로 채비를 장착하고 두 사람이 이번에도
자리를 갈라서 내가먼저 채비를 만들어 캐스팅하는 찰라
옆에 있는 가파도의 줄을 걸어 엉망이 되었다 아차 실수 ...
다행히 내줄 만 잘라서 가파도의 낚시채비는 온전하였다.

새로운 채비를 만들고 있는 동안 가파도 선수 바로 한 마리 걸어낸다.
그러면 그렇지 너무 섬의 벵에돔은 어제 배웠던 그 채비가
정말로 잘 먹히는가 보다 라면서 나도 채비를 던져 얼마 있지
않아서 벵에돔을 볼 수 있었다.
두 사람이 번갈아 몇 마리를 잡고 나니 갑자기 너울이생기고
바람이 불어 벵에돔을 끝이 나고 가파도가 큰 입질을 받아 올려보니 농어였다.

드디어 대앙의 일 차전 오후 국도에서 벌어졌는데 상대팀은
김해피싱의 출전선수들이었는데 일단 두 사람이 가위바위보를 하여
내가 져서 상대가 오름 쪽을 택하고
나는 왼쪽이었는데 다행히 왼쪽은 앞쪽에 여가 있었고 멀리는
수심이 깊어보였다

오후 날물시간이라 벵에돔 큰 것은 주로 멀리 있다는 생각으로
깊은 곳을 공략해볼까 하였다가 벵에돔은 은신처가 있는 곳에
놀 거라는 판단에 발 앞의 여 부분을 노리기로 하여

본인이 늘 써는 2B기울 찌에 수중 찌를 달도 봉돌2개를 달아
아래쪽의 봉돌무게로 찌 매듭 까지 올라가면 서서히 잠기는
그야말로 전층 잠길 찌낚시 조법을 구사하였는데 아닐까 다를까
매듭까지 찌가 올라오자 순식간에 벵에돔이 입질을 하여
올려보니 내가 봐도 25가될까 말까였는데 마침 감독관으로
오신분이 전에 해조피싱클럽에서 총무를 하시던 분이라
계측을 의뢰하니 아무리 재어 봐도 24.5센티였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채비를 던졌는데 이번에도
찌가 매듭까지 올라오자 바로 벵에돔이 빨고 내려갔는데
이것역시 아까 사이즈였다 그 후 1차전은 끝이 나고
2차전에 김해피싱의 다른 선수와 가졌는데 대상어가
나오지 않았고 가파도와 다른 일행도 대상어가 나오지 않아

결국 숫자를 적은 찌를 뽑는데 숫자가 높은 팀이 예선을
통과하도록 되었는데 먼저 김해피싱이 숫자를 뽑았는데
이런 일이 두 사람이 뽑은 숫자는 1과2로 3점이었다.
행운의 여신이 우리를 반겨주는가 보다 우리가 뽑았는데
나는 2번 가파도는 3번을 뽑아 운 좋게 우리가 2차전에 올라가게 되었다
이래서 토나먼트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이 따라야 하는 것인가 보다.

대망의 본선은 지새포에서 열리게 되어 있었는데 날자는 6월23일인데
소문에 듣기로는 지세포 벵에돔은 수심이 좀 깊은 곳에서 입질을 한다고
하여 이번에는 나무 섬에서 재미를 본 고리찌에 낫개의 아*낚시 사장님이
말해 준 비밥대로 찌 멈춤 봉 밑에 가리만 봉을 달고
두개를 채워서 아예 봉돌을 달지 않고 준비를 하였는데
마침우리의 상대는0 FG팀으로 저 유명한 민 병진씨가 회장으로 있으며
일 년 열 두 달을 벵에 만 전문적으로 치러 다니고 육지 쪽에
벵에돔이 나오지 않으면 제주도로 출조를 하는
이름만 들어도 벵에돔의 귀신들이었다.

특이 주최 측에서는 우승후보로 점찍고 있는 분들이라
시작도 하기 전에 막강 팀이라는 생각으로 주눅부터 들었다.
토나먼트는 역시 운칠 기삼이라 하였으니 실력은 관두고 일단 붙어보자 하였는데
우리가 내린 곳은 새삐 숭어 막을 지나 발판이 아주 까다로운
갯바위에 내렸는데 상대가 먼저 가위 바위 보를 하지 않고 현재
선 자리에서 하자고 하여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싶어서 그렇게 하지고 하였는데 일단 전반전 1시간이라 나름
열심히 해보았지만 상대가 돌돔 적은 것 술벵이 등을 올리는데
네게는 전혀 입질도 없어 한 마리도 올라 오지않았다.

