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접속
   
    조행기,에세이  
조행기/에세이..

사진조행기

    낚시갤러리
낚시갤러리

우수갤러리

점주,선장갤러리

▶ 현재접속자
한치 이카메탈 재도전~
   조행기/에세이/꽁트     Fishing Travel
☞ 퍼온글을 즉시 삭제됩니다. ●분기별로 우수조행기를 선정하여 재편집하며, 조그만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 ▶ 낚시가십니까? 디카를 가져가서 추억을 사진으로 담아오신후 사진조행기에 등록해보세요 ◀◀
  한치 이카메탈 재도전~    
   2018-06-28 (목) 14:43           작성자 : COH  ( s9900 )
  
조행기
   추천: 0   조회: 2940  
    
 

IP: 119.xxx.61    
한치 이카메탈 재도전~
 안녕하십니까.

COH 스텝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됬습니다. 다들 몸관리와 안낚하시기 바랍니다.

6월 23일 한치 리벤지 매치를 다녀왔습니다.

6월 주말 마다 예약 했지만, 그동안 날씨가 주말만 되면 어김없이 나빠지는 이유가 멀까요!!!

한치 리벤지 하는날을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번 주말은 날씨, 물때, 너울 3박자가 완벽한 날이라 매우 기대 되는 상황이였습니다.

이번 제가 탈 배는 거제도 지세포에 위치한 J피싱클럽선단인 현진호를 탑승했습니다.

현진호는 이번에 풍과 갈치등을 달고 첫 처녀 출조이기 때문에 불안 했지만, 선장님만 믿고 출발합니다.

 
 

아마 포인트로 가는 이때가 가장 두근거릴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최근 대박조황이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어서 기대감이 한껏 부풀어 있습니다. ^^

 


포인트 진입 후 일행들과 화이팅 해봅니다.

 


오늘 같이 온 일행은 거의 독배인원인 8명~ 처음 한치 낚시 하신분이 계셔서

 


채비와 장비, 액션주는 방법등을 알려주고 저는 뒤늦게 채비를 해봅니다.

 


오늘의 채비

 

로드 : 아부가르시아 에기시스 (에깅로드), 테스트용 타이라바로드

릴 : 세피아 CI+4, 도요 우라노 G2

라인 : 0.8호 합사 1m마킹

이카메탈 : COH 스퀴드지그 50g외(레드헤드, 레인보우색상) 이날은 레드헤드 이카메탈 및 스테가 장원

 

 

 

 

풍닻을 놓고 집어등으로 집어를 시키는 중에 식사를 합니다.

 

저녁 사진을 못찍었는데, 예전부터 현진호 선장님에게 밥 맛있게 해달라고 잔소리 한 것이

 

이제야 통했는지 따뜻한 국과 고기를 푸짐하게 주십니다.

 


그렇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집어가 됐을 거라 생각하고, 선미/선두에서 왔다 갔다 하며

 

열심히 흔들어 봤지만, 40m권에서 가뭄에 콩나듯 한마리씩 나옵니다.

 

또 불안한 기운이 엄습하는데 밤 11시 부터 한치가 25m권으로 부상하기 시작 합니다.

 

이 때부터 피딩이 걸리기 시작합니다.

 

 

 

 

 

수심 10m권까지 부상한 한치가 1분에 한마리씩 올라오는 건 기본이고 수시로 쌍걸이를

 


할만큼 많은 개체수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같은 일행이였던 에깅밴드 동락과 네이버 카페 브라더스 지깅클럽과 함께 했습니다.

 

 

 

 

이날 한치낚시 처음이신데 엄청 잡아 내시는 브라더스 카페장님

 



쌍걸이에 쌍걸이에 쌍걸이를 하시더군요. 대단대단

 

 

 

 

 

그리고 에깅고수들이 모인 동락밴드 동생들도 엄청나게 잡아 올립니다.

 
이 날은 특정 슷테나 이카메탈을 가리지 않고 모든 에기에 잘 탔으며 액션을 조금만 줘도

바로 올라탈만큼 활성도가 좋았습니다. 단 간간히 이카펀치만 날리는 경향이 조금 있었지만,

개체수가 많은 한치들이 먹이를 경쟁하듯 서로 먼저 먹을려고 하기 때문에 한마리 걸린 상태에서

시간을 조금 더 주면 한마리더 올라타는 경향이 많았습니다.
 
얼마나 많은 한치들이 왕눈이를 괴롭혔던지 에기가 걸레짝이 되었네요.
 
그렇게 해가뜨는 5시까지 다들 정신없이 한치를 잡았네요.

선장님이 한치회를 썰어 준다고 했지만, 잡기 바쁘다며 아무도 먹자는 소리를

않하더군요.
 
슬슬 해가뜨고 나니 어군이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이 날은 쉬엄쉬엄해도 100수를 햇고, 이 날의 장원은 157수, 평균 100수 이상씩 잡았습니다.
 
 
 
 
 
 
 
최근 배만 잘 고르면, 이런 3자리수 조황은 문제 없이 올릴 수 있습니다.
 