약 50분이 지나자 상대선수가 이왕 자리도 협소하고 고기도
나오지 않는데 교체시간까지 고기가 나오지 않으면 그냥
그 자리에서 하자고하여 대답을 못 하고 있는 중에
상대가 제법 씨알이 되는 벵에돔을 올린다.

역시 고수님이네 속으로 생각하며 1시간낚시를 마무리하고
인제 고기가 저쪽에서 나왔으나 자리를 바꾸자고 하여 그쪽으로 가니
정말로 자리가 불편하였다.

그래도 방금 고기가 나온 자리니 열심히 해보자고 하면서
잡고기가 많은 것 같아 밑에 달았던 봉돌을 제거하고 캐스팅을 하였더니
역시 벵에가 입질을 한다.

올려보니 사이즈는 미달 수준이다 그래도 벵에돔이 들어왔구나 싶어
이제는 좀 멀리 던지니 또 입질 이번에는 힘을 좀 쓴다
그러던 중 상대도 한 마리를 건다 제법 힘을 써는 것 같더니
이내 밑으로 박아 버렸다 그기 다가 찌까지 날려 새로 채비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내게 강력한 입질이 와서 올려보니 이번에는 아까보다 더 크다.

1시간은 정말로 빨리지나가 계측을 하였는데 상대고기는 24.5이하로
점수획득 실패 나는 두 마리가 25를 넘어 2점 획득 후
2차전에 들어갔는데 처음 던지자말자 바로 입질하여 올리는 순간
바늘에서 빠지고 만다. 씨알이 좋았는데 아깝다.

다시 2시간이 흘렀으나 상대팀이나 우리나 역시 고기가 나오지 않아
배를 타고 계측을 하니 1차전에 내가 잡은 벵에돔 2마리로
재수 좋게 준준결승전에 오르게 되었다.

오후에 벌어지는 준준결승전의 상대팀은 팀 오니가케로
그곳의 회장님과 또 한분이었다.
특히 나무라는 닉을 써는 분은 전에 우리 해조피싱의 회장을
역임한 적이 있는 분으로 마음씨가 하늘과 같은 분이라
여러 낚시인들 사이에서도 신망이 두터운 분이었다.

특히 프로연맹에도 몇 년 적을 담고 있었고 지난해 닥트케이 김 재원씨와
같은 편으로 나와 혼자만 감성돔을 잡아 닥트케이님의 코를
납작하게 한적도 있는 프로중의 프로였다.

2차전은 지심도에서 열렸는데 나와 대결을 펼치는 분은
친한 분이라 각자 짐 놓은 자리에서 하기로 하고 나는
채비도중에 낚시 줄을 바다에 빠뜨려 그거 감는 중에
나무는 채비가다 되어 시작한다고 하여 그렇게 하라고 하고
채비 끝난 후 던지고 나서 바로 입질을 받아 올려보니 벵에돔인데
사이즈가 25는 안될 것 같다.

또 다시 입질을 받아 올려보니 또 사이즈가 안 될 것 같다.
그 후 상대가 한 마리 올렸는데 그것도 사이즈가 안될 것 같다.
자리를 바꾸어 낚시를 하는데 상대가 한 마리 올리는데
이번에는 이번에는 25가될 것 같아 보였는데 결국계축을 해보니 안 되었다
1차전에 가파도가 참돔을 한 마리 잡았는데 그게 25 꼴랑 꼴랑이었는데
계측 자가 없어서 나중에 다시 재보기로 하였는데

2차전에는 아까 참돔이 25정도 나오는 게 보여 참돔낚시로 바꾸어
멀리 원투 하여 낚시를 해보았으나 기준미달의 상사리만 줄 창
올라오는데 마침 상대도 벵에 돔를 올리지 못하였다.

대결이 끝나고 계측을 하는데 가파도가 아까 잡은 참돔이 25에
턱걸이 하였고 한 마리 더잡은 긴꼬리 벵에 돔이 역시 25가 넘어
가파도 혼자 2점을 획득하여 한 마리도 못 잡은 팀오니가케를 이겨
대망의 대마도 아소만에 1,2,3등을 다투는 결승에 진출하게 돠었다.
잘아는 분과의 대결에서 운좋게 이기긴 했으나 마음은 편지 않은게 사실이다.
오니가케팀이 다른 조에 들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경기이다

이번의 대회가 사가티비창립기념 팀 동호회 토나먼트낚시대회로
전국에서 유명한 동호회에서 내로라하는 고수님들이 즐비한가운데
운칠 기삼의 덕으로 3차전을 마무리하고 결승까지 진출하게 되어
감개무량하였다.

특히 같이 출전한 가파도선수의 깊은 벵에돔 내공과
전체 부.낚인의 음덕과 부.낚 동호회회원님들 그리고
해조피싱회원님 들의 무한한 격려로 결승까지 진출하였는데..

이제 결승전의 상대팀은 오렌지피싱과 으랏차차홍도 팀으로
이름만 들어도 벵에돔의 귀신들로 정평이 나있어 또 한 번
주눅부터 드는 것을 숨길 수 없다.

아무 쪼로 7월 28일부터 열리는 아소만 대회에서 부.낚과
해조피싱의 저력을 일본 땅에서도 그 힘을 발휘하여 최선을 다하는
경기가 되도록 함과 동시에 대회 결과 및 조행기를 다녀와서
부.낚 회원님들께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장문의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부.낚 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결승전에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사가티비 쪽에서 주최하는 대회는 인.낚에 만 올릴
것이 아니라 회원 수와 로그인 수가 더 많은 부.낚에도 올려
우리 부.낚의 숨은 고수님들이 많이 출전하였으며
더 좋았을 것 이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래는 대마도 낚시일정입니다
참고로 혹시 시간이 되고 여유가 되는 분들은 대마도 아소 만에서
자유낚시가 가능하오니 같이 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1회 SAGA CUP 바다낚시 팀토너먼트대회
        대마도 아소만 결선대회 일정표

일      정: 2012년 7월27일(금)∼29일(일)
대회일시: 2012년 7월 28일 토요일
장     소: 대마도 아소만 우끼조 민숙
시상내역: 트로피, 인증서, 발전후원금, 시상품(고급낚시대 전원시상)
후원내역:   대마도왕복선비, 2박3일 민박비용(아침,저녁 포함), 대마도온천,
                 차량이동비용(부두-민숙)
후 원 사: 대마도 우끼조민숙, 마루후지, 팀J1, (주)천류
비        고: * 미끼,크릴,파우다 개인지참 가능
                  * 우끼조에서 구입하실분은 가격표 참조하세요(추후 올리겠습니다)
                * 크릴박스를 가져가실분은 포장을 스치로플 박스에 포장을 하셔야합니다.
                  (미끼,크릴 및 냉동 물품보관은 개인 쿨러에 보관 하셔야 하고
                   민숙집 냉장고는 사용 할 수 없습니다)

개인경비: 유료할증료, 점심(도시락), 포인트 도선비, 미끼,밑밥
경기방법: 팀2명을 A,B조로 나누어 다른 팀과 같은 포인트에서 3명의 선수가
                각 1시간씩 자리 이동하여 총3시간대회를 치루며
                본부에서 A조+B조 합산하여 1,2,3등을 결정한다.
               합산 점수 동일시 합산중량으로 결정한다.

일    정:

일정
시간
내용
비고
27일(금)
07:00
부산국제 여객터미널 2층 집합
미래,대아고속(예정)
08:00-10:00
대마도 출발

10:00-10:30
대마도 도착후 입국심사

10:30-11:30
우끼조 민숙도착
마트개인쇼핑
11:30-12:00
오리엔테이션

12:00-18:00
자유시간 (개인출조 및 등산 가능)
개인부담(선비,밑밥등)
19:00-20:00
저녁

20:00-
낚시 토론회
민병진,김재원 진행

28일(토)
07:00-08:00
아침

A조:3명
B조:3명

09:00-10:00
1회전
1회전
대회진행 해설
10:00-11:00
2회전
2회전
11:00-12:00
3회전
3회전

12:00-
철수

12:30-13:00
A+B 합산 후 우승자 결정
합산점수 동일시 팀중량
13:00-14:00
시상식 및 인터뷰

14:00-
자유시간, 쇼핑

29일(일)
07:00-08:00
아침

08:00-12:00
자유시간 (개인출조 및 등산 가능)
개인부담(선비,밑밥등)
12:00-13:00
점심

13:00-13:30
짐정리

14:00-15:30
대마도 온천

16:30-18:30
대마도 출발/부산도착

** 대마도 결선 일정은 현지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http://bbs.sagatv.kr/237

태공조사

2012-06-26 09:58

추카합니다....^ ^
최종 라운드 까지 진출 하셨네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우승 하시면 더더욱 좋구요..ㅎㅎㅎ
대마도에서의 선전을 기대 해 봅니다.. 홧~~팅 하세요..ㅎㅎ


카사블랑카	토나먼트대회는 원래부터 운칠기삼이니 뭐니뭔니해도 그날의 운이 좋아야할 것같습니다	6/28 08:36

쌍디

2012-06-27 09:58

정말 흥미진진하게 잘봤습니다...

꼭 우승하시길 바래요^^


카사블랑카	쌍디 총무님 같은분이 나갔으면 쉽게 결승까지 갔을텐데 아쉽습니다 다음모임에는 꼭 얼굴함 보여주세요	6/28 08:37

영도꼬마

2012-06-27 15:17

해조 FC가 우승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생도에서 뵈면 인사드릴께요 화이팅!!