이런 10m권 피딩이 걸리면 최대한 무게가 작은 이카메탈을 써서 빠르게

잡아 올리는 것이 조황에는 도움이 훨씬 됩니다. 이날 저는 40g 이카메탈 및 레드헤드 슷테를

사용하여, 많은 마릿수의 조황을 올렸습니다.
 
망설이고 계시는 분은 한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기왕이면 2~3명정도 일행이 있으면
 
서로 입질수심을 공유하고 집어액션으로 인해 많은 마릿수를 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도 많은데 동영상을 올릴 수 없으니..........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은 블로그에 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ssp9900
 
 
추천            
이름아이콘 웃는배꼽
2018-06-28 16:32
회원사진 		한치 완전 대박 조황 입니다.
쌍거리에 아주 멋지게 쿨러가득 잡어셨군요
좋은 시간 보내시구 오신듯 보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COH 한번 피딩이 걸리면 누구나 3자릿수
잡으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6/29 09:17
   
이름아이콘 양산섭섭이
2018-06-28 20:26
 캬~~~이번에 한치 리벤지는
완승했네요!^^
초보자도 세자릿수를 채울만큼
재미나게 즐기고 오셨군요!
COH 운이 좋았어요 ^^;
한치낚시 쉽습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		 6/29 09:18
   
이름아이콘 함잡아보자
2018-06-29 01:22
 와~~~~주위에 이렇게 한치 잡아오시는분
있었으면....쫌 어더먹구로.
대박입니다.
COH 3자리수 잡았지만, 여기저기 나눠주고 나니.
10마리 남았네요..^^; 요즘 마니들 즐기시니 분명 주위에 가시는분
있으실 겁니다. ㅎㅎ;		 6/29 09:19
   
이름아이콘 땡감시
2018-06-29 01:50
회원사진 		이야....다들 실력이 좋으십니다
맛난 손맛을 묵직하게 보셨네요
엄청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
COH 초보도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도전한번 해보세요~		 6/29 09:21
   
이름아이콘 최강롯데
2018-06-29 09:49
회원사진 		마릿수 대박네여
재도전 축하드립니다
COH 냉동고가 비어서 또 도전해야죠..^^; 7/4 09:23
   
이름아이콘 날잡으면비
2018-06-29 20:47
회원캐릭터 		재 도전 하시어 많이 잡으셧네요.
축하 드립니다..
COH 감사합니다 ㅎㅎ;
요즘 날씨가 않좋아서 나가지를 못하네요;;		 7/4 09:23
   
이름아이콘 건건이
2018-06-30 14:02
 한치씨알 멋집니다.

한 몇달간 오징어 걱정은 없을거 같네요 잘보고 갑니다.
COH 나눠주고 나니 빈털털이;;;
또 잡으러 가야죠 ^^		 7/4 09:24
   
이름아이콘 아빠의청춘
2018-07-01 10:23
 쿨러마다 가득 찬 한치를 보니 화이팅이 눈에 선합니다.
기대치 이상의 조과를 올리신 것 같네요...^^
COH 감사합니다. 저도 저렇게까지 조과를 올릴수 있을 줄 몰랏네요. ㅎㅎ; 7/4 09:28
   
 
  0
3500
   조행기/에세이/꽁트     Fishing Travel
● 조행기,꽁트란은 지난조황/출조후조담/낚시꽁트...등 을 형식없이 자유롭게 추억하고,이야기 하는곳 입니다.
● 낚시가십니까? 추억을 사진으로 담아오신후 사진조행기에 등록해보세요 ◀◀
      