카사블랑카	영도꼬마님 방갑습니다 이렇게 댓글로 만나보니 생도출조 시의 꼬마님의 늠늠한 모습이 다시 한 번 뜨오릅니다 다음에 같은자 리 내려 소주 한 잔합시다	6/28 08:39

다대포청년

2012-06-27 16:47

멋십니다 대마도에대해 공부하시고 멋진실력으로 우승하십시오
정말화이팅입닏^^


카사블랑카	안그래도 대마도의 낚시기법에 대해 나름 연구는 하고있으나 ,상대분들이 워낙 출충한 분들이라 최선을 다하는 방법뿐인 것 같습니다	6/28 08:38

날잡으면비

2012-06-27 17:30

좋은결과가 있기 바랍니다...
꼭 우승 하시길 바랍니다....홧.....티......잉...


카사블랑카	진인사 대천명이라고 하였으니 부담없이 열심히 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6/28 08:40

새벽안개

2012-06-27 18:16

글잘읽었습니다.
즐낙...안낙하세요~~~


카사블랑카	본 대회의 목적이 동호회간의 친선도모이고 이번 기회에 여러분들의 동호회회원님들을 만날 수 있어서 나름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댓글에 힘입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6/28 08:42

카사블랑카

2012-06-28 08:19

지난번 1차예선전에 저희팀과 대결하였던 김해피싱의 선수 중 한분이 전에 김해피싱21의 가이드생활을 한분이었는데 글을 급하게 적다보니 현재까지 가이드를 하시는 것으로 오해하여 적었던바 현 김해피싱마트 21에서 가이드를 하고있는분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이미 그 부분은 삭제를 하였으나 혹시 현재김해피싱마트21에서 가이드하는 분께 누가될까봐 정정하오니 지난 번의 글을 읽으신 분께서는 이점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본의 아니게 김해피싱마트21의 현 가이드님께 누를끼쳐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김해ok피싱클럽	안녕하세요? 이렇게 해명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4~5년전부터 현재까지 제가 ok피싱클럽 운영과 피싱마트21 가이드를 봐주고 있습니다 결선 진출 축하드리며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늘 즐낚하시구요...	6/28 22:25

*쿨러조황*

2012-06-29 21:20

결승전 진출을 축하드립니다. 더 깊이있는 조법 연출하시어 꼭 우승하길 바랍니다.


카사블랑카	대마도낚시는 하셨던 분들 자체가 별로 없어서 연구를 하려고 하여도 자료가 없어서 힘이듭니다 혹시 대마도 벵에돔 잘잡는 법 있으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2 15:33

제주꿀감시

2012-07-01 01:36

추카드립니나 경기낚시해보고 싶은데 이상하게 맘이 조바심 생겨서 잘안되더라구요 항상 안낚하세요


카사블랑카	이번기 회에 한번 오셔셔 경험해 봤으면 좋았을테데요 정보가 늦어서 그러거같습니다 늘 즐낚하세요	7/2 15:34

푸스

2012-07-01 07:01

부낚을 모르는 사가 tv 안보면 됩니다...사가 tv 안보면 됩니다...ㅋㅋ

운칠기삼의 3할... 카사블랑카님의 평소에 닦아놓은 기가 있기에 가능했으리라 생각됩니다...

끝까지 화이팅! 하시어 좋은결과바랍니다. 홧~팅!


카사블랑카	안그래도 우리 부.낚의 숨은 힘을 계속 이야기하고 있으며 인터뷰 시에도 꼭 부.낚에 있는 해조피싱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꼭 부.낚에도 올릴것으로 생각됩니다	7/2 15:35

잔존부력

2012-07-02 00:26

결승 진출을 축하드립니다^^

같이 결승 진출한 오렌지피싱클럽의 잔존부력입니다..

대마도에서 좋은 결과가 있길 기원합니다..7월말에 뵐께요^^


카사블랑카	닉네임 만 보아도 고수님의 향취가 저절로 풍깁니다. 대회종료시 인터뷰에서도 우리 팀은 약해서 3등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오렌지팀과 으랏차차팀이 1,2등을 다투시면 되겠습니다 만나면 쇠주 한 잔 권하겠습니다	7/2 15:38

청학맨	행님 대박이네예^^암튼 추카드립니다 그라고 가셔서 오렌지의기상을 맘껏 ^^ 아싸~오렌지화이링	7/6 18:29

아스피린 2012-07-20 12:13	그야말로 쟁쟁하신 분들과 시합하셔서....올라가셨네요...축하드립니다. 이왕 하신거 우승까지 꼭 하시길....빌어 드립니다.^^ 만얀 못하셨더라도 조행기는 꼭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생생한 조행기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