분류
조행기 [878] 에세이 [103] 꽁트 [28]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367   " 기역의 습작 " 8+8   북회귀선 04/16(화)  594
1366   아...조지놨네... 10+8   아침뱃살 04/09(화)  685
1365   " 라스트 찬스 " ( 연결입니다. ) 6+6   북회귀선 04/02(화)  465
1364   " 라스트 찬스 " 6+6   북회귀선 04/02(화)  766
1363   밑에 야인님의 보고싶은 회원님글 캡쳐~~ 7+2   다이와드림 03/28(목)  412
1362   보고싶은 회원님 12+1   야인 03/26(화)  422
1361   학 공치는 역시 나오는 던 곳이 명당 6+6   카사블랑카 02/26(월)  2501
1360   51센티가 나와야 하는데........... 6+6   케미 02/13(화)  922
1359   학 공치 찾아서 3 만리 7+5   카사블랑카 02/02(금)  1396
1358   가덕or다대포 6+6   야인 01/30(화)  1175
1357   가끔은 그분이 그립다ㅡ지세포소식 9+9   뜰채조사 01/24(수)  1821
1356   학공치 무조건 타작하는 방법과 요령 8+8   카사블랑카 01/15(월)  1801
1355   부끄러운 가덕도 용 바위 7+8   카사블랑카 01/09(화)  1358
1354   배수진을 치고 출조한 태종대 9+7   카사블랑카 12/05(화)  1767
1353   세상에서 가장 편한 낚시터에서..... 6+6   케미 11/28(화)  1919
1352   부산에서 거제까지 ... 5+5   야인 11/28(화)  2267
1351   " 운수 좋은 날 " 4+4   북회귀선 11/28(화)  657
1350   친구 찾아 강남 간 동화마을 선상 4+4   카사블랑카 11/10(금)  1155
1349   " 송도 감성돔 " 6+6   북회귀선 11/06(월)  1583
1348   " 내만 갈치 " 5+5   북회귀선 10/12(목)  2262
1347   " 풍요속의 빈곤 " 5+5   북회귀선 10/10(화)  2102
1346   가덕 천성항 삼치 ...그리고 ... 6+2   아이와함께.. 10/09(월)  1284
1345   연휴 갈치 조황 7+6   케미 10/05(목)  750
1344   가덕 동편 큰넘 포함 마릿수 감성돔 3+3   카사블랑카 10/05(목)  712
1343   사람에 치이고...아직은 살감시 ~ 5+5   손맛으로 09/30(토)  892
1342   가덕동편 감성돔 씨알이 조금 더 크졌네요 4+5   카사블랑카 09/19(화)  2716
1341   가덕 동편 좀 큰 감성돔도 확인되네요 4+4   카사블랑카 09/13(수)  2297
1340   2023년 가덕 감성돔 1회차 출조(기도원) 4   낚고도야 08/22(화)  1855
1339   거제도 이것저것.... 4+4   손맛으로 08/12(토)  1361
1338   빵가루 재활용해보았습니다ft문어삼합^^ 3   부남대여유튭 08/06(일)  656
1337   여름 휴가 4+4   북회귀선 08/01(화)  946
1336   송정 선상에서 4대 돔 체포 그리고 퀴즈 4+4   카사블랑카 07/31(월)  699
1335   송정 선상낚시 예찬 3+3   카사블랑카 07/13(목)  1147
1334   송정 비 온 후 제대로 붙었네요 4+4   카사블랑카 07/05(수)  1969
1333   지난 토요일 매물도 출조 4+4   키싱구라이 07/03(월)  633
1332   매물도 긴꼬리벵에돔 낚시 4+4   키싱구라이 06/25(일)  881
1331   갈도 1박2일 낚시 (2) 6+5   키싱구라이 06/21(수)  1775
1330   갈도 1박2일 낚시 (1) 4+4   키싱구라이 06/21(수)  581
1329   " 잠 좀 자자! " 5+6   북회귀선 06/13(화)  1238
1328   6월 첫 연휴 갈도 2박3일 야영(2) 4+4   키싱구라이 06/10(토)  800
1327   6월 첫 연휴 갈도 2박3일 야영(1) 6+6   키싱구라이 06/10(토)  1579
1326   5월 마지막주 매물도 탐사 4+4   키싱구라이 06/09(금)  401
1325   송정 선상의 참돔 쉽게 잡힙니다 3+3   카사블랑카 06/08(목)  1606
1324   " 치대신계 " 6+8   북회귀선 05/31(수)  731
1323   " 평도의 극과 극 "----연결 5+5   북회귀선 05/23(화)  815
1322   " 평도의 극과 극 " 5+5   북회귀선 05/23(화)  745
1321   고생 끝에 공허함...... 7+6   케미 05/16(화)  2036
1320   전갱이마릿수방파제.반찬잡으러가세요(볼락.. 3   부남대여유튭 05/09(화)  1317
1319   " 그래도 반전은 있었다. " 6+6   북회귀선 04/06(목)  2651
1318   봄내음이 가득한 갯바위 (2) 6+6   키싱구라이 04/02(일)  2012
1317   봄내음이 가득한 갯바위 (1) 4+4   키싱구라이 04/02(일)  715
1316   사량도 벚꽃 감성돔 조행기.. 5+3   난리부르스Lee 03/30(목)  705
1315   여수 금오도 벵에돔 탐사 조행기(푸가스탭).. 4+4   난리부르스Lee 03/27(월)  631
1314   송도 두도 감성돔이 확실히 붙었네요 4+4   카사블랑카 03/27(월)  2452
12345678910,,,26
사이버바다낚시의 광장 부산바다
사진조행기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이용약관 | 기사제보 | 공지사항 |      광고안내 | 협찬업체코너 | 관리메뉴


Copyright ⒞ Since 2002.Mar By 부낚 All Right Reserved
대한민국 바다낚시의 메카 부낚    www.ybada.co.kr / www.bunak.co.kr
사업자번호:602-08-67249     통신판매업신고:영도-00041  Mail:dscoo@naver.com
부산시 영도구 태종로 327 (2F)      TEL: 070-8165-2224    H.P: 010-3837-2518
부낚계좌 : 부산은행 046-01-033431-1 최효규     요청,문의사항는 운영진콜란을 이용해주세요.
개인정보취급방침     전자적표시등록
부낚은 SSL보안서버로 회원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습니다.